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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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LPGA 진출' 윤이나, 신인왕 찍고 세계 1위·올림픽 금메달까지 노린다
새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 뛰어드는 윤이나는 첫 시즌 잘 정착해 신인상을 받고 향후엔 세계랭킹 1위에 오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윤이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꿈의 무대이자 골프 선수로서 가장 큰 무대인 LPGA 투어에 진출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면서 "철저히 준비해 신인왕을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 3관왕에 오른 윤이나는 이달 11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8위에 오르며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Q시리즈 '수석' 기대도 모았으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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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별로' PGA투어-LIV 골프 간판 대결, 초라한 시청률 기록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최고의 선수로 꼽는 2명과 LIV 골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2명이 맞붙은 하루짜리 이벤트 대회 '크립토닷컴 쇼다운'은 기대만큼 많은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세계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를 맞아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대결해 완승했다.하지만 이 대회 유료 시청자는 고작 62만5천명에 불과했다고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이 26일 전했다.지금까지 특급 선수를 불러 치른 하루짜리 이벤트 대회는 2018년부터 해마다 열렸지만, 올해 대회보다 시청률이 낮았던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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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제, 돌봄 관련 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3년 주기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골프존은 2016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데 이어 2019년 인증 연장과 2021년 및 올해 재인증으로 오는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골프존은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정착하고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실현의 노력 등을 인정받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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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21위 김주형, '명인 열전' 마스터스 3년 연속 출전 확정
김주형이 2025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AP통신은 24일 "김주형과 루커스 글로버(미국) 등 10명의 2025년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해마다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리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는 여러 가지 출전 자격 요건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전년도 연말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다.현재 세계 랭킹 21위인 김주형은 연말 랭킹 50위 이내에 드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에 2023년부터 3년 연속 마스터스 무대에 나서게 됐다.김주형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세계 랭킹 20위까지 선수들은 모두 다른 자격 요건으로 이미 2025년 마스터스 출전을 확정한 상태다.김주형도 연말 세계 랭킹에서 50위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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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피해 걱정 없는 스크린골프, 김캐디 예약으로 안전하게
이달 초, 서울의 한 스크린골프장이 저렴한 회원권을 미끼로 폐업을 선언하며 수십 명의 소비자가 환불을 받지 못해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처럼 일부 골프 시설의 불투명한 운영 방식은 소비자들에게 금전적 손실뿐 아니라 골프 시설에 대한 신뢰까지 무너뜨리고 있다. 골프 시설 이용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피해 사례가 잇따르며,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김캐디는 이러한 피해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한다. 회원권 없이도 모바일 앱을 통해 필요한 시간대에만 골프 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캐디 플랫폼은 6,000여 개의 스크린골프장과 800개 이상의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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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골프용품회사들
예년보다 늦게 찾아온 한파 때문에 더욱더 추운 연말이다. 이맘때면 주변을 살피는 게 우리의 미덕이었다. 추위에, 배고픔에 지친 사람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걸 당연시했다. 의도의 순수성을 떠나 사회적 약자를 향한 온정은 그 자체로 칭찬할 일이다.골프업계도 사회적 약자를 향해 온정을 베푸는 기업이 몇 있다. 드러내지 않아도 해를 거듭하다 보면 자연스레 알려진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을 넘어 실천을 이어왔다면 순수성을 향한 의문부호도 사라질 법하다. 대표적인 곳이 브리지스톤골프를 유통하는 석교상사, 젝시오와 스릭슨, 클리브랜드를 유통하는 던롭스포츠코리아다.던롭스포츠코리아는 지난 2014년부터 11년째 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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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이정은6, 한국대학골프연맹 선정 우수선수 시상…연맹 창립 40주년 기념식
