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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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한화 김원석 막말 파문, '인생의 낭비' 이제 그만
인터넷에서 종종 배우 윌 스미스가 출연한 토크쇼 캡처화면을 볼 수 있다. 윌 스미스는 자신이 14살 때 참 바보 같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바보같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했다. 그 당시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자신이 소속된 회사와 직장 상사, 정치인 등에 대한 불만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그 불만을 개인적인 공간인 SNS에서 해소하고 공감을 얻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SNS가 아무리 사적 공간이라고 해도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뒤따른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일 김원석을 방출했다. SNS '막말'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원석이 SNS에서 메신저 기능을 하는 다이렉트메시지(DM)을 통해 한 팬과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 안에는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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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깨진 껍질' SUN 키즈, 비상은 너희 몫이다
금의환향은 아니었다. 성취감보다는 아쉬움이 더 큰 귀국길이었다. 하지만 이뤘다는 도취감에 젖어 도태해버리는 것보다는 낫다. 훗날 큰 성장을 위해 화끈하게 깨졌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제 1기 선동열 호가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을 마치고 돌아왔다. 결전지였던 일본 도쿄를 떠나 2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선동열 감독 이하 주장 구자욱을 비롯한 25명 선수들이다. APBC는 한국과 일본, 대만 등 3개 프로야구 리그에서 24살 또는 경력 3년 이하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 대회다. 한국은 개막전에서 일본에 연장 끝에 7-8로 역전패했으나 대만을 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한껏 자신감이 오른 선수들은 설욕을 다짐했으나 개최국 일본에 0-7 패배로 초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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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교훈 잊었나' 방출 신화 김원석까지 SNS 철퇴
프로야구 한화가 '방출생' 출신으로 주목받았던 외야수 김원석(28)을 전격 방출했다.한화는 20일 "최근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대화 내용 유출로 논란을 일으킨 김원석에 대해 방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적 공간인 SNS 개인 대화일지라도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유포된 만큼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날 오후 구단 내부 징계를 위한 회의를 열고 자유계약선수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신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김원석은 최근 한 팬과 SNS 다이렉트 메시지(DM) 대화를 나눴는데 이게 다른 팬에게 전달되면서 공개됐다. 한화 구단과 팬들에 대한 비하는 물론 감독대행의 작전을 비난하는가 하면 동료, 치어리더를 비하하는 단어도 나왔다. 여기에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단어까지 언급했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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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품은 선동열호, APBC 2017 마치고 귀국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대회를 통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귀국했다.선동열 감독의 지휘 아래 만 24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국(한국, 일본, 대만) 중 2위를 차지한 대표팀은 20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일본과의 대회 첫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로 분패했지만 다음날 대만을 1-0으로 꺾었다.일본이 대만을 잡으면서 결승 진출 티켓을 따낸 대표팀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0-7로 완패했다. 일본을 상대로 2패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김하성, 이정후, 장현식, 임기영 등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게 될 젊은 선수들이 아직은 낯선 국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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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문, 야구 우승에 떠들썩…"숙명 한국 제압했다"
"숙적 한국 꺾은 '이나바 재팬', 3전 전승으로 우승"일본 야구대표팀이 운명의 라이벌 한국을 제압하자 일본 언론도 떠들썩해졌다.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을 완파하고 우승까지 차지한 대표팀을 향한 칭찬 일색이었다. 일본은 지난 19일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결승전에서 한국을 7-0으로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챙겼던 일본은 결승전에서도 한국을 또다시 격파하고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현지 언론은 일본 스모 '요코즈나' 하루나 후지가 후배를 맥주병으로 폭행한 사건을 가장 주목하면서도 야구 대표팀의 우승 소식 역시 비중 있게 다뤘다.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1면에 대표팀의 우승 사진을 배치하고 "다구치 7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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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나지완, 방송국 기상캐스터와 결혼
프로야구 KIA 외야수 나지완(32)이 올해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경사, 결혼식을 치른다. 나지완은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부 양미희(24) 씨와 화촉을 밝힌다. 양 씨는 광주지역 방송국 기상캐스터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둘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나지완-양미희 커플은 하와이로 7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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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보스턴, 백업 외야수로 김현수 주목해야"
