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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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다웠다' 박현경, 18번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산 '매치퀸' 등극
박현경이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 결승에서 18번 홀(파5) 버디로 이예원을 1홀 차로 꺾으며 1년 전 준우승을 설욕하고 매치퀸에 올랐다.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6개월여만의 우승이자 통산 5승째다.우승 상금 2억2천500만원을 받은 박현경은 상금랭킹 1위(4억8천523만원)에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랐다.무엇보다 박현경은 작년 이 대회 결승에서 성유진에게 졌던 아쉬움을 씻어냈다.지난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이예원은 박현경에게 막혀 2022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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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미스 샷 하늘이 도왔다' 최경주, KPGA 최고령 우승 기록.. 값진 생일선물
만 54세 생일을 맞은 최경주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최경주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1타로 박상현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했다.상금 2억6천만원을 받은 최경주는 2005년 KT&G 매경오픈에서 최상호(50세 4개월 25일)가 세웠던 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SK텔레콤 오픈에서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한 최경주는 KPGA 투어 통산 승수도 17승으로 늘렸다.KPGA 투어에서 우승은 2012년 10월 CJ인비테이셔널 이후 11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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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이제 익숙하다.. 코르다, 미즈호 3R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코르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의 성적을 낸 코르다는 전날 공동 3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코르다는 올해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까지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했다.6연승에 도전했던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는 공동 7위로 연승 행진이 끊겼으나 곧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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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선두' 쇼플리,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메이저 타이틀 임박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19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천609야드)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치며 사흘째 선두를 지켰다.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쇼플리는 사흘 연속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다만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타수를 하나 더 줄인 콜린 모리카와(미국)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쇼플리는 15번 홀(파4)에서 그린 주변 플레이와 퍼트에서 실수하며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17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한 것이 다행이었다.쇼플리는 2022년 7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이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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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선두 질주' 쇼플리, 생애 첫 메이저대회 트로피 정조준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천609야드)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1라운드 때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쇼플리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일몰로 일부 선수가 2라운드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다음 날로 넘겼으나 라운드 종료 기준으로도 쇼플리는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현지시간 17일 이른 오전 골프장 인근 도로에서 대회 공급업체 직원이 셔틀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며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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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이다' 최경주, 5타차 단독 선두.. 통산 17번째 우승컵 임박
최경주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셋째 날에도 선두를 지키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최경주는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3개로 만회해 1타를 잃었다.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쳐 2라운드에 이어 선두를 지킨 최경주는 19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차가 나는 2위 장동규(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 공동 3위 김경태(중간 합계 이븐파 213타)와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 공동 3위 그룹에는 이승택, 김백준도 이름을 올렸다.최경주가 선두를 지키면 SK텔레콤 오픈 네 번째 우승이자 KPGA 투어 통산 17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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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이예원, 매치플레이 8강 진출.. 윤이나·박현경도 나란히 안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내려는 이예원과 박현경이 나란히 8강에 올랐다.이예원은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서연정을 맞아 3홀을 남기고 5홀을 앞서는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1번(파4), 3번 홀(파3) 버디로 주도권을 잡은 이예원은 4번 홀(파4) 버디를 잡아낸 서연정에 1홀만 내줬을 뿐 4개의 버디를 보태 15번 홀에서 승부를 끝냈다.