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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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뛰어난 관용성을 갖춘 신제품 드라이버 Qi10 시리즈 3종 공개
골프용품 업체 테일러메이드가 신제품 드라이버 Qi10 MAX, Qi10 LS, Qi10 3종을 10일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 뛰어난 관용성을 갖춘 드라이버이다. 테일러메이드는 Qi10 론칭을 기념해 전국 테일러메이드 공식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10K드라이버 선착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10일부터 2월1일까지 선착순 사전 구매 고객 10,000명에게 100% 기프트 증정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기프트를 제공한다. 선착순 10,000에게는 Qi10 한정판 네임택 패키지(Qi10 네임택, 골프 티 & 티 케이스, 볼 마커)가 제공되고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기프트를 제공한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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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박결·최승빈 등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FJ 골프화, 장갑, 어패럴 등 지원
골프 브랜드 풋조이(FJ)가 2024년 브랜드 앰배서더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미녀골퍼’ 박결 등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FJ 브랜드 앰배서더는 골프화와 골프 의류, 장갑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는 FJ 소속 선수로 대회 출전 외에도 각종 행사와 광고 등에서 FJ와 활동을 함께 한다.2019년부터 골프 의류로 영역을 넓힌 풋조이는 박결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인 ‘신흥강자’ 최승빈을 올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새로 영입했다.기존 앰배서더인 권성열, 장희민 역시 올해도 풋조이와 함께 할 예정이다. FJ는 160여년 역사를 자랑한다. 골프화는 1945년부터 지난해까지 79년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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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윤이나 필드 복귀, 올시즌 국내 개막전 출전 가능..
2022년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오구 플레이를 하고 이를 숨겼다가 뒤늦게 신고한 윤이나가 올해 4월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출전이 가능해졌다.윤이나는 8일 매니지먼트 회사인 크라우닝을 통해 "선수로 다시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KLPGA와 대한골프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자숙의 시간을 갖고, 선·후배 동료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양해를 구하겠다"고 밝혔다.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 경기 도중 자신의 공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경기를 그대로 진행한 윤이나는 이 사실을 대회 종료 후 한 달 정도가 지난 같은 해 7월 대한골프협회에 자진 신고했다.이로 인해 2022년 8월 대한골프협회로부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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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개막전 5위 '한 대회 최다 버디 신기록'.. 우승은 크리스 커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에서 임성재가 '한 대회 최다 버디 신기록'과 함께 최종합계 25언더파 267타를 기록,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크리스 커크(미국·29언더파 263타)와는 4타 차였다.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10언더파 63타를 쳤다.이번 대회는 1월에 막을 올려 가을에 마치는 단년제로 돌아온 PGA 투어의 2024시즌 첫 대회다.지난해엔 전년도 투어 대회 우승자와 플레이오프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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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R서 8언더파.. 1타 차 공동 2위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5타를 쳤다.이로써 임성재는 9언더파 단독 선두인 사히스 시갈라(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임성재를 포함한 5명의 공동 2위 그룹에는 지난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 빅토로 호블란(노르웨이),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콜린 모리카와(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가 포진했다.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6억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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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피' 김주형, PGA 투어 시즌 2004시즌 개막전 5언더파 스타트
한국남자프로골프의 '젊은피'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더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김주형은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4개 그리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8타를 때렸다. 함께 경기에 나선 콜린 모리카와(8언더파), 잰더 쇼플리(7언더파)와 비교하면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시즌 개막전 첫날 성적표치고는 만족할 결과다.김주형은 이날 모리카와 쇼플리와 1조에서 경기해 가장 먼저 경기를 끝냈다.이번 대회는 총 상금 2천만 달러(약 258억9천만원),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6억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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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프로, 소아청소년 환자행복기금 2천만원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결이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행복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박결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건강한 삶과 희망을 응원하는 데 쓰인다. 기부금 중 일부는 박결의 팬카페인 골드퀸에서 조성한 버디 기금이 포함됐다.