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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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박람회서 나만의 '비밀 병기' 찾아볼까?
[유혜연 리포터 멘트]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아마 많은 골퍼분들이 필드 나갈 준비에 한창이실텐데요. 골프 박람회를 둘러본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곳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올해 골프시장을 주도할 제품들을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2015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혼마, 미즈노, 볼빅, 아디다스골프, 던롭, 나이키 등 5개국의 122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대형 시타장이 마련됐기 때문에 단순히 둘러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구질 분석이나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하기 때문에 봄철 라운드 준비에 효과적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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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꿀팁]<3>그린에서 마크하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트러블 상황에서의 대처법과 룰과 매너 등 실전 라운드에서의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안구정화' 골프레슨 '미녀들의 꿀팁'. 이번 시간에는 그린에서 마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볼을 그린에 잘 올리고도 룰을 어겨 벌타를 받는다면 너무 억울할 일이다. 마커를 사용할 때도 규칙이 있으므로 미리 잘 알아두는 게 좋다.골프 규칙 20조 1항은 ‘볼을 집어 올리거나 위치를 마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볼이나 마커를 움직인 경우 그 볼이나 마커를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움직인 원인이 마크를 하거나 볼을 집어 올리는 행위에 있는 경우에는 벌이 없으나 그 외에는 1벌타를 부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특히 움직인 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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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견고한 스윙을 위한 연습 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견고한 스윙을 위한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왼팔로 스윙을 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김범수 프로는 "오른팔을 사용해 스윙해보라"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왼팔로 스윙하면 자연스러운 릴리스 동작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른팔을 함께 사용했을 때에는 몸과 팔, 클럽이 일체감있게 움직이기 때문에 견고한 스윙이 가능해 보다 좋은 스윙이 나온다는 설명이다.김 프로는 "오른손으로 클럽을 쥐고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연습 스윙을 하면 된다"며 "이렇게 연습하면 자연스러운 스윙 동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 스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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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2015스윙]JGTO 3인방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5시즌 주요 선수들의 스윙을 테마별로 모아 전하는 '주목하라 2015 스윙'. 이번 시간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승혁(29), 김형성, 장동규의 스윙을 소개한다.김승혁은 지난해 데뷔 9년 만에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대상을 휩쓸었고 일본에서는 지난 10월 도카이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9년 JGTO에 데뷔한 김형성은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스타'로 자리잡았다. 김형성은 JGTO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다. 장동규는 2011년 일본 무대로 진출해 지난해 미즈노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다. [jroc@maniareport.com]▶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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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꿀팁]<2>어프로치 뒤땅 방지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다양한 트러블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하는 '안구정화' 골프 레슨 프로그램 '미녀들의 꿀팁'. 두 번째 시간에는 어프로치 샷에서의 뒤땅 방지법을 알아보자.뒤땅은 그립을 너무 길게 잡았을 때 헤드의 무게로 인해, 또는 손목을 많이 사용했을 때 주로 발생한다. 이신 프로는 "그립을 조금 짧게 잡으라"고 조언했다.두려움도 문제다. 이 프로는 "뒤땅이 많이 발생한다면 굳이 웨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며 "7~9번 아이언이나 퍼터로 공을 굴리는 방법을 선택해 뒤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모델 정하은, 권은진, 정채원과 이신 프로가 전하는 '미녀들의 꿀팁'은 9일, 11일, 13일 3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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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올바른 골프 연습 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연습장에서의 올바른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많은 아마추어들이 드라이버 샷에만 집중하고 아이언 샷이나 퍼팅은 소홀히 하곤 한다. 그러나 가장 긴 클럽만을 연습하면 스윙 스타일이 여기에 맞춰져 짧은 클럽을 사용했을 때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연습 방법은 무엇일까. 김범수 프로는 "클럽의 사용 빈도에 맞춰 연습할 것"을 강조했다. 72타를 기준으로 드라이버보다 사용 빈도가 높은 클럽이 아이언과 퍼터라는 설명이다.