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우리 경기에만 집중했다' 김주형, 매너 논란...셰플러 퍼트하는데 다음 홀 티로 이동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로열 몬트리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남자 골프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경기에서 호흡을 맞춘 김주형과 임성재가 '매너 논란'에 휩싸였다.인터내셔널 팀의 둘은 미국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러셀 헨리를 맞아 7번 홀까지 2홀 차로 끌려가고 있었다.8번 홀(파4)에서 사달이 났다.김주형이 7m 거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김주형과 임성재는 격렬한 버디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린을 껑충껑충 뛰어다니며 환호성을 질렀다.상대 선수 헨리와 셰플러가 버디 퍼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세리머니를 펼치느라 홀에서 불을 꺼내지도 않았다.이 장면도 논란이 됐지만, 다음 장면이 더 큰 논란이 됐다.헨리의 버디 퍼트가 빗
-
김주형·임성재, 선전했지만 프레지던츠컵 첫날 3홀 차 패배
복수를 꿈꿨던 김주형의 바람은 첫날에는 이뤄지지 않았다.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경기에서 임성재와 짝을 이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러셀 헨리에게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졌다.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팀이 미국과 격년제로 맞붙는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김주형은 이번 대회 개막 전 기자회견에서 지난 6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때 연장전 패배를 안긴 셰플러를 상대로 복수를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첫날 대진에서 셰플러를 만난 김주형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선전을 펼쳤다.버디 3개를 뽑아낸 셰플러를
-
연장 승부만 무려 9개홀... 김종덕, 박남신과 혈투 끝에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5'서 시즌 첫 승 신고
김종덕(63)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5(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9차례의 연장 혈투 끝에 우승하며 시즌 첫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전남 해남 소재 솔라시도CC 솔라, 시도 코스(파72. 6,848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김종덕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김종덕은 보기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임석규(55.바이네르), 박남신(65), 이규윤(52)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1번홀(파4) 연장 1번째 홀에서 임석규가 파를 기록한 사이 김종덕, 박남신, 이규
-
'보기 없이 7언더파 맹타' 윤이나, KLPGA투어 하나금융 챔피언십 첫날 홍현지와 공동 1위
'장타 여왕'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챔피언이 대거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윤이나는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홍현지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이번 시즌에 우승은 8월 4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한 번뿐이지만 준우승 3번, 3위 두 번 등 10번이나 톱10에 진입하면서 상금랭킹 3위, 대상 포인트 4위를 달리는 윤이나는 시즌 2승과 함께 상금과 대상 포인트 모두 선두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윤이나는 이날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
-
'가는 데까지 올라가 보고 싶다' 홍현지, 하나금융 챔피언십 1R 7언더파 공동선두
'스크린 골프 여왕' 홍현지가 필드 접수에 나설 태세다.홍현지는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7언더파 65타를 쳤다.1∼4번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65타는 홍현지가 KLPGA 투어에서 적어낸 개인 최소타 기록이다.올해 신인인 홍현지는 22개 대회를 치르면서 60대 타수는 7번밖에 치지 못했다. 이 대회 전까지 가장 낮은 타수가 67타였다.홍현지는 2020년 KLPGA 프로가 됐지만, 올해서야 KLPGA 투어 무대에 올랐다. 지난 4년 동안 주로 2부 투어에서 뛰었다.KLPGA 투어에서도 고단한 처지는 이어졌다.절
-
'절친 셰플러의 벽을 넘어야 한다' 김주형, 프레지던츠컵서 양보 없는 승부 다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주형(22)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와 친형제처럼 가깝다. 셰플러는 김주형을 동생처럼 챙기고, 김주형은 셰플러를 형처럼 따른다.여섯 살 차이인 둘은 태어난 날이 똑같아 생일 파티도 함께 연다.가장 친한 선수라면 서슴없이 셰플러를 꼽는 김주형이지만 코스에서 겨루는 승부에서는 물론 양보가 없다.특히 27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서로 꺾어야 하는 상대로 만난다.김주형이 속한 인터내셔널팀이 미국을 제치고 우승하려면 셰플러라는 벽을 넘어야 한다.김주형은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서로 편하고 집에 있을 땐 같이 골프도 자주 치는 친한 사이지만,
-
골프존뉴딘그룹, MZ골퍼 위한 ‘2030 골프존 페스타’ 진행..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MZ골퍼를 대상으로 한 전사적 캠페인 ‘2030 골프존 페스타’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골프존뉴딘그룹의 첫 연합 캠페인 ‘2030 골프존 페스타’는 ‘2030 골퍼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985년생부터 2004년생이 해당된다. 골프존뉴딘그룹은 각종 골프 관련 통계 및 조사를 바탕으로 MZ세대의 높은 골프 관심도에 호응하고 실제 필요로 하는 요소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사적 참여를 통한 골프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은 골프존 앱에 가입한 2030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골프존파크 및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사
