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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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리빌딩 마무리 수순 밟는 SK. 한화, 닮아도 너무 많이 닮았다'
비슷해도 너무 비슷하고 닮아도 많이 닮았다. 시즌 도중 성적부진으로 감독 대행이 시즌을 마무리한 것이나 최하위로 미끌어진 성적도 비슷했다. 중간에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으나 이 마저도 기대치에 못 미친 것도 비슷했고 시즌이 끝난 뒤 대표 교체에 새 감독을 선임한 것도 닮았다. 베테랑 선수들의 대거 방출, 코칭스태프 개편, 외국인선수 전원 교체로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팀 정비를 거의 마무리한 시기도 비슷했다. 바로 2020프로야구에서 9위에 머문 SK 와이번스와 10위 한화 이글스 이야기다.이처럼 SK가 김원형 감독체제로, 그리고 한화가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인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체제로 개편을 빠르게 마무리한데는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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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더’냐, ‘논텐더’냐, ‘프리텐더’냐...최지만 운명 12월 3일 결정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운명이 12월 3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결정된다. 탬파베이는 이때까지 최지만에게 ‘텐더’를 할지, ‘논텐더’를 할지, 아니면 ‘프리텐더’를 할지를 통보해야 한다. ‘텐더’란 구단이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지닌 선수와 연봉 협상을 하겠다는 뜻이다. 잔류인 셈이다. 이 경우, 구단과 해당 선수는 향후 2개월 안에 연봉 협상을 하게 된다.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양쪽은 원하는 액수를 메이저릭그 사무국에 제출하고, 사무국은 이 중 한쪽의 손을 들어주게 된다. ‘논텐더’는 해당 선수와 계약할 뜻이 없음을 뜻한다. 사실상 방출인 셈이다. ‘논텐더’ 선수는 즉각 자유계약 신분이 돼 타 구단과 자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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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6] ‘노히트 노런(No Hit No Run)’과 ‘노히터(No Hitter)’는 어떻게 다를까
‘노히트 노런(No Hit No Run)’은 일본식 영어이다. 말 그대로 무안타, 무실점 경기를 뜻한다. 한 경기를 마치는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실점도 내주지 않고 이긴 기록이라는 의미이다. 노히트 노런은 볼넷이나 실책 등으로 주자를 허용하더라도 안타를 맞지 않고, 실점을 하지 않으면 인정이 되는 공식 기록이다. 워낙 드물게 나오는 기록인만큼 이를 달성한 투수는 최고의 영예를 안게된다. 일본 야구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야구는 노히트 노런이라는 말을 같은 의미로 쓴다. 미국 야구서는 노히트 노런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노히터(No Hitter)’라는 말을 대신 사용한다. 노히터는 단 한 번의 안타를 때리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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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서 방출된 닉 킹엄, 대만에서 활약한 카펜터가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타자는 계속 물색 중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투수로 닉 킹엄과 라이언 카펜터를 영입했다. 한화는 29일 외국인 투수로 올시즌 SK에서 방출한 우완 닉 킹엄(28)과 지난해 대만프로야구에서 뛴 좌완 라이언 카펜터(30)를 외국인투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조건은 킹엄이 사이닝보너스 10만달러, 연봉 25만달러, 옵션 25만달러 등 총 55만달러 규모다. 또 카펜트는 사이닝보너스 10만달러, 연봉 30만달러, 옵션 10만달러로 총 50만 달러다. 외국인 투수 2명을 합해 총 105만달러로 비교적 헐값인 셈이다. 올시즌 SK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50만달러에 계약을 해 KBO 리그에 데뷔했던 킹엄은 개막전인 5월 5일 한화전, 5월 12일 LG전 단 2게임만 등판하고 팔꿈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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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김하성을 영입? ‘노!’”...토론토 지역 매체 “검증되지 않아 위험” ‘제동’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한솥밥 먹는 희망은 사라지는 것인가?김하성의 메이저리그 토론토 진출 루머가 나돌고 있는 가운데 다른 곳도 아닌 토론토 지역 매체가 그의 영입에 제동을 걸었다. ‘제이스저널’은 29일(한국시) ‘블루제이 루머 : 왜 김하성에 관심을 두나’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김하성을 영입하기보다는 유망주들이 성장할 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와 단기 계약하는 편이 낫다”고 주장했다.이 매체는 김하성의 KBO 성적을 비롯해 2021시즌 0.274의 타율과 23개의 홈런, 82타점, 17개의 도루를 기록할 것이라는 통계업체 팬그래프의 예상을 인용하면서 김하성이 훌륭한 재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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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만장일치냐, 극적인 반전이냐'--2020 프로야구 신인왕과 MVP 내일 발표
