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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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후원선수 함정우 우승 기념 프로모션 개최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부회장 최준호)이 후원 선수 함정우의 우승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함정우는 지난 15일 막을 내린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18번홀 버디를 잡으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함정우의 인상 깊은 활약에 경기 중 착용한 의상도 화제가 되었다. 함정우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이번 대회에 반바지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9월까지 이어진 폭염을 고려해 반바지 착용을 허용했으며 이에 함정우는 까스텔바작의 쿨링 기능성 소재 셔츠와 쿨링 기능성 반바지를 착용하고 나와 무더운 날씨를 이기고 경기력을 끌어 올렸다.까스텔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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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티 골프,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이퀘스트리언' 캡슐 컬렉션 공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PIRETTI)'가 이번 시즌 새로운 캡슐 컬렉션 '이퀘스트리언(EQUESTRIAN)'을 선보였다.‘이퀘스트리언 컬렉션’은 전통적인 귀족 스포츠인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디테일을 현대적인 골프웨어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승마복의 우아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실용성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했으며, 최상급 소재와 정교한 재단으로 제작해 골프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다.러브P 모노그램 패턴이 자카드와 퀼팅 기법으로 표현된 니트와 원피스는 피레티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며,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선사한다. ‘마테라 러브P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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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국내외 인기 코스 정보 담은 ‘2024 펀데이터(FUNDATA)’ 공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라운드 전 코스 선택에 도움되는 다양한 정보를 담은 ‘2024 펀데이터(FUNDATA)’ 포스터를 공개하고 전국 골프존 매장에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펀데이터는 골프존 유저들이 라운드 한 국내외 및 가상 스크린골프 코스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스 정보를 담아 완성됐다. 올해는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1월부터 6월까지 집계된 골프존 유저 라운드 데이터를 기준으로 집계했다.2024 펀데이터는 △인기프로가 선택한 추천코스, △지역별 유저 인기코스, △동반자 유형 별 플레이 추천코스, △코스 특징에 따른 플레이 추천 코스, △도전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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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프로가 제안하는 1:1 맞춤 레슨 서비스 선보여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골프 레슨을 고민 중인 골퍼들을 위해 프로가 직접 제안하는 1:1 맞춤형 스마트레슨 서비스를 선보인다. 맞춤 레슨 제안을 받고자 하는 회원들은 스마트스코어 앱 내 맞춤 레슨 페이지에서 1:1 레슨, 필드레슨, 그룹레슨 중 원하는 오프라인 레슨 형태를 선택하고, 레슨 목적, 선호하는 장소와 일정, 원하는 레슨 항목 등 세부 조건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맞춤 레슨 서비스 출시로 골퍼들은 연습장에 직접 전화하거나 발품을 팔지 않고도 스마트레슨에 등록된 약 300명의 프로들에게 맞춤형 레슨 제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스마트스코어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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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골프, 가을 골프 설렘 담은 ‘플레이 그린’ 캠페인 및 가을 신제품 출시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Le Coq Sportif Golf)가 2024 가을 시즌을 맞이해 ‘플레이 그린(Play Green)’ 캠페인 전개와 함께 2024 가을 신상품을 출시했다. ‘플레이 그린’ 캠페인은 ‘필드 위, 가장 빛나는 순간’ 슬로건 아래, 역대급 폭염을 지난 후에 맞이하는 가을 골프에 대한 설렘을 담았다. 화창한 가을 날씨와 싱그러운 필드 감성을 컨셉으로 생동감 있는 컬러와 스트라이프, 그래픽 패턴을 적극 활용했고, TPO에 따라 다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 스타일을 제안한다. 캠페인 기념 기획전도 마련했다. 계절감을 반영해 일교차 심한 간절기에 입기 좋은 아이템과 보온성, 기능성을 갖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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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9위' 유해란, 10위권 이내 첫 진입
유해란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진입했다.유해란은 2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올라 9위에 자리를 잡았다.유해란이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유해란은 FM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3위 등 최근 치른 2개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낸 덕분에 세계랭킹 포인트도 듬뿍 받았다.유해란이 이번 시즌을 시작할 때 세계랭킹은 30위였다.유해란의 약진으로 9위였던 로즈 장(미국)이 10위로 밀렸고 10위였던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1위로 내려앉았다.유해란의 합류로 10위 이내에 한국 선수는 고진영(5위), 양희영(6위)과 함께 3명으로 늘어났다.김효주는 19위로 1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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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심지연 통산 6번째 우승 달성!