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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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2024 S-OIL 7 GTOUR Mixed Cup’ 성료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대표 패트리스 드베미, 이하 STLC)가 지난 27일 대전 조이마루에서 개최한 스크린 골프 대회 ‘2024 S-OIL 7 GTOUR Mixed Cup’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2024 S-OIL 7 GTOUR Mixed Cup’은 STLC의 대표 브랜드 S-OIL 7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골프존 GTOUR가 주관한 혼성 스크린 골프 대회다. 총상금 규모는 7000만원으로, 2024 KPGA 메이저 대회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을 비롯해 공태현, 최민욱, 한지민 등 유명 프로 골퍼들이 대거 출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80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경기는 2라운드에 걸친 치열한 접전 끝에 김홍택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홍택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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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통산 ‘최다 승’ 최상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
통산 43승으로 KPGA 투어 최다 승 기록을 갖고 있는 최상호(69)가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한다.역대 챔피언 자격이다. 최상호는 1978년 KPGA 투어 데뷔 후 ‘KPGA 선수권대회’에 현재까지 총 35회 출전해 1982년, 1985년, 1986년, 1989년, 1992년, 1994년까지 6회 우승을 차지했다.최상호가 ‘KPGA 선수권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5년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 이후 9년만이다. 또한 K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 5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약 1년 1개월만이다.최상호는 “대회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이다. 출전하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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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4 S-OIL SEVEN GTOUR Mixed Cup' 1차 대회, 김홍택 남녀 통합 우승 영광! GTOUR 단독 최다승 타이틀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7일(월)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4 S-OIL SEVEN GTOUR Mixed Cup’ 대회에서 김홍택이 최종 합계 19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9언더파)로 우승하며 남녀 통합 최강자에 등극했다고 28일 밝혔다.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남녀 각각 40명씩 총 80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남녀 티박스 핸디캡을 제외하고 정규대회와 같은 대회 환경에서 치러졌다. 당일 공개된 대회코스는 PGA 투어 BMW 챔피언십 대회코스이자 높은 난이도로 변별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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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설욕' 라일리, 셰플러 추격 뿌리치고 '찰스 슈와브 챌린지' 우승
데이비스 라일리(미국)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했다.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때린 라일리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셰플러와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공동 2위 그룹(9언더파 271타)을 5차 타로 따돌렸다.지난해 4월 취리히 클래식에 이어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취리히 클래식이 2인 1조 대회라서 첫 우승의 감격을 파트너였던 닉 하디(미국)와 나눴던 라일리는 이번에는 혼자 따낸 우승이라 기쁨이 더했다.라일리는 2013년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때 결승에서 셰플러에게 당한 패배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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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유일 매치플레이 대회 ‘제14회 데상트코리아’ 30일 개막…총상금 8억, 우승 1억 6천만
K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가 30일부터 나흘간 충북 충주 소재 킹스데일(파72. 7,334야드)에서 펼쳐진다.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의 대회는 4라운드 72홀 경기를 통해 가장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반면 매치플레이는 1대1 대결 방식으로 챔피언이 탄생한다.대회 방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64명의 선수들을 1개 조 당 4명씩 16개조로 편성한다. 그 뒤 승점 제도 방식의 조별리그를 실시해 조별 상위 1명의 선수가 16강전에 진출한다. 승점은 승리 시 2점, 무승부는 1점, 패할 경우 0점으로 처리한다. 각 조에서 공동 1위가 발생하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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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에 우는 세계 3대 골프용품 시장
최근 논란이던 해외직구 규제대책인 ‘KC(국가통합인증마크) 미인증 제품 직구 금지’가 재검토에 들어갔다. 13세 미만 아동용으로 제한됐지만 스포츠 용품도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장기적으로 성인용 골프용품도 포함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됐었다. KC 미인증 제품 직구 금지 계획이 사실상 철회됨에 따라 당분간 해외에서 유입되는 골프용품에 관한 규제는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우리나라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세계 3대 골프용품 시장’이다. 시장의 규모가 큰 까닭에 여러 나라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의 활약은 미미하고 미국, 일본 브랜드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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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청부사' 박민지, 아쉬운 공동 3위.. 하지만 KLPGA 통산 상금 1위 등극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올랐다.박민지는 26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원)을 공동 3위(5언더파 211타)로 마쳤다.상금 4천612만5천원을 받은 박민지는 통산 상금 57억9천778만3천448원을 기록, 이 부문 종전 1위 장하나(57억7천49만2천684원)를 제쳤다.장하나가 통산 상금 1위 자리에서 내려온 것은 2018년 4월 29일 이후 2천219일 만이다.박민지는 2021년, 2022년 내리 6승씩 따내며 한 시즌 획득 상금 1위(15억2천137만4천313원), 2위(14억7천792만1천143원) 기록을 차례로 작성했다.작년엔 2승을 보태 통산 18승을 쌓은 가운데 상금 6억5천여만원을 벌어들여 장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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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X네이버, 골프용품 최대 80% 할인 이벤트 ‘THE 보장데이’ 진행