목감기가 심해 전날 병원에 다녀온 이예원은 "전날 조별리그 3차전을 부전승으로 이긴 덕분에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면서 "우승할 수 있다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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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황제 '최하위권 컷 탈락' 타이거 우즈, 6월 US오픈 대비해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천609야드)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타를 잃고 중간합계 7오버파 149타로 최하위권에 머물러 컷 탈락했다. 우즈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해 3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땐 감기 증세로 2라운드 중 기권했고 지난달 마스터스에선 60위에 그쳤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선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우즈가 PGA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건 2019년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5번째다.그는 "나는 더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안타깝게도 나는 많은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면서 "집에서 연습 세션을 통해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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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버디' 최혜정, 챔피언스투어 데뷔 시즌 1·2차전 연속 우승
최혜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최혜정은 17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5천890야드)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4 2차전(총상금 7천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2위였던 최혜정은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우선화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한 뒤 두 번째 홀에서 버디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50만원이다.KLPGA 정규 투어에서 2승을 보유한 최혜정은 지난달 1차전에 이어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이번 시즌 2개 대회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챔피언스투어 데뷔 시즌 1·2차전 연속 우승은 2007년 박성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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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3R, '이예원·윤이나·박현경' 3연승으로 16강
이예원과 윤이나,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나란히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2022년 이 대회 준우승자인 이예원은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손목 부상으로 기권한 이정민에게 부전승을 거두고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이예원은 신인이던 2022년 이 대회 결승까지 올랐지만, 홍정민에게 져 준우승했다.지난해 3승을 기록하며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3관왕에 올랐고, 올해도 벌써 2승을 거둔 이예원은 16강 진출 확정 후 인터뷰에서 "매치플레이에서 꼭 한번 우승하고 싶다. 어제보다는 좀 더 목이 아프지만, 그래도 병원 갔다가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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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 2024, 단독 선두 최경주 인터뷰
△ 최경주 인터뷰-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노보기로 경기를 마쳤다. 현재 단독 선두에 자리했는데 오늘 경기 돌아보면?대체적으로 아이언샷이 좋았다. 오늘 경기 시작 전 다짐을 한 것이 ‘퍼트 할 때 처음 파악한 그린 경사대로 퍼트를 하자’였다. 확신을 갖고 퍼트를 했고 이 부분이 잘 됐다. 노보기로 잘 마무리해 기쁘다.- ‘SK텔레콤 오픈’에서 최다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로 22회 출전이고 본인에게 이 대회의 의미는?가족 같은 느낌이다. 친숙하고 다정한 대회다. ‘행복 동행’하고 있는 것이 맞다. (웃음) 지금까지 꾸준하게 출전하고 있는 것은 이 대회에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 오픈’은 KPGA 투어에 좋은 영향을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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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T, SKT·SBS골프와 ‘골프 영상 AI 아카이브’ 공동 협업 MOU 체결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원섭, KPGT)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SKT), SBS미디어넷(대표이사 김유석, SBS골프)과 함께 ‘AI 기반 골프 영상 아카이브 사업’을 위한 공동 협업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SKT가 개발한 AI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SBS골프가 중계하는 KPGA 투어 영상 콘텐츠에 KPGT가 제공하는 각종 투어 데이터를 결합해 AI 기반 영상 아카이브 구축 및 관련 시스템 개발에 있어 3자가 협력하는 것이 목적이다.SKT의 AI 미디어 기술은 SBS골프가 중계하는 KPGA 투어 선수들의 동작과 스코어를 인식함과 동시에 KPGT가 수집 및 제공하는 선수 위치, 샷 거리 등 각종 데이터를 결합해 방송 중계화면과 KPGT 공식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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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삭, 연장 접전 끝 'KPGA 챌린지투어 7회 대회' 우승! 챌린지투어 통산 4승 달성
최이삭(44.휴셈)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16일과 17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최이삭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뽑아내 4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차 공동 7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최이삭은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4타로 허성훈(21), 채호선(28)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13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번째 승부에서 최이삭과 허성훈, 채호선은 모두 파로 막아냈다. 이후 14번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 2번째 홀에서 채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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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제3회 드림챌린지 열려. 우승자 KLPGA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출전 특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4와 함께하는 '테일러메이드 제3회 드림챌린지'가 오는 6월 14일 포천힐스CC에서 막을 올린다. 