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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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스포츠, 김효주 지분 참여와 함께 지애드 스포츠로 새 출범
골프 전문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 YG 스포츠(대표 강영환)가 '지애드 스포츠'로 새 출발 한다.YG 스포츠는 YG 그룹이 가진 지분 전량을 인피니툼파트너스가 인수해 '지애드 스포츠'로 사명을 바꾼다고 12일 밝혔다.인피니툼파트너스는 국내 최대 스포츠 투자 전문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지애드 스포츠'에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26)도 인피니툼파트너스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골프대회 개최와 선수 매니지먼트, 프로숍 운영, 용품 유통 등의 다양한 골프 관련 사업을 펼치는 이 회사는 김효주와 김효주, 최나연(34), 이보미(33), 박민지(23), 이소미(22), 그리고 남자 골프 박상현(38) 등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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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유현주, 2년만에 시드순위전서 본선 합류...내년 정규 투어 진출
손예빈(19)과 이주현(18)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에서 조별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2년 만에 정규투어 재입성을 노리는 미녀 골퍼' 유현주(27)도 본선에 합류했다.손예빈은 10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 남 코스(파72)에서 열린 시드순위전 예선 A조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A조 1위에 올랐다.서 코스에서 열린 B조 경기에선 이주현이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조 1위로 차지했다. K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조정민(27)은 이주현과 함께 4언더파 140타를 적어냈지만, 카운트백 성적 순위에 따라 2위가 됐다.이번 시드순위전에는 각 조별 127명이 참가했고, 성적에 따라 각 조 상위 34명이 본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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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휴스턴오픈 작년 우승자 오르티스, 어깨 부상으로 기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엔터프라이즈 휴스턴오픈(총상금 750만 달러)에 지난해 우승자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가 부상 때문에 불참한다.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르티스가 어깨 부상을 이유로 올해 휴스턴오픈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오르티스는 지난해 휴스턴오픈에서 더스틴 존슨(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올해 휴스턴오픈은 1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0·7천412야드)에서 개막한다.오르티스는 10월 PGA 조조 챔피언십 때도 왼쪽 어깨 부상으로 2라운드 후 기권했다.지난주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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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4점 차이' 코다, 고진영 제치고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
넬리 코다(미국)가 고진영(26)을 제치고 2주 만에 여자 골프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코다는 8일 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고진영은 10월 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 1위에 올랐으나 2주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코다에게 내줬다.둘의 랭킹 포인트는 코다가 9.032점, 고진영은 9.0278점으로 불과 0.004점 차이다.지난주 랭킹에서는 고진영이 9.1952점, 코다는 9.1887점으로 0.006점 차이로 고진영이 앞섰는데 1주일 사이에 역전됐다.고진영과 코다는 지난주 모두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1주일이 지나면서 랭킹 포인트 산정에 포함되는 대회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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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으로 날아간 리디아 고, 유럽여자골프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우승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리디아 고는 7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18언더파 270타의 아타야 티띠꾼(태국)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2만7천170달러(약 1억5천만원)다.리디아 고는 이번 우승으로 LET 통산 6승째를 따냈다. 2016년 2월 ISPS 한다 뉴질랜드 오픈 이후 5년 9개월 만에 차지한 LET 우승 타이틀이다.201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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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예쁜 꽃처럼 내년 시즌 멋있게 우승을 많이 해보겠다"...꽃꽃이가 취미인 '꽃미남 골퍼' 김동은, 코리안투어 신인왕 등극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김동은(24)이 2021시즌 코리안투어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동은은 7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단독 7위에 올랐다.신인상 포인트 1천650점을 모은 김동은은 2위 김민규(20)의 983점을 비교적 여유 있게 앞서 2021시즌 신인왕이 됐다.2019년 국가대표를 지내고 지난해 2부 투어를 거쳐 올해 1부에서 활약한 김동은은 키 178㎝의 체격에 올해 평균 비거리 297야드로 8위에 오르는 장타 등을 앞세워 앞으로 코리안투어의 대표적인 스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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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팀버테크 챔피언십 공동 6위
최경주(51)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팀버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최경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디올드코스(파72·6천80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커크 트리플렛(미국)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2명의 공동 6위 상금은 7만9천 달러(약 9천300만원)다.9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의 PGA 챔피언스투어 우승을 달성한 최경주는 10월에 출전한 2개 대회에서는 10위 내에 들지 못했으나 이번에 다시 '톱10' 성적을 거뒀다.챔피언스투어는 만 50세 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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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5개 대회 연속 비미국인 우승' 노르웨이 호블란,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우승…투어 통산 3승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호블란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처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호블란은 홈 코스의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29만6천 달러(약 15억3천만원)다.호블란은 지난해 2월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냈고, 지난해 12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도 정상에 올랐다.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마야코바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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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3위…우승은 나카지마
남자 골프 국가대표 조우영(20·한국체대)이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에서 3위에 올랐다.조우영은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두바이 크릭골프 앤드 요트클럽(파71·6천79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4라운드에 6타를 줄이고 진보(중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조우영은 "3라운드에 긴장해 1타를 잃어 후회가 많이 됐는데 오늘은 잘 쳤다"며 "3라운드까지 버디를 잡지 못한 18번 홀 내리막에서 버디를 기록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백준(20·한국체대)은 11언더파 273타로 사카네 류노스케(일본)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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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S-오일 챔피언십 우승...2년 10개월 만에 통산 3승
박지영(25)이 2년 10개월여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에 다시 올랐다.박지영은 7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2018년 12월 9일 효성 챔피언십 제패 이후 1천65일 만에 통산 3번째 우승이다.2015년 신인왕에 올랐지만 이듬해에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뒤 2년 6개월이 지나서야 통산 2승을 따낸 박지영은 다시 오랜만에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박지영은 "오늘 경기 전 연습을 하면서 어프로치가 잘 돼 감이 좋았다. 세 번째 우승까지 좀 오래 걸렸는데 네 번째 우승을 빨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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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보은' 김비오, '손가락 욕설 파문' 이후 2년여만에 KPGA 투어 정상 복귀...김주형, KPGA 코리안투어 최초 '10대 상금왕·대상' 수상
