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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최혜정2의 부드러운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최혜정2(26)는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2009년 입회한 이후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친 최혜정은 2010년 드림투어 3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고, 정규투어에서는 루키 시즌인 2015년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다.올 시즌 최혜정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5위에 올라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최혜정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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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레슨 with 박민석] ⑬트랜지션의 비밀
[마니아리포트] 골프 스윙에서 트랜지션이란 단순히 체중이동을 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트랜지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하체를 이용하는 것이다.공중에서 골프채를 수평으로 휘둘러 보자. 이때 상체만으로 휘두를 때와 하체를 이용할 때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하체를 이용하면 스피드가 훨씬 빠르다.스윙의 트랜지션도 이처럼 하체가 상체를 끌고 간다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상체는 능동적이지 않고 수동적인 느낌으로 따라가는 게 좋다. 이러면 적은 힘으로 일관성 있고 파워풀한 스윙을 할 수 있다.촬영, 편집=안상선, 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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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통산 3승 베테랑’ 홍란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홍란(31, 삼천리)은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서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다.홍란은 KLPGA 정규투어 통산 3승을 올렸다. 2008년에 2승, 2010년에 1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카이도 MBC플러스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게 최고 성적이었다. 올해는 보그너 MBN 여자오픈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5위에 올랐던 게 가장 좋은 성적이다.홍란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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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제주 미녀’ 나다예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나다예(30, 대방건설)는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 데뷔한 이후 이듬해인 2006시즌에는 정규투어에 진입했다. 2007년에는 아시아 마일스 빈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했다.나다예는 2009년 일본 진출 후 고전하다가 2013년 메이지컵에서 일본 진출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 출신의 나다예는 깔끔한 스윙 만큼이나 화사한 미모로도 유명하다.나다예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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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메이저 챔피언’ 다니엘 강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다니엘 강(미국)은 지난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다니엘 강은 아마추어 시절인 2010년과 2011년 US 여자 아마추어오픈을 2년 연속 제패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12년 프로가 된 후 오랜 기간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 KPMG 위민스 챔피언스가 138번째 참가한 프로 대회였고, 여기서 드디어 우승을 이뤄냈다.다니엘 강의 부모님은 한국 이민자다. 강효림이란 한국 이름을 갖고 있는 다니엘 강은 아버지가 부산 출신이라 부산 사투리도 능숙하게 쓴다. 다니엘 강의 캐디를 자처하며 뒷바라지했던 아버지는 2013년 돌아가셨고,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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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박주영5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박주영5(22)는 2010, 2011, 2013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4년 프로에 입회했다.박주영5는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지난해 정규투어 5개 대회에 참가한 박주영5는 삼천리 투게더오픈에서 공동 29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다.올 시즌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42위를 차지한 박주영5는 현재까지 20개 대회를 소화했다.박주영5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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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레슨 with 박민석] ⑫힌지(손목 꺾임)의 세 가지 종류
