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과의 경기에 출전한 아데토쿤보(34번).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032224200805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아데토쿤보는 3일(한국시간)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25분간 출전해 19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월 24일 덴버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뒤 5주 넘게 빠져 있던 그는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알렸다.
문제는 팀 성적이다. 밀워키는 이날 81-108로 대패하며 3연패에 빠졌고, 3경기 모두 20점 이상의 격차로 무너졌다. 동부 콘퍼런스 11위(26승 34패)로 플레이인 마지노선인 10위 샬럿(30승 31패)과 3.5경기 차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아데토쿤보는 "코트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사랑하는 농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즌 31경기 평균 27.7점 10.1리바운드 5.5어시스트의 개인 성적과 팀의 26승 34패 사이 괴리가, 밀워키의 구조적 문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에이스 브라운이 빠졌음에도 대승한 보스턴은 41승 20패로 동부 2위를 굳건히 지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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