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조선대-성균관대전 [한국대학배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6291901060231105e8e941087118222121234.jpg&nmt=19)
지난해 우승팀 조선대는 29일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A조 예선에서 성균관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3, 25-21)으로 완파했다. 접전이 예상됐지만 경기 내내 안정적인 공수 균형을 앞세워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날 조선대는 1세트 초반 송수환의 서브 에이스와 김우진의 블로킹으로 기선을 잡았다. 이어 심준호와 송수환의 연속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20-15까지 앞서 나갔다. 성균관대가 추격에 나섰지만 송수환의 중앙 파이프 공격으로 25-20, 첫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는 성균관대가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조선대는 심준호의 후위 공격과 김우진의 연속 블로킹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시소게임 끝에 강우현의 속공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뒤 송수환이 마무리 공격에 성공하며 25-23으로 세트를 따냈다.
3세트에서는 성균관대가 한때 15-14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연속 범실로 흐름을 내줬다. 조선대는 김우진, 송수환, 심준호를 앞세운 공격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김민준의 강타로 마지막 득점을 올리며 25-2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선대는 심준호가 23점, 송수환이 22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성균관대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우승 후보다운 전력을 과시했다.
▲남대부 예선리그 A조(고성 국민체육센터)
조선대(4승) 3(25-20, 25-23, 25-21)0 성균관대(3승1패)
경기대(2승2패) 3(25-22, 24-26, 25-22, 25-20)1 경일대(1승3패)
▲동 B조(고성 국민체육센터)
인하대(4승) 3(25-18, 21-25, 25-20, 26-24)1 중부대(3승1패)
명지대(2승2패) 3(23-25, 25-19, 22-25, 25-20, 15-9)2 경희대(1승3패)
▲동 C조(고성 실내체육관)
한양대(4승) 3(25-12, 25-21, 25-13)0 우석대(4패)
충남대(2승2패) 3(25-17, 25-22, 25-19)0 호남대(1승3패)
▲여대부 예선리그 A조 (고성 실내체육관)
호남대(1승) 3(25-15, 25-10, 25-8)0 동의대(1패)
▲동 B조
우석대(1승) 3(25-16, 25-23, 25-16)0 목포과학대(1패)
단국대(1승) 3(25-17, 25-0, 25-15)0 경일대(1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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