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골프&리조트 웨어 브랜드 트래비스매튜, 한국 정식 런칭.. 캘리포니아 감성의 24SS 컬렉션 공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트래비스매튜'가 24년 SS시즌을 시작으로 국내에 정식 런칭한다.트래비스매튜 24SS 컬렉션은 정형화된 골프웨어의 한계에서 벗어나 탁월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골프 & 리조트 웨어를 선보이며 골퍼들의 일상을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녹여냈다.남부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햇살과 바람, 아름다운 리조트의 환경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24SS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파스텔톤을 대표 컬러로 사용했으며, 프리미엄 골프와 럭셔리 리조트룩을 융합한 스타일로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특히 휴양지 감성이 물씬 풍기는
-
던랩, 아마추어로 PGA 투어 우승…필 미켈슨 이후 33년 만에 탄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3년 만에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대학 2학년생 닉 던랩(20·미국)이다. 닉 던랩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더블 보기 1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4개로 만회하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합계 29언더파 259타를 친 던랩은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공·28언더파 260타)를 한 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던랩은 1991년 PGA 투어 투손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필 미컬슨(미국) 이후 33년 만에 프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선수가 됐다.작년 US아마추어 골프선
-
유해란 프로, LPGA 개막 첫날 1언더파로 공동 18위..."좋은 출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이 2년 차 개막전을 중위권으로 시작했다. 유해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6타 뒤진 공동 18위다. 이 대회는 올해 맨 먼저 열린 LPGA투어 개막전이며, 최근 2년 동안 LPGA 투어 대회 우승자만 나올 수 있어 유해란은 이번이 첫 출전이다.유해란은 작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그러나 낯선 코스에서 그린을 6번이
-
리디아 고, '모든 색깔의 메달 수집' 파리 올림픽 이번에는 금메달 따고 싶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대회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파리 올림픽이 정말 기대된다"면서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올림픽 출전)이 될 수도 있겠지만, 모든 색깔의 메달을 수집하는 동화 같은 결말이 될 수도 있겠다"고 은근히 금메달 희망도 내비쳤다.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모든 색깔의 메달 수집'은 이번에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의욕으로 보인다.또 리디아 고는 "5년 뒤에는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또 있다. 그때쯤이면 제가 여전히 선수 생활을 하고 있을지는
-
한화큐셀골프단, 2024시즌 선수단 라인업을 확정.. 김민주·박혜준 영입,이정민·허다빈 재계약
한화큐셀골프단이 2024시즌 선수단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큐셀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김민주와 박혜준을 영입했다.김민주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KLPGA 2부 드림투어를 거쳐 2022년 정규 투어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엔 6차례 톱10에 올랐다.김민주는 "한화큐셀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기복 없는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두고 싶다"면서 "두 달간 미국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에서 쇼트 게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박혜준은 2023시즌 드림투어 상금 8위에 올라 이번 시즌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한 선수다.그는 "한화큐셀에서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 배우고
-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HXXIII 뉴포트 1.5 LTD' 퍼터 출시
타이틀리스트는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홀리데이 컬렉션 'HXXIII 뉴포트 1.5 LTD'를 국내에 출시했다.홀리데이 컬렉션은 타이틀리스트가 매 시즌 선보이는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이다.타이틀리스트에 따르면 이번에 나온 퍼터는 투어 선수들이 즐겨 사용하는 슈퍼 셀렉트 뉴포트 헤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미스틱 블루 마감을 적용했다.페이스의 뒤쪽 백 포켓에는 스카티 카메론 퍼터의 상징인 3개의 점 '쓰리-닷(three-dot)'이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로 처리돼 미스틱 블루 컬러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샤프트는 실버 프로스트 스틸 샤프트를 처음으로 채택했고 다이아몬드 모양이 새겨진 새로운 질감의 피스톨리니 플러스 그립을 끼웠다.
