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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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혀 맞아 스카이볼 나는 드라이버 올바르게 교정하기 with 홍태경 프로
많은 골퍼들이 아이언은 잘 사용해서 치는데 어려움이 없다.하지만 드라이버로 넘어왔을때 스카이볼, 일명 뽕샷이라고 부르는 찍혀 맞는 샷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KLPGA 홍태경 프로가 드라이버의 찍혀 맞는 교정 방법에 대해 올바르고 쉽게 소개한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할 부분은 바로 어드레스이다.공이 왼쪽에 있다고 해서 공에 치우쳐서 어드레스를 하는 골퍼들이 있다.하지만 위의 경우 왼쪽 어깨가 많이 열려 있어 클럽 헤드 자체를 공쪽에 놓는 것이 아닌 몸 중앙 쪽으로 옮겨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혹은 오른발까지 두고 스윙을 해도 괜찮다.만약 이처럼 어드레스를 바꾼 후에도 공이 찍혀 맞는 골퍼들은 드라이버 커버를 통해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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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이용한 하체 연습으로 비거리 늘리기 with 이현지 프로
골퍼들에게 비거리가 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 중 올바른 자세로 스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특히 스윙시 하체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스피드도 빨라지고 비거리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KLPGA 이현지 투어 프로가 어디서나 벽을 이용해 하체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이번 연습 방법은 어디서든 벽이 있는 곳이면 가능하다. 먼저 벽 앞에서 힙이 살짝 닿도록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그 상태로 스윙을 하는 것이다.스윙을 할 때 처음에는 오른쪽 힙이 닿고 그 다음에 왼쪽 힙이 닿고 마지막으로 왼쪽 골반과 옆 허벅지가 닿는 느낌을 꼭 받아야 한다.마지막 왼쪽 골반과 허벅지가 닿는 느낌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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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집콕러 위한 백스윙·팔로우 스루 홈트레이닝 with 이서현 프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동안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까지 더해져 많은 골퍼들이 외부에서 연습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 프로 집콕러로 변해 아무 운동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KLPGA 이서현 투어프로가 나날이 떨어지고 있는 스윙 감각을 집에서도 간단한 연습을 통해 되살릴 수 있는 홈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준다.이번 홈트레이닝은 백스윙과 팔로우 스루를 교정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이다. 이를 위해 골프채와 공 두가지의 준비물이 필요하다.먼저 골프채를 이용하는 운동 방법을 소개한다. 골프채를 양 손에 든 후 뒤로 넘겨 어깨에 놓는다.그 상태로 오른쪽으로 수평 회전 후 90도 각도가 만들어진 자세에서 상체를 수직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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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늘리기 위한 올바르게 끌고 들어오는 방법 with 홍태경 프로
골프에서 비거리 향상에 대한 갈증은 골퍼들이 모두 가지고 있다.예전에는 비거리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적 요소로 다가갔지만 점점 비거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KLPGA 홍태경 프로가 비거리에 대한 갈증을 제대로 끌고 들어오는 동작을 통해 해소시켜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많은 골퍼들이 다운스윙 때 끌고 들어와야 거리가 많이 나간다는 것까지는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끌고 들어오는 포인트를 놓치고 있는 골퍼들이 대부분이다. 다운스윙을 시작해서 오른발까지만 끌고 들어온 후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한다. 임팩트 포지션을 지나서까지 끌고 들어오는 골퍼들의 경우 지나치게 끌고 들어오기 때문에 왼쪽 어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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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슬라이스 나는 원인과 교정 방법 with 이현지 프로
골퍼들의 드라이버에서 많이 겪는 고충 중 하나는 고질적인 슬라이스이다. 슬라이스를 고치기 위해 아무리 채를 휘둘러도 샷의 느낌을 알지 못하면 고치기가 매우 힘들다.KLPGA 이현지 투어 프로가 이러한 드라이버 슬라이스의 원인과 쉬운 교정 방법을 소개한다.대부분의 골퍼들이 아이언으로 처음 골프를 시작한다. 이후 드라이버로 넘어오면서 슬라이스에 문제가 크게 다가온다.아이언의 경우 다운블로우의 느낌이 강하지만 드라이버는 어퍼블로우의 느낌이다.그러므로 드라이버를 칠 때 어퍼블로우가 아닌 다운블로우로 치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쉽게 나게 된다.이때 머리가 왼쪽으로 나가지 않도록 연습해야 한다. 머리가 왼쪽으로 나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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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생각하는 우드 누구나 쉽게치기 with 이현지 프로
많은 골퍼들이 아이언이나 유틸리티는 잘 치지만 우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흔히 '우드는 쓸어쳐야 된다'라고 다들 알고는 있지만 막상 실전에서 적용하기는 힘들어 한다.KLPGA 이현지 투어 프로가 어려운 우드를 쉽게 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우드는 헤드의 바닥 부분에 해당하는 '솔'을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솔의 넙적한 면을 활용해야 한다.쓸어치기를 쉽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드레스 때 헤드 모양을 잘 놓는 연습이 우선 되야 한다.대부분의 골퍼들은 있는 그대로의 모양이 아닌 핸드 퍼스트가 된 모양의 어드레스를 많이 한다. 헤드가 열리게 되면 더 들어치고 슬라이스가 날 걱정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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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탄도의 드라이버 조절하기 with 이서현 프로
