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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시각장애 아동 오디오북 사업 '드림보이스' 11년째… 기금 7000만원 전달

2026-03-11 13:32:00

롯데홈쇼핑은 10일 한국장애인재단에 오디오북 제작 기금 7천만 원을 전달하고, 시각장애 아동을 초청해 오디오북 녹음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왼쪽부터) 롯데홈쇼핑 전략지원본부 박재홍 본부장, 한국장애인재단 권선진 이사장, 국립서울맹학교 정은영 교장
롯데홈쇼핑은 10일 한국장애인재단에 오디오북 제작 기금 7천만 원을 전달하고, 시각장애 아동을 초청해 오디오북 녹음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왼쪽부터) 롯데홈쇼핑 전략지원본부 박재홍 본부장, 한국장애인재단 권선진 이사장, 국립서울맹학교 정은영 교장
롯데홈쇼핑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 운영 기금 7,000만원과 재능기부로 제작한 오디오북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재홍 롯데홈쇼핑 전략지원본부장, 권선진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정은영 국립서울맹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쇼호스트와 대학생 서포터즈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시즌8 오디오북 27권도 함께 전달됐다. 초등 고전과 현대 문학 작품으로 구성된 도서는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 플랫폼 6곳에 제공된다.

2016년 시작한 '드림보이스'는 올해 11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총 223권을 녹음하고 오디오북 4,550세트를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 1,700여 곳에 기증했다. 도서 정보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입력 봉사도 매년 약 15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시즌8에서는 AI 음성 기술을 도입해 등장인물의 성격과 감정을 반영한 음성 표현을 구현했다.
10년 이상 활동에 참여해온 홍성보 쇼호스트는 "내 목소리가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한 활동이 어느덧 10년이 됐다"고 말했다.

박재홍 본부장은 "수혜 아동의 수요를 반영한 오디오북 제작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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