김 프로는 "사용 빈도 순으로 퍼팅, 아이언 샷, 드라이버 샷을 연습하자"며 "쇼트 아이언부터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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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형태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형태(38)는 2001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15년차가 된 '베테랑'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김형태는 개인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07년 남자 대회 사상 처음으로 북한 땅인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금강산 아난티 NH농협오픈'에서 우승한 이색적인 경력이 있다. 2013년에는 KPGA 선수권대회에서 메이저 첫 승을 거두며 '리브 언 임프레션(Leave an Impression)'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김형태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김형태는 지난해 코리안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3.67야드(13위), 페어웨이안착률 70.05%(75위)를 기록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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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2015스윙]'꽃미남골퍼' 4인방의 아이언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5시즌 주요 선수들의 스윙을 테마별로 모아 선보이는 '주목하라 2015 스윙'. 이번 시간에는 미남골퍼 4인방 김태훈(30.JDX멀티스포츠), 홍순상(34), 김형성(35.현대자동차), 배상문(29.캘러웨이)의 아이언 스윙을 소개한다.김태훈은 2013년 프로 첫 우승을 거뒀으나 지난해에는 무관에 그쳤다. 스폰서 없이 하얀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왔으나 올해부터 새로운 스폰서와 함께 하게 됐다. 홍순상은 미국에서 올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홀수 해에만 우승을 거두는 '홀수해 징크스'가 올해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성은 일본 무대에서, 배상문은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jroc@maniarepor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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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박인비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세계랭킹 1,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꺾고 통산 13승째를 올렸다. 특히 LPGA 투어 최초로 72홀 노보기 진기록을 세웠다. 박인비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와의 격차를 좁혔고 상금 랭킹 3위로 올라섰다.박인비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박인비는 올시즌 L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7.53야드(72위), 페어웨이안착률 79.91%(41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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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꿀팁]<1>러프에서 쉽게 탈출하는 법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마니아리포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안구정화' 골프 레슨 프로그램 '미녀들의 꿀팁'. 이 프로그램에서는 라운드 중 종종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트러블 상황에 대한 '꿀팁'을 전달한다.첫 편으로 러프에서 쉽게 탈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공이 러프에 빠졌을 때 아마추어들은 한 클럽 길게 잡고 힘으로 빼내려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신 프로는 "그 반대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프로는 "러프에서는 힘이 아닌 클럽 헤드의 무게로 스윙해야 한다"며 "한 두 클럽 짧게 잡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클럽이 짧아질수록 헤드 무게가 상대적으로 무겁게 느껴져 헤드 무게를 더욱 쉽게 느낄 수 있다는 게 이 프로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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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인비 "리디아와 루이스의 추격, 놀라지 않았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합계 15언더파로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시즌 첫 승이자 통산 13승째다. 박인비는 나흘동안 단 한 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으면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해 더욱 기뻤다. 특히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꺾고 거둔 우승이라 더욱 값졌다.박인비는 "싱가폴에서 그동안 안좋은 기억이 많았는데 좋은 성적으로 우승해 기분이 좋다"며 "마지막 날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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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도전' 전국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
[유혜연 리포터 멘트]장애의 벽을 허물고 함께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축제의 장, '제 3회 전국 장애인 스크린골프 대회'가 열렸습니다. 장애인 스크린골프를 활성화하고 이들의 신체적, 지적 재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를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5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68명의 장애인 골퍼가 출전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체장애부, 지적장애부, 시각장애부, 복합장애부로 나눠 우승자를 가렸는데요. 우승자들에게는 필드 라운권을 증정했고 함께 즐긴다는 의미에서 롱기스트, 베스트드레서, 멀리서와상, 카풀상, 토끼상 등 다양한 시상도 이루어졌습니다.한 손으로 스윙을 하거나 불편한 자세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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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어드레스 점검으로 비거리를 늘리자!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비거리 향상을 위해 어드레스에서 확인해야 할 점 3가지를 짚어본다.어드레스는 스윙의 시작인 만큼 가장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어드레스가 올바르지 않으면 스윙 궤도와 임팩트 등 스윙 전반에 영향을 미쳐 좋은 스윙이 나오지 않는다.김범수 프로는 먼저 "공보다 머리가 뒤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야 척추 각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높은 탄도의 구질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두 번째로는 "손이 클럽 헤드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때 백스윙 시 적절한 때에 올바른 코킹이 이루어질 수 있도 다운스윙 시에는 레이트 코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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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세계 1위' 리디아 고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2013년 10월 프로 데뷔한 리디아 고는 약 1년 만에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섰다.