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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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지난해 매출 3670억·영업이익 333억 원…전년 규모 유지
네오위즈는 12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2024년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3670억 원, 영업이익 3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4%, 5%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67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4분기 매출은 897억 원, 영업이익은 72억 원이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 감소, 영업이익은 12%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18%, 5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73억으로 자회사 영업권 손상차손이 반영된 영향이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76억 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거뒀다. 'P의 거짓' 출시 효과가 사라져 전년 동기 대비로는 39% 감소했다. P의 거짓은 출시효과가 사라진 뒤에도 스팀 등 플랫폼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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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난해 영업손실 1092억 원 … 구조 개선 영향
엔씨소프트는 12일, 연결기준 2024년 연간 실적이 매출 1조 5781억 원, 영업손실 1092억 원, 당기순이익 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사 구조 개선에 따른 퇴직위로금 지급 등 일회성 인건비 발생과 신작 출시 마케팅비 증가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손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6% 줄었다. 지역별 연간 매출은 한국 1조 344억 원, 아시아 2275억 원, 북미·유럽 1342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의 해외 성과가 반영돼 전년 대비 26% 상승한 1820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및 로열티 비중은 3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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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봄버즈, 신작 ‘와일드 쉐이퍼즈’ 첫 데모 2월 17일 공개
아이디어 봄버즈가 개발한 신작 핵앤슬래시 RPG 와일드 쉐이퍼즈가 오는 2월 17일부터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플랫폼의 슬기로운데모생활을 통해 첫 데모 버전을 공개한다. 최근 핵앤슬래시 RPG 장르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기존 게임들이 가진 한계도 지적되고 있다. Path of Exile과 같은 게임들은 깊이 있는 빌드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장시간 몰입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반면,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게임들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고정된 웨이브 방식으로 인해 플레이어의 개입도가 낮다는 한계를 가진다. 아이디어 봄버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능동적 스테이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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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 놈' 컬래버레이션 개시
컴투스홀딩스는 11일, 수집형 RPG(역할 수행 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개발 펀플로)와 고전 모바일 게임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놈은 컴투스홀딩스(당시 게임빌)가 개발한 게임으로 2003년 2월에 1편 등장 뒤 2011년 2월 5편까지 총 6편(놈1~5, 놈ZERO)이 나왔다. 2014년 10월 서비스를 종료했다. 순수 창작 모바일 게임 1호로 꼽히기도 한다. 버튼 하나로 조작하는 러닝 액션 게임이다. 피쳐폰으로 전편이 출시됐으며, 일부는 스마트폰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놈은 검은피 세력의 탱커 클래스 서번트로 등장한다. 전투 시작 후 정해진 시간 동안 아군의 지속 피해를 막아주며, 사망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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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지난해 매출 3424억 원 2.7%↑, 영업이익은 '적자'
펄어비스는 11일, 연결 기준 2024년 매출은 3424억 원, 영업손실 121억 원, 당기순이익 6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지속이지만 적자폭이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01.3%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957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 원과 46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연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이 82%를 차지했으며, 플랫폼별로는 PC 76%, 모바일 20%, 콘솔 4%였다. 펄어비스는 2025년 '검은사막'과 '이브' IP(지적재산권)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며, 3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를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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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 본선 진출 라인업 공개
컴투스는 10일,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이하 한일 슈퍼매치) 본선에 진출할 양국 국가대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일 슈퍼매치는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이다. 8~9일 본선 출전 선수를 선별하기 위한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한국과 일본 공식 서머너즈 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예선은 8일 한국, 9일 일본 순으로 순차 진행했다. 각 경기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 31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국가별 12명 선수들의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먼저 한국에서는 작년 한일 슈퍼매치 MVP인 ZZI-SOONG과 한일 슈퍼매치 2023 MVP인 SCHOLES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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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새 기업 철학 '위 데어' 선포
