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일반

'11년 만의 귀환에 우승' 조코비치, 차이나오픈서 시즌 첫 트로피

2026-10-07 22:18:13

조코비치 / 사진=연합뉴스
조코비치 / 사진=연합뉴스
베이징에선 여전히 지는 법을 모른다. 39세 노바크 조코비치(11위·세르비아)가 11년 만에 나선 ATP 투어 차이나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올해 첫 우승을 신고했다.

6일 결승에서 조코비치는 1세트를 7-6(7-3)으로 따냈고, 2세트 0-1에서 앨릭스 디미노어(9위·호주)가 사타구니 통증으로 기권했다.

2015년 이후 처음 나선 대회에서 통산 7번째 우승과 함께 대회 연승을 34경기로 늘렸다. 투어 통산 102번째 우승으로 로저 페더러(103회)에 1회 차로 다가섰다. 오픈 시대 최다는 지미 코너스의 109회다.
그는 올해 호주오픈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에게 진 뒤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번엔 8강에서 US오픈 챔피언이자 1번 시드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를 꺾었고, 4강에선 메드베데프의 실격으로 결승에 올랐다. 한 대회 톱10 3명 격파는 3년 만이다.

조코비치는 몸 문제로 힘든 한 해였지만 컨디션만 좋으면 아직 정상급과 겨룰 수 있음을 이번 주가 증명했다고 했다. 베이징에선 늘 우승을 그리지만 요즘 현실은 다르다는 것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