자유계약선수(FA) 김현수(29)가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백업 외야수로 적합하다는 미구 현지 언론의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보스턴 지역 일간지 '보스턴글로브'는 20일(한국시간) 보스턴이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강한 타자, 불펜을 소화할 수 있는 선발투수, 왼손 불펜투수 그리고 팀내 5번째 외야수가 필요하다며 김현수를 주목했다.보스턴의 주전 외야진은 이미 구축됐다. 4번째 외야수로는 브라이스 브렌츠가 맡을 예정. 이 매체는 보스턴에 또 다른 외야수가 필요하다며 멜키 카브레라, 커티스 그랜더슨, 오스틴 잭슨 등과 함께 김현수를 후보로 꼽았다.'보스턴글로브'는 김현수가 한국에서 뛰어난 타자였고 볼티모어에서 뛴 첫 시즌에 평균 이상의 타격을 했다면서 그가 지난해 부진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의 2시즌동안 정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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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선동열호'…APBC 통해 확인한 소득 세 가지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첫 국제무대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2017'을 마감했다. 한일전에서 연거푸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분명한 소득도 함께 챙기며 세대교체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APBC 2017' 결승전에서 일본에 0-7로 완패했다.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로 분패한 한국은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설욕을 다짐했지만 또다시 고개를 떨궜다. 투수진이 무너졌고 타선 역시 상대 선발 다구치 가스토의 제구력을 공략하지 못하고 단 3안타를 뽑는 데 그쳤다. 첫 국제무대에서의 성장통을 겪는 순간이었다.{"text":"◇ 선발 야구 가능하게 한 장현식과 임기영","bold":true}당초 대회를 준비할 때만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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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박민우·한승택, 'APBC 올스타' 선정…日 도노사키 MVP
일본 야구대표팀의 내야수 도노사키 슈타(세이부)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2017' MVP로 선정됐다. 한국의 박민우(NC)와 김하성(넥센), 한승택(KIA) 등 3명은 대회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APBC 2017'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일본은 이날 한국을 0-7로 완파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한국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MVP 역시 우승팀에서 나왔다. 결승전에서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결승점의 주인공인 도노사키가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일본은 대회 베스트 팀에도 가장 많은 5명을 배출했다. 한국은 3명을, 대만은 2명이 이름을 올렸다. 투수는 이날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일본의 우승을 견인한 다구치 가즈토가 선정됐다. 포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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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나바 감독 "한국전 끝내기 자신감이 오늘로 이어져"
"한국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승리했는데 그때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나로 뭉친 것이 오늘 승리로 이어졌다."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무대에서 펼쳐진 두 차례 한일전에서 연패를 당했다. 일본 대표팀의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끝난 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에 7-0 승리를 거둔 뒤 선발투수 다구치 가즈토의 활약을 크게 칭찬하면서 연장 끝내기 안타로 마무리된 대회 첫 맞대결로 얻은 자신감이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이나바 감독은 "첫 번째 경기에서 격투를 펼쳤다. 한국에는 좋은 투수와 타자가 많다"며 "오늘은 다구치가 아주 훌륭하게 투구했다. 그래서 아주 좋은 흐름을 타자들에게 줬다고 생각한다. 다구치의 오늘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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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좋은 경험 했다…선수들 열정 칭찬해주고파"
"젊은 선수들의 열정과 의욕을 칭찬해주고 싶다."한국 야구대표팀의 사령탑 선동열 감독이 취임 첫 국제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비록 일본과 두 번의 한일전에서 모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어린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욕을 발견하는 소득도 있었다.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결승전에서 일본에 0-7로 완패했다. 개막전 분패 이후 설욕을 다짐했던 선동열호는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무엇보다 일본의 선발 투수를 공략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다구치 가즈토는 7이닝 동안 106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한국 타선을 꽁꽁 묶었다. 선 감독도 다구치의 호투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우리 투수들이 카운트를 유리하게 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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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타수 무안타' 마지막까지 응답하지 못한 주장 구자욱
한국 야구대표팀의 주장 구자욱이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도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12타수 무안타의 아쉬운 성정으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을 마감하게 됐다. 구자욱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 'APBC 2017' 결승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의 침묵과 아쉬운 수비 장면을 연출했다. 한국은 지난 16일 개막전 분패의 설욕을 노렸지만 이날 0-7로 패하며 대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구자욱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대회를 준비했다. 대표팀에는 '맏형' 장필준이 있었지만 선동열 감독은 구자욱에 주장을 맡기며 팀을 하나로 묶어주길 기대했다. 기대는 어긋나지 않았다. 선수들은 구자욱 아래 똘똘 뭉쳐 늘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구자욱 역시 소속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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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동력 묶은 류지혁과 한승택의 '과감한 판단력'
류지혁과 한승택이 과감한 판단력으로 일본이 자랑하는 기동력을 막아냈다. 비록 경기에서는 졌지만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게 하는 활약이었다.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일본과 결승전에서 0-7로 고개를 떨궜다. 지난 16일 개막전 패배 이후 설욕을 노렸던 한국은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의 선발 투수 박세웅은 경기 초반부터 흔들렸다. 1회말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1, 3루에 몰렸다다. 2회말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왔다. 선두 타자 도노사키 슈타에 볼넷, 그리고 니시카와 료마에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2루를 맞이했다. 그리고 여기서 류지혁의 기막힌 수비가 나왔다. 류지혁은 가이 다쿠야의 희생번트에 재빨리 반응했다. 그리고 1루 방면으로 온 타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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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호' 일본에 설욕 실패…APBC2017 준우승 마감