[마니아리포트] 박민석 프로가 설명하는 세 가지 타입의 힌지(손목 꺾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똑같은 백스윙을 해도 손목을 어떻게 꺾느냐에 따라 스핀 량과 탄도가 달라진다. 힌지에는 세 가지가 있다.먼저 손목 각을 그대로 유지하는 평행 힌지다. 일반적인 스윙을 할 때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평행 힌지는 일정한 탄도와 런이 나온다.두 번째는 공을 띄울 때 쓰는 수직 힌지다. 손목이 위로 꺾이는 모양으로, 벙커 샷 등의 상황에서 공을 띄워야 할 때 사용한다.세 번째는 스윙을 하면서 손목을 돌려 주는 수평 힌지다. 이렇게 스윙을 하면 공의 런이 더 많아진다. 상황에 맞는 힌지를 사용하면 아마추어들도 위기 상황에서 노련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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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2년차 맹활약’ 임은빈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임은빈(20, 볼빅)은 2015년 킹스데일GC 점프투어 15차전 우승자다.지난해 임은빈은 정규투어에서 총 28개 대회에 참가했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는 공동 5위에 올랐다.2016시즌 상금순위 48위에 올랐던 임은빈은 올해 상금순위 40위권 안으로 진입하며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시즌 개막전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임은빈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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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레슨 with 박민석] ⑪ 나만의 리드미컬한 스윙 만들기
[마니아리포트]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매우 부드럽다는 느낌이 든다. 아마추어들도 이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는 스윙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부드러운 스윙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스윙을 파악해야 한다. 골프 스윙은 어드레스와 테이크백 등 정적인 상태에서 빠른 스윙으로 클럽을 휘두르는 동적인 상태로 전환된다.보통 아마추어들이 정적인 상태에서 동적인 상태로 전환되는 순간 불필요한 힘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스윙이 부드러움을 잃게 된다.눈에 띄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예비 동적이 있는데, 나만의 모션으로 정적인 상태를 깨서 리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보다 자세한 꿀레슨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촬영/편집=안상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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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전종선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전종선(23, 올포유)은 2012년 프로에 입회해 2016시즌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뛰었다.지난 시즌 전종선은 루키로서 26개 대회에서 11차례 컷통과 기록을 남겼다. 2016시즌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17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올해 시드전 본선 40위에 오르며 정규투어 시드를 다시 따낸 전종선은 올 시즌 두 차례 톱10에 진입했다.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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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퍼팅 달인’ 이승현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이승현(26, NH투자증권)은 2009년 입회해 2010시즌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꾸준히 뛰었다.‘퍼팅의 달인’이란 별명이 있는 이승현은 지난해 KLPGA 정규투어 2승을 거뒀고, 통산 5회 우승을 기록하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이승현은 지난 시즌 평균타수 3위, 펑균퍼팅 4위를 기록했다.이승현의 샷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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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유수연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유수연(24, 동아회원권)은 2012년 프로에 입회해 2015시즌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를 뛰었다.지난 시즌 드림투어에서 뛰었던 유수연은 2016년 시드전 본선에서 29위에 오르며 올해 다시 정규투어에 복귀했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 그린적중률 1위에 오른 기록을 갖고 있다.유수연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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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레슨 with 박민석] ⑩ 백스윙시 상체 회전을 잘 하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백스윙 때 상체 회전이 자연스럽게 돼야 스윙이 완벽해진다. 백스윙시 상체 회전을 잘 시키려면 명심해야 할 부분이 ‘양쪽 어깨가 사이 좋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백스윙을 할 때는 왼쪽 어깨를 밀고, 오른쪽 어깨를 비켜준다는 느낌으로 하면 자연스럽다. 이때 비켜주는 타이밍이 있는데, 어드레스 한 다음에 왼 어깨와 그립, 클럽이 하나라는 느낌으로 밀어준다. 그리고 그립이 오른쪽 발 바깥 선상까지 왔을 때 오른쪽 어깨를 비켜주면 된다.밀어주기가 과하면 스웨이 현상이 생기고, 비켜주기가 과하면 리버스 피봇이 나온다. 양쪽 어깨를 사이 좋게 밀어주고 비켜주기를 하는 게 포인트다.설명이 복잡한 이번 편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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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레슨 with 박민석] ⑨스윙을 ‘젓가락질’ 하듯 연습하려면
