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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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기어, 한정판 ‘블랙 에디션’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퍼포먼스와 디자인에 있어 최고급 안목을 갖춘 열정적인 대한민국 골퍼들을 위해 한정판 프리미엄 컬렉션 ‘블랙 에디션 (Black Edition)’을 선보인다. 이번 ‘블랙 에디션’은 스탠드백부터 보스턴백, 파우치, 아이언 커버세트까지 총 4종의 아이템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출시하며, 오직 한국에서만 한정된 수량으로 일부 타이틀리스트 대리점을 통해 선보인다.‘블랙 에디션’은 한정판 컬렉션에 걸맞게 타이틀리스트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프리미엄한 소재, 그리고 블랙-온-블랙(Black-on-Black)으로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관에 디테일에서는 기품이 느껴지는 ‘조용한 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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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 2025년 새로운 도약 위한 브랜드 리뉴얼 대대적 전개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먼싱웨어(Munsingwear)가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리브랜딩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7월 9일(화)~10일(수) 이틀간 이태원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먼싱웨어의 새로운 컨셉 ‘하우스 오브 먼싱(HOUSE OF MUNSING)’을 한 눈에 보여주는 컨벤션을 진행한다. 신규 브랜딩 리뉴얼 컨셉은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적용된다.브랜드 재정비 배경은 엔데믹 이후 전반적으로 골퍼 연령대와 스타일이 젊어짐에 따라 브랜드 팬덤이 새롭개 재편돼, 신규 소비자 발굴 및 접점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리브랜딩 핵심은 최근 골프와 일상을 겸하는 소비자 변화에 발 맞춰 브랜드 방향성을 완전히 새롭게 재정비하고, 디자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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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는 낮추고 스타일을 높여줄 한정판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토털 브랜드 젝시오(XXIO)에서 '젝시오13레이디스'의 새로운 프리미엄 컬러 라인업인 한정판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를 출시했다. 전작이었던 젝시오12 화이트 에디션이 출시되었던 2022년에도 많은 골퍼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한정적인 수량으로 구매에는 아쉬움을 겪었던 상품이다. 이러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고급스러운 펄 화이트와 올해의 컬러 “스트로베리 레드”를 중심으로 제작된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를 출시 했다.이번 화이트에디션은 기존 젝시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러감으로 스타일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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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취골 샷' 김용태, KPGA SNS 채널 최고 조회수 영상 기록
2024 시즌 KPGA 투어 상반기 KPGA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무엇일까?5월 25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 올라온 김용태, 양육취골 샷! ‘살은 내주고 뼈는 취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이 영상의 조회 수는 79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영상 내 상황은 다음과 같다. 12번홀(파4)에서 김용태는 2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다. 공은 왼쪽 숲으로 향했고 한 그루의 나무 바로 뒤에 떨어졌다. 그 위치에서 스윙을 하면 스윙 궤도 안에 나무가 걸려 클럽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었다.김용태는 잠깐의 고민을 한 뒤 54도 웨지로 2번째 샷을 했고 김용태의 클럽 페이스와 샤프트는 분리가 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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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력과 스핀 그리고 비거리[테스트]
골프는 골프볼을 홀에 넣는 경기이다. 그 과정에서 골프볼을 더 멀리 때리고, 원하는 곳에 보내는 제어력이 중요하다. 그리고 비거리, 제어력에 영향을 주는 게 스핀이다.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와 골프볼은 각각의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결정한다. 그리고 상호 마찰에 의한 스핀을 만든다. 스핀은 반발력 외에 골프볼의 비행 성능을 결정하는 요소로 비거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마찰력에 변화를 주는 게 수분과 잔디, 모래 등 이물질이다. 이물질은 골프볼이 땅에 닿은 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고 티샷에서 영향이 적은 것은 아니다. 이른 아침 코스는 이슬(수분)이 내려서 잔디가 젖은 경우가 많다. 티잉 구역 잔디를 짧게 자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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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우승 도전'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출전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골프 선수 이승민이 제3회 US어댑티브 오픈 골프 대회에 출전한다.올해 US어댑티브 오픈은 8일부터 사흘간 미국 캔자스주 뉴턴에서 열린다.이승민은 2022년 제1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준우승했다.US어댑티브 오픈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며 11개 나라 9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장애 부위나 정도에 따라 부문별 순위를 정하고, 전체 통합 순위도 가린다.이승민은 매니지먼트 회사인 볼 미디어를 통해 "작년에는 2년 연속 우승 생각에 자신 있는 경기를 하지 못했고, 실수도 잦았다"며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비거리를 늘리고 쇼트 게임과 체력 훈련도 많이 했기 때문에 올해 우승컵을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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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10 입상' 이정환·왕정훈, 아시안투어 모로코 골프대회 공동 8위