'24년만에 만장 일치가 나올 수 있을까?'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이 11월 30일 오후 2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020신한은행 SOL KBO 공식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KBO MVP 및 신인상은 정규시즌 종료 다음날인 11월 1일 올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구단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었다. . 신인상에는 올시즌 2006년 류현진(전 한화) 이후 14년만에 고졸 신인으로 첫 두자리승수를 올린 KT 소형준이 만장일치가 나올 수 있을지가 관심을 모은다. 지금까지는 1996년 현대 유니콘스의 박재홍이 126게임에 나와 30홈런-30도루(36도루)를 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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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5] 왜 ‘에이스(Ace)’라고 말할까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투수가 강한 팀이 경기에서 이기고, 투수진이 강한 팀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타력이 좋은 타자들이 많더라도 투수진이 빈약하면 우승권에 들 수가 없다. 투수들에 대한 용어가 유난히 많은 이유도 투수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투수들이 언론이나 팬들로부터 듣기 좋아하는 말은 아마도 에이스(Ace)일 것이다. 에이스는 팀에서 기둥 투수를 말한다. 투수 로테이션에서 첫 번째로 내세운다. 부상이나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면 에이스는 대개 개막전에 출전한다. 우승 향방이 가려지는 중요한 플레이오프 등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부동(不動)의 에이스는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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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개편 마무리 SK, 외부 영입에 눈돌리나'
민경삼 대표이사-류선규 단장-김원형 감독으로 체제를 재편한 프로야구 SK가 마무리 훈련을 종료한데 이어 2021시즌을 대비한 코칭스태프 개편도 완료했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코치 선임에 중점을 두고 28일 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수펙스팀(1군)은 김원형 신임 감독을 중심으로 수석코치 김민재, 투수코치 조웅천ㆍ이대진, 타격코치 이진영ㆍ홍세완, 수비코치 김민재(겸직)ㆍ손지환, 작전및 주루코치 전형도ㆍ조동화, 배터리코치 세리자와, 컨디션코치 박창민ㆍ이형삼ㆍ고윤형ㆍ길강남으로 이루어졌다. 퓨처스팀(2군)은 감독 조원우, 투수코치 최창호ㆍ제춘모, 타격코치 박정권, 수비코치 김일경, 작전및 주루코치 백재호,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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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FA 승인 16명, 어디로 가나에 따라 2021년 판도 변화 예고'--한화 LG 적극 영입 나설듯
프로야구 FA 자격 선수 25명 가운데 16명이 FA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KBO(총재 정운찬)는 28일 2021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25명 가운데 FA 승인 선수 16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1년 FA 승인 선수는 두산이 유희관, 이용찬,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정수빈 등 7명으로 가장 많고 LG(차우찬 김용의), KIA(양현종 최형우), 삼성(우규민 이원석)이 각각 2명씩이며 키움(김상수), 롯데(이대호), SK(김성현)는 1명씩이다. 이들 FA 승인 선수들은 공시가 된 다음날, 즉 29일부터 해외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또 총 16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됨에 따라,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각 구단은 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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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4] 왜 ‘강속구’라고 말할까
강속구는 아주 강하고 빠른 볼을 지칭한다. 강속구는 한자로는 ‘强速球’ 또는 ‘剛速球’라고 쓴다. 두 개 다 빠르고 강하다는 의미이다. 국내서는 ‘强速球’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일본에선 ‘剛速球’를 주로 사용한다. 또 일본 야구는 ‘뛰어나다는 뜻의 ’호(豪)‘자를 써서 '호속구(豪速球)'라는 말을 섞어 쓰기도 한다. 강속구의 영어말은 ‘파이어볼(Fireball)’이다. 불덩어리처럼 빠르게 퍼지는 위력적인 볼이라는 뜻이다. 파이어볼은 속구(Fastball) 중에서도 특히 속도가 빠른 볼을 말한다. 파이어볼을 강속구로 번역한 것은 패스트볼을 직구로 번역한 것과 같이 직접 연결성이 없어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하지만 오래동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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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한화 이글스 팬들은 기다려줄 수 있을까?...MLB 휴스턴과 시카고 컵스 팬들은 각각 7년과 5년 기다려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11년부터 본격적인 리빌딩에 돌입했다. 그해 휴스턴은 고작 56승에 그쳤다. 그야말로 동네북이었다. 그 다음해에도 55승에 머물렀다. 이듬해는 더욱 처참했다. 51승이었다. 그리고 2014년, 70승을 했다. 비록 승률 5할도 되지 않았지만, 장족의 발전이었다. 상승세는 이어졌다. 2015년 86승을 올리며 드디어 승률 5할을 넘겼다.2016년에는 84승을 기록했다.그리고 2017년에는 100승을 넘긴 101승을 달성하며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리빌딩을 한 지 7년 만이었다.시카고 컵스는 2012년부터 리빌딩을 시작했다. 61승, 63승, 73승, 97승으로 점점 승률을 올리더니 2016년에는 무려 103승을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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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베네수엘라 출신 수베로 감독과 3년 계약…구단 최초 외국인 사령탑
