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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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대체자일까' 강민호-김한수의 동상이몽?
강민호(32)는 이승엽(41)의 대체자가 될 수 있을까. 프로야구의 전설을 떠나보낸 삼성 팬들이 기대하는 내년 시즌 뒤부터의 명제다. 롯데에서 14년을 뛰었던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는 지난달 21일 삼성과 4년 80억 원에 계약을 맺은 뒤 30일 공식 입단식에서 삼성맨으로서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삼성 유니폼과 모자를 공식적으로 처음 착용했고, 홈 구장 라커룸도 처음 방문했다. 선별된 47명의 팬들은 강민호의 사인을 받고 새로운 사자 군단의 일원을 환영했다. 기대감은 크다. 삼성의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입단식은 2004시즌 뒤 영입한 심정수(은퇴), 박진만 SK 코치 이후 처음이다. 그만큼 강민호에 거는 기대가 큰 삼성이라는 뜻이다. 삼성이 강민호에 대해 바라는 부분은 일단 마운드 안정이다. 삼성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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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해 풀타임 빅리거 아델만 영입 '105만 $'
프로야구 삼성이 현역 메이저리거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삼성은 30일 "새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Tim Adleman)과 2018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델만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5만 달러 등 총액 105만 달러(약 11억5000만 원)의 조건이다.1987년 미국 태생의 아델만은 196cm, 102kg의 체격으로 지난 2010년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의 2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016년 신시내티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43경기(33경기 선발)에서 192이닝 9승15패, 평균자책점(ERA) 4.97을 기록했다. 빅리그 통산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는 1.35다.특히 올해 신시내티 소속으로 풀타임을 치렀다. 총 30경기 가운데 20경기를 선발로 등판했다. 30경기 122⅓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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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연호한 삼성 팬들 "이승엽의 뒤를 이어줘"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는 오전부터 야구 팬들이 찾아왔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제법 많은 팬들이 모였다. 바로 롯데에서 이적해와 이날 오후 2시에 공식 입단식을 갖는 포수 강민호(32)를 보기 위해서였다. 삼성 관계자는 "입단식 뒤 강민호의 등 번호와 같은 47명의 팬들을 미리 뽑아 사인회를 연다"면서 "그러나 그 외의 팬들도 강민호를 보기 위해 오전부터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오전에 오신 팬들을 위해 강민호에 부탁을 해 사인을 해드렸다"고 귀띔했다. 그만큼 강민호에 대한 삼성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는 방증이다. 강민호는 지난 21일 삼성과 4년 총액 80억 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었다. 롯데에서만 14년을 뛴 부산의 터줏대감이었던 만큼 강민호의 삼성 이적은 야구계를 놀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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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도 울었던 롯데, 응원가는 두고 가렵니다"
FA(자유계약선수) 포수 강민호(32)의 삼성 입단식이 열린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롯데에서만 14년을 뛰었던 강민호는 지난 21일 삼성과 4년 총액 8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정장 차림으로 공식 인터뷰실에 들어선 강민호는 김동환 삼성 구단 대표이사로부터 흰색 홈 유니폼을 전달받았다. 롯데 시절 강민호의 등장곡인 '넌 내게 반했어'가 흐르는 가운데 유니폼의 등번호 역시 거인군단 시절의 47번 그대로였다. 김 대표는 강민호의 유니폼을 직접 걸쳐준 뒤 포옹을 하며 함박웃음 속에 기대감을 드러냈다.이후 김한수 감독이 모자를 강민호에게 씌워줬고, 주장 김상수가 꽃다발을 전하고 역시 포옹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민호는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시민들을 위해 시 관계자에게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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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3인방과 재계약 완료…'V12' 준비 돌입
KIA 타이거즈와 외국인 선수 3인방의 동행이 2018시즌에도 이어진다. KIA는 30일 "2017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을 합작한 헥터 노에시, 팻 딘, 로저 버나디나 등 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금액은 2017시즌 대비 모두 인상됐다. 헥터는 30만 달러가 오른 200만 달러, 팻 딘은 2만5천 달러가 인상된 92만 5천만 달러, 버나디나는 25만 달러가 올라간 11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 토종 에이스 양현종과 함께 팀의 '원투 펀치'로 활약한 헥터는 30경기에 등판해 201⅔이닝을 소화하면서 20승 5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20승은 양현종과 함께 리그 1위다. 200이닝을 넘긴 것도 리그에서 헥터가 유일했다. 헥터는 "함께 우승을 일군 동료와 내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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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 "정운찬 총재 추천자, 적극적으로 환영"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임 총재로 추천된 것을 두고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일구회는 30일 성명서를 내고 "정운찬 전 총리는 경제학자이자 정부 정책을 실제 다뤄봤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있고 오랜 야구팬으로 프로야구에 대한 식견도 남다르다. 관전평을 쓰거나 야구예찬이라는 저서를 내기도 했다"며 호평했다. 일구회는 "매년 FA 거품 논쟁이 연례행사처럼 벌어지고 있다. 내년부터는 에이전트 제도도 시행된다. 선수 몸값 폭등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면서 "선수 몸값 상승 이전에 각 구단이 수익 증대를 위해 얼마만큼 노력해왔느냐"를 생각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KBO리그가 하나의 스포츠 산업으로 우뚝 서지 못한 게 선수 몸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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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레일리-번즈와 인상된 금액에 재계약…린드블럼은 협상 지속