박결 버디 기금은 2023시즌 박결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만 원씩 적립한 금액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딴 박결은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권 수석을 차지하며 프로에 데뷔했고, 2018년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3 시즌에는 총 29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를 포함해 4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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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K 골프단 창단…김지현·이승연·인주연·황유나 등 8명 영입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가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전했다. PLK는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PLK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선수단은 투어 5승을 거둔 김지현(32)을 필두로 KLPGA 소속 총 8명으로 구성됐다.김지현은 모자 정면과 경기복 상의에 PLK 로고를 부착하고 필드에 오른다. 김지현은 2017년 한국여자오픈을 포함해 3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KL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로 우뚝 섰고, 이후에도 2차례 우승을 보태 통산 5승을 올렸다.2019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이후 부진에 빠져 작년에는 시드를 지키지 못했으나 KLPGA 투어 시드전에서 1위에 올라 재기를 예고했다. 김지현은 "올해는 일단 1승이 목표"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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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지(FCG)코리아, 임성재-방신실 등 프로골퍼 8명 공식 후원 협약
골프웨어 전문기업 에프씨지코리아(FCG Korea, 대표 지철종)가 세계 정상급 스타 골프 선수 임성재(25) 선수 및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슈퍼루키 방신실(KB금융그룹, 19) 선수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임성재 선수와 방신실 선수는 2024년부터 와이드앵글의 골프웨어를 입고 각종 대회에 출전한다. 임성재 선수는 세계 랭킹 27위로 한국 선수 최초 5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한 최정상급 플레이어다. 아시아 최초 PGA투어 신인상을 비롯해 PGA 통산 2승,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방신실 선수는 KLPGA에서 돌풍을 일으킨 슈퍼 루키로 300야드를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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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 미국 골프기자단 선정 올해의 선수…여자 선수는 릴리아 부
욘 람(스페인)이 미국 골프 전문 기자들이 선정하는 지난해 최고 선수에 뽑혔다.3일(한국시간),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2023년 올해의 남자 선수로 람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욘 람은 올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비롯해 4차례 우승을 거뒀다.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람은 1위 표 48.9%를 받아 33%의 지지를 받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을 따돌렸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선수로 유력한 상금왕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 표를 18%밖에 얻지 못해 3위로 밀렸다.욘 람은 지난 달 PGA투어를 떠나 LIV 골프로 이적했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을 포함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수를 선호하는 골프 전문 기자들은 람을 압도적으로 선택했다.욘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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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 비즐3 모델 15일 출시 '아마추어 골퍼의 잠재력UP'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골프가 비즐3(BeZEAL3)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조화로운 모델이다. 특히 편안하고 넓은 헤드에 가벼운 샤프트를 조합해서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했다. 스코어를 향상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아마추어 골퍼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클럽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됐고 남녀 각각 출시된다.드라이버는 드로우에 특화된 헤드 설계로 비거리를 늘렸다. 슬라이스를 최소화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만들어서 관용성을 향상한 것도 특징이다.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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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김주형·임성재·김시우·안병훈' 출전.. 5일 개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오는 5일(한국시간)부터 2024년 시즌을 시작한다. 개막전은 5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리는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다. 이 대회부터 PGA 투어는 9월 2일 끝나는 투어챔피언십까지 매주 36개 대회를 치르는 대장정에 들어간다.PGA 투어는 올해 중요한 변곡점을 맞는다. 9월에서 시작해 끝내던 시즌이 올해부터는 1월에 시작해 9월에 마치는 단년제로 변경됐다.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이 끝난 뒤에도 가을 시리즈 대회가 치러지지만, 정규 시즌에서 다음 시즌에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의 패자 부활전 성격일 뿐이다.시즌은 짧아졌지만,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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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캘러웨이골프, 강지웅 대표 선임
한국캘러웨이골프는 강지웅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강지웅 신임대표는 지난 25년 동안 나이키 등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한 재무전문가로 최근 2년간 캘러웨이골프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냈다. 한국캘러웨이골프는 골프 장비 제조 및 유통을 시작으로 모던 골프와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영역까지 확장한 탑골프 캘러웨이 브랜즈의 한국 지사다.현재 국내에서 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 어패럴, 트래비스매튜, 오지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강지웅 대표는 "골프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고객 중심 전략이 중요하다"면서 고객 경험 개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속 가능성장을 위한 ESG경영, 디지털 플랫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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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개 골프장 중 휴장 없는 골프장은 57개…28개 골프장은 '겨울잠'
