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비넘버원에 따르면 이승택은 왼쪽 발목 외측인대 부분 파열 및 삼각부골증후군 진단을 받고 이달 중 인대 봉합과 삼각부골 제거 수술을 받는다. 재활 기간은 3~4개월로 예상되며 복귀 시점은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
부상의 시작점은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3라운드 티샷이었다. 당시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꼈으나 대회를 끝까지 소화했고 이후에도 출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지난달 귀국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결국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PGA 투어에 병가를 신청한 상태다.
이승택은 소속사를 통해 "응원해주신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수술과 재활을 잘 마치고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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