이정환과 왕정훈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골프대회(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나란히 톱10에 입상했다.이정환은 7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 레드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합계 9언더파 283타를 친 이정환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대상 포인트 3위, 상금 부문 5위를 달리는 이정환은 국내 대회가 없는 이번 주 아시안투어에 출전했다.왕정훈도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83타로 이정환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DP 월드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왕정훈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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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차 톱10 진입 무산' 임성재, 아쉬웠다.. 존디어클래식 공동 12위
임성재가 뒷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시즌 6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때려냈다.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공동 8위 그룹에 딱 1타가 모자라 톱10 진입이 무산됐다.임성재는 올해 들어 우승은 없지만 톱10에 5번이나 들었다. 특히 지난달 24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상승세를 탔던 터라 이번 대회 결과는 아쉬움으로 남았다.2라운드에서 공동 4위까지 올랐다가 전날 3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한 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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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그린피 할인 혜택 제공 ‘골프로드’ 이벤트 진행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이벤트 기간 동안 권역 내에 지정된 이벤트 진행 골프장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골프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진행 골프장은 총 3권역으로 충청권(화랑, 진천, 천안), 경상권(경남, 사천, 청통), 호남권(선운, 무주, 드래곤, 영암45 카일코스)에서 진행되며, 각 권역에 따라 지정 목표 달성 시 1인 그린피 면제 혹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이다.충청권 골프로드 이벤트 총 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로 충청권 이벤트 골프장 3곳을 중복되지 않게 이용하면 혜택을 받는다. 6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첫 번째 골프장을 이용한 후 쿠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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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연장전 승부' 이가영, 롯데 오픈 연장전서 윤이나·최예림 제압…통산 2승
이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가영은 7일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 아시아 코스(파72·6천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윤이나, 최예림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승부를 벌였다.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이가영은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 파에 그친 윤이나, 최예림을 따돌렸다.이가영은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9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았다.윤이나는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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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실수.. 더블보기' 임성재, 역전은 어려울 듯.. 존디어 클래식 공동 21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셋째 날 티샷 실수 한 번에 중위권으로 떨어졌다.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아냈으나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하는 바람에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2라운드까지 공동 4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적어내 공동 21위로 떨어졌다.하루 동안 9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오른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중간 합계 21언더파 192타)과는 8타차로 벌어졌다. 에릭 콜(미국)과 에런 라이(잉글랜드)가 19언더파 194타로 공동 2위에 올라 3타차로 톰프슨을 추격했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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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에 성큼' 이가영, 롯데오픈 3R 단독 선두… 바람 태우는 플레이 공략 적중
이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두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이가영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써낸 이가영은 2위 김수지(14언더파 202타)에게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이번 대회 첫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시작한 이가영은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선두로 도약했고, 이날도 기세를 이어가며 2위와 3타 차를 유지했다.이가영은 자신의 98번째 대회였던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정규 투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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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또 버디' 7타 줄인 임성재, 존디어 클래식 27위→4위로 '껑충'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둘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27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는 이번 시즌엔 5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특히 최근 출전한 6개 대회 중 4차례 톱10에 진입했고, 지난달 24일까지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낸 바 있다.개막 전 PGA 투어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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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투어 5승' 모중경,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우승
