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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 Winter]③바람 불 때, 낮은 탄도 아이언샷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 여름 큰 인기를 얻었던 마니아리포트 골프레슨 ‘고경민의 꿀레슨’이 겨울 시즌 새롭게 찾아왔다. 지난 10월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웨어 톨비스트와 함께한 고경민의 꿀레슨은 내레이션을 활용해 자세나 동작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낮은 탄도의 샷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바람이 불 때다. 앞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 높은 탄도의 샷이 나오면 거리 손실이 크기 때문에, 낮은 탄도의 샷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 낮은 탄도의 샷을 구사하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것은 세 가지다. 고경민 프로는 “평소보다 볼을 한 개에서 두 개 정도 과감하게 오른쪽에 두고, 체중을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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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 시즌2]첫 홀에서 더 멀리, 더 정확하게 치기 위한 팁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정준의 킥 지난 시간에는 몸을 풀기 위한 워밍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시간 정준 프로는 첫 홀의 부담감을 털고 더 멀리, 더 정확하게 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첫 번째, 70% 정도의 스피드로 스윙한다. 두 번째, 다리를 지면에 단단히 고정시킨다. 세 번째, 그립을 조금 짧게 잡는다. 정준 프로는 "양 발을 지면에서 많이 떼고 스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양 발을 지면에 오래 붙어있게끔 스윙하면, 클럽 헤드를 더 휘두르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느낌을 받는다는 건 클럽 헤드가 스퀘어에 가깝게 맞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실수는 몸만 과하게 돌리기 때문이 발생한다. 몸만 돌아가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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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엄마골퍼 첫 시즌' 양수진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양수진(27, 메디힐)은 올해 '엄마 골퍼'라는 새로운 수식어와 함께 투어로 돌아왔다.지난해 임신 7개월의 몸으로 투어에 나서기도 했던 양수진은 그해 9월 딸 서은이를 낳은 후 올 시즌 투어에 복귀했다. KLPGA투어 통산 5승을 거둔 양수진은 지난 9월 올포유 챔피언십에서 23위에 오르며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 23개 대회에 출전해 8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했고, 상금 94위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 14일 끝난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 예선전에서는 105위를 기록했다.엄마골퍼로 첫 시즌을 보낸 양수진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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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 Winter]②드로우 구질 티샷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 여름 큰 인기를 얻었던 마니아리포트 골프레슨 ‘고경민의 꿀레슨’이 겨울 시즌 새롭게 찾아왔다. 지난 10월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웨어 톨비스트와 함께한 고경민의 꿀레슨은 내레이션을 활용해 자세나 동작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홀 공략에서 드로우 구질의 티샷이 필요할 때, 혹은 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해 고경민 프로가 드로우 구질 티샷 노하우를 소개한다.드로우는 기본적으로 몸은 타깃 우측을 향하게 서고, 헤드는 타깃 왼쪽을 겨냥하는 세팅이 필요하다. 드로우샷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팔로우스루에서 헤드 토우 부분이 먼저 지나가는 느낌으로 스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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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 시즌2]프로골퍼의 워밍업 노하우는?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실제 플레이 노하우를 소개하는 정준의 킥 시즌 2. 이번 시간 정준 프로는 효과적인 워밍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프로선수처럼 연습장에서 워밍업을 하고 골프장에 오는 아마추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첫 홀 티샷에서 슬라이스가 난다면, 또 첫 홀에 대한 부담감이 느껴진다면 이번 레슨에 주목해보자. 정준 프로는 “동반 플레이어가 첫 티샷을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뒤쪽에서 드라이버 스윙으로 워밍업을 하는 아마추어가 많을 것이다. 이 방법은 좋지 않다. 몸이 안 풀린 상태에서는 클럽 헤드로 볼을 치는 게 아니라 몸이 회전하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난다”고 말했다. ‘골프채를 거꾸로 잡고 스윙을 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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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신인왕, 대상 2관왕' 최혜진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슈퍼루키'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8시즌을 시작한 최혜진(19, 롯데)은 신인왕은 물론 대상까지 거머쥐며 데뷔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혜진은 올 시즌 2승(효성챔피언십, 비씨카드 한경레이디스 컵)을 거뒀고, 15차례 톱10에 오르며 톱10 피니시율 1위(66.6667%)를 기록했다. 상금랭킹 부문에서는 4위(8억 2229만 2153원)에 오른 최혜진은 상금왕을 놓친 것에는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2013년 김효주(23) 이후 5년 만에 KLPGA투어 신인왕과 대상을 거머쥔 최혜진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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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 Winter]①뒤땅 그만, 오르막 경사 우드샷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 여름 큰 인기를 얻었던 마니아리포트 골프레슨 ‘고경민의 꿀레슨’이 겨울 시즌 새롭게 찾아왔다. 