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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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집중 조명 "무엇이 김현수를 타격기계로 만들었나"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고전했던 스프링캠프 당시 의혹어린 시선을 보냈던 현지 언론도 김현수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지역지 '볼티모어 선'은 10일(한국 시각) '무엇이 김현수를 타격 기계로 만들었나, 그에 대한 5가지 기록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제한된 기회에도 주전으로 자리잡은 김현수를 집중 분석한 내용이다.9일까지 김현수는 타율 3할7푼2리, 출루율 4할3푼7리, 장타율 4할7푼4리를 기록했다. 홈런 1개, 2루타 5개, 타점 4개를 올렸다. 볼티모어 선은 "김현수는 87타석, 78타수를 소화했는데 이는 적지 않은 표본에 대한 경계 근처"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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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美서도 정상급 헛스윙 유발자, 그 비결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돌직구'는 만인 앞에 평등하다. 한국, 일본, 미국 등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 굉장히 위력적이다. 타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미국 통계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오승환이 2016 메이저리그 첫 30경기에서 스트라이크존으로 던진 공의 컨택트 비율은 71.1% 밖에 되지 않는다.만약 오승환이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100개의 공을 던졌다고 가정할 때 타자가 100구 중 약 71개의 공을 방망이에 맞혔다는 의미다.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불펜투수 중 최소 비율 부문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체 1위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대니 더피로 69.4%를 기록 중이다.이 자료를 토대로 오승환의 가치를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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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경기 연속 안타…이치로는 2안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박병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박병호를 비롯한 미네소타 타자들은 마이애미 선발 톰 쾰러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박병호는 첫 세차레 타석에서 삼진 2개를 당하는 등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박병호는 팀이 2-10으로 뒤진 9회말 1사 1,2루에서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2루주자가 3루에서 멈춰 타점과 연결되지는 않았다.미네소타는 만루 기회에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고 마이애미가 10-3 승리를 거뒀다.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20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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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팀 승리 이끈 9회 결정적 2루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결승 득점의 발판이 된 2루타를 때려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김현수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5로 팽팽하던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터뜨렸다.김현수는 토론토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의 시속 146km짜리 2구 직구를 때려 중견수 방면 2루타로 출루했다. 시즌 6번째 2루타.승부의 균형을 깰 기회를 잡은 볼티모어는 득점 확률을 높이기 위해 김현수보다 발이 빠른 조이 리카드를 대주자로 내세웠다. 리카드는 시즌 개막 당시 김현수를 제치고 주전 좌익수를 차지했던 선수다.다음 타자 매니 마차도가 내야땅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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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속구 킬러' 강정호, 신성 신더가드에 적시타 작렬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파이어볼러 킬러의 면모를 확인했다.강정호는 9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3리(89타수 26안타)으로 조금 내려갔다.첫 타석이 인상적이었다. 강정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2, 3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노아 신더가드와 맞닥뜨렸다.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신더가드는 시속 100마일(약 162km) 안팎의 강속구로 정평이 나 있다. 올 시즌 6승2패, 평균자책점(ERA) 1.91을 기록 중이었다.하지만 강정호는 빠른 공에 강한 타자. 이날도 강정호는 신더가드의 97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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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삼진쇼' 오승환, 1이닝 3K 퍼펙트 '10호 홀드'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탈삼진쇼로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리며 시즌 10호 홀드를 자축했다.오승환은 9일(한국 시각)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에 8-5로 앞선 7회말 등판했다. 1이닝 3명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팀의 리드를 지키고 12-7 승리를 이끌며 10호 홀드를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1.76에서 1.71로 끌어내렸다.최근 7경기 연속 무실점의 상승세를 이었다. 또 3경기 연속 무피안타의 무결점 투구도 이어졌다.오승환의 탈삼진 능력이 또 한번 빛났다. 오승환은 첫 상대인 5번 타자 애덤 듀발과 풀카운트 끝에 시속 92마일(약 148km) 직구로 헛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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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데뷔 첫 도루' 김현수, 타점으로 승리 일조
