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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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35홈런' 스크럭스와 130만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17시즌 활약한 외국인타자 스크럭스와 2018시즌도 함께 한다.NC와 스크럭스는 10일 작년 계약 총액 100만 달러에서 30% 오른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KBO 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에릭 테임즈의 대체 선수로 관심을 모은 스크럭스는 2017시즌 115경기에 나서 타율 3할, 35홈런, 111타점, 91득점을 기록해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해냈다. 활달한 성격으로 팀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아내와 함께 한국 생활에 대한 유튜브를 구단 홈페이지에 운영할만큼 한국 문화에도 애정을 갖고 있다.NC 유영준 단장은 "스크럭스 선수와 재계약을 완료해 기쁘다. 지난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더 좋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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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복귀해도 넥센에 자리는 있을까
'음주 뺑소니 사고'로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끝날 위기에 놓인 강정호(31 · 피츠버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하면 올해도 MLB에서 뛸 수 없는 상황. 때문에 현지 언론에서는 강정호가 피츠버그를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피츠버그 현지 매체에서도 구단과 강정호의 결별설이 나올 정도라면 꽤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당초 피츠버그 구단은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강정호를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로 보낼 만큼 복귀에 정성을 쏟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비자 발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점차 손을 놓고 있는 모양새다. 만약 강정호가 피츠버그와 작별한다면 친정팀 넥센 복귀가 유력하다. 일본 프로야구(NPB) 진출도 가능하지만 음주 전력이 있는 강정호가 팀을 구하기가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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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실망하셨겠죠" 현실 인정한 박병호 남다른 마음가짐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얘기를 듣기는 어렵겠죠"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박병호(넥센 히어로즈)는 9일 오후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귀국 기자회견에서 '실패'라는 단어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미국 무대에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박병호는 2016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첫해 4월 KBO 리그 홈런왕의 파워를 과시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강속구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부상이 겹치면서 부진에 빠졌다.빅리그 데뷔 첫해에 타율 0.191, 12홈런, 24타점에 그친 박병호는 자존심 회복을 노린 2017시즌 시범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쳐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진입하지 못했다. 시즌 초반 부상이 뼈아팠다. 결국 지난해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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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병호 "마이너 힘들었다…다시 마음껏 야구하고파"
"야구장에서 다시 즐겁게 마음껏 야구를 하고 싶은 마음에 복귀를 결정했습니다"'홈런왕' 박병호가 돌아온다. 박병호는 9일 오후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 참석해 고형욱 단장, 장정석 감독, 주장 서건창 등의 환영을 받으며 다시 등번호 52번이 적힌 유니폼을 건네받았다.박병호는 "2년 전에 큰 목표를 갖고 미국으로 떠났다. 첫해에 부상을 당했고 지난해에는 마이너리그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 힘들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에 올라가도록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힘들 때 이장석 대표에게 전화가 와서 다시 넥센에서 뛰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복귀를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박병호는 2016년부터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했다.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계약을 맺었다. 2016시즌 초반 KBO 리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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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삼성 역사상 '최고 불운 감독' 꼬리표 떼나
프로야구 삼성 김한수 감독(47)은 그야말로 '라이온즈맨'이다. 지난 1994년 입단 이후 2007년 은퇴까지 '사자 군단'에서만 뛰었고 이후에도 타격 코치로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개인과 팀 성적도 화려했다. 붙박이 3루수로 골든글러브를 6차례나 수상한 김 감독은 2002년 삼성의 첫 한국시리즈(KS) 우승과 2005, 06년 2연패에도 기여했다. 코치로서도 2011년부터 4년 연속 통합 우승, 5년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정작 사령탑에 오른 시점은 좋지 않았다. 김 감독은 2016시즌 뒤 전임 류중일 현 LG 감독에 이어 라이온즈의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2010년대 황금기 이후 창단 첫 9위에 머문 시즌이었다. 삼성 제국의 몰락은 2015년 KS 때부터 시작됐다. 주축 투수 3인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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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렸던 사자들, 다시 포효하기 위한 조건들
