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트윌란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EPL 소속 노팅엄 포리스트를 1-0으로 제압했다. 결승 골은 후반 35분 교체 투입된 조규성의 헤딩에서 나왔다.
이한범의 플레이가 연결된 우스망 디아오의 오른쪽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수비수와 경합 끝에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꽂아 넣은 것이다.
조규성에게 이 골은 2026년 공식전 첫 득점이자 지난해 12월 헹크전 결승골 이후 석 달 만의 득점 재개다. 시즌 통산 7골(수페르리가 3·덴마크컵 2·UEL 2)을 기록 중이다.
리그 페이즈 3위(승점 19)로 구단 사상 첫 유럽 16강에 오른 미트윌란은 오는 20일 홈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 티켓을 확보한다. 이한범과 조규성은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원정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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