투수 브룩스 레일리와 내야수 앤디 번즈가 2018시즌에도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를 누빈다. 롯데는 30일 "레일리와 총액 117만 달러(약 12억6천만원), 번즈와 73만 달러(약 7억9천만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레일리와 번즈는 모두 인상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레일리는 지난 시즌 대비 37.6%가 올랐고 번즈는 12.3%가 상승했다. 이유는 분명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그라운드에서 충분히 보여줬기 때문이다. 레일리는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87⅓이닝을 소화하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레일리는 전반기에 6승 7패 평균자책점 4.67로 주춤했지만 후반기에 접어들고 7승 무패 평균자책점 2.83의 성적을 거두며 롯데가 5년 만의 가을야구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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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동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과 결혼
'동미니칸' SK 외야수 한동민(28)이 1살 연상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을 배필로 맞는다. 한동민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30분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신부 전벼리(29)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2011 미스코리아 부산 선 당선자로, 울산MBC 보도국 기상캐스터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둘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한동민, 전벼리 커플은 5박 7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한동민은 "항상 곁에서 자신보다 나를 더 위해주고 배려해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결혼 후에도 아낌없이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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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해민-김기태, 12월 2일 나란히 결혼
프로야구 삼성 외야수 박해민(27)과 투수 김기태(30)가 같은 날 결혼한다. 박해민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더챗플앳청담 3층 커티지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박해민은 올해 타율 2할8푼4리 7홈런 54타점 96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40도루로 3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했다. 내년 군 입대를 미루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도전한다. 박해민은 "시즌을 보내느라 결혼 준비를 함께 하지 못했는데 신부는 시즌 성적에 영향이 있을까 싶어 한 마디 불평도 없이 묵묵히 준비해줬다"면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내년 시즌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기태는 같은 날 오후 2시 대구미술관 옆 라온컨벤션에서 이루리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해 4승4패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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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동걸 대리, 미모의 교육계 종사자와 결혼
프로야구 삼성 홍보팀 신동걸 대리가 결혼한다. 신 대리는 오는 12월 2일(토) 오후 5시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 라쿠치나 1층에서 윤여숙 양과 화촉을 밝혔다. 신부는 교육계에 종사하는 미모의 재원이다. 둘은 결혼식 후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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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총리, KBO총재 만장일치 추천…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014년 저술한 '야구예찬'의 부제는 '야구바보 정운찬의 야생야사 이야기'다. 야구를 통해 인생을 배운다는 정운찬 전 총리의 깊은 야구 사랑이 잘 담겨진 책이다. 그동안 자주 야구장을 방문했던 그는 야구 팬 사이에서도 열정적인 야구광으로 알려져 있다. 한 일간지에 포스트시즌 분석 칼럼을 쓰기도 했고 김현수의 결혼식 주례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KBO 이사회는 29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KBO 신임 총재 후보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총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총회를 통과하면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구본능 총재의 후임으로 제22대 총재로 부임하게 된다.KBO는 최근 수년동안 정치인 총재를 배제해왔다. 과거 KBO 총재직은 정치권 입김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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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사회, 22대 총재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추천
KBO 이사회가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제 22대 KBO 총재로 추천했다.KBO는 29일 2017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KBO 정관 제 10조 임원의 선출에 관해 심의했다. 이사회는 금년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구본능 총재의 후임으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대 KBO 총재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따라서 KBO는 총회를 개최해 신임 총재를 선출하고 이를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에 보고할 예정이다.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열정적인 야구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4년에는 '야구예찬'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KIA 박한우 대표, 두산 전풍 대표, 롯데 김창락 대표, NC 이태일 대표, SK 류준열 대표, LG 신문범 대표, 넥센 최창복 대표, 한화 김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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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정혜정 사원, 3살 연상 신랑과 결혼
프로야구 넥센 마케팅팀의 정혜정(29) 사원이 12월의 신부가 된다.정 사원은 오는 12월 2일(토) 오전 11시 대전 유성호텔 스타볼룸홀에서 신랑 신동혁(32) 씨와 화촉을 밝힌다.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둘은 하와이로 4박 6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 안양시 평촌동에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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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삼성, 한기주↔이영욱 트레이드 단행