프로야구 삼성이 새 구단주 겸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2018년 재도약을 다짐했다. 움츠렸던 사자 군단이 다시 힘차게 포효, 밀림을 긴장하게 만들자는 각오다. 삼성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구단주 겸 13대 대표이사 사장의 공식 취임식을 열었다. 지난해 말 내정된 임대기 구단주가 김한수 감독과 코칭스태프, 홍준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 전원과 첫 상견례를 했다.임 구단주는 이날 취임사에서 "사자가 더 높이 뛰기 위해서는 다리를 더 많이 움츠린다고 하는데 지난 2년의 부진이 더 큰 도약을 위해 움츠린 기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2018년은 움츠렸던 사자가 더 큰 도약을 시작하는 때"라고 강조했다. 최근 2년 9위에 머문 성적보다는 올해 더 나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김한수 감독도 "지난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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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 구단주, 직접 작성한 '8분 취임사의 의미'
프로야구 삼성이 새 구단주 겸 대표이사의 취임사를 통해 2018년 재도약을 힘차게 다짐했다. 최근 2년 동안의 부진을 딛고 명가 재건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삼성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임대기 삼성 구단주 겸 13대 대표이사 사장의 공식 취임식을 열었다. 김한수 감독과 코칭스태프, 홍준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 전원과는 첫 상견례였다.신임 임 구단주는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삼성전자 홍보실, 제일기획 광고팀장, 국내광고 부문장, 삼성미래전략실 홍보담당부사장, 제일기획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18일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돼 이날 공식 취임했다.이날 임 구단주는 8분에 가까운 취임사를 통해 구단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취임사는 임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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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피츠버그, 이제 강정호와 작별할 시간"
음주운전 파문으로 지난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한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향한 미국 현지 여론이 점점 더 싸늘해지고 있다.미국 매체 팬사이디드는 7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이제 강정호와 작별할 시간'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피츠버그가 그동안 강정호의 합류를 기다려왔으나 이제는 작별할 때가 됐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강정호가 2015년과 2016년 피츠버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타자라고 소개하면서 지난 2016년 12월 음주운전 뺑소니 파문으로 인해 미국 비자발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메이저리그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세 번째 음주 사고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의 강정호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라며 '피츠버그가 강정호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그가 한국에서 다른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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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윌슨과 80만 달러에 계약…외국인 투수 구성 완료
LG 트윈스가 2018시즌 팀 마운드를 책임질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 LG는 5일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과 총액 8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신인 윌슨은 키 188cm, 몸무게 84kg의 다부진 체격의 우완 투수다. 2015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3년간 활약했다. 통산 성적은 42경기에 출전해 8승 10패 평균자책점 5.02다. 윌슨의 평균 직구 구속은 145km 정도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좋다는 평가다. LG는 "윌슨은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검증된 선수이다. 또한 안정된 제구와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헨리 소사와 재계약한 LG는 윌슨까지 영입하면서 외국인 투수 구성을 완료했다. 외국인 타자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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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다부진 신년사 "LG, 올해 큰 일 한번 내자"