㈜골프존커머스(대표이사 장성원)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 스마트스토어’가 5월 28일 단 하루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골프 용품을 구매해 다음날 배송해 주는 ‘THE 보장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HE 보장데이’ 이벤트는 네이버쇼핑에 입점되어 있는 골프존마켓 스마트스토어에서 골프클럽 및 골프용품 할인과 더불어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골프클럽은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시리즈, 핑 G425 시리즈, PXG 0211 시리즈, 미즈노 JPX 아이언, 캘러웨이 로그 ST 등, 골프용품은 삼성 갤럭시워치 골프에디션,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 나이키·아디다스·풋조이 골프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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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와신상담의 시간' 배소현, 해냈다.. E1 채리티 오픈 우승.. 생애 첫 트로피
배소현(30)이 153전 154기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승을 따냈다.배소현은 26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배소현은 2위 박도영(6언더파 210타)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정규투어 154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트로피를 안았다.참가 대회 수를 기준으로 역대 7번째로 오래 걸린 우승이다. 이 부문 1위는 작년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279번째 출전 만에 우승한 박주영이다.우승 상금 1억6천200만원을 손에 넣은 배소현은 지난 시즌 획득한 상금(3억1천481만원)의 절반 이상을 한 번에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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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우승으로 빛나는 ‘쉬운 골프’
Scene 1. 절망에서 건져 올린 볼, 54세 생일 선물 백전노장 코리안 탱크 최경주도 긴장했던가. 5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최종 라운드. 5타 차 선두로 출발한 최경주는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 박상현과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진 18번 홀(파 4)에서 연장 승부. 최경주의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페널티구역으로 향했다. 연못에 볼이 빠졌다고 예상한 그의 얼굴이 굳었다. 최경주의 얼굴에 화색이 돈 건 볼이 연못에 빠지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서다. 최경주의 스릭슨 볼은 페널티구역 내 잔디 섬, 그것도 치기 좋은 곳에 절묘하게 놓였다. 구사일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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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극적인 우승으로 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정상에!
한승수가 26일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 (파72)에서 열린 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한승수는 2위 김연섭(10언더파 278타)을 단 1타 차로 따돌리고 KPGA 투어 3승 및 통산 4승을 달성했다.첫날 이븐파로 공동 40위에 그쳤던 한승수는 2, 3라운드에서 각각 5타씩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빗줄기 속에 치러진 최종 라운드에서도 7, 10, 11번 홀에서 보기 3타를 쳤지만, 4개의 버디를 잡아 타수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이번 우승으로 한승수는 개인 통산 3번째 KPGA 투어 우승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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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은 어려울 듯' 임성재, 선두와 8타 차.. 찰스 슈와브 챌린지 3R 공동 7위
임성재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89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10만 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사흘 합계 6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3위에서 순위가 다소 내려간 공동 7위가 됐다.14언더파 196타로 단독 1위인 데이비스 라일리(미국)와는 8타 차이로 마지막 날 역전을 기대하기에는 다소 쉽지 않아 보인다.임성재는 이날 8번 홀(파3)에서 약 4.5m 버디 퍼트를 넣고, 9번 홀(파4)에서도 3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리는 듯했지만 후반 9개 홀에서 보기만 1개가 나와 타수를 더 줄이지 못했다.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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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통산 4승' 고군택, 일본프로골프 미즈노오픈 준우승.. 상금 1천만엔
고군택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준우승하며 올해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 출전 자격을 따냈다.고군택은 26일 일본 오카야마현 가사오카시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7천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의 성적을 낸 고군택은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한 기노시타 료스케(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이 대회 우승 상금이 2천만엔(약 1억7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만엔이다.고군택은 이 대회 상위 3명에게 주는 올해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 18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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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도전' 배소현, E1 채리티오픈 2타차 선두.. 최종 라운드 돌입