-
아시안투어 ‘양더 TPC’ 한국 선수 14인 출전
아시안투어 ‘양더 TPC’에 1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양더 TPC’는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린코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 7,108야드)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100만 달러(US)다.‘양더 TPC’에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 신한금융그룹)과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순위 1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민규(23.CJ),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김홍택(31.볼빅)을 비롯해 정찬민(25.CJ), 옥태훈(26.금강주택), 김비오(34.호반건설), 엄재웅(34.우성종합건설), 문경준(42.NH농협은행), 조민규(36.우리금융그룹), 배용준(24.CJ), 김영수(35), 왕정훈(29),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
[골프 커넥티드] 최고의 골프 교섭가로 변신한 ‘김혜동' 프로
김혜동 프로는 아마 통산 27승과 2005년 ‘세계 36개국 월드골프 장타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한국과 미국 투어 은퇴 이후 골프 교섭가로 변신했다. 2022, 2024년 골프다이제스트 코리아가 선정한 골프 교섭가 25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남자 골프의 전성기인 코리안 투어 초창기에 괴물 골퍼로 불린 김경태, 강성훈과 함께 국가대표를 거쳐 프로에 뛰어 들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시절 국내외 대회를 휩쓸었던 것에 비해 프로의 길에서는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가장 자신 있었던 드라이버가 흔들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방향을 바꾸어 미국 PGA 투어에
-
골프까지 잘치는 힙스터들을 위한 스트릿 감성을 담다! 일본 어반 골프웨어 브랜드 '러셀르노', 한국 시장 공식 진출
일본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어반 골프웨어 브랜드 '러셀르노(Russeluno)'가 오는 10월 3일,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2007년 일본 나고야 오와리에서 탄생한 러셀르노는 "GOLF 웨어 컨셉 180° 변화"를 모토로, 기존 골프웨어의 틀을 깨고 스트리트 패션의 감성을 골프 의류에 과감히 접목시켰다.특히 멕시코 프로레슬링 '루차 리브레'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의 'LUCHA' 헤드커버는 출시 직후부터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컬트적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다.러셀르노는 25~55세의 스트릿 감성을 이해하는 남성과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특히 보통의 사람들
-
“인건비가 줄었어요“... 김캐디, 스크린골프 무인화 솔루션 출시
김캐디가 스크린골프 무인화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이번 김캐디 무인화 솔루션은, 매장의 여러 운영 기능을 자동화하여 사장님이 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출입문 제어 △빔프로젝터 원격 제어 △PC 전원 자동 관리 △실시간 게임화면 제공 △음성 안내 등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영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다.특히 이번 무인화 솔루션은 기존 김캐디의 스크린골프 간편 매장관리 솔루션인 ‘김캐디 사장님 솔루션’과의 높은 연동성을 통해 150만 김캐디 앱 내 유저들에게 매장 예약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예약 확정과 관리까지 한 번에 해
-
스마트스코어, NH농협카드로 골프예약 시 홀인원보험 이용권 증정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와 NH농협카드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골프예약 회원을 대상으로 홀인원보험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스코어 앱 ‘골프예약’ 서비스를 통해 선결제 골프장 티타임을 예약하고, NH농협카드로 그린피 6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결제 인원 1인 당 원게임홀인원보험 프리미엄 이용권 1매가 증정되며, 해당 기간 중 횟수와 상관없이 중복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단, 법인, BC, 기프트카드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원게임홀인원보험 프리미엄 이용권은 스마트스코어 홀인원보험 대표 상품으로, 18홀 경기 중 홀인원 달성 시 최대 200만원, 라
-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엑스페리멘탈 GOLO 6.2’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엑스페리멘탈 GOLO 6.2 (Xperimental GOLO 6.2)를 9월 27일부터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이번 ‘엑스페리멘탈 GOLO 6.2’는 슈퍼 셀렉트 GOLO 6의 컴팩트한 말렛 헤드를 기반으로 크로매틱 브론즈 마감(Chromatic Bronze Finish)과 플러밍 넥, 그리고 새로운 체인 링크(Chain-link) 페이스 밀링 기술부터 풀 컨택이 가능한 커스텀 그립까지 장착한 스페셜 에디션이다.GOLO 6 말렛 퍼터는 수년간 전세계 투어 선수들에게서 꾸준히 선택을 받아온 모델이다. 스카티 카메론은 투어 선수들의 우승에서 영감 받아, 선수들의 피드백과 요청에 따른 다양한 넥 구성과 마감의 여러 프로토타입을
-
프레지던츠컵 출전 임성재·김주형·안병훈·김시우, 승리 세리머니 연구중...한국 골프의 힘 보여주겠다