프로야구 LG가 2018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LG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 구내식당에서 2018년 시무식을 열고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신문범 대표이사와 류중일 신임 감독을 비롯해 새 주장 박용택과 4년 115억 원에 새롭게 가세한 김현수 등 선수단이 참석했다. 신 대표이사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2017년이었다"고 돌아보면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LG는 지난해 69승72패3무, 승률 4할8푼9리로 6위에 머물러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어 "선수단이 LG 그룹의 정신에 기반해 프로의식을 가져야 한다. 명문 구단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고 험난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면서 "강한 신념과 신뢰, 소통으로 이뤄내야 한다. 올해를 명문구단 건설의 기틀을 확립하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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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수단 재계약 마무리…'144.7%' 김동엽, 최고 인상률
비상을 꿈꾸는 '비룡 군단' SK 와이번스가 선수단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2018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SK는 5일 "2018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 선수 52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김동엽은 님 내 연봉 인상률 1위(144.7%)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풀타임 외야수로 활약한 김동엽은 1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393타수 109안타) 22홈런 70타점의 호성적을 거뒀다. 성장세를 인정받은 그는 지난해 연봉(4700만원)에 6800만원 인상된 1억1500만원에 계약서에 사인했다. 팀 내 최고 인상액의 주인공은 나주환이었다. 연봉 1억 5천만원에서 100% 인상된 3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내야 멀티 자원인 나주환은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1(419타수 122안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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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강정호, MLB 떠날 듯…소중한 시간 어리석게 날려"
메이저리그 복귀를 타진해온 강정호(31)의 꿈이 결국 물거품이 될 전망이다. 미국 현지 언론은 강정호가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해 메이저리그를 떠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5일(한국시간) '강정호의 성공과 수치'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에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과 몰락 과정, 근황 등을 전했다.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서 승승장구하던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휴식기인 지난 2016년 12월 국내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이후 경찰 조사과정에서 과거 두 차례나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났고 결국 실형을 선고받아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해 소속팀 복귀가 무산됐다. 국내에서 훈련하던 강정호는 구단의 도움으로 도미니카 리그에 진출해 실전 감각을 살리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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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 또 거액 쾌척 '1억 원 용품 기부'
프로야구 NC 박석민이 또 다시 거액을 쾌척했다. 연고 지역 후배들을 위해 1억 원을 내놨다. NC는 5일 "박석민이 지난해 12월 구단 연고 지역 학교인 마산 용마고, 김해고, 양산 물금고에 총 1억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박석민 본인이 직접 학교와 연락을 통해 용품을 전하며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박석민은 "NC 선수로 뛰는 만큼 구단 연고 지역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후배 선수들을 지원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연고 지역의 후배 야구 선수들이 훌륭한 사람, 훌륭한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 물금고 강승영 감독은 "무술년 새해 정말 큰 선물을 받았다"면서 "동계 훈련을 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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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삼성 잡을까' kt의 탈꼴찌, 계산은 선다
kt가 전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7)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전날 총액 100만 달러 합의를 발표한 이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5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t는 강력한 원투 펀치를 장착하게 됐다. 니퍼트는 지난해 다소 주춤했다고는 하지만 14승을 올려줬다. 지난해 '마법사 군단'의 에이스였던 라이언 피어밴드는 평균자책점(ERA) 1위(3.04)였다. 두 투수 모두 기본 10승은 거둘 능력을 갖췄다. 니퍼트는 두산에서 뛴 7시즌 동안 94승을 수확했다. 지난해 구위가 살짝 떨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리그 정상급 우완이다. 피어밴드는 지난해 승운이 따르지 않아 8승(10패)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다를 수 있다. 승리 가능성을 높여줄 타선 보강도 이뤄졌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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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2를 향해!' KIA, 2018시즌 코치진 보직 확정
