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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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투어 "내년에 지켜봐야 할 24세 이하의 선수 24인"에 가장 먼저 언급
김주형(21)이 2024년에 주목해야 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샛별 중 하나로 꼽혔다.29일 PGA 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24명의 유망주를 선정하면서 김주형을 제일 처음 언급했다.PGA 투어는 "21세에 불과한 김은 이미 3개의 PGA TOUR 타이틀과 9개의 국제대회 우승 성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오픈 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해 2023년 두 메이저 대회에서 톱10에 들었다"며 "세계랭킹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2023 중반 고전하던 김주형은 코치를 크리스 코모로 바꾼 뒤 정상 궤도로 돌아와 슈라이너스 타이틀 방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로열 리버풀 준우승을 포함해 9개 대회 연속 톱25에 오르며 2023년을 마쳤다.PGA 투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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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마다솜, 경기·인천 아동복지시설에 1천만원 기부금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마다솜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28일 매니지먼트사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마다솜이 경기도와 인천의 아동복지시설 5개 기관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그는 경기도 안양의 아동 양육 시설 '안양의 집'을 직접 찾아 아이들의 거주 환경을 살피고, 시설 현황과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2022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한 마다솜은 올해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고, 2023시즌 준우승 2회, 톱10 8회 등을 기록했다.마다솜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룬 것이 아니기에 팬과 사회로부터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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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내년부터 출산 회원에 최대 500만원 지원 등 복지 확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복지 혜택을 확대한다.28일 KLPGA는 상조회 규정을 개정해 2024년 1월 1일부터 본인 출산 시 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은 500만원의 출산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KLPGA는 또 정규투어 시즌 종료 기준 상금순위 60위 안에 든 선수에게는 획득 상금의 0.5%를 10년 후부터 매년 4월 첫째 주에 지급하는 보너스 규정도 마련했다.2024시즌부터 규정이 시행되면 해당 선수들은 2035년 4월 첫째 주에 첫 보너스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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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대회, 총상금 237억 원' KPGA 코리안투어,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으로 2023 시즌 대미 장식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알리는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KPGA와 제네시스가 주최한 본 시상식에는 올해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선수들과 대회를 개최한 스폰서 및 골프장, 미디어 등 국내 골프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총 22개 대회, 총상금 237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펼쳐졌다. 이 가운데 시즌 전 대회에 출전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포함 TOP10에 1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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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대한골프협회에 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고진영이 대한골프협회(KGA)를 찾아 국가대표 후배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진영은 기금전달식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2013년도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KGA를 방문하면 항상 고향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대표시절 훈련 등을 지원해 주셨던 임직원 분들을 다시 뵙게 되니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이사는 "고진영 선수가 국가대표에 남다른 애정이 있었던 만큼 그 뜻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고진영 선수와 같은 우수 선수가 앞으로도 계속 배출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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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캐디’ 이동연, 2023 ‘올해의 캐디상’ 수상
박상현(40.동아제약)의 캐디 이동연(31)이 2023 시즌 ‘올해의 캐디상’ 주인공이 됐다.27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이동연은 2023년 24개 대회에서 박상현과 함께 모습을 보였으며 박상현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고 박상현이 꾸준한 활약으로 ‘제네시스 상금왕’에 오르는 데도 큰 기여를 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동연은 “캐디로서 상을 받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캐디 트로피를 받은 것에 이어 다시 한번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투어 현장에서 함께 노력하는 캐디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박상현 선수와 2020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처음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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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 유해란, 모교 심곡초에 천만원 기부
