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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6개로 22개 틀어막다' 조규성, 헤더 결승골로 EPL 클럽 잠재워...미트윌란, 유로파리그 8강 문 활짝

2026-03-13 10:41:14

골 세리머니 하는 조규성. / 사진=연합뉴스
골 세리머니 하는 조규성. / 사진=연합뉴스
덴마크 미트윌란이 유럽 원정에서 또 한 번 이변을 연출했다. 주인공은 역시 조규성(28)이었다.

미트윌란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EPL 소속 노팅엄 포리스트를 1-0으로 제압했다. 결승 골은 후반 35분 교체 투입된 조규성의 헤딩에서 나왔다.

이한범의 플레이가 연결된 우스망 디아오의 오른쪽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수비수와 경합 끝에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꽂아 넣은 것이다.
UEFA 공식 기록에 따르면 노팅엄은 이날 22개의 슈팅을 가했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반면 미트윌란의 슈팅은 6개에 불과했다. 효율의 차이가 그대로 승패로 이어진 경기였다.

조규성에게 이 골은 2026년 공식전 첫 득점이자 지난해 12월 헹크전 결승골 이후 석 달 만의 득점 재개다. 시즌 통산 7골(수페르리가 3·덴마크컵 2·UEL 2)을 기록 중이다.

리그 페이즈 3위(승점 19)로 구단 사상 첫 유럽 16강에 오른 미트윌란은 오는 20일 홈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 티켓을 확보한다. 이한범과 조규성은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원정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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