-
'도전의 아이콘' 박주영, 유틸리티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 후원 계약
유틸리티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주영과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박주영은 2024년 올해 KLGPA 투어의 모든 경기에 챌린저의 골프웨어를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지난해 ‘278전 279기’로 데뷔 14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고 육아와 골프를 병행하는 워킹맘 골퍼로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도전의 아이콘’이다. 필드에서는 골프웨어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패션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박주영은 “골프웨어의 퍼포먼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챌린저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도전
-
아드리안 메롱크, DP월드투어 2023년 시즌 올해의 선수 선정.. 폴란드 선수 최초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가 폴란드 선수로는 최초로 17일(한국시간) DP월드투어 2023년 시즌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DP월드투어는 선수 투표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한다.메롱크는 38%의 지지를 받아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를 따돌렸다.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가 뒤를 이었다.메롱크는 지난해 3승을 올렸고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은 4위였다.메롱크는 "기대하지 않았기에 솔직히 많이 놀랐다. 쟁쟁한 선수들보다 (투표에서) 앞섰다니 믿기지 않는다"면서 "많은 동료 선수가 지난해 내 성과를 인정해준 것"이라고 말했다.메롱크는 올해부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를 받아 DP월드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미국
-
PGA 투어 도전 함정우, 2024시즌 콘페리 투어 시즌 첫 골프대회서 컷 탈락
미국프로골프 무대에 도전하는 함정우가 2024시즌 콘페리 투어 첫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함정우는 1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샌덜스 에메랄드 베이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하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시즌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일몰로 인해 경기가 지연돼 사흘 동안 치러진 1, 2라운드 경기에서 함정우는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컷 기준인 1언더파 143타를 넘지 못했다.2023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함정우는 작년 12월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콘페리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함정우는 현지시간 21일 같은 바하마에서는 열리는 콘페리
-
2024년형 젝시오 신제품 클럽 '올 뉴 젝시오'를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2024년형 젝시오 신제품 클럽 '올 뉴 젝시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2년 만에 돌아온 젝시오의 열세 번째 모델 ‘올 뉴 젝시오’는 빠른 헤드 스피드를 갖춘 골퍼를 위한 ‘젝시오 엑스’, 여성 골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젝시오 13 레이디스’ 그리고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젝시오 13’ 세 가지 라인업으로 나뉜다.'젝시오 13'은 지금까지 젝시오 브랜드가 추구한 쉽고 편한 골프 클럽이며 '젝시오 엑스'는 스윙 스피드가 빠른 젝시오 브랜드 사용 골퍼를 겨냥했다.'젝시오 13 레이디스'는 여성용이다.세 가지 라인업 모두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세트를 갖췄다.'올 뉴 젝시오'는
-
대방건설, LPGA 투어 이정은과 메인 스폰서 계약 연장
대방건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이정은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2018년부터 이정은을 후원한 대방건설은 8년 연속 이정은과 인연을 이어간다.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2017년과 2018년 K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던 이정은은 2019년 LPGA 투어에 진출해 US여자오픈을 제패하고 신인왕에 올랐다.작년에는 LPGA 투어 상금랭킹 75위에 그치는 부진을 겪었지만, 대방건설은 후원을 계속하기로 했다.대방건설은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현세린과 임진영도 후원 계약을 2년 연장했다.대방건설은 또 올해 KLPGA 투어에 입성하는 신인 주가인을 영입했다.기존 후원 선수인 LPGA
-
2024 LPGA 투어, 유해란·양희영·전인지 동반 출격 18일 개막.. 헨더슨 타이틀 방어 도전
역대 최대 규모의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막을 올린다.LPGA 투어는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6천617야드)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로 2024시즌을 시작한다.이번 시즌 LPGA 투어는 33개 공식 대회로 진행되며, 총상금이 1억1천800만달러(약 1천567억원)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올해는 시즌 중인 8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데, 6월 24일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출전 선수가 정해지는 만큼 매 대회 파리행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개막전인 토너먼트 오브 챔피
-
테일러메이드, '미래 꿈나무 골퍼 지원 프로젝트' 진행.. 골프 용품 할인
테일러메이드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과 '미래 꿈나무 골퍼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에 등록된 선수한테는 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급 골프용품과 골프공, 장갑 등 필수 소모품을 60% 할인해준다.선수 1명이 최대 연간 340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4차례 할인 기간을 정해놓고 한 번에 골프공은 12다스, 골프장갑은 12장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1년에 골프공 48다스, 장갑 48장이 한도다.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미래 꿈나무 골퍼 지원 프로젝트' 항목에 들어가 정해진 양식대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 심사 후 연락해준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