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9월 22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에서 심지연이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로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는 스크린골프투어 GTOUR 발전을 위해 연을 맺어온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주식회사가 서브 후원했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총 64명의 프로가 참가했으며 1라운드 컷오프를 거쳐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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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결선 송명규 우승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9월 21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 결선에서 송명규가 최종 합계 23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는 GTOUR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온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1865, 스웰, 골프버디가 서브 후원했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특히 앞선 정규 대회보다 코스 난도가 비교적 낮고 국내 최대 전장을 자랑하는 클럽디금강CC(WEST,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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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골프장 회원권, 본격적인 골프시즌 접어들며 소폭 반등 예상
이상 기후로 인해 유난히도 더위가 지속되던 가운데 이제 좀 시원해진 가을 날씨를 만끽 할 수 있는 계절이 왔다. 그간 습하고 무더위로 인해 골프장 내장객도 줄고 골프장들도 잔디 관리에 비상이 걸리며 어려움을 겪는 골프장들이 많았던 한 여름이 지나며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접어 들었다.회원권 시세 또한 지속적인 무더위와 날씨, 또한 대외적인 경기 악화와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약 보합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거래량이 줄어들며 비수기를 지나고 있다.가을 골프시즌 접어들며 실 매수세 문의가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일부 회원권은 소폭 반등 여지가 있으나 상승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줄어든 골프 인구로 수도권을 제외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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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 문정민, 감격...마음고생 딛고 대보 하우스디 오픈 정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손꼽는 장타자 문정민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문정민은 2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이준이와 지한솔을 2타 차로 제친 문정민은 KLPGA 투어에서 63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따냈다.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2022년 KLPGA 투어에 발을 디딘 문정민은 신인 때 상금랭킹 75위에 그쳐 시드를 잃었고 시드순위전에서는 41위에 그쳐 작년에는 2부 투어와 KLPGA 투어를 병행했기에 올해가 3년 차다.지난해 KLPGA 투어와 병행한 2부 투어에서 상금왕에 올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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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우승 사정권' 유해란, 선두와 4타 차...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공동 4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유해란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6천7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알반 발렌수엘라(스위스)와 함께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전날 단독 3위에서 순위가 살짝 내려간 유해란은 선두와 격차도 전날 2타에서 4타로 벌어졌다.16언더파 200타의 성적을 낸 지노 티띠꾼(태국)이 단독 1위에 올랐고,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타 차 단독 2위로 추격 중이다.3위는 1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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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 기회' 문정민, 대보 하우스디 오픈 2R 공동선두
문정민(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문정민은 21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천79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쳤다.문정민은 3번 홀(파5) 버디 이후 4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삐끗했으나 남은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 타수를 만회했다.지난해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 문정민의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 기회다.문정민은 재작년과 작년 톱 10 성적이 1차례씩이었으나 올 시즌엔 3차례 진입했다.두산 매치플레이를 공동 5위로 마쳤고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6위로 마무리했다.문정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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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7위→공동 1위' 지한솔, 2년 1개월 만의 우승 기회 잡았다
