
3일 이탈리아와 비겼던 프랑스는 3승 1무(승점 10)로 선두를 지켰다. 7월 부임한 지단 감독의 무패 행진도 이어졌다. 벨기에는 2승 2패(승점 6)로 3위다.
1차전에서 무릎을 다친 킬리안 음바페 없이 프랑스는 우스만 뎀벨레·에스테반 르폴·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앞세웠다.
끌려가던 프랑스는 후반 15분 뎀벨레 대신 마이클 올리세를 넣는 등 교체 카드 3장을 한꺼번에 썼고, 27분 바르콜라 자리에 데지레 두에를 투입했다.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후반 32분 두에가 뤼카 다 쿠냐의 패스를 받아 왼발 동점골을 넣었고, 36분엔 올리세의 컷백을 라얀 셰르키가 마무리했다. 43분과 추가시간 1분엔 두에의 패스를 올리세가 연달아 골로 연결했다. 올리세는 2골 1도움, 두에는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이탈리아는 볼로냐에서 튀르키예를 3-1로 꺾고 2위(2승 1무 1패·승점 7)로 올라섰다. 잔루카 스카마카,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가 골을 넣었다. 아랄 심시르가 한 골을 만회한 튀르키예는 4연패로 최하위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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