프로골퍼 김한별, 이정은6가 한국대학골프연맹(회장 한진우)이 선정한 남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한국대학골프연맹은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사)한국대학골프연맹 창립 40주년 및 사단법인 출범 행사에서 지난 10년간 연맹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한별, 이정은6에게 남녀 우수선수상을 시상했다. 박영민 한국체대 골프부 지도교수는 우수 지도자상에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GS 칼텍스가 후원한 상품권 1백만원씩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송상현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박영민 고려대 사범대 명예교수, 김승일 경희대 체육대 명예교수 등 역대 연맹 회장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연맹 40년사와 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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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첫 홀인원' 우즈 부자, PNC 챔피언십서 연장 끝 준우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와 출전한 '가족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천 달러)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우즈 부자(父子)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최종 2라운드에서 홀인원 하나와 버디 13개를 쓸어 담으며 15언더파 57타를 합작했다.최종 합계 28언더파 116타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제이슨 부자와 동타를 이룬 우즈 팀은 1차 연장전에서 이글을 잡아낸 랑거 팀에 우승을 내줬다.PNC 챔피언십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로, 프로 선수와 가족이 2인 1조를 이뤄 36홀 스크램블 방식(한 팀의 두 명이 각자 티샷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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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굿네이버스와 2025년 사회공헌 캠페인 굿굿즈 (GOOD GOODS) 협약 체결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이사 홍순성)는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2025 사회공헌 캠페인 굿굿즈(GOOD GOODS) 협약을 진행하였다. 또한 고객 참여형 던롭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2014년부터 11년째 굿네이버스와 함께 사회 공헌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굿굿즈(GOOD GOODS)캠페인은 ‘행복하게 사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와 협력하여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내 취약계층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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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에 첫 우승한 존 패리, 14년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
존 패리(잉글랜드)가 DP월드투어에서 1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패리는 23일(한국시간) 모리셔스 그랑베이의 몽슈아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아프르아시아 뱅크 모리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공동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린 패리는 2010년 비방디 컵에서 DP월드투어 첫 우승을 따낸 이후 무려 14년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24만 5천765 유로(약 3억7천만원)다.처음 우승했을 땐 24살 청년이었던 패리는 두 번째 우승은 38번째 생일이 한 달이나 지난 중년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고교 때 덴마크와 스페인 아마추어 선수권대회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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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문도엽·이창우, 2025 시즌 아시안투어 시드 획득
강경남(41.대선주조), 문도엽(33.DB손해보험), 이창우(31.다누)가 ‘아시안투어 큐스쿨’을 통해 2025 시즌 아시안투어 시드를 획득했다.강경남은 21일 태국 후아힌 소재 레이크 뷰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 A&B코스(파71. 6,897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큐스쿨 Final Stage’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336타로 2위에 올랐다.‘아시안투어 큐스쿨 Final Stage’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진행됐으며 A&B코스와 C&D코스(파71. 7,276야드)에서 펼쳐졌다.강경남의 뒤를 이어 문도엽(33.DB손해보험)이 최종합계 18언더파 337타로 3위, 최종합계 10언더파 345타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1위는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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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우승, 시즌 대상, 상금왕까지 심지연 3관왕! '24시즌 인기상 한지민, 신인상은 윤규미'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2월 22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총상금 1억원 규모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 심지연이 최종합계 17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챔피언십은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에비앙 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진행됐다. LPGA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개최지이자 그린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코스로 대상, 신인상 포인트 상위 및 추천선수 안소현까지 52명의 여제들이 출전해 날카로운 샷대결로 각축전을 보여줬다. 1라운드 차분히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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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 회원권 시장, 거래량 감소로 인한 보합세 지속
지난 연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탄핵 정국와 환율 인상, 국제 정세의 불안속에 회원권 시세는 약보합 시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연 초반 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예전과 같이 연초 이어진 신규 법인 매수 문의도 실적 부진과 회원권 보유를 줄이는 기업들이 들어나며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아마도 시즌이 시작되는 2월을 기점으로 다시 실 수요자들로 인한 문의가 좀 증가하며 회원권 시세도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존 골프장 이용 고객들 수요는 여전하기에 겨울 비수기와 시세 하락을 기다려 왔던 매수자들은 가격이 내린 매물부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 인근 골프장들은 실 매수자들 이용이 꾸준한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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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아들 찰리와 PNC 챔피언십 첫날 공동 1위 합작…13언더파