지난 10월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웨어 톨비스트와 함께한 고경민의 꿀레슨은 내레이션을 활용해 자세나 동작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겨울 시즌 고경민의 꿀레슨 첫 번째 레슨은 경사지에서의 우드샷 노하우다. 왼발이 더 높은 오르막 라이에서는 평지보다 뒤땅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러한 경사지에서 스윙할 때 기억해야 하는 점은 세 가지. ‘경사에 맞춰 몸을 기울이는 것’과 ‘평소보다 공을 한 개 정도 오른쪽에 위치시키는 것’, ‘왼발에 힘을 더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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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시즌 왕중왕전 우승자' 이다연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이다연(21, 메디힐)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막을 내린 뒤 치러진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벤트 대회인 LF포인트 왕중왕전은 이번 시즌 컷 통과, 톱10 입상, 연속 톱10 입상 등 기록에 따라 포인트를 매겨 상위 선수 8명과 초청 선수 2명까지 총 10명이 출전해 우승자를 가렸다. 이다연은 올 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 컷 탈락도 없이 모두 본선에 진출하며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왕중왕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KL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이다연은 “부족한 퍼트 부분을 보완해 정상을 향해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연의 드라이버 스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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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 시즌2]프로들도 어려워하는 최악의 벙커와 탈출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골프레슨을봐도 실제 골프 코스에서는 어떻게 활용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정준 프로가 지금까지 소개한 스윙 노하우를 실제 플레이를 하면서 맞닥뜨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응용해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실전 레슨을 시작한다. 메이저 챔피언 정준은 프로들 역시 벙커에 들어가면 최악의 상황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핀이 앞에 있는데 내리막 라이인 경우, '벽에 볼이 박힌 에그프라이 상황'이다. 이번 레슨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공략해야 보다 쉽게 탈출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헤드 스피드가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헤드스피드가 떨어지면 폭발력이 줄어들어 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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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베테랑의 홀인원' 이정민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9년차, 통산 8승을 기록 중인 이정민(26, 한화큐셀)은 올해 프로 무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정민은 지난 9월 KLPGA투어 한화클래식 최종라운드 15번 홀(파3, 174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에 성공했다. 프로 무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민은 부상으로 1억 2500만 원 상당의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를 받는 행운까지 잡았다. 이정민은 올 시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6위 등을 기록헀고,상금랭킹 28위(2억 1960만 4792원)로 시즌을 마쳤다.이정민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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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 시즌2]내리막 라이에서 과감한 퍼팅을 시도해보자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골프레슨을 봐도 실제 골프 코스에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정준 프로가 지금까지 소개한 스윙 노하우를 실제 플레이를 하면서 맞닥뜨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응용해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실전 레슨을 시작한다. 정준 프로의 볼이 그린에 안착했다. 그린에서 많이 겪게 되는 상황, 내리막 라이(라인)다. 내리막 라이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퍼팅을 해야할까?볼이 홀을 지나 내리막 라이에 있으면 ‘아, 내리막이구나. 세게 치면 안 되겠구나’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하지만 정준 프로는 오히려 과감한 퍼트를 시도하라고 말했다. 정준 프로는 “핀까지 거리가 어느 정도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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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54홀 노보기 우승' 이승현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이승현(27, NH투자증권)은 올 시즌 KLPGA투어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6월 에스오일 챔피언십에서 사흘 동안 단 한 개의 보기 없이 버디만 17개를 쓸어담은 이승현은 54홀 노보기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KLPGA투어 역대 5번째 노보기 우승 기록이다. 이승현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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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의 숏게임 골프레슨]짧은 거리 퍼트가 어렵다면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아마추어 골퍼가 숏게임에서 어떻게 타수를 줄일 수 있을까? 이주연 프로가 지난 4개월간 지도한 아마추어 골퍼와 파3 연습장에서 골프레슨을 진행했다. 실제 숏게임에서 아마추어가 놓치기 쉬운 플레이 포인트를 짚고, 타수를 줄일 확률을 높이는 팁을 소개한다. 파3에서 아마추어가 가장 멘탈이 붕괴됐던 순간이 있다. 짧은 거리 퍼트를 계속 놓친 상황이다. 1m가 채 안 되는 짧은 거리에서 몇 차례 왔다 갔다 하며 타수를 잃었다. 짧은 거리 퍼트를 놓치면 실수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볼이 핀 가까이 붙어있는 상황은 홀아웃할 수 있는 기회다. 