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두방' 레시먼, 바이런넬슨 1R 10언더파 단독 선두...배상문 23위

김현지 기자| 승인 2018-05-18 09:53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마크 레시먼(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17일 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트리니티 골프클럽(파71, 7380야드)에서 막을 올린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레시먼은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6개를 묶어 10언더파 61타를 쳤다.
1번 홀(파5)부터 이글을 낚으며 돌풍을 예고한 레시먼은 6번 홀(파4)과 7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깔끔하게 전반 홀을 마쳤다.

이어 후반 홀에서 질주가 시작됐다. 10번 홀과 11번 홀(이상 파4), 12번 홀(파3) 연속 버디를 낚은 레시먼은 14번 홀(파5)에서 다시 한 번 이글을 잡았다.

이어 17번 홀(파3)에서 마지막 버디를 추가한 레시먼은 보기 없이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1라운드에서 레시먼의 플레이는 흠 잡을 데가 없었다.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314야드에 달했고, 페어웨이 적중률은 무려 100%였다. 그린 적중률 역시 94.44%, 퍼팅 이득 타수는 무려 3.337타였다.
공격적인 플레이와 안전한 플레이를 동시에 구사한 레시먼은 7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J.J 스폰과 지미 워커(이상 미국)에 3타 차 단독 선두다.

한편, 올해 대회장이 변경되어 자신의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 조던 스피스(미국)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공동 57위로 주춤했다.

타이틀 탈환에 나선 배상문(32)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했다. 310야드의 평균 드라이버 샷으로 필드를 누빈 배상문은 선두와 6타 차 공동 23위다.

뒤를 이어 강성훈(31)이 3언더파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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