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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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배상문 전역 현장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충성!”
[마니아리포트] 배상문(31)이 8월 16일 부로 군인에서 민간인, ‘프로 골퍼’로 돌아왔다.배상문은 이날 강원도 원주 36보병사단에서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배상문은 소총수로 복무했다. 카메라 앞에서 어색함 없이 익숙하게 인터뷰하는 건 골프 선수 시절과 다를 바 없었지만, 우렁찬 목소리와 ‘다나까’ 말투는 씩씩한 군인의 모습 그대로였다.배상문은 “생각 보다 비거리나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지 않았다”면서도 “오후에 곧바로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루하루가 아깝기 때문에 훈련에 매진할 생각”이라고 했다. 군 생활 동안 가장 크게 배운 건 ‘인내’라고도 했다. 배상문의 생생한 전역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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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정희원의 깔끔한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희원(26, 파인테크닉스)은 2008년 드림투어에서 데뷔해 2009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했다.정희원은 2012년 9월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하며 지금까지 정규투어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상금랭킹 10위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정희원은 올해 성적이 다소 주춤하지만 하반기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정희원의 깔끔한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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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데뷔 10년차 정혜원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2008년 프로로 전향한 정혜원(27)은 올해로 데뷔 10년 차다.2009년 1부 투어에 데뷔한 후 2011년까지 시드를 유지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1부 투어와 2부 투어를 오갔다.지난 7월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2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을 노렸지만, 종 3라운드에서 무너지며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공동 17위는 정혜원이 기록한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이다.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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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지현-이정은6, 칭찬 주고받다가 ‘빵 터진’ 사연은?
[마니아리포트]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고의 ‘핫 플레이어’를 꼽으라면 단연 김지현(26,한화)과 이정은6(22, 토니모리)다.김지현은 올 시즌 3승, 이정은은 2승을 기록 중이다. 김지현은 상금, 이정은이 대상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는 등 둘은 올 시즌 최고의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10일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지현과 이정은은 “서로의 장점에 대해서 말해 달라”는 질문을 받았다.딱딱하게 서로의 장점을 나열하는 답변이 이어지다가 김지현이 “이정은은 인성이 좋다”고까지 한 발 더 나아가 칭찬을 쏟아내자 서로가 쑥스러운듯 웃음을 터뜨렸다. 인터뷰 말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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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지현, 미국서도 통할까” 박인비의 답변은?
[마니아리포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골프 여제’ 박인비가 이색 질문을 받았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승으로 최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지현(한화)이 과연 미국무대에 가도 통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이다.박인비는 “한국에서 잘 하는 선수들이 미국에서 통한다는 건 이미 검증된 것 아니냐”며 당연하다는 듯 답변했다.문제는 김지현이 지금까지 인터뷰에서 “나이도 있고, 미국에 진출할 생각은 없다”고 수차례 확인했던 것. 이에 대해 박인비는 “본인이 뛰고 싶은 투어에서 뛰는 게 가장 좋다. 어디가 더 좋으니 어디로 가라는 말을 할 수는 없다”며 “하지만 미국투어에서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고 재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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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드림투어 우승자 정슬기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정슬기(22)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2015년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1부 투어에 진출했다.2016년 카이도 MBC PLUS 여자오픈에서 2위에 올랐고, 지난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을 노크하고 있다.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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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이지후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2013년 프로로 전향한 후 2부 투어, 3부 투어를 전진하던 이지후(24)는 지난해 시드전을 통과해 올해 처음 1부 투어에 발을 들였다.4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컷 탈락을 했고, 이후 4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며 정규투어의 쓴 맛을 맛봤다.지난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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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무서운 2년차’ 이소영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이소영(20, 롯데)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 이소영은 2016 KLPGA투어에서 이정은6(토니모리)와 함께 마지막까지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벌인 끝에 간발의 차로 신인상을 이정은에게 내줬다.올해 이소영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게 전반기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 4차례 톱10을 기록한 이소영은 전반기 막판 주춤했던 성적으로 후반기에 다시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이소영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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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국가대표 이소미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이소미(18, 금호중앙여고)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 여자오픈에 참가해 공동 4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국가대표 이소미는 지난해에만 아마추어 무대에서 7승을 올렸다. 특히 KB금융그룹배 아마 골프 대회에서는 연장 10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우승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소미의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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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장신 루키’ 유효주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유효주(20)는 2015년 프로에 입회해 그해 점프투어 13차전에서 연장 우승을 신고했다. 지난해에는 드림투어에서 활약했고, 시드전 45위에 오르며 올해 정규투어 시드를 따냈다.유효주는 170센티미터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샷이 주특기다. 데뷔 시즌인 올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16위에 올라 전반기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유효주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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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강예린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강예린(23, 하이원리조트)은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오가다가 지난해 시드전 본선 47위를 기록하며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시드를 따냈다.