선수들의 연이은 이적으로 FA 시장이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통합우승'의 주인공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는 29일 "투수 한기주를 내주고 외야수 이영욱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한기주는 2006년 큰 기대를 안고 프로에 데뷔했다. 당시 계약금만 10억원을 받았다.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은 신인 역대 계약금 최고액이다. 기록도 화려했다. 데뷔 첫해 10승 11패 1세이브 8홀드 3.26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듬해부터는 마무리 투수로 전향해 2년 간 51세이브를 수확했다. 2008년에는 대표팀 소속으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도 목에 걸었다.그러나 이후 부상에 허덕이며 하향곡선을 그렸다. 2009년 팔꿈치 수술을, 2013년에는 어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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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호랑이 에이스가 되지 못한 '10억 팔' 한기주
'10억 팔' 한기주(30)는 끝내 호랑이 에이스가 되지 못했다. 역대 프로야구 최고 신인 계약금을 받으며 최고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KIA와 삼성은 29일 각각 투수 한기주와 외야수 이영욱을 바꾸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전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두 선수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려는 양 팀의 협의에 따라 성사됐다"는 설명도 곁들였다.이에 따라 한기주는 지난 2006년 KIA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뒤 11년 만에 사자 군단으로 옮기게 됐다. 통산 239경기 25승28패, 71세이브와 9홀드, 평균자책점(ERA) 3.63을 기록했다. 당시 한기주는 10억 원의 역대 신인 최고액으로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시속 160km에 가까운 속구로 주목을 받았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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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불펜 포수 정주영, 12월 1일 결혼
프로야구 kt 불펜 포수 정주영이 12월의 첫 날 유부남이 된다.정주영은 오는 12월 1일(금) 오후 7시 서울 강남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신부 윤희진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법무법인에 근무 중인 재원이다. kt 창단부터 함께 해온 정주영은 지인의 소개로 신부를 만나 5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둘은 하와이로 7일 동안 신혼여행을 떠나 이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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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개인 및 kt 최초 페어플레이상 수상
프로야구 kt 외야수 유한준이 올해 가장 좋은 매너를 보인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전날 오후 3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2017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유한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벌위원회는 "유한준이 평소 꾸준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많은 KBO 리그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2001년부터 생긴 페어플레이상은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타의 모범이 되는 경기 태도로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를 시상해왔다. 유한준의 수상은 통산 17번째이자 개인 첫 번째이며, kt 소속 선수로는 최초다.페어플레이상의 시상은 오는 12월 13일(수)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유한준에게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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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촉발한 혼돈의 FA 시장, 그 진짜 승자는?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대어들의 행보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롯데가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를 삼성에 뺏겼지만 최대어 손아섭을 앉힌 가운데 민병헌을 데려왔다. 남은 대어급 선수는 김현수. LG가 구애의 뜻을 보이고 있지만 메이저리그(MLB)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어 계약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남은 준척급 FA들은 내년 리그 판도에 미칠 영향이 크지는 않다. 지금까지 올해 FA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인 구단은 롯데다. 선수들의 입출이 가장 잦았다. 1호 FA 계약(문규현 2+1년 10억 원)도 롯데였고, 강민호의 이탈과 손아섭의 잔류, 민병헌의 영입 등 굵직한 소식이 모두 부산발이었다. 하지만 이런 롯데의 움직임을 촉발한 구단은 삼성이다. 삼성이 부산의 터줏대감 강민호와 깜짝 계약을 하면서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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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규순 전 심판과 금전거래 3개 구단에 벌금 1천만원
KBO가 최규순 전 심판과의 금전 거래 파문에 연관된 3개 구단의 전현직 임직원과 해당 구단들에 대해 징계안을 내놓았다.KBO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최규순 전 심판이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금전을 대여받은 사실을 KBO가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은 지난 10월말 서울중앙지검을 통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강조했다.이에 KBO는 최규순 전 심판과 관련한 사법적 판단이 끝남에 따라 28일 오후 3시 상벌위원회를 열고 최규순 전 심판에게 금전을 대여한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등 3개 구단의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제재를 심의했다. 삼성은 이미 퇴직한 전 직원이 지난 2013년에 400만원을, 넥센은 퇴직한 전 임원이 지난 2013년에 300만원을, KIA는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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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상수, 미모의 학원장과 결혼
넥센 우완 김상수(29)가 3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김상수는 오는 12월2일(토) 12시30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지하 1층)에서 신부 이보람 양과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부는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여 열애를 해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LG 좌완 차우찬이 맡고, 축가는 가수 한동근이 부른다. 김상수, 이보람 커플은 서울 금호동에 신접 살림을 마련하고 신혼여행은 12월23일(토) 하와이로 일주일 동안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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