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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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대회 출전한 톰프슨, 슈라이너스 오픈 36홀서 이븐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출전한 여자골프의 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이 대회 이틀째까지 선전을 펼쳤다.톰프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36홀 합계 이븐파 142타를 적어냈다.톰프슨의 컷 통과 여부는 다른 선수들의 2라운드 경기가 모두 끝난 뒤 결정된다. 이 대회의 컷 기준은 공동 65위까지다.톰프슨 이전에 PGA 투어에 출전한 6명의 여자 선수 중 컷을 통과한 선수는 베이브 디드릭슨 자하리아스(1911~ 1956년)뿐이었다.자하리아스는 1945년 투산 오픈과 피닉스 오픈에서 각각 컷을 통과했다.렉시 톰프슨은 1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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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규,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차 연장 끝에 우승
박도규가 제28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했다.박도규는 13일 제주도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파72·6천91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김종덕과 연장에 들어간 박도규는 2차 연장에서 파를 지켜 두 번째 샷을 페널티 구역에 빠트린 김종덕을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이다.박도규는 "어느 대회보다 한국시니어오픈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다"며 "대한골프협회와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응원 와준 아내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1970년생 박도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011년 조니워커오픈 우승까지 통산 5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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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해림, 생애 두 번째 홀인원으로 4천만원짜리 부상
11년 전 첫 홀인원 때는 빈손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해림이 두 번째 홀인원으로 4천만원짜리 부상을 받았다.김해림은 13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4번 홀(파3·174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누렸다.김해림은 "핀 10m 앞에 떨구려고 했는데 정말 원하던 자리에 떨어져 예쁘게 굴러 들어갔다"고 말했다.4번 홀에는 HJ중공업에서 제공하는 4천만원짜리 크루즈 여행권이 걸려 있었다.김해림은 2012년 롯데마트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KLPGA투어 첫 홀인원을 했지만, 그때는 홀인원을 한 8번 홀(파3)에는 아무런 부상이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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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맹타' 임성재 "거리감만 찾는다면 우승까지 가겠다"
"거리감만 찾는다면 우승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가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국내 대회 세 번째 우승에 자신감을 드러냈다.임성재는 13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이틀 동안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오후 1시 현재 단독 선두에 올랐다.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5번 홀(파3)에서 23야드를 남기고 그린 주변 페어웨이에서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으로 이글을 잡아내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임성재는 "60도 웨지로 클럽페이스를 많이 열고, 스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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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서 한국팀 첫 우승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글로벌 아마추어 골프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 대표팀이 처음으로 우승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 대표 3명은 지난 3∼7일 독일 도나우에싱겐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오스트리아와 중국 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3명이 각각 1∼3위를 차지하며 시상대에 올랐다.올해로 32회를 맞은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벤츠 고객들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매년 60여개 국가에서 참여한다. 올해 국내 예선에는 1천400여명의 벤츠 고객이 참가해 최종 3명이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다.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한국 대표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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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선수들 "세계 랭킹, 제대로 된 순위 반영 못 해" 비판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선수들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이 이제 사실상 쓸모없어졌다"고 비판했다.캐머런 스미스(호주)는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인근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 참석해 "이제 세계 랭킹은 쓸모없어졌다"며 "LIV 골프에서 활약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있지만 그들의 순위가 100위, 200위 밖이라면 이상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지난해 출범한 LIV 골프 대회는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하고 있다.LIV 골프에서 뛰는 선수들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을 길이 없어 현재 세계 랭킹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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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세인트앤드루스에 고급 스포츠바 오픈
타이거 우즈(미국)가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 스포츠바를 열 계획이라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우즈와 팀버레이크는 공동 출자해 세운 넥서스 럭셔리 콜렉션이라는 회사 명의로 지난달에 미국 뉴욕 맨해튼에 고급 스포츠바를 개업한 바 있다.우즈와 팀버레이크가 개업할 예정인 세인트앤드루스의 스포츠바는 디오픈이 열리는 올드코스와 가까운 곳으로 알려졌다.스포츠바에는 고급 음식과 주류를 판매할 뿐 아니라 스크린 골프장과 덕핀 볼링장, 그리고 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출 예정이다.5년 동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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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곤,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목표를 우승으로 수정"
1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황중곤은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 단독 선두에 올랐다.황중곤은 1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브룸스틱 퍼터로 바꿨는데 그 효과를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사실 이번 시즌 내내 퍼트감이 좋지 않아 고민이 많았지만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자신감을 되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출전 전까지 TOP10 진입이 목표였다는 황중곤은 "올 시즌 1라운드부터 성적이 좋았던 적이 없었던 만큼 목표를 우승으로 수정하겠다"며 웃었다.남은 라운드에 대해서는 "티샷이 관건이다. 페어웨이를 잘 지켜내야 이후 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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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효주·리디아 고·넬리 코다 출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개최된다.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 일주일여를 앞두고 LPGA 투어 멤버 68명과 특별초청 선수 10명 등 78명의 선수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우승 상금 33만 달러 등 총상금 220만 달러에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챔피언 타이틀 수성 여부와 더불어 2019년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한 이후 4년만에 국내 무대 출전을 결정한 넬리 코다(미국)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어센던트 LPGA 베네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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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디펜딩 챔피언' 김영수 등 역대 챔피언 6명 참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23 시즌 19번째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개최된다.지난 11일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영수를 비롯해 2017년부터 2021년 대회 챔피언 김승혁, 이태희, 임성재, 김태훈, 이재경 등 역대 챔피언 6명과 시즌 3승을 기록하고 있는 고군택,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함정우, 지난해 대회서 김영수의 캐디로 함께 우승을 만들어낸 김재민까지 9명의 선수가 참여했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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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KPGA 스릭슨투어 최종전서 프로 데뷔 첫 승 올려
