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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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골프 코스, 르 골프 내셔널은 어떤 코스?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내셔널은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종목 개최 코스이다. DP월드투어 프렌치 오픈 코스, 2018년 라이더컵 개최 코스로 골프팬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좁은 페어웨이, 깊고 질긴 러프, 까다로운 그린 경사 등이 코스 난도를 높인다. 다만 프렌치 오픈에 참가해서 코스를 경험했던 김주형, 안병훈 선수는 이전보다 러프가 깊지 않다는 입장이다.르 골프 내셔널의 시그니처 홀15번 홀(파4) : 405야드(남자), 377야드(여자)길지 않은데 까다로운 홀이다.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호수가 이어지다가 아일랜드 그린을 감싼다. 티샷을 페어웨이에 올리고 그린을 노리는 정교한 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많은 선수가 드라이버 대신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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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4 투비전NX 업그레이드 버전 오픈 및 체험 이벤트 진행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라운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비전NX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투비전NX’는 골프존이 지난해 8월 선보인 새로운 골프 시뮬레이터로 고사양 하드웨어를 구현하고 성능 및 기능 면에서 완벽에 가깝다는 평의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5’를 스크린골프 최초로 적용해 실제 필드처럼 디테일하고 현실감 넘치는 진화된 그래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2024 투비전NX 업그레이드는 크게 네 가지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야간라운드를 리오픈했다. 2008년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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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첩' 박현경vs이예원, 하반기 첫 대회...삼다수 마스터스 동시 출격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양강 구도를 이루는 박현경과 이예원이 시즌 4승을 놓고 제주에 대결한다.박현경과 이예원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 나란히 출전한다.이 대회는 2주 동안 휴식기를 보낸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다.박현경과 이예원은 상반기 마지막 대회 하이원 리조트 오픈에서 출전하지 않았기에 둘의 대결은 지난 7일 끝난 롯데오픈 이후 3주 만이다.둘은 상반기에 나란히 3승씩 따내며 KLPGA투어 최고 선수 자리를 놓고 팽팽한 경쟁을 벌였다.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에서는 박현경이 이예원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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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이지현, KLPGA 입회 8년 만에 드림투어 우승
이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지 8년 만에 드림투어에서 우승했다.이지현은 30일 대구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024 SBS골프·크리브나인 드림투어 10차전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역전승을 거뒀다.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은 이지현은 드림투어 상금순위를 5위까지 끌어 올렸다.2016년 7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이지현은 2019시즌부터 정규투어에서 뛰었지만, 출전권을 지키지 못하고 매 시즌 시드순위전을 오갔다.올 시즌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는 45위를 기록해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고 있다.이주현이 합계 9언더파 13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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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올림픽 메달 사냥' 남자골프 안병훈·김주형, 8월 1일 출격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경기가 8월 1일 남자부 경기부터 시작한다.올림픽 골프에는 남녀 각 60명씩 출전하며 나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우승자를 정한다.이번 파리 올림픽은 남자부 경기가 8월 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고, 여자부는 8월 7일부터 역시 4라운드 72홀 경기로 치러진다.대회 장소는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이다.올림픽 골프는 1904년 이후 정식 종목에서 빠져 있다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부터 다시 열리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는 2016년 여자부 박인비가 금메달을 따냈다.남자부는 2016년 안병훈과 왕정훈이 출전했고, 2021년 도쿄 대회 때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출격했으나 모두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남자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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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루키’ 김백준, 하반기 목표는 ‘명출상(신인상)’ 수상
2024 시즌 KPGA 투어 ‘루키’ 김백준(23.team속초아이)의 하반기 가장 큰 목표는 ‘명출상(신인상)’ 수상이다.올 시즌 김백준은 KPGA 투어 11개 대회에 출전했다. 그중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까지 2개 대회서 컷탈락한 것을 제외하고 9개 대회에서 모두 컷통과에 성공했다.시즌 최고 성적은 ‘SK텔레콤 오픈’ 공동 3위로 TOP10에는 총 2차례 진입했다.김백준은 “만족스러움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것 같다”며 “선두 경쟁을 하다가 우승을 놓쳐 아쉽기도 했지만 신인으로서 경쟁력 있는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상반기를 되돌아봤다.김백준은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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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임진희·유해란 출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화려한 라인업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8월 1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한립읍 블랙스톤CC에서 열린다. 