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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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4년 60억원에 롯데 뒷문 잠근다
정상급 마무리 손승락(33)이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롯데 자이언츠는 30일 "FA 손승락과 계약기간 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32억원+연봉 7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승락의 올해 연봉은 5억3000만원이었다.손승락은 국내 정상급 마무리다. 2005년 현대에 입단한 손승락은 경찰청 복무를 마친 2010년부터 마무리로 전환해 5년 동안 177세이브를 올렸다. 2010년과 2013년, 2014년 세 차례 세이브 타이틀을 차지했고, 올해도 23세이브 평균자책점 3.82로 활약했다.손승락은 "마무리 투수로 성장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한결 같은 히어로즈 팬들의 함성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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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원정 도박' 마무리 임창용 방출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임창용(39)이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졌다.KBO는 30일 10개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2016년 각 구단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명단에는 총 551명이 포함됐다. 2015년 KBO 리그에 소속된 682명 가운데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 30명, 군보류 선수 26명, FA 미계약 선수 11명이 제외됐고, 추가로 64명이 보류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임창용이다.삼성은 시즌 중 은퇴를 선언하고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한 진갑용과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방출을 요청한 강봉규, 그리고 외국인 선수 타일러 클로이드와 알프레도 피가로를 보류선수 명단에서 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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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데자뷰?' 박병호-테임즈와 17년 전 이승엽-우즈
프로야구 각 포지션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후보들이 확정됐다. 투수와 포수, 내야 4명, 외야 3명에 지명타자까지 총 10명이 황금 장갑을 끼게 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골든글러브 후보 44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출장 경기수와 투구, 공격, 수비 성적 등을 반영해 각 포지션 별 기준에 따라 선정했고, 정규시즌 투수-타자 부문별 1위 선수는 자동으로 후보에 포함됐다.역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1루수 부문이다. KBO 리그 최고 홈런왕 박병호(넥센)와 '전지전능' 에릭 테임즈(NC), 두 29살 동갑내기 거포의 대결이다.▲MVP는 테임즈, 골든글러브는 박병호?그만큼 올 시즌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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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동걸·허유강, 12월5일 나란히 결혼
한화 투수 이동걸(32)과 허유강(29)이 결혼식을 올린다.이동걸은 오는 12월5일 오후 6시 서울 라마다호텔 2층 신의정원에서 신부 오아름 양과 백년 가약을 맺는다. 오아름 양은 숙명여대에서 무용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허유강 역시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더파티움 4층 웨딩홀에서 신부 오채원 양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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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박병호, 협상 위해 미네소타로 향했다"
"박병호가 미네소타로 향했다."박병호(29)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본격적인 협상을 위해 29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도 박병호의 미국행 소식과 출국 전 한국 언론과 인터뷰 내용을 전하면서 한국산 거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홈페이지는 30일(한국시간) "박병호가 에이전트 앨런 네로를 만나기 위해 시카고로 출국했다. 이번 주에 미네소타로 넘어가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다. 이르면 이번 주 내로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일단 에이전트를 통해 미네소타의 제시액은 들은 상태다. 세부 사항에 대한 협상만 끝나면 계약서에 사인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 언론의 예상 보도보다는 금액이 적지만, 이미 메이저리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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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KT, 업그레이드 타선으로 돌풍 예고
올해 처음 1군 무대에 뛰어든 케이티는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방망이가 영 시원찮았다. 첫 54경기에서 190점을 냈으니 경기당 평균 3.51점을 만들었다. 5월까지 거둔 성적은 10승42패였다. 사상 첫 100패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케이티는 6월부터 확실히 달라졌다.물론 '적응'이라는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망이가 살아나면서 케이티도 살아났다. 댄 블랙을 데려와 외국인 타자 2명으로 팀을 꾸렸고, 김상현과 박경수 등의 홈런포도 터졌다. 트레이드로 팀을 옮겨온 타자들도 잠재력을 뽐냈다. "방망이는 믿을 게 못 된다"는 말도 있지만, 적어도 케이티는 방망이로 팀을 끌어올렸다. 결국 52승1무91패로 시즌을 마쳤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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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60억에 kt행…윤길현은 38억에 롯데로
프로야구 케이티가 FA(자유계약선수) 대어급 외야수 유한준(34)을 잡았다.케이티는 29일 "유한준과 4년 총액 60억 원(계약금 36억 원, 연봉 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유한준은 28일 원 소속 구단인 넥센과 우선 협상 기간 동안 접점을 찾지 못한 뒤 하루 만에 케이티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유한준은 올해 139경기 타율 3할6푼2리(3위)에 23홈런 116타점(7위)을 기록했다. 특히 최다안타 1위(188개)에 오르며 생애 첫 타이틀을 차지하는 등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계약 후 유한준은 "고향인 수원을 연고지로 하는 kt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었고 구단 이미지나 홈 구장이 맘에 들었다"면서 "신생 구단이라 고참으로서 어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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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놓친 삼성, 주전 교통 정리로 위안?