김현수(28·볼티모어)가 오랜만에 타점을 기록한 데 이어 메이저리그 데뷔 첫 도루까지 작성했다.김현수는 9일(한국 시각)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 알토란같은 활약을 선보였다.김현수의 첫 안타는 타점으로 연결됐다. 팀이 3-0으로 앞선 5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상대 선발 에딘손 볼케스의 3구째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이 사이 2루에 있던 라이언 플래허티가 홈을 밟아 김현수는 시즌 4번째 타점을 올렸다. 안타를 허용한 볼케스는 바로 강판당했다.김현수는 이어 매니 마차도 타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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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즌 11호 홈런 작렬…멀티히트 작성
'KBO산 거포' 박병호(30·미네소타)가 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박병호는 9일(한국 시각) 미국 미네소타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시즌 11호 홈런을 작성했다.박병호는 팀이 4-5로 뒤진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첸웨인의 87마일(140km)짜리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미네소타가 4-0에서 4-5로 역전을 허용한 상황에서 나온 귀중한 홈런이었다. 박병호의 홈런으로 미네소타는 5-5로 승부의 무게추를 맞췄다.박병호의 홈런은 지난 6일 템파베이전 이후 두 경기 만에 나왔다.박병호는 미네소타가 반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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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주연의 역전드라마…6월 달구는 '마리한화'
멀리 날아가는 타구를 바라보는 정근우의 눈빛에는 확신이 담겨있었다. 덕아웃을 향한 정근우의 손짓에 동료들은 물론이고 홈팬들 역시 춤을 췄다. 한때 승리하는 방법을 잊은 것 같았던 한화 이글스. 이제는 지는 방법을 잊은 것 같다.한화가 거침없이 6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8회에 터진 정근우의 역전 결승 3점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한화는 2008년 5월 이후 무려 8년만에 처음으로 6연승을 질주했다.김성근 감독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올랐던 시즌 초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한화는 최근 12경기에서 무려 11승을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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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승' 노린 두산에 고춧가루 뿌린 박경수
kt위즈 박경수가 40승 고지를 노리던 두산 베어스에 고춧가루를 뿌렸다.박경수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전에 4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해 3점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박경수의 맹타에 힘입은 kt는 두산에 5-4 승리를 거뒀다. kt의 선발 주권은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1패)을 신고했다.두산에게는 중요한 승부였다. 만약 승리를 거둘 경우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40승 고지에 오를 수 있었다. 이 경기 전까지 39승 1무 15패로 리그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두산에 40승 선착은 큰 의미가 있는 기록이다.역대 프로야구 기록에서 40승 선착 팀이 정규시즌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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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밖은 위험해' 유희관 발목 잡은 '원정 징크스'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가수 김수희가 불러 큰 인기를 누렸던 노래 '애모'의 가사 중 일부이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 유희관의 현재 처한 상황을 잘 나타내주는 가사이기도 하다.두산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유희관은 홈과 원정 경기 성적을 비교하면 극과 극이다. 홈에서는 에이스다운 활약으로 호투를 펼치지만 원정만 나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작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유희관의 원정 징크스는 8일 경기에서도 나왔다. 유희관은 이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냈지만 10피안타 1피홈런 5실점(4자책)으로 시즌 첫 패배(6승)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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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앞두고…' 잘나가는 집안, 두산에 닥친 부상
두산 베어스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제일 잘 나가는 집안으로 손꼽힌다. 2위 NC 다이노스에 6경기나 앞선 단독 선두이자 유일한 7할대(0.722)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선발 투수들의 호투와 타자들의 맹타. 그리고 김태형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을 등에 업은 두산은 그야말로 두려움을 모르는 팀으로 발돋움했다.8일 kt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만난 김태형 감독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다. 말솜씨가 좋은 김 감독은 늘 그렇듯 재치있는 입담으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인터뷰를 진행했다.김 감독은 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던 민병헌에 "말 그만하고 들어가서 쉬어. 힘 빠진다"라는 농담을 던질 만큼 여유가 넘쳤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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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볼넷 1득점…시애틀 연패 탈출에 기여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대량 득점의 발판이 된 볼넷을 골라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대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대호는 팀이 2-0으로 앞선 4회말 2사 1루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애덤 린드가 내야안타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2사 상황에서 득점 찬스를 이어간 이대호와 린드의 출루는 대량 득점으로 연결됐다.후속타자 스티브 클레벤저가 2타점 2루타를 때렸고 이때 2루주자 이대호가 홈을 밟았다. 이어 숀 오말리가 적시 3루타를 터뜨려 스코어를 6-0으로 벌렸다.이대호는 안타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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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에 분노한 마차도 "159km/h가 장난이야?"