모중경이 제28회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 정상에 올랐다.모중경은 5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파72·6천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대회 첫날부터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모중경은 우승 상금 4천800만원을 받았다.5월 케이엠제약 시니어오픈에서 우승한 모중경은 시즌 2승, 챔피언스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다.시즌 상금 9천128만원을 모은 모중경은 이 부문 1위가 됐다.모중경은 "챔피언스투어 최고 권위 대회인 시니어 선수권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며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더 많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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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올 폼은 올라온다' KLPGA 임희정, 롯데오픈 우승 경쟁 시동.. 부활 조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흥행 카드 임희정이 부활할 조짐이다.임희정은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오픈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전날 6언더파 66타에 이어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낸 임희정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임희정은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한국여자오픈을 포함해 5승을 올린 실력과 해마다 팬 투표로 주는 인기상을 2차례나 받을 만큼 경기력과 인기를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다.임희정은 올해 들어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27위에 올랐지만, 국내 개막전부터 내리 4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고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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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이경훈·김성현', 존디어 클래식 1R 공동 27위… 올해 데뷔 스프링어, 59타 단독선두
임성재와 이경훈,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27위에 올랐다.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선두에 7타 뒤진 임성재는 이경훈, 김성현 등과 함께 공동 27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10번 홀(파5)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7개 홀을 마쳤을 때까지 버디만 6개를 뽑아냈으나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가 나왔다.7번 홀(파3)에서는 약 7m 버디 퍼트를 넣기도 했다.이경훈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 김성현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나란히 5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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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골프, 2025년 리브랜딩 위한 뉴 컨셉 공개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Le Coq Sportif Golf)가 대대적인 브랜드 리브랜딩에 나서며, 신규 브랜드 컨셉을 발표했다. 2006년에 출범한 르꼬끄골프는 약 140여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스포르티브에 기반한 골프웨어 브랜드로 주로 젊은 연령대 위주로 인지도를 쌓아 왔다. 이번 브랜드 재정비의 배경은 코로나19 이후 진성 골퍼 중심으로 재편 중인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비즈니스 목적뿐 아니라 운동, 사교 등 다양한 목적으로 골프를 즐기는 트렌드에 발맞추고, 기능성이 있으면 패션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현 골프웨어 시장에 대한 소비자 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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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버디 8개 맹타' 윤이나·최민경, 롯데오픈 첫날 8언더파 공동선두
윤이나(21)와 최민경(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나란히 맹타를 휘둘렀다.윤이나와 최민경은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쳤다.이들은 단독 3위 방신실(7언더파 65타)에게 한 타 차로 앞선 공동 선두를 달렸다.윤이나와 최민경은 최근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다가 박현경에게 트로피를 내준 공통점이 있다.윤이나는 2주 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4차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고, 최민경은 지난주 맥콜·모나 용평 오픈을 2타 차 공동 3위로 마쳤다.두 대회를 제패한 박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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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노 보기' 모중경,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3타차 단독 선두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가 2라운드에서 모중경(53)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내며 2위에 3타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4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모중경은 전반 9개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했다.1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모중경은 이틀 간 보기 없는 플레이로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경기 후 모중경은 “어제에 비해 답답한 경기를 했다”며 “퍼트가 잘 안됐다. 하지만 답답한 상황 속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해 다행”이라는 소감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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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장마철 골프장 내장객을 위한 ‘플랜비(雨) 프로젝트’ 진행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우천으로 인한 취소나 홀아웃 시 그린피 결제 금액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플랜비(雨) 프로젝트’를 라운드일 기준 7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플랜비(雨) 프로젝트’는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에 예약한 티스캐너 선결제 상품 예약자가 대상이며,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기간 내 1인당 1회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에서 8월 16일까지 우천 당일 내장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증빙자료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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