한화 이글스구단은 27일 "제12대 감독으로 베네수엘라 출신인 카를로스 수베로(48) 전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수베로 감독의 임기는 3년이며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한국 프로야구 사상 외국인 사령탑은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트레이 힐만 전 SK 와이번스, 맷 윌리엄스 현 KIA 타이거즈 감독에 이어 수베로 감독이 4번째다.내년 시즌엔 KBO리그 최초로 수베로 감독과 윌리엄스 감독 등 2명의 외국인 감독이 그라운드를 누빈다.수베로 감독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여러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팀 감독을 역임했다.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1루 및 내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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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IT업체 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한국과 일본 프로리그를 석권한 이유는
올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IT기업을 모기업으로 둔 팀들이 나란히 최종 타이틀을 차지했다. KBO리그에서 NC 다이노스는 지난 24일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물리치고 4승2패를 2011년 창단이후 9년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일본 NPB리그에선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5일 일본시리즈 4차전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4-1로 꺾고 4연승을 거두며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IT기업이 나란히 패권을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과 일본 모두 IT기업을 모기업으로 한 프로야구단은 후발주자이거나 막내 구단들이다. NC 다이노스의 모기업은 IT게임 업체인 엔씨소프트이다. 야구를 좋아하는 김택진 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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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미국 프로야구, 음주운전, 가정폭력, 성폭행, 데이트 폭력 등 외국인 선수 '비행' 줄잇는 이유
지난 9월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 유망주인 오닐 크루즈는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구금됐다.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그는 MLB닷컵의 유망주 랭킹 60위에 올랐고, 팀 내에서는 3위였다. 지난해 더블A 팀 등 3개 레벨에서 73경기 타율 0.298, 8홈런, 34타점, 11도루, OPS 0.832를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었다. 메이저리그 승격은 시간문제였다.2019년에는 피츠버그 메이저리그 투수 펠리페 바스케스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바스케스는 현재 웨스트모어랜드 카운티 감옥에 있다.2018년에는 또 다른 피츠버그 마이너리거 배지환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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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안타의 박용택, 2020일구대상 수상'---KBO OB 모임 일구회 선정
KBO 리그 최초로 2500안타를 날린 박용택(LG)이 일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야구 OB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윤동균)는 27일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일구 대상으로 박용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2002년 LG에 입단한 박용택은 19시즌 동안 통산 2504안타(타율 0.308) 213홈런 1192타점의 기록을 남기고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박용택은 지난 10월6일 역대 최초로 2500안타를 달성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일구회는 "신인 시절부터 좋은 타격 자세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고 타격 이론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아 'KBO리그의 타격장인'이라는 평가도 듣고 있다"며 "끊임없는 노력과 향상심은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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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올해 최고의 선수, 한화 김태균 레전드 특별상---한은회 선정