허리 수술 후 휴식을 취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아들 찰리 우즈(15)와 출전한 이벤트 대회 첫날 공동 1위에 올랐다.우즈 부자(父子)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천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3개로 13언더파 59타를 합작했다.두 사람은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제이승 랑거, 비제이 싱(피지)-카스 싱 부자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이 대회는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자가 부모, 자녀 등 가족 한명과 팀을 이뤄 이틀 동안 36홀 스크램블 방식(각자 샷을 친 뒤 더 잘 맞은 공을 골라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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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챔피언십 이용희 우승..'24 시즌 대상 최민욱, 상금왕 김홍택, 인기상 공태현, 신인상 하승빈2'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2월 21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챔피언십’에서 이용희가 최종합계 21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챔피언십은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아놀드 파머 베이힐 GC 코스에서 진행됐다. 코스와 그린 난도가 까다로운 명문 코스에서 올 한 해 GTOUR에서 활약한 선별된 52명의 프로가 참여해 우승과 시즌 마무리 시상을 놓고 멋진 샷대결이 가득한 각축전을 보여줬다.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 한 이용희는 최종라운드 첫 홀 버디로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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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1승+프로 1승 진기록 세운 던랩, PGA 투어 신인왕 차지...믿기지 않은 여정 '매우 감사한 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데 이어 프로로 전향하고 우승을 보태는 진기록을 쓴 닉 던랩(미국)이 올해 신인왕에 올랐다.PGA 투어는 던랩이 올해 최고 신인을 뽑는 선수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이번 시즌 15개 이상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주어진 투표권 가운데 던랩은 57%를 얻어내 함께 후보에 올랐던 맥스 그레이서먼, 제이크 냅(이상 미국), 마티외 파봉(프랑스)를 제쳤다.던랩은 최고 신인한테 주는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어워드를 받는다.20세 11개월 12일의 던랩은 지난 2013년에 20세 2개월의 나이로 아놀드 파머 어워드를 받은 조던 스피스(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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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소외계층 아동 2천8백여 명 위한 ‘2024 희망행복나눔 선물전달식’ 진행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19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소외계층 아동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하기 위한 ‘2024 희망행복나눔 선물전달식’을 진행했다.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희망행복나눔’ 행사를 지속해 왔다.올해로 14회째 진행된 행사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김현호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온정을 담은 선물은 대전지역 내 132개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센터 소속 아동 2천8백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골프존문화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새 학기에 사용할 학용품 세트 및 칫솔 등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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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진입 목표' 김민규, DP월드투어 ‘아프라시아 뱅크 모리셔스 오픈’ 출격
김민규(23.CJ)가 DP월드투어 진출 후 3번째 대회를 맞이한다.김민규는 현지 시간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아프리카 모리셔스의 그랑베이 몬트 초이지르 골프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아프라시아 뱅크 모리셔스 오픈’에 출격한다.김민규는 “최근 샷이 괜찮은 만큼 이번 대회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며 “목표는 TOP10 진입”이라고 이야기했다.김민규는 2024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DP월드투어 17번 시드 카테고리를 획득했고 2025 시즌 DP월드투어 개막전 ‘BMW 호주 PGA 챔피언십’과 ‘ISPS 한다 호주오픈’에 나섰다.‘BMW 호주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컷탈락했다.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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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총상금 1억원 규모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 대상시상식’ 개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12월 22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총상금 1억원 규모의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이어 올 한 해를 결산하는 대상시상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은 GTOUR 여자부의 오랜 타이틀 스폰서인 대한민국 No.1 렌터카 롯데렌탈이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주식회사가 서브 후원한다. 이번 대회 역시 갤러리 방문 오픈과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연말 스크린골프투어를 즐기기 위한 갤러리들로 현장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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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간판 셰플러+매킬로이, 이벤트 대회서 LIV 대표 디섐보+켑카에 완승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짝을 이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팀이 브라이슨 디섐보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의 LIV 골프팀과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셰플러와 매킬로이의 PGA 투어팀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크립토닷컴 쇼다운에서 승점 2.5를 따내 0.5점에 그친 LIV 골프팀을 압도했다.경기는 1∼6번 홀까지는 포볼, 7∼12번 홀에서는 포섬, 그리고 13번 홀부터는 싱글 매치로 진행됐다.포볼과 포섬에서는 팀에 승점 1을 주고 비기면 0.5점씩 나눠 갖고, 싱글 매치에서는 매치마다 승점 1을 걸었다.싱글 매치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하면 0.5점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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