그런데도 짧은 거리 퍼트를 놓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주연 프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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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시즌 최고 기록’ 박주영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박주영(28, 동부건설)은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해 2010년 정규투어에서 뛰기 시작했다. 첫 승에 도전하는 박주영은 올 시즌 상금 17위(3억 152만 4736원)로 개인 통산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가장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올포유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박주영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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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 시즌2]띄우는 샷에서 많이 나오는 실수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골프레슨을 봐도 실제 골프 코스에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정준 프로는 지금까지 소개한 스윙 노하우를 실제 플레이를 하면서 어떻게 응용하면 좋을지,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공략해야 할지를 소개한다.정준의 킥 시즌2 첫 번째. 파3홀이다. 파3홀에서 종종 마주하는 상황은 샷을 멀리 쳐서 핀을 넘긴 경우다. 내리막라이에 엣지에 잔디가 많은 러프에 볼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주변 상황을 고려했을 때, 볼을 띄워 그린에 올리는 샷을 구사해야 한다. 정준 프로는 "이때 아마추어에게 나오는 가장 큰 실수는 볼을 띄워야겠다는 생각과 그린에 올려야겠다는 급한 마음이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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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2년 만의 우승' 전인지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전인지(24, KB금융그룹)가 눈물의 우승컵을 추가했다. 전인지는 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상과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준우승 징크스'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수차례 우승에 도전했지만 우승에 이르지 못했다.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는 홀 아웃을 하며 눈물을 쏟았다. 2016년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25개월 만의 LPGA투어 세 번째 우승컵이었다.전인지는 "우승이 확정됐던 순간 지난 힘들었던 시간들과 함께 끝까지 (저를)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이 생각나서 눈물을 많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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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 비하인드]롱퍼트에서 스코어 잃지 않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여름 시즌 마니아리포트 꿀레슨을 통해 레슨을 소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고경민 프로가 지난번 소개하지 못한 퍼팅 레슨을 준비했다. 지난 레슨, 고경민 프로는 퍼트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출발시키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롱퍼팅도 마찬가지다. 고경민 프로는 “롱퍼팅이 남았을 때 무리하게 홀컵에 볼을 넣으려고 하는 것 보다는 다음 퍼팅을 생각해 볼을 조금 더 유리한 위치에 가져다 놓는 게 좋다”며 “다음 퍼팅 때 쉽게 홀아웃을 할 수 있을 만한 쉬운 라이에 볼을 보내놓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퍼트를 할 때 홀을 4등분하는 가상의 선을 긋고 다음 퍼트가 쉬운 영역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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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꾸준한 상위권'박지영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박지영(22, CJ오쇼핑)은 KLPGA투어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다. 2016년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차지했고,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 15차례 톱10에 오르며 톱10 피니시율 51.72%를 기록했고, 올 시즌은 7차례 톱10에 올랐다. 박지영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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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의 숏게임 골프레슨]퍼팅, 스윗스팟을 노려라?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아마추어 골퍼가 숏게임에서 어떻게 타수를 줄일 수 있을까? 이주연 프로가 지난 4개월간 지도한 아마추어 골퍼와 파3 연습장에서 골프레슨을 진행했다. 실제 숏게임에서 아마추어가 놓치기 쉬운 플레이 포인트를 짚고, 타수를 줄일 확률을 높이는 팁을 소개한다. 지난 레슨에서 소개한 것은 ‘퍼팅 라인’이다. 이번에는 라인에 따라 퍼터를 활용해 공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주연 프로는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을 읽는 것이라고 했다. 라인을 읽을 줄 안다면 퍼트는 쉬워지고, 라인에 따라서 적절하게 공략할 수 있으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다. 좋은 스코어를 위해서 볼을 정확하게 맞히는 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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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KLPGA 최연소 우승자'이선화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이선화(32, 올포유)는 2000년 14세의 나이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국내 최연소 프로 데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이후 프로 데뷔 나이제한(만 18세)가 생기면서 이선화의 기록은 영구 기록으로 남게 됐다. 이듬해 이선화는 정규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과 함께 신인왕에 올랐다. 200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해 신인왕에 오르기도 한 이선화는 4승을 거둔 후 2015년 국내무대로 복귀했다. 이선화는 국내 복귀 후 2년 연속 시드전으로 향해야 했지만, 지난해 시드유지에 성공하며 올 시즌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최고 성적은 두산매치플레이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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