[마니아리포트] 골프 스윙을 잘 하기 위해서는 ‘명시적 지식에서 암묵적 지식으로 스윙을 전환하기’가 중요하다.용어가 복잡하고 어려운데,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명시적 지식’은 마치 서양인에게 있어서 젓가락질과 같다. 동양인에게 젓가락질이 ‘암묵적 지식’인 것과 다르다.따라서 골프 스윙을 마치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도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젓가락질을 해서 음식을 집듯이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이렇게 하기 위한 연습 팁이 있다. 타석 위에 공을 10~20개 놓고 연속해서 볼을 다 친다. 이때 스윙 후 다음 샷으로 전환하는 타이밍을 짧게 한다. 어드레스와 그립을 잡은 후 잡생각하는 시간을 없애고 곧바로 연속 스윙을 하는 연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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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골프 자매’ 박희영 동생, 박주영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박주영(27, 호반건설)은 2008년 프로에 입회했고, 2010시즌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뛰었다.아직 정규투어 우승은 없지만 꾸준히 시드를 유지하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 시즌 상금랭킹 25위에 올라 올해 풀시드를 받았다. 지난해 박주영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하며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박주영은 LPGA투어 홈페이지 자기소개에 “어릴 때 육상을 했는데, 골프를 하던 언니 경기를 보러 갔다가 골프 하는 언니들이 멋져 보였고, 나도 양말 자국을 닮고 싶어서 골프를 시작했다”고 재미있는 소개를 했다. 박주영의 언니는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희영이다.에너지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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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뒷심 여왕’ 김지영2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김지영2(21, 올포유)는 지난해 루키로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신인상 경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김지영은 지난해 신인상을 이정은6에게 내주고 연장에서 2차례 패배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완전히 털어 냈다.또한 김지영은 2017시즌 현재 상금랭킹 10위권 진입에 바짝 다가서 있는 등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김지영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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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레슨 with 박민석 프로] ⑧ 올바른 하체의 활용법
[마니아리포트] 골프에서 스윙은 하체로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하체의 활용이 중요하다.하체 활용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포인트는 ‘체중이동’과 ‘힙 로테이션’이다. 이게 잘 되려면 실제 스윙 동작에서는 간단하게 ‘딛고’ ‘돌리고’로 표현할 수 있다.먼저 다운스윙 때 왼쪽 다리의 바깥쪽에 벽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 벽을 유지한 채로(딛고) 엉덩이를 돌려야 한다(돌리고).스윙을 할 때 잘 안 되는 유형은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딛고’에만 치중해서 로테이션이 안 되는 타입이다.또 한 가지는 ‘돌리고’에만 치중해서 단단하게 딛는 동작 없이 먼저 몸이 나오는 타입이다. 이러면 팔로만 스윙을 하게 된다. 자신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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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무서운 2년차’ 박지영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박지영(21, CJ오쇼핑)은 지난해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치른 후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2년차를 맞았다.박지영은 지난해 루키로서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영은 올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것을 비롯해 톱10에 8차례 진입했다.박지영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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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레슨 with 박민석 프로] ⑦ 똑바로 멀리, 몸의 제한을 느껴라
[마니아리포트] 골프 스윙을 할 때는 어드레스 때부터 스윙을 하는 내내 몸의 제한을 느끼게 된다. 왜냐하면 자세가 척추각과 무릎각을 형성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이런 몸의 제한을 너무 의식하면 헤드업이 나온다. 무릎과 허리의 각으로 인해 오른쪽 둔부에 제한을 느끼게 되고, 이 점이 불편하다는 생각에 집중하면 사람의 몸은 편한 쪽으로 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고개를 드는 헤드업이 생긴다.몸의 제한을 자연스럽게 느끼면서 스윙을 하면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내고 정확한 스윙을 할 수가 있다. 작지만 큰 변화 꿀레슨, 똑바로 멀리 치는 법에 대한 팁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촬영/편집=안상선, 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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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나이키 뮤즈’ 박소혜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박소혜(20, 나이키)는 나이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첫 단독 후원을 하면서 화제가 됐다.2015년 프로에 입회한 박소혜는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뛰었고, 시드전 본선 7위에 오르면서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루키다. 실력도 뛰어나지만, 모델 뺨 치는 깜찍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박소혜는 하반기 성적이 주춤하지만 남아 있는 메이저 대회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박소혜의 스윙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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