29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전국 회원사를 상대로 2023년-2024년 동계 혹한기 휴·개장 현황을 조사해 발표했다.발표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응답한 118개 골프장 중 57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운영된다.짧게는 하루에서 10일 이상 휴장하는 골프장도 33개에 이르며, 28개 골프장은 1개월 이상 장기간 휴장에 들어간다. O 휴장 없는 골프장(57개소)가야, 경주신라, 고창, 골드레이크, 골프존카운티안성W, 골프존카운티오라, 구미, 그랜드, 그린힐, 김해상록, 남원상록, 노벨, 담양레이나, 대구, 더크로스비,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동원썬밸리, 롯데스카이힐부여, 마우나오션, 무등산, 발리오스, 부곡, 부산, 보라, 블루원상주, 세븐밸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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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LIV 골프 합병 협상 기한, 내년 4월까지로
올해 안으로 매듭지으려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 골프 합병 협상이 결국 해를 넘긴다.29일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PGA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협상 마감 시한을 이달 말에서 내년 4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PGA투어와 PIF는 지난 6월 새로운 회사 설립을 통해 PGA투어와 LIV 골프를 합병하기로 합의하며 12월 31일까지 세부적인 조건을 논의하기로 한 바 있다.하지만 PGA투어 선수들의 반발과 미국 정부의 개입 등으로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기어이 올해를 넘기게 됐다.그 와중에 PGA투어는 새 투자자 그룹을 모으며 PIF의 영향력을 줄이려 했고, 이에 PIF는 PGA투어 소속 욘 람을 데려오며 신경전을 펼쳤다.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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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예약 가장 많았던 날은 5월 6일…2023 스크린골프 연말결산 공개
올해 스크린골프 예약이 가장 많았던 날은 5월 6일로 나타났다.29일 스크린골프 간편 예약 플랫폼 김캐디가 공개한 ‘2023 스크린골프 연말결산'을 살펴보면 앱을 통해 레슨 예약을 가장 많이 한 요일은 월욜이고 가장 많이 예약한 시간대는 18~19시로 나타났다.‘주말 골퍼'들이 라운드를 돌며 문제를 깨닫고 월요일 출근과 함께 다음 주말 라운드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 예약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18~19시로,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올 한 해 많은 관심을 받은 최다 조회 수 콘텐츠는 ‘노 캐디 골프장 추천' 콘텐츠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진 여파로 부담 없이 골프장을 찾고 싶어하는 골퍼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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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유현조, 삼천리와 후원 계약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유현조가 에너지그룹 삼천리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KLPGA투어 시드전 5위로 내년 KLPGA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유현조는 2022년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과 전국 중고교 대회에서 우승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딴 유망주다.유현조는 2019년 삼천리 아카데미 주니어 선수로 선발돼 훈련과 관리를 받아왔다.유현조는 "KLPGA투어에서 첫 우승과 신인왕 둘 다 목표"라고 다부지게 말했다.유현조 외에도 삼천리가 후원하는 KLPGA투어 선수는 김해림, 고지우, 고지원, 마다솜, 박도영, 최가빈, 이재윤, 정지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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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 ‘KPGA 라이징 스타’, 임예택·박준홍 첫 주인공
임예택과 박준홍이 2023년 신설된 ‘KPGA Rising Stars’에 첫 주인공이 됐다.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선수들에 대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 시즌 새롭게 제정된 ‘KPGA Rising Stars’는 해당 연도 투어에서 활동한 만 25세 이하의 선수 중 데뷔 후 최소 의무 대회 수를 충족시킨 시즌이 3개 시즌 이내, 한 시즌 출전한 대회서 1/2 이상 컷통과(준우승 1회 포함), 제네시스 포인트 또는 제네시스 상금순위로 차기 연도 시드를 획득한 선수까지 3가지 조건을 충족한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시즌 우승자는 제외한다.임예택은 지난 7월 예선전을 통과해 출전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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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골퍼들의 평균 타수는 91.5타, 70대 평균은 85.9타…'역시 연륜'
국내 대표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340만 골퍼들의 스코어 데이터를 담은 ‘2023 연말결산 리포트’를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2023 스마트스코어 연말결산'에 따르면, 골퍼들의 평균 타수는 91.5타, 베스트 타수는 57타인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 보면 남성이 90.8타, 여성이 92.7타였으며, 연령대 별로는 70대가 85.9타, 60대가 87타, 50대가 89.8타를 기록했다.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평균 타수가 줄어든 것으로, 구력과 실력 간 실질적인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코어 구간별로는 90타대 스코어 입력 건수가 전체의 41.6%를 차지해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타 이상의 스코어 입력 건수도 전체의 29%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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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투어 "내년에 지켜봐야 할 24세 이하의 선수 24인"에 가장 먼저 언급
김주형(21)이 2024년에 주목해야 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샛별 중 하나로 꼽혔다.29일 PGA 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24명의 유망주를 선정하면서 김주형을 제일 처음 언급했다.PGA 투어는 "21세에 불과한 김은 이미 3개의 PGA TOUR 타이틀과 9개의 국제대회 우승 성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오픈 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해 2023년 두 메이저 대회에서 톱10에 들었다"며 "세계랭킹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2023 중반 고전하던 김주형은 코치를 크리스 코모로 바꾼 뒤 정상 궤도로 돌아와 슈라이너스 타이틀 방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로열 리버풀 준우승을 포함해 9개 대회 연속 톱25에 오르며 2023년을 마쳤다.PGA 투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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