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문 감독은 지난 3일, 전날 등판에서 어깨 통증으로 1회 자진 강판한 문동주가 부상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정우주 등 젊은 투수들의 선발 투입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주는 4일 현재 18경기에 등판, 13.1이닝을 던지며 6.75의 평균차책점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지난해 2.85에 비해 좋지 않다. 이는 9경기에서 1이닝조차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하는 기형적인 기용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비록 문동주 부상이라는 돌발 사태에 의한 선발 전환이지만, 정우주는 이번에 자신의 자리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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