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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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넷플릭스가 뒤흔든 PGA 투어 다큐 '풀스윙' 2편 출연
김주형이 넷플릭스가 곧 방영하는 골프 다큐멘터리 '풀스윙' 2편에 출연한다.넷플릭스가 1일(한국시간) 공개한 '풀스윙' 2편 예고 포스터에는 김주형은 저스틴 토머스와 로리 매킬로이, 맷 피츠패트릭, 리키 파울러, 조엘 데이먼, 키건 브래들리, 루크 도널드, 윈덤 클라크 등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넷플릭스가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에 올린 포스터 사진에서 김주형은 아랫단이 물에 흠뻑 젖은 바지를 입었다. 또 바지 아랫단을 걷어붙이고 그린에 걷는 사진도 곁들였다.작년 2월부터 방영했던 '풀스윙' 1편에 이어 1년 만에 나오는 '풀스윙' 2편은 오는 3월 6일 공개한다.PGA투어 선수들을 밀착 취재해 애환을 잘 묘사한 '풀스윙' 1편은 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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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중급자 여성골퍼를 위한 아이언 출시 'ALL NEW P·790 우먼스 아이언'
테일러메이드가 중급자 여성골퍼를 위한 ALL NEW P·790 우먼스 아이언을 오는 7일 출시한다.새 아이언은 번호마다 다른 헤드 내부 구조로 롱 아이언은 쉽게 더 멀리 똑바로 치는 것, 미들-쇼트 아이언은 원하는 형태로 샷을 제어하는 정교함이 특징이라고 테일러메이드는 설명했다.각 헤드 뒷면의 두께를 달리해 절감된 무게를 전략적으로 재배치하는 신기술로 롱 아이언은 무게 중심을 낮추고, 미들 아이언부터 무게 중심이 올라가도록 설계했다고 한다.아이언 세트에 포함한 MG4 웨지는 새틴 크롬 컬러에 블루스카이 컬러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MG4는 그린에 볼을 빠르게 멈추는 레이저 그루브 웨지가 장점이다.올뉴 P·790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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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 개최.. 오는 2월 오프닝 이벤트 진행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2024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SAGL)'를 3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올해로 3년째인 이 대회는 최근 3년간 5회 이상 라운드 기록을 보유한 스마트스코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월 1일부터 스마트스코어 애플리케이션 안에 골프리그 페이지에서 선수 등록 후 소속 지역과 희망하는 일정 및 장소를 택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스마트스코어는 대회 개최에 앞서 2월 22일 충북 제천시 킹즈락CC에서 오프닝 이벤트를 연다.참가 대상은 2022년과 2023년 SAGL 플레이오프 진출자 72명으로 참가자가 버디, 이글, 홀인원 기록 시 각각 5만원, 30만원, 50만원을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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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신지애, WPGA 빅오픈 골프대회 출격
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신지애(35)가 호주에서 타이틀 방어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을 열어젖힌다.신지애는 2월 1일부터 나흘간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빅오픈(총상금 42만 호주달러) 출전 선수 명단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2024 파리 하계올림픽 골프 경기 출전에 야심을 드러낸 신지애는 시즌 초반 확실하게 세계랭킹을 올릴 필요가 있다.현재 세계랭킹 15위인 신지애는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6위), 김효주(8위) 다음으로 순위가 높다.세계랭킹 15위 안에 드는 선수를 보유한 국가는 최대 4명이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신지애는 2023년 일본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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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프로골퍼 박민지 선수와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 후원 협약
대한항공은 1월 30일(화)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프로골퍼 박민지(25, NH투자증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2024년 한 해 동안 박민지 선수가 골프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한다.대한항공은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인사를 선정해 후원해오고 있다. 2024년 1월 기준 후원 대상은 유승민 IOC 위원과 임윤찬 피아니스트 두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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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2일부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 '우승상금 48억원'
시즌 초반이지만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가운데 '에이스'는 안병훈이다.시즌 개막전과 두 번째 대회에서 4위-준우승이라는 빼어난 성과를 거뒀다.두 번째 대회 소니오픈에서는 연장전에서 아깝게 졌지만, 우승하고도 남을 경기력을 보였다.거리는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데 안정감이 떨어졌던 드라이버 샷이 잡힌 데다 가장 큰 약점이던 퍼팅이 좋아지면서 경기력이 몰라보게 향상됐다.그는 드라이버 효율성 지수 1위에 전체 이득 타수 부문 6위에 올라가 있다. 샷을 정확하게 멀리 친다는 뜻이다.게다가 이제는 PGA 투어에서 퍼팅이 뛰어난 선수로 꼽힌다.라운드당 퍼트 개수(27.75개)는 9위, 정규 타수 만에 그린에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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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퀸’ 방신실, 지난해 KLPGA 팬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 1위 차지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슈퍼 루키'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방신실(20)이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홈페이지에서 골프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 1위에 올랐다.KLPGA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검색 순위를 분석한 결과 방신실의 검색량이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장타를 앞세운 방신실은 지난해 제11회 E1채리티오픈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2승을 거뒀다.태국에서 훈련 중인 방신실은 KLPGA를 통해 "검색 순위 1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23시즌을 보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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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LPGA 통산 9승.. 2차 연장 끝에 리디아 고 제치고 14개월 만의 우승
