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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후 기물 파손' 삼성 니콜슨, 팀 자체 징계로 SK전 출전 제외

2026-01-11 21:15:00

7일 LG와의 경기에서 니콜슨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7일 LG와의 경기에서 니콜슨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경기 중 거친 행동을 보인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에게 자체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김효범 감독은 11일 서울 SK전이 열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니콜슨이 프로 선수로서 리그와 구단의 명예를 실추했다고 판단해 오늘 경기에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니콜슨은 7일 창원 LG전 3쿼터에서 스크린 파울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5반칙 퇴장당했다. 이후 라커룸으로 향하며 실내 사이클 기구를 넘어뜨려 실격 퇴장 파울까지 기록됐다. 지난달에도 작전 시간에 동료 이관희와 다투는 등 돌출 행동을 보인 바 있다.
김 감독은 "KBL 재정위원회 징계도 예상되지만 자체 징계로 한 경기 제외를 결정했다"며 "니콜슨이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는 모습을 가끔 보인다. 커리어가 좋은 선수라 자존감이 높아 불합리하다고 여기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니콜슨에게 '다음은 없다'고 강하게 얘기했다. 감독으로서 과오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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