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팀 동료인 매니 마차도가 투수의 빈볼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렸다.그런데 후회는 없다. 자칫 선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기 때문이다.8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캔자스시티의 경기.마차도는 5회말 1사 세번째 타석 때 캔자스시티의 선발투수 요다노 벤츄라가 던진 시속 159km짜리 강속구를 등에 맞았다. 분노를 참지 못한 마차도는 모자를 벗어던지며 마운드를 향해 뛰어갔다.마차도는 벤츄라가 일부러 자신을 맞혔다고 확신했다. 벤츄라도 반박하지 않았다. 피할 생각이 없다는듯한 제스쳐를 선보이며 마차도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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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볼티모어 상승세 돕는 연결고리
볼티모어 오리올스에는 거포가 많다. 마크 트럼보는 홈런 20개로 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고 매니 마차도는 홈런 15개를, 크리스 데이비스는 12개를 터뜨렸다. 시즌 초반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었던 애덤 존스의 파워도 5월부터 발동이 걸렸다.스윙이 큰 타자들이 많다보니 삼진도 많다. 거포들이 집단 슬럼프에 빠지면 출루와 진루 그리고 적시타 등 득점을 만드는 기본적인 과정이 잘 이뤄지지 않을 때도 종종 있다.볼티모어 타선의 장점을 극대화해주고 단점을 보완해주는 타자가 바로 김현수(28)다.김현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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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악동' 벤츄라, BAL 마차도와 빈볼 주먹다짐
지난해 빈볼 시비로 두차례 퇴장을 당했던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악동' 요다노 벤츄라가 이번에는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팀 동료 매니 마차도를 겨냥했다.마운드 위에서 마치 UFC 경기를 보는듯한 난투극이 벌어졌다.8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캔자스시티의 경기.마차도는 캔자스시티의 선발 벤츄라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린 첫번째 볼티모어 타자였다. 1회말 무사 1,2루에서 적시 2루타를 때렸고 볼티모어는 첫 이닝에 4점을 뽑았다.마차도의 2회말 두번째 타석. 벤츄라가 던진 공이 마차도의 몸쪽으로 깊숙히 들어왔다. 몸에 맞지는 않았지만 마차도는 불쾌한 감정을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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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타 1볼넷' 강정호, 2경기 연속 멀티히트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이로써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98로 끌어올렸다.1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로 출루한 강정호는 3회말에는 병살타로 물러났다. 5회말 세번째 타석에서는 우전안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달성했다.강정호는 7회말 무사 2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메츠 배터리는 경기 막판 강정호의 한방을 의식했는지 정면승부의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피츠버그는 메츠를 3-1로 눌렀다.CBS노컷뉴스 박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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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8회에 8득점! 삼성, LG에 대역전승
8회에 8점을 폭발시킨 놀라운 집중력, '8회의 사나이' 이승엽의 쐐기 3점짜리 홈런이 거침없는 사자의 반격에 정점을 찍었다.삼성 라이온즈는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8회초 대거 8점을 올린 데 힘입어 8-5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주말 한화와의 3연전에서 전패를 당했던 삼성. LG 선발 코프랜드는 올 시즌 첫 무실점(6이닝) 호투를 선보였고 히메네스가 1회말 시즌 15호 투런홈런이 터뜨리면서 LG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삼성은 벼랑 끝에 몰리는 느낌이었다.8회가 되자 모든 상황이 반전됐다.LG는 8회초 좌완투수 윤지웅을 마운드에 올려 삼성의 좌타자들과 승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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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결장' 시애틀, 4연패 수렁…린드는 무안타
지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오랜만에 결장했다.이대호가 결장한 시애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졌다.지난 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4경기동안 9안타(1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둘렀던 이대호는 전날 텍사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클리블랜드가 이날 우완 선발 트레버 바우어를 등판시킴에 따라 애덤 린드가 주전 1루수로 출전했다.린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가 우완투수들을 연이어 등판시켜 이대호에게는 출전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시애틀은 이날 패배로 4연패 늪에 빠졌다.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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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장한 볼티모어, KC에 역전승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좌완 선발을 등판시킨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주중 3연전 첫날 경기에 결장했다.김현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캔자스시티가 왼손투수 대니 더피를 선발로 예고하자 볼티모어는 좌타자 김현수를 주전 명단에서 빼고 최근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조이 리카드를 주전 2번타자로 기용했다.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리카드는 삼진 2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볼티모어는 홈런 3방을 앞세워 캔자스시티를 4-1로 눌렀다.볼티모어는 7회초 선제점을 내줬지만 7회말 마크 트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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