'미국 여자 골프의 간판' 넬리 코다(미국)가 1년2개월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코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제치고 우승했다.코다와 리디아 고는 나란히 11언더파 273타로 연장전을 벌였다.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두 번째 연장전에서 코다는 1.5m 파퍼트를 집어넣어 3퍼트 보기를 한 리디아 고를 따돌렸다.리디아 고는 버디 퍼트가 터무니없이 짧아서 남긴 2m 파퍼트가 홀을 비껴갔다.코다가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22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제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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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김종학, 우승… “좋은 흐름 타 KPGA투어에서 멋진 활약 펼칠 것”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김종학(27)이 정상에 올랐다.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골드 방콕 골프클럽 남, 서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 날 김종학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김종학의 샷감은 매서웠다. 1번홀(파4)과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종학은 8번홀(파3)에서 이날의 첫 보기를 범했다. 이후 후반 첫 홀부터 13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종학은 14번홀(파3)과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내며 이날만 4타를 줄인 채 경기를 마쳤다.최종합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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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외 파봉, 프랑스 선수 최초로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정상 차지..김성현 50위
마티외 파봉(프랑스)이 프랑스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자가 됐다.파봉은 오늘(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 코스(파72·7천76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파봉은 2위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62만 달러(약 21억6천만원) 주인공이 됐다.올해 PGA 투어 신인인 파봉은 지난해 10월 DP 월드 투어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했으며, 지난 시즌 DP 월드 투어 상위권자 자격으로 PGA 투어 20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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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1승만 더하면 '명예의 전당'.. LPGA 드라이브온 3라운드 공동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6천557야드)에서 열린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써낸 리디아 고는 선두 넬리 코다(미국·13언더파 200타)와 4타 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리디아 고는 지난주 2024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고,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를 단 '1점' 남겨뒀다.일반 대회 우승에 명예의 전당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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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2월 열리는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출전 약속
세계골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6년 만에 미국 플로리다주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에 출전한다.PGA 투어와 대회 주최 측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2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코그니전트 클래식 출전 명단에 매킬로이가 포함됐음을 27일(한국시간) 알렸다.매킬로이는 2012년 PGA 내셔널에서 혼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대회에서 우승, 생애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좋은 기억이 있다.매킬로이는 2018년 이후에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이 대회는 올해에는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와 계약해 코그니전트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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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파머스 시즌 첫 톱10 입상을 향해 가속 페달.. 임성재·이경훈 탈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년 차를 맞은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우승상금 162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전날 까다로운 남 코스에서 3언더파 69타로 선전했던 김성현은 난도가 낮은 북 코스에서 기대만큼 타수를 많이 줄이지는 못했지만, 공동 10위(7언더파 137타)라는 높은 순위로 주말 경기를 맞게 됐다.이 대회는 1, 2라운드를 북 코스와 남 코스에서 번갈아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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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페리투어 2개 대회 마친 함정우, “아쉬운 부분 있지만 더 성장할 것이라 믿어”
“아쉬운 부분 있지만 이 상황 극복하면 더 성장할 것”함정우(30.하나금융그룹)가 한국 시간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의 더 아바코 클럽에서 펼쳐진 2024 시즌 콘페리투어 2번째 대회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 공동 57위로 대회를 마쳤다. 함정우는 올해 콘페리투어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에서 컷탈락했지만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는 완주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경기를 마친 후 함정우는 “2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경기력이 아쉬웠다. 긴 거리 퍼트를 포함해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 강점인데 이런 부분이 뜻대로 안 풀렸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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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이세희 프로, 골프웨어 엘르골프와 의류 후원 계약