총 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8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하반기 첫 대회로, 더욱 풍성해진 선수 라인업과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작년 디펜딩 챔피언이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포인트 3위를 달리고 있는 제주 출신 임진희 프로와 국내 최고 인기 선수인 박성현 프로가 오랜 공백을 깨고 복귀한다. 후원사와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박성현 프로의 다짐처럼 경기력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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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크리스에프앤씨 스크린골프 챌린지’ 개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8월 1일(목) 오후 6시 30분 KPGA에서 맹활약 중인 김비오, 서요섭, 이정환, 박준홍 프로와 골프 팬들이 네트워크 모드로 실시간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크리스에프앤씨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30일 알렸다.이번 ‘크리스에프앤씨 스크린골프 챌린지’는 정규 투어 시즌 휴식기인 8월을 맞아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골프존이 골프웨어 전문 기업 크리스에프앤씨와 함께 마련한 이벤트 대회다. 골프존의 네트워크 플레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KPGA를 대표하는 서요섭, 이정환, 김비오, 박준홍 프로가 참가해 팬들에게 특별한 라운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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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Pro V1, Pro V1x, -Pro V1x 인핸스드 얼라인먼트 골프볼 3종 출시
전세계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가 얼라인먼트 사이드 스탬프가 적용된 Pro V1, Pro V1x, Pro V1x 레프트 대시(Left Dash) 인핸스드 얼라인먼트 골프볼 3종을 출시한다. 골퍼들의 더 나은 퍼포먼스를 위해 개발된 이번 Pro V1 시리즈 인핸스드 얼라인먼트 골프볼은 2023년형 Pro V1, Pro V1x, Pro V1 레프트 대시 골프볼의 토털 프리미엄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이드 스탬프 위아래로 새롭게 추가된 얼라인먼트로 더욱 확실한 정렬을 도와주고 플레이의 정확성을 높여준다.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대표하는 제품 라인업인 Pro V1, Pro V1x, Pro V1x 레프트 대시는 모두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동시에 탄도, 스핀, 타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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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절호의 기회' 포틀랜드 클래식, 신지은·김세영 등 출격
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경기를 1주 앞둔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다.현지시간 8월 1일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천478야드)에서 개막하는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는 톱랭커들이 8월 7일 시작하는 파리 올림픽 여자부 경기를 준비하느라 대거 불참한다.인도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아디티 아쇼크만이 유일하게 포틀랜드 클래식에 참가한다.하지만 한국의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을 비롯해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2위 릴리아 부(미국) 등은 이번 주 대회를 건너 뛰고 파리로 향한다.중위권 선수들에게는 우승을 차지할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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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성료
테일러메이드가 개최한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이 7월 29일 이천 사우스프링스CC에서 막을 내렸다. 3차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실력자들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71타를 기록한 조경진 님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72타를 기록한 윤민철님, 3위는 73타로 김경호님이다. '우리나라의 미드 아마추어 최강자를 찾는 여정'인 '테일러메이드 미드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올해 4회차로써 상위 입상자에게 그에 걸맞은 스폰서십 혜택이 주어지며 해가 갈수록 인기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차, 2차 예선은 지난 4월 강원도 원주 성문안 CC에서, 3차 예선은 6월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치러졌다. 모두 프로대회가 열렸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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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올림픽 메달은 오랜 꿈' 골프 안병훈. 책임감 갖고 경기하겠다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에 출전하는 안병훈이 29일 프랑스에 입국했다.안병훈은 곧바로 대회장인 프랑스 파리의 르골프 나쇼날로 이동해 26일 먼저 프랑스에 도착한 김주형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안병훈은 "몇 시간 전에 막 도착했다"며 "2016년 프랑스오픈에서 경험한 코스인데 아주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도착 소감을 밝혔다.그는 "올림픽 메달은 오랜 꿈"이라며 "자라는 과정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내가 더 올림픽을 많이 접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안병훈은 한국과 중국 탁구 국가대표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이다.아버지 안재형 씨가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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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최경주, "더 시시어 오픈 우승은 내 소원이었다"