위메이드는 10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철학 '위 데어'(We Dare)를 선포했다. 위 데어는 위메이드의 향후 25년을 이끌어갈 철학이자 슬로건으로, 기업 브랜딩을 비롯한 게임, 블록체인 사업 분야 등 위메이드가 대중과 소통하는 모든 접점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위 데어는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한다는 의미다. 게임 한류 열풍 주역 중 하나인 '미르의 전설2',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주목받은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 등을 통해 지난 25년간 쌓아온 도전 정신을 토대로 게임, 블록체인, AI(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디지털 문명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위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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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킹넷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 日 퍼블리싱 계약 체결
그라비티는 10일, 중국 상장 게임 기업 Kingnet Technology (HK) Limited (이하 킹넷)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의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블리싱은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가 맡을 예정이다.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의 원작에 해당하는 제품은 코에이 테크모의 '노부나가의 야망·천도'다.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은 노부나가의 야망·천도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됐다.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초보자를 위한 시스템과 다양한 협력 플레이 콘텐츠, 지성 시스템을 활용한 공성전 등을 추가했다.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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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9기 수료식 및 작품 전시회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은 8일, 넷마블 사옥에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9기 수료식 및 리유니온데이를 진행하고 오는 21일까지 수료생들의 작품 28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연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회는 정규과정 9기 및 부트캠프 4기 청소년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 작품을 선보인다.수료식 및 리유니온 데이를 진행했다. 수료식은 넷마블 사옥에서 정규과정 9기 수료생 54명 및 가족, 멘토, 자문위원, 교사, 게임아카데미 선배 기수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9기 참여 학생 수료증 전달과 함께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 및 장학금 수여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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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컬러스위퍼' 퍼블리싱 계약
컴투스홀딩스는 10일, 아르까가 개발 중인 신작 '컬러스위퍼'(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고전 게임 지뢰찾기 규칙과 다양한 퍼즐 로직을 접목시켜 선보이는 퍼즐이다. 컬러(Color)와 지뢰찾기(Mine Sweeper)를 조합한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뢰찾기의 원리를 기반으로 인접한 8개 칸의 대한 색상 힌트를 얻고, 모든 칸을 색칠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다양한 스테이지와 모드를 진행할수록 새로운 규칙들이 더해진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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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日 팝업 스토어 오픈 예고
네오위즈는 7일,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일본 현지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3월 21~23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TK 나이트클럽'에서 연다.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이용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디제이맥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TK 나이트클럽은 파티, 행사 등을 진행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 등을 활용해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살려 약 220평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현장에서 일본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굿즈를 선보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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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X, 'ROXIC 시즌2' 참가자 모집
그라비티는 7일부터 3D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에서 'ROX International Championship'(이하 ROXIC) 시즌2 예선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ROXIC는 라그나로크X 전 서버 내 최강 파티를 겨루는 국제 챔피언십 리그로 지난해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했다. 오프라인에서 연 최종 결승전은 태국 방콕과 대만 타이베이에서 오프라인으로 ROX Together Party를 진행했다. 올해 ROXIC 시즌2도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월 10일 오후 1시까지 인게임 내 ROXIC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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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신작 탑다운 뷰 슈팅 'PUBG: 블라인드스팟' 명칭 확정
크래프톤은 7일,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 '프로젝트 아크'의 정식 명칭을 'PUBG: 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으로 확정하고, 신규 키아트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PUBG: 블라인드스팟은 5:5 팀 기반의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이다. 기존 탑다운 뷰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현실적인 슈팅 메커니즘을 표방한다. 슈팅 게임 특유의 타격감과 액션성을 살린 총격전을 즐기는 동시에, 탑다운 뷰의 장점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크래프톤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시연을 진행한 바 있다. 'PUBG: 블라인드스팟'하는 명칭 중 'PU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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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온라인 예선전 실시