필드 상황에 맞는 다양한 드라이버를 구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높은 탄도의 드라이버도 문제지만 반대로 너무 낮은 탄도의 드라이버 또한 골퍼들의 고민 중 하나이다.KLPGA 이서현 투어 프로가 지난 번 높은 드라이버 탄도 고민 해결 방법에 이어 낮은 탄도의 드라이버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드라이버 탄도가 낮은 골퍼들은 가장 먼저 어드레스 자세를 체크해야 한다.어드레스때 공의 위치가 바뀌더라도 내 몸의 중심축은 올바르게 유지해야 하지만 탄도 낮은 골퍼들은 대부분 중심축이 공쪽으로 기울어져 있다.특히 왼쪽으로 쏠리면서 우측 어깨가 앞으로 튀어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골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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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은 드라이버 탄도 조절하기 with 이서현 프로
골퍼들의 고민 중 하나는 드라이버 탄도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 특히 드라이버 탄도가 높은 경우에는 비거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하다.상황에 맞는 높낮이의 드라이버 탄도를 구사할 수 있다면 다양한 외부적 요인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이어 갈 수 있다.KLPGA 이서현 투어 프로가 드라이버 탄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영상을 통해 설명해 준다.먼저 드라이버 탄도가 높은 골퍼들의 공통점은 임팩트 자세가 비슷하다는 점이다. 체중이 오른발에 쏠려있고 몸도 많이 기울어져 있다. 특히 헤드가 많이 누워 맞는다. 첫번째 문제점은 백스윙 시의 리버스 피벗이다. 백스윙할 때 리버스가 됐기 때문에 다운 스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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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윙과 빠른 리듬의 백스윙 교정하기 with 홍태경 프로
골프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리듬'이다. 좋은 스윙이 나오기 위해서는 골프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골프 리듬을 찾지 못하면 스윙시에 일관성이 부족해지고 미스샷 비율이 올라가게 된다.KLPGA 홍태경 프로가 올바른 리듬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일명 'STPO and GO(스탑앤고)'라고 불리는 연습 방법으로, 백스윙 시에 탑에서 3초 가량 멈췄다 스윙하는 동작이다.이처럼 탑에서 3초 정도 머물렀다 치게되면 과한 동작이 정리가 되며 빠른 리듬을 잡는 효과를 준다.홍태경 프로는 "백스윙의 빠른 리듬을 갖고 있는 골퍼들이 더 큰 미스샷이 나올 확률이 높다"라며 "오버 스윙 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고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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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간단하게 스윙 궤도 교정하기 with 홍태경 프로
골프에서 공이 나아가는 길, 즉 스윙 궤도가 올바르지 않다면 필드에서 내가 원하는 정확한 목표까지 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또한 잦은 훅이나 슬라이스가 나온다면 좋은 구질을 만들기 어렵다.KLPGA 홍태경 프로가 이러한 스윙 궤도를 골프채와 공 3개만으로도 혼자서 간단하게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아웃 인과 슬라이스, 왼쪽으로 당겨서 치는 골퍼들은 백스윙을 할때 상체가 엎어들어오거나 왼쪽 하체가 빠진다.교정 방법으로는 중간에 칠 공을 기준으로 왼쪽 공은 기준보다 아래쪽에 오른쪽 공은 기준보다 위에 놓고 양쪽 공을 맞추지 않고 중간 공만 맞추도록 연습한다.훅이나 푸쉬 샷이 나오는 골퍼들은 몸이 회전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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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의 1PLUS 골프 레슨 #07 몸의 움직임 [마니아TV]
배경은의 1PLUS 골프 레슨 #07 몸의 움직임 배경은프로 수상 내역2012 KLPGA투어 제2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2위2011 KLPGA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3위2010 제2회 하이마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 3위2007 LPGA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 공동3위2006 LPGA 사이베이스 클래식 2위2005 KLPGA 상금왕2005 제10회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 우승2005 KLPGA 선수권대회 우승2002 LG레이디카드 여자오픈 우승2001 KLPGA 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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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의 1PLUS 골프 레슨 #06 클럽 잡는 방법 [마니아TV]
배경은의 1PLUS 골프 레슨 #06 클럽 잡는 방법 배경은프로 수상 내역2012 KLPGA투어 제2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2위2011 KLPGA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3위2010 제2회 하이마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 3위2007 LPGA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 공동3위2006 LPGA 사이베이스 클래식 2위2005 KLPGA 상금왕2005 제10회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 우승2005 KLPGA 선수권대회 우승2002 LG레이디카드 여자오픈 우승2001 KLPGA 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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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의 1PLUS 골프 레슨 #05 그린 주변 어프로치 [마니아TV]