불어난 상금, PGA 투어 판도 바꾸나
PGA 투어 대회의 후원 기업들이 상금 인상에 대한 부담을 겪고 있는 가운데, 웰스 파고와 파머스 인슈어런스와 같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의 주최를 그만두기로 한 것이 골프업계에 큰 파장이 될 전망이다.금융 기업인 웰스 파고는 웰스 파고 챔피언십을 주최하던 기업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골프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대회이다. 그러나 올해를 끝으로 PGA 투어 대회 후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더불어 보험 회사인 파머스 인슈어런스 역시 2026년까지만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개최하기로 이미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PGA 투어 대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PGA 투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막대한
-
안병훈, PGA 투어 5번째 준우승.. '12m 위닝 퍼트' 머레이 우승 감격
안병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 문턱에서 또 한 번 고배를 마셨다.안병훈(32·CJ)이 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달러)에서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안병훈은 2016년부터 PGA 투어 정상의 문을 두드렸지만, 준우승 횟수를 5회로 늘렸다.알코올 중독과 교통사고를 겪은 그레이슨 머리(미국)는 연장전에서 1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PGA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며 상금 149만4천 달러(약 19억3천만원)를 받았다.1∼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키건 브래들리(미국), 머리와 동타를 이뤄 18번홀(파5)에서 연장전을 벌였다.안병훈은 티샷을 깊지 않은 러프 지역으로 보낸 뒤 두 번째 샷
-
한미양행, KLPGA 3관왕 이예원 공식 후원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회사 한미양행은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를 휩쓴 이예원(KB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이예원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상의 좌측 카라에 '한미양행'이 부착된 골프웨어를 입고 국내 및 해외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이예원은 2022년 KLPGA투어 신인왕에 이어 작년에는 3차례 우승을 거둬 3관왕에 올랐다. 이예원은 이날 조인식에서 "한미양행으로부터 후원을 받게 돼 기쁘다. 2024 시즌도 한미양행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
쇼골프, 뛰어난 접근성..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이벤트 진행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직접 운영하는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박 4일 투어 패키지에는 왕복 항공은 물론 54홀 라운드, 숙박, 조·석식, 왕복 픽업서비스, 온천 입욕료 등이 포함됐다. 항공 노선은 사츠마리조트에 인접한 가고시마 공항으로 직항하는 대한항공 비행편이다. 가고시마까지 1시간 30분 이내에 도착한다. 뛰어난 접근성이 강점이다. 쇼골프 관계자는 “사츠마리조트가 위치한 일본 가고시마현은 제주도보다 남쪽에 위치해 한겨울 기온이 국내보다 온화하다. 따라서 국내 골프가 비수기인 요즘 시즌에는 한파를 피하려는 골퍼들의 발걸음으로 내장객이 증가한다”며 “사츠마리조
-
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 유해란, 우벡스와 후원 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 유해란이 스포츠용품 브랜드 우벡스(대표이사 한정수)의 후원을 받는다.10일 후원 계약 협약식을 가졌으며 우벡스는 올 시즌 유해란에게 최상급 선글래스와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를 후원한다. 또한 LPGA 투어 우승 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유해란은 18일 막을 올리는 2024시즌 LPGA 투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부터 우벡스 제품을 착용하고 출전한다.유해란은 "우벡스의 골프선수 최초 후원인만큼 그 그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정수 우벡스 대표는 "골프선수 최초 계약을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 선수와 맺게 돼 기쁘다.
-
스마트스코어, '안소현 프로의 클럽을 맞혀라' 경품 이벤트 개최
스마트스코어가 온라인 골프 레슨 서비스인 '스마트레슨'을 개편, 오는 21일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인 안소현과 함께하는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레슨 서비스 개편을 통해 이용객들은 클럽 추천 레슨과 골프 컨디셔닝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21일까지 진행되는 '안소현 프로의 클럽을 맞혀라' 이벤트는 스마트레슨을 1회 수강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안소현의 스윙 영상을 시청 후 영상 속 클럽의 브랜드를 맞히는 방식이다.추첨을 통해 안소현의 사인 클럽과 모자, 사인공 등을 선물한다. [연합뉴스]
-
말본골프, 이정은·전예성과 공식 후원 계약 체결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가 미국프로골프(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이하 PGA) 투어 선수 제이슨 데이(Jason Day), 미국여자프로골프(Ladies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이하 LPGA) 투어 선수 이정은6(28, 대방건설)과 찰리 헐(Charley Hull),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전예성(23, 안강건설) 등 투어 선수 4명과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선수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말본골프의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또한 ‘Team Malbon(이하, 팀 말본)’으로서 말본골프 골프웨어의 품질과 기능성, 스타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