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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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 2024 신제품 베레스09 모델로 김태희 선정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골프가 베레스09 시리즈 모델로 김태희를 선정했다. '베레스'는 혼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일본 사카타 공장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장인의 손길로 각 과정마다 엄격한 기준과 정밀한 엔지니어링으로 제작된다. 지난 4월 '품격을 완성하는 마지막 기준' 혼마 베레스09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혼마골프는 "김태희의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혼마골프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베레스09 시리즈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탄생한 명품 클럽 베레스09의 모습을 김태희의 완벽한 이미지와 함께 광고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혼마골프의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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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고수 가린다' 최범식,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최범식이 최고의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는 참마루건설배 제30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최범식은 23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때려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우승했다.허지백이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이 대회는 참마루건설이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하고, KGA가 주관한다.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가 사실상 프로나 다름없고 곧 프로 무대에 뛰어들 골프 특기 고교생과 대학생들의 무대라면 한국미드아마추어선수권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만 나설 수 있어 진정한 아마 최고수를 가리는 대회다.1993년 창설해 올해 30년째를 맞았다.최범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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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안준형 인터뷰
△ 안준형 인터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이 정도 스코어를 냈다는 것에 만족한다.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는 것에 스스로에게 칭찬도 해주고 싶다. 이 코스는 그린 주변 플레이가 중요하다. 그래서 그린 적중률을 높여야 한다. 아이언샷을 잘 구사해야 하는데 오늘 아이언샷이 잘 됐고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린 난도가 높은 골프장으로 유명한데?그린이 굴곡이 심하고 2단으로 구분되어 있다. 지난 대회보다 그린 스피드가 느리기는 하지만 경사가 심해 체감 상으로는 비슷한 것 같다.- 올 시즌 2년만에 투어에 재진입했다. 기대가 컸을 텐데 시즌 초반 만족할만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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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PGA 투어 3H 홀인원 4회 기록! 현정협,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에서 홀인원
23일 개막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1라운드에서 2024 시즌 4번째 홀인원이 탄생했다. 이번에도 3번홀(파3. 185야드)이다.홀인원의 주인공은 현정협(41.쿠콘)이었다. 현정협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 7,270야드)의 3번홀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부상은 518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 ‘더블모션 시그니처’다.현정협은 “3번홀에 서자마자 코지마에서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제공하는 ‘더블모션 시그니처’가 눈에 확 띄었다”며 “신기하게 홀인원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6번 아이언으로 핀 중앙을 보고 샷을 했는데 홀인원이었다”고 되돌아봤다. 이번 홀인원은 현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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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15승 중 14승’ 타이거 우즈의 낡은 퍼터
타이거 우즈의 골프백 속에는 특별한 퍼터가 있다. 메이저 대회 15승 중 14승을 함께 한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 2 GSS 프로토타입이다. 나머지 1승(1997년 마스터스)은 스카티 카메론 Tel3 뉴포트와 함께 했다.뉴포트 2 GSS 프로토타입은 세계적인 퍼터 디자이너 스카티 카메론이 1999년 우즈를 위해 만들어준 퍼터다. 우즈가 선호하는 날렵한 블레이드 스타일이다.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힐과 토 부분에 무게를 집중적으로 배치했지만 예민함이 최고인 퍼터이다.예민한 블레이드 퍼터는 방향성이 안 좋다. 중심을 벗어난 타격 때 헤드가 비틀리며 볼이 출발하는 방향이 틀어질 수 있다. 우즈가 사용하는 과거의 블레이드 퍼터는 특히 그렇다.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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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디, 구독형 골프 연습 ‘연습패스' 출시
김캐디가 제휴 골프 연습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김캐디 연습패스'의 신규 플랜을 공개했다.김캐디는 3월 강남 지역 위주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2개월의 베타 기간 동안 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5월, 연습패스 신규 플랜을 선보인다. 요금제는 39,000원부터 시작하여 매달 요금제에 따라 받은 크레딧으로 제휴 연습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의 해지 및 재가입이 간편하여 고객의 편의성 또한 극대화되었다.연습패스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성이다. 유저는 '연습패스' 만 구독하면, 김캐디에 등록된 모든 골프 연습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정기권보다 저렴하고, 실제로 연습할 만큼만 결제하여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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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도 몰랐다' KPGA 박성제 실격, 이게 오구 플레이였어?