배소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54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배소현은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타를 줄였다.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배소현은 2타차 단독 선두로 나서 26일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10번홀에서 출발한 배소현은 11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1번홀(파4)에서는 3퍼트로 1타를 잃은 배소현은 2번, 4번, 5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다.8번홀(파3)에서는 그린을 놓쳐 보기를 적어내지만 9번홀(파5)에서는 세번째 샷을 홀 0.8m에 붙여 버디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배소현은 "이번 대회 공식연습일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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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하기 딱 좋은 날씨!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 블랙스톤 이천
오늘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는 이정환, 전가람, 김동은이 속한 12조와 전반 9홀을 함께 갤러리를 하며 뜨거운 승부의 세계에 들어가 보았다.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는 쉽지 않은 골프장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특히 4번 홀을 포함한 전반 9홀은 페이드 구질을 구사하는 선수들에게 더욱 어려움을 있을것 같았다.전반9홀은 해가 구름에 가려 뜨거운 날씨는 아니여서 갤러리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9홀을 돌고 나니 만보기에 9천 걸음이 넘었다. 오늘 한층 건강해진 느낌이다. 갤러리를 함께 돌아보며 저 또한 힘들었지만, 어려운 난이도의 코스에서도 열심히 자신과 싸우며 우승을 향해 도약하는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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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채리티오픈 방신실, '퍼팅 난조' 울고.. 첫 '홀인원'에 웃었다
장타여왕 방신실이 2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원)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던 방신실은 올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했다.대회 2연패의 기대를 안고 나선만큼 이날 스코어는 실망스러웠다.원인은 퍼팅 난조.그린을 딱 한 번 놓칠 만큼 샷은 좋았지만, 그린 적중 때 퍼트 개수가 1.94개에 이르렀다. 세 번이나 3퍼트가 나왔다. 모두 버디 퍼트에 이어 파퍼트를 넣지 못해 보기가 되는 악성 3퍼트였다.퍼팅에서 방신실은 다른 선수보다 3.62타를 더 쳤다.4번 홀(파4)에서는 티샷이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나 분실구가 되는 바람에 한꺼번에 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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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9개 폭발로 5타 줄인 이태희 2라운드 단독 선두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이태희(40.OK저축은행)가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단독 선두에 올랐다.특히 후반부에는 넘어지는 사고까지 발생했지만, 침착함을 되찾아 마지막 3개홀(6홀,7홀,8홀)을 연속 버디를 성공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이태희는 "어떻게 경기했는지 모르겠다. 들쑥날쑥한 라운드였던 것 같다. 경기 끝나고 스코어 접수를 할 때까지 이렇게 버디를 많이 잡았는지 몰랐다. 스코어만 보면 정말 기분 좋은 경기였다. 이 코스에서는 하루에 1언더파를 기록만 해도 만족하는 곳이다."라며 "일단 아이언샷이 정말 좋았다. 좋은 샷이 많이 나왔고 그린 위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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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디,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골프 예약시장 디지털 전환 및 고객 경험 향상 전략 프로젝트 성료
스크린골프 및 골프 레슨 플랫폼 김캐디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의 학생들과 함께 약 2개월간 김캐디의 고객 예약 경험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직 전화 예약이 많은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예약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이머전(FIELD Global Immersion)’ 프로젝트로, 전세계 16개국 의 157개의 파트너사에서 진행되었다. 김캐디 팀은 세계 유수의 컨설팅 펌, 사모펀드, 스타트업 창업자 출신으로 구성된 하버드 경영대학원 팀과 합을 맞춰 시장을 분석하고 전략을 논의했다.하버드 경영대학원 팀은 한국에 오기 전부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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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에 좋은 기회' 김성현,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2위… 셰플러, 트리플보기 79위
김성현이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쳤다. 4언더파 66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데이비스 라일리, 브라이언 하먼,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와 공동 2위를 달렸다.단독 선두 찰리 호프만(미국·5언더파 65타)과 한 타 차다.지난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는 김성현은 올해 17개 대회에 출전해 12차례 컷을 통과했다.올 시즌 유일한 톱10 성적은 이달 6일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의 공동 4위다. 통산 최고 성적은 작년 9월 포티넷 챔피언십 준우승이다.이번 대회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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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디(CLUBD)청담, PGA of America와 전략적 제휴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 (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 클럽디 청담(CLUBD CHEONGDAM)과 미국 프로 골프 협회(PGA of America)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미국 프로 골프 협회(PGA of America)의 공식 파트너사인 ‘PGA Golf Development Korea’와 클럽디 청담은 서울 중구 씨티스퀘어 ㈜이도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프로골프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고, 회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따라 클럽디 청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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