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해 프로 무대에서 거둔 우승만 10승. 타이거 우즈(미국), 신지애(27)보다도 빠른 우승 속도다. 호주여자오픈에 이어 뉴질랜드여자오픈까지 2주 연속 우승을 거둔 리디아 고는 이번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리디아 고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는 장타자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샷과 쇼트게임 능력이 장점이다. 리디아 고는 올시즌 LPGA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5야드(29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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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위민스 특집]'1R 선두' 박인비, "샷과 퍼트 모두 잘 됐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다.박인비는 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담았다. 6언더파 66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오후 4시 현재 청야니(대만)와 함께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친 상태다.박인비는 경기 후 "싱가폴은 나와 안 맞는 코스라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4등을 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전반에는 잘 안 풀리는 듯 싶더니 후반들어서 샷과 퍼트 모두 잘 됐다. 보기 없는 경기를 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특히 퍼팅에 만족했다. 박인비는 "원래 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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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하늘 벙커샷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하늘(27.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데뷔전을 갖는다. 6일 일본 오키나와현의 류큐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가 그 무대다.이미 국내에서 'KLPGA 간판 스타'로 자리잡은 김하늘은 데뷔 9년 만에 다시 신인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하늘은 안선주,이보미, 신지애 등 이미 일본 투어에서 자리잡은 선수들과 함께 한류 돌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하늘의 벙커샷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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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2015스윙]미녀골퍼 3인방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5시즌 주요 선수들의 스윙을 테마별로 묶어 선보이는 '주목하라 2015 스윙'. 이번 시간에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KLPGA 미녀 골퍼'들의 스윙을 소개한다. 윤채영(28.한화), 김자영(24.LG), 허윤경(25.SBI)이 그 주인공. 이들은 미모 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해 골프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투어 10년차 베테랑 윤채영은 지난해 늦깎이 첫 승을 거뒀다. 마침내 실력으로 인정받으면서 '우승 없는 홍보모델'이라는 딱지를 뗐다. 2012년 3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오른 김자영은 예쁘장한 외모로 삼촌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지만 이후 부진을 겪고 있다. 허윤경은 2013년 생애 첫 우승을 거둔 후 매년 승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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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올바른 체중이동 확인 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올바른 체중이동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체중이동은 비거리를 증가시키기 위해 필요하다. 올바른 체중이동이 이루어졌는지 여부는 바로 오른발의 모양을 확인하면 된다. 체중이동 방법은 교습가마다 설명이 다르지만 체중이동이 올바르게 이루어졌을 때 오른발의 모양은 대부분 같기 때문.올바른 체중이동이 이루어졌을 경우 피니시 동작은 엄지발가락만 땅에 닿은 채 뒤꿈치가 바깥쪽을 향한다. 반면 체중이동 없이 몸의 회전만 했을 경우 발가락이 지면에 모두 닿은 채 회전한다. 오른발이 회전하지 않고 뒤꿈치만 떨어졌다면 회전 없이 체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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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2015스윙]'아빠 골퍼' 4인방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5시즌 주요 선수들의 스윙을 테마별로 묶어 소개하는 '주목하라 2015 스윙'. 이번 시간에는 '아빠 골퍼 4인방' 주흥철(34.볼빅), 박상현(32.메리츠금융), 류현우(34), 김형태(38)의 스윙을 만나보자.주흥철은 지난해 군산CC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아들의 심장질환으로 마음고생한 얘기가 전해지며 골프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박상현은 2013년 3월 아들을 출산한 후 승승장구했다. 특히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연승을 거뒀고 최저타수상까지 수상했다.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류현우는 두 아이의 아빠다. 5살 아들과 갓 100일 지난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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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인터뷰]양희영, 긍정의 힘이 역전우승 '원동력'
상금랭킹 1위 점프, 우승상금 2억4,700만원[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양희영(25)이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2015 미LPGA투어 상금랭킹 1위로 뛰어올랐다.양희영은 3월 1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럼(파72, 6,548야드)에서 막을 내린미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4타를 기록,우승컵을 들어올렸다.'긍정의 힘'이 역전 우승 원동력이었다. 양희영은 세계랭킹 2위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30)에 1타 뒤진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최종 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승부를 뒤집었다.양희영은 지난 2013년 10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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