컴투스는 8~9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한국과 일본 유저들의 공식 라이벌전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의 한일 양국 온라인 예선전을 실시한다. 컴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약 한 달간 양국에서 참가자를 모집, 월드 아레나 시즌 31 종료 성적을 기준으로 각각 상위 12명을 예선 참가 선수로 선발했다. 올해는 전체 참가 신청자 수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이번 예선은 8일과 9일 오후 2시에 각각 한국과 일본 순으로 진행되며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국 언어로 생중계된다. 성적 기준 상하 시드로 나뉘어 겨루고 하위 시드 선수는 8강 첫 라운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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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 예고
넷마블은 12일,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PC·모바일 신작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출시일을 공개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12일 오후 8시,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쇼케이스에는 제작을 맡은 넷마블엔투 권민관 대표, 홍광민 총괄 PD, 이다행 사업 본부장 등이 직접 등장해 'RF 온라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 IP 세계관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은 지난달 22일부터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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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스온라인 대회 '대운동회 윈터 캠퍼스' 결승전 개최
넥슨은 8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 이용자 참여 대회 '대운동회 윈터 캠퍼스' 결승전을 진행한다. '좀비 점령전' 종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8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카스온라인 공식 유튜브와 SOOP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하며,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 매치도 준비 중이다. 결승전은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세피로스와 우승이에엉의 대결이 진행된다. 디펜딩 챔피언 세피로스와 새로운 선수 구성을 선보인 우승이에엉은 6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여름 개최 예정인 한중 친선전 국가대표 자격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넥슨은 이번 결승전을 기념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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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밸런타인데이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는 7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내용을 보면 우선 26일까지는 밸런타인데이 테마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왼쪽? 오른쪽! 미니 게임'은 제한된 시간동안 컨베이어 벨트 위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쏟아내면 방향키를 눌러 선물을 검수,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게임 플레이, 점수 달성 등 이벤트 일일 미션을 수행해 전용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코인은 교환소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테두리'와 '열쇠 선택상자', '프리즘 차원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고 점수 랭킹에 따른 에테르 보상도 지급한다. 13일부터 26일까지 '라스크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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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예고 및 사전예약 개시
넥슨은 6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출시일을 3월 27일로 확정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론칭 온라인 쇼케이스도 진행했다. 쇼케이스에서는 개발을 맡은 데브캣의 김동건 대표가 게임성과 향후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IP(지적 재산권) 중 하나인 '마비노기'의 계승작이다. 마비노기의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중 하나인 '여신강림'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과, '마비노기 영웅전'의 지역과 인물을 선보이며 새로운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채집, 낚시, 캠프파이어, 합주 등 다양한 생활 및 소셜 콘텐츠와 캐릭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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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파이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테마 업데이트
넷마블은 6일, 모바일 액션 RPG(역할 수행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12일 개봉하는 신작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테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 '팔콘(호아킨 토레스)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와 '리더 - 모던' 영웅 2종을 추가했고, '캡틴 아메리카(샘 윌슨)'와 '레드 헐크'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유니폼도 추가했다. 또 팔콘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과 '팔콘(호아킨 토레스)', '리더'의 티어-3 승급과 신규 얼티밋 스킬도 각각 업데이트했다. 레드 헐크와 '레드 쉬헐크'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도 추가했다. 스토리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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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게임 개발사 GPUN 지분 10% 확보
웹젠은 6일, 국내 게임 개발사 GPUN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며 지분 1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GPUN의 우수한 개발 자원 및 개발력, 현재 준비하는 서브컬처게임 '테라리움'의 개발 완성도 등을 확인하고, 지피유엔의 성장 가능성에 재무적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참여했다는 것이 웹젠 측의 설명이다. GPUN은 '데스티니차일드', '니케'의 개발에 참여한 최주홍 대표가 작년(2024년)에 설립한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다. 주요 개발진 역시, 시프트업과 엔씨소프트 등에서 주요 게임들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로 구성했다. 지난해 첫 프로젝트인 테라리움을 공개했다. 테라리움은 안드로이드가 탑승하는 변신형 메카닉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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