㈜독립문(대표 김형건)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컴포터블 골프웨어 ‘엘르골프(ELLE GOLF)’가 프로골퍼 임희정, 이세희 프로와의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임희정 프로는 2019년 데뷔 이후 슈퍼 루키로 활약하며, 메이저 대회 우승부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인기상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는 등 승승장구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엘르골프와의 인연은 2021년부터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다시 한번 재계약을 체결했다.임희정 프로와 더불어 이번 엘르골프의 공식 의류 후원 선수로 함께하게 된 이세희 프로는 2024년 엘르골프와의 첫 의류 후원 계약으로 신선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오뚝이처럼 열정적인 노력으로 2021년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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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호마 vs 톰프슨·장, 2월 남녀 혼성 스킨스 대결.. 수익금 기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닷컴은 24일(한국시간) 매킬로이와 호마 그리고 톰슨과 장이 대결하는 12홀 스킨스 게임이 오는 2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더 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미국 스포츠전문채널 TNT스포츠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미국 동부시간 2월 26일 오후 6시 30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더 파크 골프 코스에서 야간 경기로 열린다.이 경기는 시리즈로 제작돼 수익금은 청소년단체인 '퍼스트 티'에 기부된다.4명의 출전 선수는 4개의 파3 홀에서는 동일한 티박스를, 나머지 8개 홀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티박스를 사용한다.가장 많은 홀에서 이긴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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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PGA 머천다이즈 쇼 참가…신제품 골프공 선보여
볼빅(대표 홍승석)은 24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PGA 머천다이즈 쇼(이하 PGA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PGA쇼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골프 관련 기업이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상품 구매 계약을 하는 연례 골프 산업 컨벤션이다.지난 3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PGA쇼를 걸렀던 볼빅은 이번에 PGA쇼에 10번 참가하는 첫 번째 국내 기업이 됐다.볼빅은 올해 PGA쇼에 세계 최초 화이트카본 신소재를 적용한 우레탄 골프공 콘도르와 비비드콤비, 크리스탈콤비, 비스타3프리즘360 등 국산 골프공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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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 23일 ‘1회 대회’ 예선으로 ‘티 오프’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가 23일 ‘1회 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태국 골프 여행의 모든 것’ 태국 NO.1 골프 예약 플랫폼 골프T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는 ‘1회 대회’와 ‘2회 대회’ 총 2개 대회로 진행된다.2개 대회의 총상금은 2억 원이고 대회 별 총상금은 1억 원, 우승상금은 1천 5백만 원이다. 대회 장소는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골드 방콕 골프클럽 남, 서코스(파70. 7,080야드)다.대회 일정은 이번 달 23일과 24일 ‘1회 대회’ 예선, 25일부터 26일까지 ‘1회 대회’ 본선, 30일과 31일 ‘2회 대회’ 예선,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2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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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2024년형 AVX 골프공 출시.. 스핀 성능도 향상
타이틀리스트가 2024년형 AVX 골프공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AVX는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가운데 비거리가 가장 길다.긴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2024년형은 새로 개발한 코어와 커버를 채용해 그린 주변에서 샷 제어력을 높이는 스핀 성능도 향상했다.타이틀리스트는 AVX를 사용하는 전 세계 골퍼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AVX를 선택한 이유로 비거리와 타구감을 꼽으면서 그린 주변에서 스핀 향상을 주문해 2024년형은 이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타이틀리스트 골프공 마케팅의 제레미 스톤 부사장은 "AVX가 자랑하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라는 장점은 더 강화했고 스핀 컨트롤까지 더해졌다"고 말했다. [연합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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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출격... 이경훈·김성현도 출전 쇼플리·호마 등과 우승 경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초반 순항하는 임성재가 이번 주에는 명문 골프 코스 토리파인스에 여섯번째 도전장을 냈다.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막하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은 임성재가 2019년부터 빠지지 않고 출전해온 대회다.대회를 유치한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은 북코스(파72)와 남코스(파72)로 나눠 경기한다.선수들은 1, 2라운드를 북코스와 남코스에서 번갈아 경기를 치른다. 2라운드 종료 뒤 컷을 통과한 선수들은 남코스에서 3, 4라운드를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북코스는 7천258야드, 남코스는 7천765야드이다. 남코스가 전장이 길뿐 아니라 난도도 높아 공략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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