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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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 ‘팀 데상트골프’ 캠페인 전개..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 박차!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팀 데상트골프(Team Descente Golf)’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서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에 나선다. ‘팀 데상트골프’란 데상트골프가 공식 후원 중인 선수 5인과 함께 하는 캠페인 이름이다. 캠페인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세계적 선수와 퍼포먼스 데상트골프웨어 이미지를 각인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팀 데상트골프’에는 PGA에서 활약 중인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를 비롯해 KPGA의 김영수와 이재경, KLPGA 김재희, LPGA 다니엘 강(Danielle Kang) 이 포함됐다. 데상트골프는 각 선수들의 풍부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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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을 법도 한데' 김주형, 로켓 모기지 1R 공동 115위.. 컷 탈락 걱정
불과 나흘 전에 세계 랭킹 1위와 치열한 연장 승부를 통해 우승 경쟁을 벌였던 김주형이 이번 주 대회에서는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7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공동 115위에 머문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순위를 더 올려야 3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김주형은 24일 끝난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하지만 불과 나흘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100위권 밖으로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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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X볼트1932, 금고 무료 이용권 제공 이벤트 진행
골프존커머스(대표이사 장성원)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프리미엄 자산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트1932’와 협업을 통해, 최대 150만 원 상당의 ‘볼트1932 금고 무료 이용권 제공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마켓과 제휴를 맺은 ‘볼트1932’는 2020년 국내 최초로 대여금고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보안 기술로 구축된 금고 시설을 통해 프리미엄 자산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골프존마켓에서 2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볼트1932 금고 1개월 무료 이용권, 300만 원 이상은 2개월 무료 이용권, 500만 원 이상은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볼트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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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라운드 최소타' 서요섭, 8언더파 선두.. 투어 6승 가능성↑
서요섭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 선두권에 올랐다.서요섭은 27일 인천 클럽72CC 하늘코스(파71·7천1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3타를 쳤다.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는 서요섭은 2022년 9월 LX챔피언십 이후 1년 9개월 만에 투어 6승 가능성을 부풀렸다.최근 우승인 2022년 LX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도 63타(9언더파)를 쳤던 서요섭은 이날도 63타를 기록하며 개인 라운드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웠다.서요섭은 "올해 계속 부진하다가 오랜만에 잘 풀리는 경기를 해 기분이 좋다"며 "기술적으로 티샷이 잘 안됐고, 그런 부분들이 계속 쌓이면서 심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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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투어 4승째' 이영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 우승
이영기가 한국프로골프(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총상금 1억5천만원) 정상에 올랐다.이영기는 27일 전북 군산CC(파72·6천80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우승했다.2021년 제9회 그랜드CC배 시니어오픈 이후 약 3년 만에 시니어 투어 우승을 차지한 이영기는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뒀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2천400만원이다.손동주와 미나미자키 지로(일본)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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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흐름 탔다' 김주형, 조금 더 날카롭게.. 자신감↑ 로켓 모기지 클래식 "가즈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주형이 "모든 것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끝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를 기록했다.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동타를 이룬 그는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2위로 대회를 마쳤다.PGA 투어 통산 3승이 있는 김주형은 6월 출전한 네 차례 대회에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준우승, RBC 캐나다오픈 공동 4위 등 '톱5' 성적을 두 번이나 냈다.27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막을 올리는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 출전하는 그는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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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총장배 중·고교 골프 대회 248명 선착순 접수...JGAK 주관사 선정
제25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7월 29일과 30일 이틀간 골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경희대학교 총장배는 올해 25회째를 맞이하는 역사적인 대회다. 고등부 남·여 10위까지 입상한 선수는 경희대학교 골프산업학과에 수시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경희대 골프산업학과 졸업생들은 골프 업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KPGA 활약 중인 박상현, 문도엽, KLPGA 김민별, 송가은, 이승연, 이채은2 등은 모두 경희대 출신이다. 프로 선수뿐 아니라 골프장과 용품사, 방송사 등 다양한 골프 산업에서 졸업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22년 설립된 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가 주관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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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쿡 체크메이트 퍼터 3종 출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관된 라이로 퍼팅을!