2017시즌 통합 우승의 주인공 KIA타이거즈가 2018시즌을 이끌어 갈 코치진을 4일 확정했다. 1군은 김기태 감독을 중심으로 정회열 수석코치, 코우조·홍세완 타격코치, 이대진·서재응 투수코치, 김상훈 배터리코치, 김민호·김민우 수비코치, 김종국 주루코치, 배요한‧정상옥·고영득 트레이닝 코치로 구성된다.퓨처스 팀은 박흥식 감독이 선임됐고, 김선진·박재용 타격코치, 유동훈·홍우태 투수코치, 타케시 배터리 코치, 김태룡·김창희 수비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3군 및 재활군은 백인수 총괄코치, 신동수 투수 코치, 김성규 수비 코치, 김정수 재활 코치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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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KBO리그 3월 24일 개막…아시안게임 기간은 휴식기
2018시즌 KBO리그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올 시즌 KBO리그는 3월 24일 개막해 팀 탕 144경기, 팀 간 16차전(홈 8경기+원정 8경기)을 치른다. 총 경기 수는 720경기다. 다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기간인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는 휴식기에 돌입한다. 올해 프로야구는 1982년 KBO리그 출범 이후 역대 가장 빨리 개막한다. 종전에는 1982년과 2010년의 3월 27일이 가장 빠른 개막일이었다.개막전은 2016년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구장에서 실시한다는 편성 원칙에 따라 잠실(두산-삼성). 문학(SK-롯데), 광주(KIA-kt), 고척(넥센-한화), 마산(NC-LG) 등에서 3월 24일(토) 개막전이 열린다. KBO 정규시즌의 토요일 개막은 2015년 이후 3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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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KBO리그 외인 첫 8시즌…kt에서 '100승' 도전
KBO리그를 떠날 위기에 몰렸던 더스틴 니퍼트가 2018시즌에도 한국 무대에서 뛰게됐다. 막내 구단 kt위즈가 심사숙고 끝에 니퍼트를 품었다. 이로써 니퍼트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KBO리그에서 8시즌 활약하게 됐다. kt위즈는 4일 "전 두산 베어스 소속 외국인 투수 니퍼트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임정택 kt위즈 단장은 "선수 본인이 kt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전달해 왔다. 2017시즌에도 179⅔이닝을 던지며 14승을 기록한 리그 정상급의 경기운영 능력과 탈삼진율 등을 고려할 때 올 시즌 kt 선발진의 주축으로서 팀 성적 반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니퍼트는 지난 시즌 14승 8패 평균자책점 4.06의 성적을 거뒀지만 두산과 재계약에 실패했다. 적잖은 나이와 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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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반토막' 니퍼트의 상전벽해, 入神은 재현될까
'니느님'에서 인간계로 하강한 더스틴 니퍼트(37)가 두산을 떠나 결국 kt의 품에 안겼다. 210만 달러(약 22억 원) 외인 최고 몸값은 반토막이 났다. kt는 4일 "전 두산 소속 외국인 우완 투수 더스틴 니퍼트(Dustin Nippert, 37)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금액은 연봉 포함 총액 100만 달러다. 우여곡절 끝에 수원행이 결정됐다. 당초 니퍼트는 두산과 재계약이 유력했다. 2011년 입단 뒤 7시즌을 두산에서 뛴 니퍼트는 185경기 1115⅔이닝 94승 43패 평균자책점(ERA) 3.48 탈삼진 917개의 성적을 냈다. KBO 역대 외국인 투수 다승 및 탈삼진 1위를 기록 중이다.2016시즌에는 다승(22승3패), 승률, 평균자책점 3관왕을 차지하며 정규시즌 MVP와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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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택한 KIA vs 싹 다 바꾼 두산' 외인 전쟁 승자는?
한국 프로 스포츠에서 외국 선수들은 전력의 핵심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주전들의 숫자가 적은 농구와 배구는 거의 절대적이다. 공격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넘는 사례가 많다. 프로야구는 농구, 배구보다는 주전들의 숫자가 많아 외인의 전력 비중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외인들이 팀 성적을 결정짓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아무리 국내 선수들이 잘 한다고 하더라도 외인들이 죽을 쑤면 순위가 좀처럼 올라갈 수 없다. 지난해 KBO 리그 우승팀 KIA 역시 마찬가지였다. 헥터 노에시가 다승왕(20승), 로저 버나디나가 득점왕(118개)에 27홈런 32도루를 올려줬다. 좌완 팻 딘이 9승(7패)으로 살짝 아쉬웠다지만 후반기 에이스 역할로 팀의 1위에 큰 공을 세웠다. 올 시즌도 외인들의 비중은 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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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 정운찬 KBO 총재 "이제는 '탈 두산'이다"
한국프로야구가 정운찬 신임 총재 체재로 새롭게 시작한다. 정 총재는 한국 야구가 전 국민을 위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3일 서울 캠코양재타워에서는 KBO 총재 이·취임식이 열렸다. 제20, 21대 KBO 총재를 지낸 구본능 총재가 물러나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제22대 총재로 취임했다. 정 총재는 이 자리에서 "한국 야구가 전 국민을 위한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며 "조금 더 높은 수준의 힐링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총재는 앞선 전 총재와 달리 연봉을 받는다. 총재직에 오르면 수입원이 없어지는 것을 이유로 꼽았지만 이보다 더 큰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는 "한국은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받은 인식이 아직 정착되지 않았다. 프로야구도 마찬가지다. 모기업에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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