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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빠진 뮌헨, 볼프스부르크 상대 8골 폭발...케인 1골 1도움 맹활약

2026-01-12 09:17:21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사진=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사진=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이 2026년 첫 리그 경기에서 화력을 뽐내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뮌헨은 12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8-1로 대승했다. 14승 2무 승점 44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볼프스부르크는 2연패로 14위(승점 15)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허벅지 근육 통증과 치아 문제로 이번에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전반 5분 볼프스부르크 피셔의 자책골로 뮌헨이 앞서갔으나 8분 뒤 페이치노비치가 만회해 1-1이 됐다. 균형은 전반 30분 디아스의 다이빙 헤더로 다시 뮌헨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들어 볼프스부르크가 무너졌다. 후반 5분과 8분, 3분 만에 연속 실점하며 승부가 사실상 갈렸다. 해리 케인이 압권이었다. 후반 13분 게헤이루에게 도움을 내주고 1분 뒤 직접 득점하며 1골 1도움을 몰아쳤다.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찬 슈팅이 크로스바 하단을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점수 차는 순식간에 6-1로 벌어졌다.

뮌헨은 이후 두 골을 더 추가하며 화력쇼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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