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삼성을 연파한 데 이어 정규리그 5라운드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로 마무리한 KCC는 24승 21패(5위)를 기록하며 공동 6위 소노·kt(22승 23패)와 2경기 차를 확보하며 6강 자리를 굳혔다.
경기 초반 해먼즈를 앞세운 모비스가 기선을 제압했으나 KCC는 최준용·송교창 투입으로 판을 흔들었다.
3쿼터 공격 리바운드로 반격한 모비스가 63-66까지 추격했을 때 신인 윤기찬의 버저비터 3점포가 흐름을 잘랐다. 발목 부상 복귀전을 치른 송교창은 11분 31초 동안 8점·3어시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4쿼터 90-81의 안전한 리드를 구축했던 KCC는 막판 턴오버가 이어지며 서명진(23점·3점포 5개)·박무빈(16점)의 외곽포에 89-90까지 쫓겼으나 리드를 지켜냈다.
허훈 25점·7어시스트, 숀 롱 18점·9리바운드, 장재석 12점·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모비스는 해먼즈가 25점·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