김비오(31)가 '손가락 욕설 파문'으로 인한 오랜 징계와 아픔을 딛고 마침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김비오는 7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몰아치고 9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코스레코드를 세운 김비오는 2019년 9월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이후 2년 2개월 만에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2억4천만원이다.김비오는 당시 우승한 대회에서 경기 도중 소음을 낸 갤러리 쪽을 향해 부적절한 몸동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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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호블란, PGA 투어 WWT 챔피언십 3R 선두 도약…대회 2연패 정조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 선두로 올라서며 대회 2연패 기회를 맞이했다.호블란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천1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로 9언더파 62타를 몰아쳤다.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가 된 호블란은 전날 공동 3위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으로 2019년 프로 데뷔한 호블란은 지난해 2월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고, 지난해 12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2020-2021시즌 7차례 톱10에 들며 페덱스컵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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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홀서 4퍼팅을 한 이소미, 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 2R 1타차 선두
이소미(2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소미는 6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오일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선두에 나섰다.4월 시즌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 이어 지난 8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던 이소미는 석 달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할 기회를 맞았다. 전반에 버디 4개를 잡아낸 이소미는 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뚝 떨어진 후반에도 버디 2개를 잡아내는 안정된 경기력을 뽐냈다.9번 홀(파4)에서 세 번 만에 그린에 올라와서 3퍼트로 2타를 잃은 게 아쉬웠다. 이소미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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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m 샷 이글' 김주형,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1타 차 선두
김주형(1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최종전에서 선두에 나서며 상금과 대상 부문 석권 가능성을 부풀렸다.김주형은 6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가 된 김주형은 공동 2위 선수들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로 7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이번 시즌 상금 1위, 대상 포인트 2위를 달리는 김주형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 대상 부문을 휩쓸게 된다.현재 대상 부문에서는 1위 박상현(38)이 2위 김주형에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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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우울증에 시달렸던 울프,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강성훈은 컷 탈락
매슈 울프(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720만달러) 2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2년 4개월 만의 PGA 투어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울프는 6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천1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때려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첫날에 이어 선두를 지켰다.대회 첫날 10언더파 61타로 단독 1위에 올랐던 울프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2타 앞선 선두 자리를 지켰다.2019년 PGA 투어에 입문한 울프는 그해 7월 3M오픈(총상금 640만달러)에서 깜짝 우승하며 돌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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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한진선, S-OIL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이소미(2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2600만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소미는 5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공동 1위에 오른 이소미는 시즌 3승에 도전한다.이소미는 “오늘 샷이 잘 돼 버디 찬스가 많았다. 그린이 생각보다 많이 튀어서 초반에 조금 고생했지만 쇼트 아이언으로 공략해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김수지(25) 역시 6언더파 66타를 쳐 시즌 3승을 노리고 있다.한진선(24)과 김유빈(23), 강예린(27)도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해 시즌 첫 승을 겨낭하고 있다.. 임희정(21)은 3언더파 69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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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2R 선두…김주형 2위
이성호(34)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이성호는 5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0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6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이성호는 이틀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김주형(19) 등 공동 2위에 두 타 차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이성호는 200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11시즌째 활동하고 있으나 아직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올해는 16개 대회에 출전해 8차례 컷을 통과했다. 지난달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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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홀인원 2개 나온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첫날... 홀인원 기록한 교포 존 허 공동 11위
강성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6위에 올랐다.강성훈은 5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천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출전 선수 132명 가운데 공동 36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강성훈은 공동 11위 선수들과도 불과 2타 차이라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이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강성훈은 2021-2022시즌 5개 대회에 나와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공동 2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보기 없이 버디만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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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골프, 낫소 골프 인수
테일러메이드 골프가 낫소 골프를 인수했다고 4일 발표했다.테일러메이드는 "이번 인수 합병을 통해 골프공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새 회사명은 '테일러메이드 골프 볼 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9년 포모스트 골프사와 대만에 합작 회사를 설립한 바 있는 테일러메이드는 최근 '테일러메이드 골프 볼 사우스캐롤라이나'와 '테일러메이드 골프 볼 타이완'에 이은 이번 세 번째 수직 합병을 통해 세계 골프공 시장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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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스투어 2022시즌 총상금 732억원, 역대 최대 규모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2022시즌 총상금 규모가 6천200만달러(약 732억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PGA 챔피언스투어는 3일 "2022시즌 총 28개 대회에 상금 규모가 6천200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투어 사상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규모"라고 발표했다.대회당 평균 총상금 액수는 220만달러로 한국 돈 25억원 정도다.2022시즌 PGA 챔피언스투어는 2022년 1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미쓰비시전자 챔피언십으로 개막하고 11월 찰스 슈와브 챔피언십으로 막을 내린다.최경주(51)는 올해 9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한국인 최초의 PGA 챔피언스투어 우승자가 됐다.2022시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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