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3개 대회 동안 다승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영암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선수들의 경쟁이 관전 포인트가 됐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장유빈이다. 2024년 제네시스 대상·상금왕을 석권한 뒤 지난해 LIV골프에서 부진했던 그는 올 시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25위, 우리금융챔피언십 공동 2위에 이어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는 공동 선두에 올랐다. 다만 3라운드 퍼트 난조로 공동 44위에 머물며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졌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은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승을 동시에 노린다. KPGA 통산 5승의 그는 올 시즌 DB손해보험 공동 19위, 매경오픈 공동 9위로 흐름이 좋다.
매경오픈에서 대한골프협회의 뒤늦은 아웃오브바운즈(OB) 통보로 스코어가 수정돼 연장전을 눈앞에서 놓친 허인회의 반등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위너스 클럽' 멤버 이상엽(DB손해보험)·최찬(우리금융)·송민혁(매경오픈)도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