체스경기에서 킹이 공격받은 경우를 ‘체크’라고 한다. 체크메이트는 공격받은 킹이 체크를 벗어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경기는 상대 킹을 체크메이트한 선수의 승리로 끝이 나게 된다. 즉, 체크메이트는 상대방이 절대 공격을 피할 수 없는 '외통수'란 뜻을 가지고 있다.레이쿡에서 ‘체크메이트’ 퍼터를 출시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경기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확신을 들게 한다.레이쿡 체크메이트는 한국과 일본 동시에 특허 등록된 퍼터로 한 개의 퍼터로 3종류의 Lie를 커버를 할 수 있으며 홀 컵에 대한 에이밍이 한결 쉬워진 것이 특징이다.Toe부분을 드는 골퍼, 퍼터의 라이 그대로 퍼팅을 하는 골퍼, 그리고 퍼터의 heel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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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 장마철 골프 책임질 ‘레인 시리즈’ 출시!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가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이해 ‘레인(Rain)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인 시리즈’는 아우터, 레인 후드와 아이언 커버 패키지, 레그 커버, 레인 그립 장갑 등 총 9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방수 소재 사용과 봉제 라인을 방수 처리한 심실링 공법을 적용한 덕에 방수 기능이 우수하며,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말본골프만의 감각적 디자인으로 우중 라운드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활용 가능하다. 아우터로 착용할 수 있는 ‘라이트웨이트 윈드브레이커’와 ‘3 레이어 후디 레인자켓’은 고밀도 저데니아 원단에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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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제10회 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개최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가 제10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맥콜·모나 용평 오픈은 일화가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온 국내 대표 골프 대회다. 한국 선수 최초 상금왕 3연패를 기록한 고진영 선수를 비롯해 다수의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대회로도 알려져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모나용평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총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2024 시즌 15번째로 열리는 KLPGA 투어 대회로,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을 포함해 총 상금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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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멋있다' LPGA 찰리 헐, 팬이 내민 담배 개비에 사인 '화제'
'애연가'로 소문 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찰리 헐(잉글랜드)가 팬이 내민 담배 개비에 사인을 해주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26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헐이 경기를 보러온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 어떤 팬이 담배 한 개비를 내밀자 정성스럽게 사인해주는 모습이 담겼다.영상은 지난 23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때 찍은 것이다. 헐은 이 대회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골프 대회에서 팬들은 미리 준비한 종이나 모자, 또는 티셔츠 등에 선수 사인을 받는다.정식 사인회가 아닌 대회장에서 이동 중인 선수한테 골프공을 비롯해 작은 물건에 사인해달라면 선수가 거부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하지만 헐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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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카이스트에 조형물 ‘HOPE’ 기증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폴란드 작가 토마스 코슐레가(Tomasz Koclęga)의 작품 ‘HOPE’를 기증했다고 26일 전했다.지난 25일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석현정 미술관장, 작가 토마스 코슐레가, 주한 폴란드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등이 참석해 제막을 축하했다.7톤의 청동으로 주조된 작품은 가로 6.5m, 세로 4.5m, 높이 10m 크기의 대형 조형물이다. 두 사람이 양손에 구름을 잡고 있는 형상은 함께 노력한다면, 희망은 성공적인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조형물은 카이스트 대전 본원,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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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다' 윤이나, 이름 석 자 알린 버치힐GC 출격.. 복귀 후 첫 우승 장소로 '안성맞춤'
지금은 골프 팬이라면 다 아는 윤이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이던 2022년 상반기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선수였다.드림투어 상금왕을 거쳐 KLPGA 투어에 입성했던 윤이나는 남다른 장타력으로 골프를 잘 아는 사람들이야 일찌감치 주목했지만, 팬들에게는 이름을 알릴 기회가 많지 않았다.윤이나가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한 계기는 2022년 7월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렸던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이었다.윤이나는 당시 임진희와 우승 경쟁 끝에 준우승했다.2위라는 순위보다는 화끈한 장타력을 제대로 보여줘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윤이나는 최종 라운드 때 18번 홀(파5)에서 두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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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페이스 타점과 비거리