배경은의 1PLUS 골프 레슨 #05 그린 주변 어프로치 배경은프로 수상 내역2012 KLPGA투어 제2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2위2011 KLPGA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3위2010 제2회 하이마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 3위2007 LPGA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 공동3위2006 LPGA 사이베이스 클래식 2위2005 KLPGA 상금왕2005 제10회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 우승2005 KLPGA 선수권대회 우승2002 LG레이디카드 여자오픈 우승2001 KLPGA 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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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의 1PLUS 골프 레슨 #01 스윙의 시작 ‘백스윙’ 여유 있게 하기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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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임윤태 대한 장애인 e스포츠 연맹 회장 "장애인 e스포츠에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보행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은 e스포츠를 아주 반가워했다. e스포츠 게임을 하는 동안은 아무런 장애도 없이 즐기고 놀았다. 일반 스포츠와는 달리 손과 머리를 갖고 육체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능력을 위주로 게임을 하는 e스포츠는 장애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종목이었다.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2011년 제주도에서 국내 사상 처음으로 세계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국과 동남아 등 16개국에서 200여명이 선수가 참가했으며 주최국으로 한국의 위상까지 세울 수 있었다. 임윤태(51· 변호사) 대한장애인 및 세계장애인 e스포츠연맹 회장은 9년전 처음 회장을 맡아 치렀던 세계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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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내셔널 타이틀 따낸 유소연의 예선 라운드 샷(ft. 안소현, 장하나)
지난달 18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시작한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유소연은 5번째 내셔널타이틀을 거머쥐었다.당시 유소연은 장하나와 안소현과 함께 1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경기를 펼쳤다.이날 유소연은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등을 기록했다. 또한 장하나와 안소현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들이다.한편 일각에서는 세 선수가 묶인 조를 두고 팬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조 편성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논란의 조'가 되기도 했지만 유소연은 경기 후 "같은 조 선수들에 영향을 받는 것은 없었다"고 이를 일축했다. 세 선수의 티 샷을 확인해 보자.[영상=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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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여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고진영, 최혜진, 이보미의 티 샷
한·미·일 각 여자프로골프 대회에서 간판선수로 활약하는 최혜진,고진영,이보미는 각각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LPGA투어와 KLPGA, J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뽑혀 지난 달 18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경기를 펼쳤다. 각 투어를 대표하는 세 간판 선수들의 영상을 확인해보자.[영상=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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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소현, 외모보다 빛나는 티샷 '천사가 따로 없네'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안소현이 1번 홀 티 박스에서 밝은 모습과 함께 티 샷을 날리고 있다. 안소현은 유소연, 장하나와 같은 조에서 1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인천=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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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국대출신, 2년차 윤서현의 드라이버 스윙
국가대표 출신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윤서현(21)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윤서현은 KLPGA 투어 시드전 16위로 2019시즌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 올해 2년차를 맞이한다.2019시즌 KLPGA투어는 신인이 7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던 '루키돌풍'의 해였다. 윤서현은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용평리조트오픈에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또 한명의 신인 우승자 탄생에 기대감을 높였던 선수다. 윤서현의 KLPGA투어 데뷔 시즌 최고 기록은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기록한 3위다. 신인상 포인트는 9위로 마쳤다. 지난해 12월 열린 2020시즌 KLPGA투어 첫 대회 효성챔피언십에서는 40위를 기록했다. 2년차가 기대되는 윤서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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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군더더기 없는 샷' 박주영의 드라이버 스윙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에 데뷔한 박주영(30)은 올해 11년차를 맞이한다. 아직 첫 승은 거두지 못했지만, 1부 투어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친 베테랑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박희영의 동생인 박주영은 2015년 LPGA투어에 도전하기도 했다. 지난 2018시즌에는 KLPGA투어 상금랭킹 17위, 2019시즌에는 상금랭킹 26위로 마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주영은 지난시즌 한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매 라운드 끝나면 결과를 복기하는데, 매번 우승 기회를 놓치다 보니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 예전에는 기다리다 보면 우승이 찾아온다는 말을 믿었는데, 지금은 기다리기보다 내가 찾아야 하는 것이 우승이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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