테일러메이드가 개최하는 드림챌린지는 우리나라 골프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선수 발굴과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 배출 등 후원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 대회는 1위 선수에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출전 자격이 주어져 더욱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테일러메이드 제3회 드림챌린지 대회에는 총 120명의 여자 골프 유망주가 출전한다. 참가 자격은 핸디캡 3.0 이하의 14세 이상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퍼로, 아마추어 골퍼는 대한골프협회 경기인 등록규정에 의해 2024년 현재 전문 선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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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강풍 속 고전' 김진성, SK텔레콤 오픈 나 홀로 언더파… 지키는 골프 했다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는 김진성 단 1명에 불과했다.제주도의 강풍이 불어닥쳐 첫날 출전 선수 144명 대부분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최대 풍속 13m/s의 강풍이 분 1라운드에서 김진성은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올랐다.2009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진성은 아직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며 지난 2년 연속 1억원 이상의 상금을 획득했다.김진성은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었다. 타수를 줄인다는 생각보다는 지키는 골프를 했다"며 "버디는 하려고 한 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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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승세 윤이나, '첫 출전 매치플레이' 2연승.. 유력한 우승 후보
상승세의 윤이나가 16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임희정을 1홀 차로 제치며 2연승으로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윤이나에게 매치플레이는 이번이 첫 출전이다. 2022년에는 신인이라 미처 출전 자격을 따지 못했고 작년에는 징계 기간이라 나올 수 없었다.하지만 KLPGA 투어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장타력을 지닌 데다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맹추격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탔기에 이번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전날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강적 김수지를 4홀 차로 격파한 윤이나는 이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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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돌풍속에 노장 발휘 이븐파로 공동 2위[SK텔레콤 오픈 2024 1R]
SK텔레콤 오픈 2024 1라운드가 강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 핀크스GC 동, 서코스(파71, 7326야드)에서 열렸다.이날 핀크스GC에는 최고풍속 14m/s 평균풍속 9~10m/s의 바람에 선수들이 어려운 경기가 펼쳐졌다.이 대회 최다 우승자 최경주는 1라운드 이븐파(71타, 버디3개, 보기3개)로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최경주는 "시작은 잘 했다. 파4홀에서 3개 보기를 한 것이 아쉽다. ‘디펜딩 챔피언’ 백석현 선수, 지난주 대회 우승자 김찬우 선수와 함께 경기했는데 유연성이 좋은 선수들이었다. 이들과 최대한 즐겁고 즐기면서 경기하려고 했다. 최근에 퍼트도 안정돼 그린 위에만 공을 잘 올리면 좋은 기회들을 만들 수 있다는 계획을 세우고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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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 24년 4월 골프클럽 판매 순위 공개
전국 110개의 골프존마켓 직영점과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골핑 온라인 오픈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골프존커머스는 지난 4월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골퍼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16일 발표했다.골프존커머스가 발표한 골프클럽 판매 순위 데이터를 보면 2024년 골프클럽의 핵심 키워드인 관용성 중심 제품의 인기가 1분기를 지나서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 순위를 참고해 매장에서 다양한 클럽을 직접 시타해보며, 자신의 신체와 스윙에 적합한 골프 클럽으로 정비하면 더욱 즐거운 라운드가 될 것이다.<2024년 4월 남성용 클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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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채리티 오픈 '최승빈·심짱' 가장 많은 2천250만원 기부
최승빈과 유튜버 크리에이터 심짱(본명 심서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을 앞두고 열린 자선 경기에서 2천250만원의 상금을 기부했다.심짱과 팀을 이룬 최승빈은 지난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스킨스 게임 방식으로 열린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서 가장 많은 2천250만원의 상금을 땄다.최승빈과 심짱이 획득한 상금을 포함해 총 5천만원의 상금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기금에 전달된다.이 자선 골프대회에는 최경주와 코미디언 이경규, 허인회, 야구 선수 출신 이대호와 윤석민, 최승빈이 참가했다.이대호와 팀을 이룬 허인회도 2천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기금으로 전달했다.본 대회인 SK텔레콤 오픈은 1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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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배우 조인성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배우 조인성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조인성은 개성있는 연기력과 품격있는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자기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확고히 해온 대체 불가의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출연한 예능에서는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해왔으며 남녀 구분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평소 골프 매니아로 알려진 조인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골프를 열심히 하는데 남들보다 더 시간을 투자해 연습하는 데도 참 못하더라.”면서 골프를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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