2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박성제는 4번 홀(파4)을 마치고 실격됐다.실격 사유는 오구 플레이.오구 플레이는 흔히 경기 도중 자신의 볼이 아닌 남의 볼을 치는 것을 말한다. 프로 대회에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러프나 숲에서 자신의 볼인 줄 알고 친 볼이 남의 볼로 드러나는 경우다.하지만 박성제는 남의 볼을 친 사실이 없다.사연은 이렇다.박성제가 4번 홀에서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나 숲으로 날아갔다.프로비저널 볼은 페어웨이에 안착했다.박성제는 숲에서 원구를 찾았다. 그런데 볼이 놓인 자리가 다음 샷을 하기 어려운 곳이었다. 벌타를 받고 언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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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4 S-OIL SEVEN GTOUR Mixed Cup' 1차 대회 27일 막 올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5월 27일(월)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남녀 프로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기대되는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4 S-OIL SEVEN GTOUR Mixed Cup’ 1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총상금 7천만 원의 ‘2024 S-OIL SEVEN GTOUR Mixed Cup’ 1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티박스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정규대회와 동일하며, 정규 대회와 달리 경기 코스가 대회 당일 공개돼 남녀 프로들의 스크린 경쟁을 기다린 많은 골프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24 시즌 GTOUR 정규 3차 대회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대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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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 잰더 쇼플리 PGA 챔피언십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공식 후원 선수인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첫 메이저 우승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잰더 쇼플리는 현지시간 기준 지난 19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총 상금 1850만 달러가 걸린 대회에서 잰더 쇼플리는 4라운드에서만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지키는 등 대회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번 우승으로 잰더 쇼플리는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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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매니지먼트그룹, KPGA 김민규-김찬우-김용태와 매니지먼트계약 체결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최근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규, 김찬우, 김용태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김민규(CJ)는 2015년 대한민국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래, 2022년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기 프로골프 선수다.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PGA 투어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찬우(타이틀리스트)는 2024년 K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2승을 기록한 인기 선수다. 어릴 때부터 아시안투어 2부무대인 ADT와 선샤인 투어 등 해외 투어에서 활약한 경험이 풍부하다.김용태(PXG)는 2015년 국가대표 출신의 신인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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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KLPGA 챔피언십 '우승·홀인원' 벤츠 전기차까지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때 홀인원을 했던 이정민에게 EQB 자동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더클래스 효성 분당 정자 전시장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는 더클래스 효성 김태기 전무, 이상무 상무, 박노진 이사가 참석했다.이정민은 대회 3라운드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으며 여세를 몰아 우승까지 차지했다. EQB는 EQA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두 번째로 출시한 콤팩트 전기 SUV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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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리브챔피언십 포토콜,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 포함 김홍택·박상현·송민혁·옥태훈 참여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대회장인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 북, 서코스(파72. 7,270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이 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NH농협은행)을 포함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올 시즌 준우승만 2회를 기록하고 있는 KPGA 투어 통산 획득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과 2024 시즌 ‘루키’ 송민혁(20.CJ), 2024 시즌 상금순위 10위에 자리하고 있는 옥태훈(26.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선수들은 1번 홀 티잉 구역과 갤러리 플라자 내 위치한 K-Bee 꿀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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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우승 사냥' 셰플러, 퍼팅 잘 되면 우승.. 안 되면 톱10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셰플러는 오는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10만 달러)에 출전한다.올해 들어 벌써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포함해 4차례 우승을 차지해 상금, 페덱스컵 랭킹, 그리고 세계랭킹에서 경쟁 상대가 없는 1위를 질주하는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찰스 슈와브 챌린지는 총상금 2천만 달러짜리 특급 지정 대회가 아닌 일반 대회라 최정상급 선수들은 대거 불참한다.하지만 텍사스에서 자랐고 지금도 텍사스에 거주하는 셰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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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위->1위' 저력 발휘.. 송은아, KLPGA 드림투어 5차전 우승