드라이버샷 비거리를 늘이려면 페이스 타점이 어디인지 살펴야겠다. <골프이슈>가 인천테크노파크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에서 진행한 테스트에 따르면 타점별 비거리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골프볼을 최대한 멀리 치려면 비행 조건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볼을 치는 클럽의 속도(헤드 스피드), 볼이 출발하는 각도(론치 앵글), 볼이 날아가는 속도(볼 스피드), 볼에 걸린 회전(백스핀과 사이드스핀), 볼이 날아가는 궤도(탄도), 볼이 하강하는 각도(랜딩 앵글), 굴러가는 거리(런) 등이다.비행 조건을 바꾸는 타점헤드 스피드, 론치 앵글, 볼 스피드, 스핀, 탄도, 랜딩 앵글, 런까지 볼의 비행에는 다양한 조건이 있다. 그리고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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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워진 샷 감각.. 우승까지' 김주형, 로켓 모기지 클래식 출사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세계 최강'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격전을 치렀던 김주형이 이번 주 2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도 출격한다.지난 5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주 대회까지 출전하면 김주형은 9주 연속, 9개 대회 연속 대회에 나선다.김주형은 이미 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출전권을 확보했고, 지난 대회에서는 셰플러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치렀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김주형이 강행군을 이어가는 것은 오는 가을 페덱스컵 순위 70위 안에 드는 선수들끼리 벌이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확실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서다.김주형의 현재 페덱스컵 랭킹은 지난주 6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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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대회 우승 도전' 메이저 퀸 양희영, 한국 선수 2연승 나올까… 고진영 등도 출전
34세에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감격을 누린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회'에서 기세를 잇는다.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치른 LPGA 투어는 이번 주엔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77야드)에서 개최되는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으로 이어진다.2019년부터 열린 다우 챔피언십은 LPGA 투어에선 유일하게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경쟁하는 방식의 대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취리히 클래식과 유사한 형태로, 순위도 팀 단위로 가린다.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방식과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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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메달 가즈아' 양희영, PGA 메이저 우승.. '세계랭킹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이 세계 랭킹 5위로 올라섰다.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한 양희영은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5위보다 20계단이 오른 5위가 됐다.이로써 양희영은 이번 주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정해지는 올해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여자 골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은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15위 이내에는 한 나라에서 최대 4명이 출전할 수 있고, 16위 이하는 국가당 2명씩 나갈 수 있다.우리나라는 3위 고진영, 5위 양희영, 13위 김효주 등 15위 내에 3명이 포진해 이들 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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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나만의 골프볼 마크’ 캠페인 오픈
타이틀리스트가 6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나만의 골프볼 마크’, 일명 당신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어떻게 마크하시나요? (How do you mark your Titleist?)’ 캠페인을 진행한다.전세계 투어 선수들로부터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Pro V1x는 2024년 6월 23일 기준으로 올 상반기에도 변함없이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사용률과 우승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9개 주요 투어에서 총 11,727번의 선택을 받으며 평균 71%의 사용률을 기록했고, 우승률 또한 평균 61%로 2위 브랜드(13%)와는 6배나 가까이 웃도는 놀라운 성과로 확고한 부동의 1위 모습을 보였다.타이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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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역대 KPGA 투어 최초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 도전
김민규(23.CJ)가 27일 개막하는 2024 시즌 KPGA 투어 12번째 대회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 역대 KPGA 투어 최초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통산 3승을 기록중인 김민규는 이번 시즌에만 2승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거뒀다. 출전한 11개 대회 중 우승 2회 포함 TOP10 4회에 진입하며 9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9개 대회서 쌓은 상금은 총 772,285,122원이다. 현재 상금순위 1위이기도 하다.역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은 2022년 김영수(35)가 쌓은 791,320,324원이다. 김민규는 해당 기록에 19,035,202원 남겨 놓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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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준우승 김주형, 세계 랭킹 16위.. 10계단 껑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주형이 세계 랭킹 16위가 됐다.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로 2위를 차지했다.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을 벌여 패한 김주형은 지난주 세계 랭킹 26위에서 10계단이 오른 16위에 자리했다.김주형의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해 12월 11위다.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올라 LIV 골프 소속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LIV 소속 욘 람(스페인)이 9위에서 10위로 내려갔다.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임성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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