'선동열호'가 또다시 한일전에서 고개를 떨궜다. 반드시 설욕을 다짐했지만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2017'에서 0-6으로 패했다. 지난 16일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로 패했던 한국은 일본과 다시 만난 결승전에서 설욕과 함께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렸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박세웅이 선발투수로 나서고 박민우(2루수)-이정후(중견수)-구자욱(우익수)-김하성(유격수)-김성욱(좌익수)-하주석(지명타자)-정현(3루수)-류지혁(1루수)-한승택(포수) 순서로 타선을 짰다.일본은 선발 투수 다구치 가즈토르 필두로 교다 요타(2루수)-마츠모토 고(중견수)-곤도 겐스케(지명타자)-야마카와 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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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의 외침 "윤동아, 나갈 수 있으니 준비해라"
19일 한국과 일본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결승전이 열리는 일본 도쿄돔. 선동열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중 훈련을 마무리하는 김윤동을 발견하고는 큰 소리로 "윤동아, 너 나갈 수도 있다. 준비해야 한다. 나는 분명히 얘기했다"고 외쳤다. 김윤동은 선 감독의 말에 미소를 띠며 "알겠습니다"라고 힘차게 답했다. 한일전에 아픈 기억이 있는 김윤동이다. 지난 16일 일본과 개막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말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지만 볼넷 2개와 안타 1개를 내줘 1사 만루에 몰리면서 동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결국 한국은 연장 승부치기 끝에 일본에 7-8로 패했다. 국제대회에서 쓰라린 경험을 한 김윤동. 그러나 마음을 다잡고 다시 만난 일본에 설욕을 다짐했다. 선 감독은 "김윤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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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주목하는 '골든보이' 이정후, 11년전 父 모습 재연 도전
한국 야구대표팀의 이종범 코치는 지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회 대회에서 일본에 비수를 꽂았다. 3월 16일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일본과 경기에서 천금의 결승 2루타를 터트려 한국의 승리를 견인했다. 당시 이종범 코치는 타구가 외야로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두 팔을 벌려 환호하며 베이스를 돌았다. 비록 3루를 파고들다 아웃됐지만 전혀 아쉬움이 남지 않는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이제 이종범 코치의 아들 이정후가 11년 만에 역사 재연에 도전장을 던졌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16일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로 패한 한국은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설욕을 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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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마운드에 태극기가 세워질 수 있을까?
선동열호가 마지막 일정만을 남겨뒀다. 지난 4일 소집 이후 보름간을 함께 지낸 대표팀은 마지막 관문만 통과하면 목표를 달성한다. 그리고 그 경기는 수많은 드라마를 만들어낸 한일전이다.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16일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로 분패했던 한국은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설욕을 노린다. 태극전사들은 전날 휴식까지 반납하고 도쿄돔을 찾아 일본과 대만의 경기를 지켜봤다. 결승에서 만날 일본의 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대표팀의 맏형 장필준을 비롯해 선발 투수로 나설 박세웅, 박민우, 김하성, 이정후, 류지혁 등 대부분의 선수가 관중석에서 일본의 플레이를 눈에 담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일본·대만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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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일본 킬러?' 박세웅, 준PO 5차전의 기백이면 된다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동량들이 숙적 일본을 상대로 통쾌한 설욕전에 나선다. 1차전의 패배를 되갚고 초대 챔피언을 향한 의지로 똘똘 뭉쳤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과 맞붙는다. 지난 16일 개막전에서 연장 끝에 당한 7-8 역전패 이후 3일 만의 재격돌이다. 자신감은 충분하다. 열세일 것으로 예상됐던 대표팀은 그러나 9회초까지 4-3, 연장 10회초까지도 7-4로 일본을 몰아붙였다.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인 24세 이하 3년 경력 이하와 관계 없는 와일드카드(WC) 3명 없이 이뤄낸 선전이었다. 막내 이정후(19 · 넥센)는 17일 대만전 1-0 승리 뒤 "예선에서 봐줬던 것들을 무찌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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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K' 장필준, 동생들 먼저 챙기는 진정한 '맏형'
18일 일본 도쿄돔에서는 일본과 대만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2017'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결승 진출을 확정한 한국의 상대가 결정되는 경기였다. 일본 야구의 심장부 도쿄돔에서 열린 터라 일본 대표팀은 압도적인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를 펼쳤다. 대만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적잖았지만 일본 응원단 규모에 견줄 정도는 아니었다. 일본과 대만 팬들이 즐비한 가운데 관중석 한편에는 낯익은 얼굴도 보였다. 이날 오전 훈련까지 취소하며 컨디션 회복에 주력한 태극전사들이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박민우를 비롯해 김하성, 이정후, 김대현, 심재민, 류지혁 등 대부분의 대표팀 선수들은 휴식일도 반납하고 미리 결승전에 만날 상대를 탐색하러 경기장을 찾았다. 그 가운데 '맏형' 장필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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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2차전' 日 이나바 감독 "한국보다 더 큰 각오로 나서겠다"
일본 야구대표팀의 사령탑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이 다시 열리는 한일전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일본은 18일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만을 8-2로 꺾었다. 2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한 일본은 조 2위 한국과 19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개막전에 이어 다시 한번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일전이다. 이나바 감독은 "상대 선발 투수를 확인하고 내일 라인업을 잘 생각해 보겠다"며 "한국이 한 번 패했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를 이기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 우리는 그 이상의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도 일본 대표팀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이나바 감독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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