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6개월여만의 우승이자 통산 5승째다.
우승 상금 2억2천500만원을 받은 박현경은 상금랭킹 1위(4억8천523만원)에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이예원은 박현경에게 막혀 2022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소영은 3-4위전에서 윤이나를 5홀 차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3위 상금은 7천650만원으로 4위 상금 5천400만원보다 2천250만원 많다.
이소영은 이 대회 개인 최고 순위를 남겼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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