2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한 최경주는 "이 대회 우승은 내 소원이었다"며 벅찬 감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최경주는 우승 기자회견에서 "내 소원 중의 하나였기에 정말 우승하고 싶었다. 한국 출신의 선수로 디오픈을 항상 TV로 봤다. 이제 이곳 커누스티는 한국 골프에 또 한 번의 역사적인 기록의 장소가 되어서 기쁘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그는 3라운드를 마친 뒤에는 1999년 이곳 커누스티에서 열린 디오픈 챔피언에 올랐던 폴 로리(잉글랜드)와 함께 기도한 사실도 공개했다.최경주는 1999년, 그리고 2007년에 커누스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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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우승 좌절' 유해란, CPKC오픈서 역전패.. 더블보기 후 흔들려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다.유해란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를 쏟아내고 버디는 3개에 그쳐 3타를 잃고 말았다.1타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섰던 유해란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3위로 밀려났다.지난주 데이나 오픈에서도 마지막 날 선전을 펼쳤지만 준우승에 그친 유해란은 2주 연속 우승컵 없이 대회를 마쳤다.유해란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로런 코글린(미국)은 1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코글린은 31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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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최고’ 최경주, 더 시니어 오픈 제패.. 새역사 썼다
'탱크' 최경주(54)가 한국 골프 역사에 또 한 번 굵은 족적을 찍었다.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더 시니어 오픈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와 레전즈 투어의 메이저대회다.최경주는 이 대회 우승으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 양쪽 시니어 투어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는 위업을 이뤘다.최경주는 PGA 투어 한국인 첫 우승과 최다 우승(8승), 그리고 PGA 투어 챔피언스 한국인 첫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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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9위' 이경훈, 3M오픈서 시즌 세 번째 톱10… PO 진출 불씨 살려
이경훈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 시티스(파71)에서 열린 3M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3타를 줄였다.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친 이경훈은 공동 9위에 올라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을 112위에서 97위로 끌어올렸다.PGA 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한 이경훈은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이경훈은 8월 8일 개막하는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던 챔피언십이 끝난 뒤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13번 홀까지 2타를 줄인 뒤 파 행진을 이어가던 이경훈은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린 뒤 두차례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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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이적 첫 우승' 욘 람, 파리올림픽 금메달 사냥 나선다
욘 람(스페인)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LIV 골프 첫 우승을 따냈다.람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영국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람은 13번 홀까지 버디 5개를 뽑아내 선두를 달렸지만 17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호아킨 니만(칠레), 티럴 해턴(잉글랜드)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가 니만과 해턴이 18번 홀(파4)에서 1타씩 잃은 덕을 봤다.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제패하는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4승을 올리며 상종가를 쳤던 2023년 시즌을 마치고 전격적으로 LIV 골프 이적을 발표한 람은 이후 LIV 골프에서 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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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4차 대회 홍현지 우승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7월 28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4차 대회 결선에서 홍현지가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이 서브 후원한 이번 4차 대회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골프존에서 설계한 가상 코스 GTOUR 힐(OUT/IN)에서 치러졌다. 하반기 시즌 문을 여는 오랜만의 GTOUR WOMEN'S 대회로 혹서기 한 여름 속 피서와 같은 64명의 선수들의 시원한 샷대결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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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서 윤서준 첫 GTOUR 우승 영광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7월 27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 결선에서 윤서준이 최종 합계 16언더파(1라운드 12언더파, 2라운드 4언더파)로 하반기 첫 정규대회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4차 대회는 GTOUR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온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1865, 스웰, 골프버디가 서브 후원했다. 대회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골프존 가상코스 GTOUR 가든(OUT/IN)에서 진행됐다. 82명의 참가자 중 1라운드 컷오프를 거쳐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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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승이다' 유해란, 8언더파 맹타.. CPKC 여자오픈 단독 선두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이 2주 연속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유해란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지난주 데이나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맹추격 끝에 준우승에 머문 유해란은 이번 주 대회에서는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맞는다.유해란이 마지막 날 선두를 지키면 지난해 10월 2일 아칸소 챔피언힙 우승 이후 약 10개월 만에 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다.캐나다 여자오픈으로도 잘 알려진 이 대회 역대 한국 챔피언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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