송은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삼일제약 5차전(총상금 7천만원) 정상에 올랐다.송은아는 21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2·6천52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의 성적을 낸 송은아는 1라운드 공동 22위에서 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이번 시즌 드림투어 5개 대회에서 우승 한 번, 준우승 두 번의 성적을 낸 송은아는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아 2부 투어 격인 드림투어 상금 1위(2천532만원)에 올랐다.최소영과 김하람, 박지혜, 신지원이 1타 차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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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골프장 회원권 시세 보합세 유지. ‘기이한 현상’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고 국내 골프장 내장객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반적인 회원권 시세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어쩌면 기이한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일반적으로 예측하기로는 해외여행도 풀리고 내장객도 줄면 회원권 시세도 떨어질 것이라는 견해였으나 오히려 일부 고가 회원권이나 수도권 위주의 이용이 편리한 회원권들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용가치가 있는 회원권에 대한 관심과 무기명 회원권의 부재로 인한 기명회원권으로의 대체가 그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수도권 인근 골프장수는 제한되어 있고 그중 편리성과 프라이빗한 골프장은 더욱더 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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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방신실, 지난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E1 채리티오픈 출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 방신실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방신실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원)에 출전한다.방신실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투어 첫 승을 장식했다.방신실은 2023시즌 우승 2차례를 포함해 톱10에 9차례 진입했고 신인상 포인트 3위, 대상 포인트 8위, 상금 9위에 올랐다.올 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앞선 7개 대회에서 준우승, 3위, 4위를 한 번씩 했을 정도로 흐름이 좋다.드라이브 비거리 4위(255.94야드)에 오를 정도로 여전한 장타력을 뽐내면서도 정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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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K, 24년 1분기 국내 골프 클럽 시장 성장률 발표. 시장 하락 가운데 온라인 채널의 약진
코로나 기간 급성장세에서 벗어난 국내 골프 클럽 시장의 하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GfK (지에프케이)에 따르면 2023년 오프라인 골프 클럽 시장은 7000억원 규모로 2022년 대비 10% 감소했으며, 2024년 1분기에는 감소세가 더욱 커져 2023년 1분기 대비 19%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액 기준).국내 골프 클럽 시장은 2021년과 2022년, 코로나 특수로 인해 각각 전년 대비 39%와 21%로 전례 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 특수가 사라지고 2022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인플레이션과 소비 위축으로 시장은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시장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는 않고 있다.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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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챔피언' 쇼플리, LIV 골프 이적 한다고? 그럴 일 없다!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메이저 챔피언'의 꿈을 이룬 잰더 쇼플리(미국)의 아버지가 아들의 LIV 골프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쇼플리의 코치이기도 한 슈테판 쇼플리는 골프닷컴에 "내 아들은 돈을 좇지 않는다. 명예를 추구한다. 아버지로서 장담하는데 아들이 LIV 골프로 갈 일은 없다"고 못 박았다.메이저대회 우승자는 LIV 골프로 이적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쇼플리는 PGA 챔피언십 평생 출전권에 다른 3개 메이저대회 5년 출전 자격을 이번에 확보했다.LIV 골프로 옮겨도 당분간 메이저대회에는 나올 수 있다.LIV 골프에서 돈을 챙기고, 메이저대회에도 매년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메이저 챔피언이 아니면 LIV 골프로 옮기는 순간 메이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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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명 선수들의 격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7번째 KPGA 투어로 진행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올해로 6회 맞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올해 6회째 맞이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018년 첫 선을 보였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나선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으로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국내 최초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 지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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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 “누가 이겨도 잔치, 풍악을 울려라”
잔칫날이랄까. 마치 우리나라 선수들이 올림픽 한 종목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아쉽게 결승에 오르지 못한 선수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는 날 같았다. 금메달, 은메달은 확보요, 잘하면 동메달까지 싹쓸이할 상황이니 잔칫날과 다를 바가 없다.1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에서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최종일이 그랬다. 결승에 오른 선수는 팀 브리지스톤골프 소속 박현경과 이예원이었다. 윤이나와 3~4위전을 치르는 이소영도 팀 브리지스톤골프 소속이다. 이소영이 승리한다면 1~3위 모두 팀 브리지스톤골프 소속 선수의 차지였다.상황이 이러하니 19일 대회장에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을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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