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구단은 두 선수의 웨이버 공시를 KBO 사무국에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두산에서 뛴 뒤 MLB로 역수출됐던 플렉센은 6년 만에 복귀했으나 두 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5.40에 그치고 떠나게 됐다. 그는 4월 3일 한화전 이후 오른쪽 어깨 부상 진단을 받고 긴 재활에 들어갔던 터다. 그의 자리는 부상 대체 선수로 온 좌완 벤자민의 정식 계약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카메론의 방출에는 수비 사정이 작용했다. 1루와 3루 수비가 가능한 외국인 타자가 필요하다는 김원형 감독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카메론은 타율 0.287에 9홈런 43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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