김근태가 2023 시즌 ‘KPGA 스릭슨투어’ 최종전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차지했다.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A,B코스에서 펼쳐진 KPGA 스릭슨투어 20회 대회에서 김근태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김근태는 전반 9번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후 후반홀에서도 12번홀(파4)과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2타를 더 줄여 우승을 차지했다.김근태는 “최종전서 우승한 것이 꿈만 같다. KPGA 스릭슨투어에서 3년 동안 고생한 노력을 보상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11세 때 골프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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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랭킹위원회, LIV골프 랭킹 포인트 부여 요청 '만장일치' 거부
골프투어 LIV에서 뛰는 선수들이 세계랭킹 산정에 필요한 점수를 받지 못하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11일 미국 매체 '글로벌 골프 포스트'는 세계골프랭킹을 산정하는 세계골프랭킹위원회(OWGR)가 LIV골프의 랭킹 포인트 부여 요청을 만장일치로 거부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OWGR은 랭킹 시스템 상 LIV를 적격한 골프투어로 인정할 수 없다는 판정을 내렸다"며 "LIV에 대한 적대감이 때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기술적인 문제"라고 설명했다.LIV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상금 운용과 선수 빼내기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다. 지난 6월 LIV와 PGA 투어는 합병하겠다는 계획을 극적으로 밝히며 이목을 끌었지만 이후 별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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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12일 개막…김영수, 임성재-함정우와 1R 동반 플레이
12일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022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김영수가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챔피언 임성재,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함정우와 함께 경기에 나선다.2023 시즌 19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며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함께 최근 공개된 제네시스 GV80 쿠페가 제공된다. 더불어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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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연장전 끝에 PGA 투어 우승…극적인 13m 버디 퍼트
루크 리스트(미국)가 5명이 벌인 연장전 끝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리스트는 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밴 그리핀(미국) 등 동타를 이룬 다른 4명의 선수와 연장전에 들어갔다.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리스트는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13m의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리스트는 장타를 앞세워 2022년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주가를 높였다. 당시에도 리스트는 연장전을 벌여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그 이후 손가락부상 등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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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와이어투와이어 우승…LPGA 통산 6승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6승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김효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어센던트 LPGA(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작년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1년 5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이다.김효주는 작년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5승 고지에 올랐지만 이후 준우승 두 번, 3위 네 번 등 좀체 통산 6번째 우승을 손에 넣지 못했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그린 적중률 1위를 앞세워 평균타수 1위를 달리면서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해 아쉬움이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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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출 회사 다녔던 그리핀, PGA투어 우승 기회
한때 골프를 그만두고 부동산 담보 대출 회사 직원으로 일했던 벤 그리핀(미국)이 고대하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맞았다.그리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그리핀은 해리슨 앤디콧(호주)과 루크 리스트(미국), 위안예췬(중국), 헨리크 노를란더(스웨덴) 등을 2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콘페리투어를 거쳐 2022-2023년 시즌에 처음 PGA투어에 발을 디딘 그리핀은 버뮤다 챔피언십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다.세계랭킹 127위가 말해주듯 널리 알려진 선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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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타이거 우즈 주도 스크린 골프 리그 참여
김주형이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내년에 출범하는 가상현실 골프 리그인 TGL에 합류했다.TGL은 김주형과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티럴 해턴(잉글랜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등 4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TGL은 3명씩 6개 팀이 매주 월요일에 스크린 골프로 순위를 가리는 대회를 15차례 여는 새로운 방식의 리그로 내년에 출범한다.최정상급 선수들이 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는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면서 거액의 상금을 나눠 가지는 구조인 데다 첨단 정보통신(IT) 기술이 접목되어 새로운 수익형 골프 리그가 될 전망이다.모두 1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데 이번에 4명이 확정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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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어센던트 LPGA 이틀째 선두 질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대회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김효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적어냈다.역시 하루 동안 3타를 줄인 소피아 가르시아(파라과이)가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김효주보다 2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1라운드에서 퍼트 실력을 뽐낸 김효주였지만 2라운드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전날 21개였던 퍼트수는 30개로 치솟았다.10번홀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초반 7개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17(파5),18(파4), 1번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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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AK 주니어골프시리즈 7차전 김채은·민이수 우승
한국 골프 유망주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냈다. 6일 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는 지난 4일 충남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3 주니어골프시리즈 7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주니어 골퍼가 남녀·초중고를 기준으로 나뉜 6개 부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다퉜다.민이수는 1오버파 73타로 여자 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하유진도 73타를 기록했지만 카운트백 성적 순위에 따라 2위에 자리했다. 김가은은 74타로 3위에 올랐다. 민이수는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마치고 1등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동안 JGAK 대회에 서너 번 출전했는데 우승한 적이 없었다. 우승하면 짜릿할 줄 알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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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父子 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선 2023 팀클래식’ 참가자 모집
6일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로 시작해 젝시오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젝시오 파더&선 2023 팀클래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16년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시작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젝시오 파더&선 2023 팀클래식”은 10월 30일 안성 베네스트GC에서 펼쳐진다.젝시오 파더&선 2023 팀클래식은 아버지와 아들이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가지고 가는 감동적인 이벤트로 매해 호평을 받아오고 있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골프 이벤트를 통해 스코어 이상의 가치를 영위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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