유럽을 제외한 세계 각국 선수들이 미국과 겨루는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개막을 앞두고 함께 연습 라운드를 치른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그리고 김주형 등 한국 선수 4명이 화끈한 승리 세리머니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25일(한국시간) 김시우는 PGA 투어닷컴과 인터뷰에서 "올해는 홈 경기이기 때문에 팬들을 열광시킬 세리머니를 연구하려고 한다"고 소개했다.지난 2022년 호주 대회 때 김주형과 김시우 등은 화끈한 승리 세리머니로 팀원은 물론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김시우는 이번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 4명 가운데 가장 출전 경험이 많다."처음 프레지던츠컵 참가했을 때는 한국 선
-
'그녀가 온다' 리디아 고, 올해 첫 한국 대회 참가...올림픽 금메달 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해 첫 '한국 나들이'에서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리디아 고는 25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기자회견에서 "올해 한국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 오랜만에 한국 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어서 설렌다"면서 "메인 스폰서 대회라 긴장도 되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각오를 밝혔다.세계랭킹 3위인 리디아 고는 최근 여자 골프계에서 가장 매서운 샷을 자랑하는 선수다.지난달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을 채웠고
-
하비코리아, ‘KLPGA 명장면을 스포츠 카드로!’ 행사 개최
㈜하비코리아(대표: 이광찬)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의 공식 연습일(9월 25일)에서 “(행사명) KLPGA 명장면을 스포츠카드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커피 및 간식차를 제공했다.이번 케이터링 이벤트는 선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KLPGA 트레이딩 카드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물에 큰 관심을 보였고, 하비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KLPGA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KLPGA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
'쇼플리..한판 붙자!' 임성재, 프레지던츠컵 출전 각오 밝혀
유럽을 제외한 세계 각국 연합팀이 미국과 벌이는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임성재가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와 대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오는 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나서는 임성재는 24일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최종일 싱글매치 경기에서 맞붙고 싶은 선수를 묻자 "(미국 선수들은) 다 강하지만 나는 잰더 쇼플리랑 겨뤄보고 싶다"고 밝혔다.세계랭킹 2위 쇼플리는 올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과 디오픈에서 2차례 우승한 미국팀의 핵심 전력이다.임성재는"(쇼플리는) 사람이 멋있고 매너도 좋고, 기회가 생겨
-
'투어 통산 3승째' 권서연, KLPGA 드림투어 15차전 우승
권서연이 24일 충남 부여군 백제CC(파72·6천6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서울제약·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챌린지 15차전(총상금 7천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권서연은 구래현과 연장전을 벌여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 버디로 승리했다.권서연은 2021년 드림투어 2승을 거뒀고, 이번에 투어 통산 3승째를 따냈다.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은 권서연은 2부 투어에 해당하는 드림투어 상금 순위 4위(3천179만원)가 됐다. 상금 1위는 4천628만원의 송은아다.
-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2025년 KPGA 투어 출전권의 주인공은?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가 ‘18회 대회’ 부터 ‘20회 대회’까지 단 3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10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18회 대회’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19회 대회’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최종전인 ’20회 대회’는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개최된다.현재까지 치러진 16개 대회서는 총 15명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9회 대회’와 ‘16회 대회’에서 우승한 김현욱(20)이 유일한 다승자다.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최종전인 ‘20회 대회’ 종료 후에는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5년 KPGA 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주어진다.현재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는 김현욱이다.
-
까스텔바작, 후원선수 함정우 우승 기념 프로모션 개최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부회장 최준호)이 후원 선수 함정우의 우승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함정우는 지난 15일 막을 내린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18번홀 버디를 잡으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함정우의 인상 깊은 활약에 경기 중 착용한 의상도 화제가 되었다. 함정우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이번 대회에 반바지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9월까지 이어진 폭염을 고려해 반바지 착용을 허용했으며 이에 함정우는 까스텔바작의 쿨링 기능성 소재 셔츠와 쿨링 기능성 반바지를 착용하고 나와 무더운 날씨를 이기고 경기력을 끌어 올렸다.까스텔바작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