지한솔(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지한솔은 21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천79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쳤다.1라운드 공동 17위였던 지한솔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솎아내 4타를 줄였다.3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지한솔은 12번 홀(파4)에서 15번 홀(파4)까지 버디 3개를 낚았다.이로써 지한솔은 재작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통산 3승째를 거둔 뒤 2년 1개월 만의 우승 기회를 잡았다.지난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둔 여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지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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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단독 3위 유해란,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선두와 2타 차 추격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3위에 올랐다.유해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몰아쳤다.7언더파 65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전날보다 순위가 23계단 상승했다. 단독 선두인 지노 티띠꾼(태국)과 2타 차다.지난 1일 FM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이 대회에서 시즌 첫 다승을 달성하고 통산 3승째를 수확하겠다는 각오다.유해란은 지난 7월 데이나 오픈과 CPKC 여자오픈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다가 연속 고배를 마셨고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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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에너지 쏟아붓겠다' 김주형, 프레지던츠컵 앞둔 다부진 출사표
두 번째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앞둔 김주형이 경기장에서 자신이 지닌 에너지와 근성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김주형은 2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에너지를 보여주겠다. 특히 젊은 선수는 에너지가 필수적이다. 팀 동료들에게 내가 열심히 뛰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고 팀에 힘이 되고자 한다"고 다부진 출사표를 밝혔다.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김주형에게 프레지던츠컵은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무대다.2022년 처음 출전한 프레지던츠컵에서 김주형은 2승을 따냈고, 특히 최종일 싱글 매치 마지막 홀에서 버디 퍼트를 넣고 격정적인 세리머니를 펼쳐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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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2회 포함 8개 대회서 TOP5' 박성필, KPGA 챔피언스투어 최초 한 시즌 상금 1억 원 돌파
KPGA 사상 최초로 시니어투어에서 한 시즌 상금 1억 원을 돌파한 선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박성필(53.상무초밥)이다.올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11개 대회에 출전한 박성필은 5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1’, 6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시즌 첫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우승 2회 포함 8개 대회에서 TOP5에 자리하는 꾸준한 활약을 펼친 박성필은 현재까지 104,678,250원의 상금을 쌓으며 KPGA 챔피언스투어 최초로 한 시즌 획득 상금 1억 원을 넘기는 역사를 써냈다. 이전까지 KPGA 챔피언스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은 2023년 모중경(53)이 쌓은 85,644,297원이었다.2024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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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트 타고 페어웨이까지 진입... 새로운 필드 경험 제공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올 4월부터 원활한 라운드 진행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한 짐앵 코스는 2인 라운드 전용 코스, 광활한 자연지형을 뽐내는 카일필립스 코스는 3인/4인 라운드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은 2인 라운드 전용 코스인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라운드일 기준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골프존카운티 영암45 라운드 예약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티스캐너를 통해 가능하다.골프카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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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 개최
㈜골프존(각자대표이사박강수·최덕형)은 오는 9월 22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그린과 코스 난도가 높은 어등산CC(어등/송정)로 스크린 여제들이 펼칠 다양한 코스 공략을 지켜보는 재미와 함께 시즌이 지날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각축전이 예상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를 제외한 상위 4명, 추천선수 등 60여명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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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겨보겠다' 안병훈, 한국 선수 4명 출전 프레지던츠컵 필승 의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이 프레지던츠컵 필승 의지를 다졌다.안병훈은 19일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인터내셔널 팀이 꽤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승리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며, 이번에는 미국을 이겨 보겠다"고 말했다.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은 라이더컵으로 따로 열리기 때문에 프레지던츠컵에 유럽 국가 선수들은 나오지 않는다.1994년 창설된 이 대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대회는 26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역대 전적은 미국이 12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다. 인터내셔널 팀은 1998년 승리 이후 최근 9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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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결선 개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9월 21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클럽디금강CC(WEST, EAST)로 금강과 함라산의 절경이 아름답고 홀마다 고유한 자연 특성을 살려 설계돼 골퍼들이 라운드의 진정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전장이 길고 웅장한 코스에서 펼쳐질 스크린 프로들의 샷대결과 전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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