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솔하임컵에서 티샷하는 스탠퍼드.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11911430069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두고 지난해 시즌을 끝으로 2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스탠퍼드는 2002년부터 2024년까지 메이저대회 98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 9월 11일부터 사흘간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솔하임컵에서 미국팀을 지휘하게 된 스탠퍼드는 선수로 6차례 대회에 출전했으며, 2021년, 2023년, 2024년 세 차례 부단장으로 참가한 경험이 있다.
스탠퍼드는 "이렇게 큰 영광은 없다"며 "내년 솔하임컵이 내 생애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럽팀은 이미 지난 2월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를 단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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