양의지 '최고의 타자상', 소형준 '최고의 신인상' 수상2016년 이후 4년만에 타격 1위에 오른 KIA 최형우(37)가 은퇴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또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한화 김태균(38)은 레전드 특별상을 받는다.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회장 안경현)는 27일 "2020 스팟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이 내달 3일 오후 12시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KBS N 및 네이버, 스팟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미디어 취재와 내빈 초청 없이 수상자와 행사 관계자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해 최소 인원만으로 진행한다. 올시즌 더세계 불어닥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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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내년에도 KBO 리그에 볼수 있는 외국인 선수는 누구?' -- 30명 가운데 6명만 확정돼
흰소리를 쳤으나 막상 허풍으로 끝났다. 한아름 잔뜩 보태주리라고 기대했으나 기껏 쪽박 정도였다. 더 있고 싶다고 해도 등을 떠밀어 나가라고 하기도 한다. 그런 반면 여기가 최고라고 해 더 있으라고 잡아도 굳이 떠나겠다고 한다. 바로 외국인선수들 이야기다.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한달이상 늦게 시작하면서 휴식 시간도 없이 숨가쁘게 달려온 올해 프로야구에 외국인 투타자들의 활약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진 한해였다. KBO가 공식으로 시상을 하는 14개 각종 타이틀(타자 8개, 투수 6개)에서 외국인선수는 타자쪽에서 5개, 투수쪽에서 4개 등 모두 9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자쪽에서는 타율(KIA 최형우·0.354), 도루(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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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3] ‘변화구(變化球)’는 ‘마구(魔球)’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변화구(變化球)와 마구(魔球)는 둘 다 일본식 한자어이다. 일본야구에서 사용한 것을 들여와 국내에서 오랜동안 써온 용어들이다. 변화를 일으키는 볼이라는 뜻인 변화구는 ‘브레이킹 볼(Breaking Ball)’이라는 영어말을 번역한 조어이다. 곧고 빠르게 날아오는 ‘패스트볼(FastBall, 직구)'과는 다르게 구부러지거나 꺾여서 날아오는 볼이라는 뜻이다. 귀신(魔)처럼 요술을 많이 부리는 볼이라는 의미의 마구는 야구만화나 인터넷 게임에서 등장하는 말이다. 물리법칙에 어긋나듯 움직임이 매우 심한 볼을 말한다.변화구와 마구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말의 의미와 용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야구 용어이다. 일본야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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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통합우승 기념 온택트 페스티벌 개최---28일 오후에 비대면 팬 축하행사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모두 우승해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을 이룬 NC가 통합 우승 기념 창원 시민·팬들과 온라인 축제를 연다.NC는 26일 오는 28일 오후 2시 '창원 NC 다이노스 온택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NC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줌(ZOOM) 등을 활용한 비대면 팬 축하 행사다. NC는 통합 10주년 유니폼에 '창원시'와 'V1'을 새겨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선물하고 창원시는 이동욱 NC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NC 선수들은 '온택트 팬미팅'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 힙합 가수 다이나믹 듀오도 초대 가수로 참석한다.줌에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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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2021 새주장에 주전 포수 이재원 선임
프로야구 SK는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 새 주장으로 이재원을 선임했다.SK는 26일 2018년과 2019년 SK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주장을 맡아 좋은 성적을 낸 이재원을 2021년 시즌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김원형 감독은 이날 선수단 미팅에서 "SK에서 선수, 코치를 할 때 이재원의 리더십과 책임감을 느꼈고, 지금도 선수단 내에서 좋은 평을 받으며 팀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며 주장으로서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주장으로 선임된 이재원은 " 힘든 시기에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어준 (최)정 형에게 고생 많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1년만에 주장을 다시 맡게 됐는데 주장으로서 독하게, 책임감 있게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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