강예린은 2013년 무안CC컵 드림투어 11차전에서 드림투어 1승을 기록한 바 있다. 2014년 정규투어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강예린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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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김지수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김지수(23, 동아회원권)는 지난해 시드전 본선 순위 21위에 오르면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시드를 따냈다.2013년 프로에 입회한 김지수는 지난해까지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쳤다. 2015년에는 정규투어에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상금 순위 100귀권 밖으로 밀렸고, 올 시즌 다시 한 번 정규투어에 도전한다.김지수는 올 시즌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9위에 올라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김지수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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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국가대표 출신 고나현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고나현(25, 동아회원권)은 2011년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2년 프로에 입회했다.2013년부터 정규투어에서 뛰기 시작한 고나현은 아직 정규투어 우승은 없다. 올 시즌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9위에 오르며 2017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고나현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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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김보령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김보령(22, 카카오게임즈)은 2014년 프로에 입회,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번갈아 소화했다.김보령은 지난해 시드전 34위로 올해 정규투어 시드를 얻었다. 올 시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즌에서 7위에 오르며 톱10에 진입,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김보령은 2007년까지 12년 동안 호주에서 지내며 주니어 시절을 호주에서 보낸 경력이 있다. 김보령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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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디펜딩챔프 이승현 “좋아하는 코스…여기서 감 찾아야죠”
[파주=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이승현(NH투자증권)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 나선다.개막을 하루 앞둔 20일 경기도 서원밸리골프장에서 만난 이승현은 무더위 속에서 연습 라운드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승현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비롯해 시즌 2승을 올렸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최근 3개 대회에서 2개 대회 컷 탈락을 기록하는 등 최근 샷 감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다.이승현은 “오랜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시합에 나선다. 긴장도 되고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작년에 잘 했던 대회니까 그때의 좋은 기억을 살려서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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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2011 신인왕 출신’ 정연주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연주(25, SBI저축은행)는 2011년 한국여자오픈 우승자다.2010년 프로에 입회한 정연주는 그해 드림투어를 소화하고 2011년 정규투어 첫해 내셔널 타이틀을 거머쥐며 상금랭킹 5위에 올라 신인왕을 차지했다.그러나 정연주는 그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2014년 일본 무대에 진출해 우승까지 차지했지만 부상으로 지난해 복귀했다. 정연주는 올 시즌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다.정연주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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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김소이의 정확한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김소이(23, PNS창호)는 2012년 프로에 입회했다. 2013년 드림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맛 봤고, 아직 정규투어 우승은 없다.지난해 처음으로 풀타임 정규투어를 소화한 김소이는 2016시즌 톱10에 7차례 이름을 올렸고, 상금랭킹 26위를 기록했다.김소이는 올 시즌 E1 채리티오픈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연속으로 9위를 기록하며 톱10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그린적중률 74.03으로 이 부문 16위를 기록 중이다.김소이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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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카이도 여자오픈 1R 공동선두 한상희
[사천=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한상희(27, 볼빅)가 모처럼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한상희는 14일 경남 사천의 서경타니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카이도 여자오픈 with 타니CC 첫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한상희는 라운드를 마쳤을 때 정연주(SBI저축은행)와 공동 선두에 올라 있었다.한상희는 올 시즌 전반기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3개 대회에서 10차례 컷 탈락했다. 지난주 금호타이어오픈까지는 8대회 연속 컷 탈락했다.한상희는 1라운드 경기에 대해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퍼팅이 잘 돼서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 퍼팅 성공률이 높아서 보기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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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상승세 탄 박준섭 “사람 미치게 하는 골프, 내려놓으니 잘 돼”
[사천=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박준섭(25, JDX)은 올 시즌 초반 고전을 거듭하다가 최근 2개 대회에서 연속 상위권에 들어가며 완전히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13일 경남 사천 서경타니 골프장에서 만난 박준섭은 여유 있는 표정이었다. 박준섭은 이곳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카이도 시리즈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오픈에 참가 중이다.박준섭은 기즌 초반 참가한 6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지난달 KPGA선수권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오른 후 지난 대회인 4차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공동 2위로 준우승했다.박준섭은 “원래 시즌 초부터 감이 좋아서 욕심이 너무 들어갔다. 공한테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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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KLPGA ‘철인’ 장수화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장수화(28, 대방건설)는 2007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년 하이트컵 챔피언십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지난 시즌 상금순위 70위에 그쳤던 장수화는 시드전 순위 20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 정규투어 시드를 얻었다.장수화는 꾸준한 실력 만큼이나 ‘철인’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하다. 2008년 오리엔트 레이디스오픈부터 2015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까지 157개 연속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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