LPGA 신인왕의 계보를 이은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이 모교인 용인 심곡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27일 유해란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지난 26일 유해란이 학교를 방문해 모교 후배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홍순영 교장은 "용인 심곡초를 졸업한 유해란 프로가 10년만에 다시 학교에 찾아와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에 감사하게 생한다"며 "이 발전기금으로 아이들이 세계를 무대로성장하는데 발전기금을 뜻 깊게 사용하겠다"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유해란은 “좋은 기억들로 가득한 학교에 오랜만에 방문해 즐겁다. 작은 정성이지만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고,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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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인터내셔널' 맞붙는 프레지던츠컵, 내년 김주형·임성재 출전
2년에 한 번씩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이 맞붙는 국제 골프대회에서 김주형과 임성재가 인터네셔널팀 소속으로 출전을 확정했다.현지시간으로 내년 9월 26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이 각각 12명씩 선수을 내세워 대결하는 단체경기다.미국팀은 PGA 투어 페덱스 랭킹 순위에 따라 6명을 선정하고 미국팀을 이끄는 짐 퓨릭 단장이 6명을 추가해 팀을 구성한다.미국을 상대할 인터내셔널팀은 내년 8월 26일에 발표되는 세계골프랭킹 순위에 따라 6명을 선발하고 팀을 지휘하는 마이크 위어 단장이 나머지 6명을 뽑는다.PGA투어에서 3승을 올린 세계랭킹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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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K골프·K푸드로 인도네시아에 한류 전파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인도네시아에 한류 문화가 큰 선물을 준 것 같다. K골프의 실력과 매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아시안투어 지미 마실린 회장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끝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를 참관한 뒤 이렇게 평가했다.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가 주관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은 한국, 태국, 일본, 필리핀, 미국 등 16개 국가에서 58명이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사흘 동안 승부를 겨뤘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대회 운영과 행사 내용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찬사와 함께 특히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다채롭고 의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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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2R, 티띠꾼 단독 선두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는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며 5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대회 참가 선수 중 최상위 랭커(세계 9위)인 아타야 티띠꾼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는 1개로 막으며 7타를 줄였다. 첫 날 다른 3명의 선수와 공동 선두에 올랐던 티띠꾼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경쟁자들이 주춤거리는 사이 5타차로 멀찌감치 달아나며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티띠꾼은 “오늘 쇼트게임에서 특별히 어려움이 없었고 특히 퍼팅이 잘 됐다”며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해 정상에 오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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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관심'…타이거 우즈, 구글 검색량, 골프 선수 1위
올해 구글 검색으로 가장 많이 찾아본 골프 선수는 타이거 우즈로 나타났다.22일 골프다이제스트 보도에 따르면 구글 검색 엔진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올해 구글에서 가장 검색량이 많은 골프 선수는 우즈였다.우즈는 올 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마스터스 등 PGA 투어 대회에 단 2차례 출전했고 발목 수술을 받은 뒤 7개월 동안 재활을 거쳐 12월 두차례의 이벤트 대회를 참가했다. 이를 합쳐도 한 해 단 네 번 경기에 출전했을 뿐이지만 가장 많은 관심을 끌며 건재를 과시했다.우즈가 스크린 골프 리그인 TGL과 PGA투어 정책 이사를 맡으면서 LIV 골프를 둘러싼 각종 뉴스에 자주 등장한 덕으로 보인다.우즈에 이어 검색량이 많은 선수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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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 신태용 감독,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출전 선수들과 이벤트 대결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를 이끌고 있는 신태용 감독(53)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2023’이 열리고 있는 자카르타 폰독인다 골프클럽을 찾아 대회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동분서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9일 열린 대회 프로암에 큰 아들 신재원(성남FC)와 함께 출전해 많은 관심을 끈데 이어 대회 1라운드가 종료된 직후에는 아타야 티띠꾼(태국), 황유민, 김민별 등 각국 출전 선수 6명과 함께 ‘신태용을 이겨라’라는 이벤트에 참여,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올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은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겸해서 열리고 있는데 주최측이 기획한 ‘신태용을 이겨라’는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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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1R, 이다연·이효송·티띠꾼·판나라이 공동 선두
아시아 태평양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서 한국과 태국이 예상대로 개인, 단체전 리더 보드를 양분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한국의 에이스 이다연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이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기록, 올시즌 미LPGA투어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 판나라이 미솜과 개인전 공동 선두에 나섰다.단체 순위에서도 올해 세계 여자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우승자인 이효송-김민솔 조가 합계 4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태국의 2개조(아타야 티띠꾼-자라비 분찬트, 판나라이-붓사콘 수카판)가 2, 3위로 뒤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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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사랑' 프로골퍼 최혜진 "고향서 여는 전국체전 성공 응원"…장학금 이어 고향사랑기부금도
