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민의 꿀레슨 Winter]①뒤땅 그만, 오르막 경사 우드샷 노하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2311473909792689a6d883f363880131.jpg&nmt=19)
지난 10월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웨어 톨비스트와 함께한 고경민의 꿀레슨은 내레이션을 활용해 자세나 동작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겨울 시즌 고경민의 꿀레슨 첫 번째 레슨은 경사지에서의 우드샷 노하우다. 왼발이 더 높은 오르막 라이에서는 평지보다 뒤땅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러한 경사지에서 스윙할 때 기억해야 하는 점은 세 가지. ‘경사에 맞춰 몸을 기울이는 것’과 ‘평소보다 공을 한 개 정도 오른쪽에 위치시키는 것’, ‘왼발에 힘을 더하는 것’이라고 고경민 프로는 말했다.
공을 한 개 정도 오른쪽에 위치하도록 어드레스를 취하면 뒤땅이나 볼이 왼쪽으로 향하는 걸 방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왼발에 힘을 더해보자. 임팩트 시 왼발이 지면을 누르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체중이 오른발로 옮겨져 뒤땅을 치는 실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경민 프로는 2015년 KLPGA에 입회했다. 17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스윙이 장점이다. 용인 기흥에 위치한 기흥수상골프연습장에서 레슨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협찬 및 장소제공 | 톨비스트, 엘리시안제주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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