21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최혜진이 고향인 경남 김해시를 찾아 내년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전국체전 홍보대사인 최혜진은 이날 부모님과 시청을 방문해 홍태용 시장과 대화를 나눴다.2018년 KLPGA 진출과 동시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최혜진은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해 올해 상금 순위 38위, 세계 랭킹 35위에 자리했다.최혜진은 2019년에는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3천만원을, 올해 초에는 김해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내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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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의 16번째 얼굴' 이예원·방신실 등 KLPGA 홍보 모델 선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상금왕, 대상, 평균타수 부문 등 3관왕을 차지한 이예원과 혜성처럼 등장해 두차례 우승을 거머쥔 방신실 등이 제16대 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됐다.21일 KLPGA는 2024시즌 활약할 제16대 홍보모델 선수 12명을 공개했다.이예원과 방신실 외에 김민별, 김재희, 박결, 박현경, 유효주, 이가영, 임희정, 최예림, 허다빈, 황유민(이상 가나다순)이 선정됐다.제16대 KLPGA 홍보모델은 2024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를 후보로 한 온라인 투표 결과에 KLPGA 내부 평가를 더한 뒤 12명을 선정했다.이들은 앞으로 KLPGA 주최 및 주관 행사 참여는 물론 유소년 클리닉,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등의 활동도 함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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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밸리CC,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꼽은 '올해의 코스' 선정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들이 꼽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린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로 나타났다.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올해 대회가 진행된 코스 중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73.7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서원밸리CC 밸리, 서원 코스에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서원밸리CC는 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를 위한 토너먼트 코스 세팅에 힘썼으며 코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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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 유해란, 삼화모터스와 차량후원 재계약
삼화모터스가 LPGA 신인왕 유해란과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21일 유해란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세마스포츠 마케팅은 "2020년부터 유해란의 차량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는 삼화모터스가 2024년에도 유해란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삼화모터스 박종민 대표이사는 “평소 거침없는 과감한 플레이로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해란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이 포드 & 링컨의 강인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2024년에도 유해란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삼화모터스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 LPGA 투어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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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바바 사키 '장타 한일전'…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1라운드 개막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코스에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이 시작된다. 1라운드에서는 올시즌 KLPGA투어 장타 2위에 오른 황유민은 김민별과 짝을 이뤄 일본의 신예 바바 사키 조와 자존심을 건 ‘한일 장타 대결’을 펼치게 됐다.올시즌 루키 시즌을 보낸 황유민은 163cm의 작은 체구에서도 280야드를 넘나 드는 폭발적인 장타력으로 팬심을 한껏 자극한 바 있다. 평균 비거리는 257야드지만 시즌 동안 110여 차례나 280야드 이상을 날려 보낸 바 있는 ‘작은 거인’.황유민과 맞대결이 성사된 바바 사키는 올해 아마추어 0최고 권위의 US여자아마 챔피언에 오른 바 있는 일본의 기대주다. 이번 대회가 프로 데뷔전이기도 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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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내년 파크골프장 3곳 신규 조성
20일 경북 경산시는 내년에 3곳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경산시에 따르면 하양 대조리 파크골프장(27홀), 대구대 파크골프장(18홀), 옥곡동 파크골프장(9홀) 등을 신규 조성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대조리 16억원, 대구대 12억원, 옥곡동 15억원이 각각 투입된다.경산에는 기존 하양생활체육공원 주변 파크골프장과 경산파크골프장(남천둔치)을 빼고는 제대로 된 파크골프장이 부족해 신규 조성 수요가 높았다.시 관계자는 "파크골프 수요를 맞추고, 지역 동호인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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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023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27일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포함해 각 부문 시상과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2023 시즌 우승자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더불어 ‘올해의 캐디상’과 올 시즌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기량 발전상’의 주인공도 이 날 발표될 예정이다.KPGA와 제네시스가 주최하는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은 27일 오후 4시부터 K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제네시스 포인트 제도는 시즌 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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