삼성이 주장 박석민(30)을 놓쳤다. FA(자유계약선수) 원 소속 구단 우선 협상 마감 시한 안에 계약하지 못했다.삼성은 28일 박석민과 FA 계약 발표를 내놓지 못했다. 자정까지도 협상했던 일부 구단, 선수와 달리 5시간 전에 테이블을 철수했다는 소식이다. 금액 등 계약 조건에 대한 이견 차가 상당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일단 박석민은 자신의 가치를 평가받기 위해 시장에 나왔다. 박석민은 올해 135경기 타율 3할2푼1리(13위) 26홈런(13위) 116타점(7위)을 올렸다. 2004년 데뷔 후 통산 10시즌 1027경기 타율 2할9푼7리 974안타 163홈런 638타점을 올렸다.박석민의 상징성을 감안하면 삼성과 계약 무산은 다소 의외다. 그동안 장원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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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정권 30억-채병용 10.5억 계약
SK가 FA(자유계약선수) 6인방 중 2명만 일단 붙들었다. 좌타 거포 박정권(34)과 우완 스윙맨 채병용(33)이다.SK는 29일 "FA의 원 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 마감 시한인 28일 박정권, 채병용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박정권은 4년 총 30억 원(계약금 14억, 연봉 4억), 채병용은 3년(2+1년) 총 10억5000만 원(계약금 2억5000만 원, 연봉 2016·2017년 2억5000만 원, 2018년 3억 원)에 사인했다.박정권은 2004년 SK에서 데뷔, 10시즌 통산 타율 2할7푼6리, 141홈런, 558타점을 기록했다. 2010년 한국시리즈(KS) MVP 등 가을에 강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김성근 감독(현 한화) 시절 주전으로 도약해 2007, 08, 10년 KS 우승을 이끌었고, 09년과 11년,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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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팀 이적 1호 FA' LG, SK 정상호 영입
올 시즌 스토브리그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한 1호 FA(자유계약선수)가 탄생했다. SK에서 FA 자격을 얻은 포수 정상호(32)다.LG는 29일 정상호와 옵션 포함, 4년 총액 32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8일까지인 SK와 원 소속 구단 우선 협상 마감 시한이 지난 다음 날 계약이다.올해 정상호는 113경기 출전, 타율 2할5푼4리 12홈런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861경기 타율 2할5푼5리 68홈런 300타점이다.LG는 정상호 영입으로 지난 시즌 취약 포지션으로 꼽힌 포수 자원을 보강해 내년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LG는 유강남, 최경철 등이 마스크를 썼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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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신, 오승환 '도박 의혹' 진상 조사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이 마무리 오승환(33)의 도박 의혹에 대해 미리 진상 조사에 들어갔던 것으로 밝혀졌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9일 "한신이 모국 한국에서 도박 연루에 의혹을 받고 있는 오승환에 대해 이번 달 상순 진상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가 협상을 겸해 방한해 면담을 했고 "그때는 문제 없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이 매체는 "27일 한국 현지 언론은 야쿠르트에서 뛰었던 임창용(39 · 삼성)이 해외 불법 도박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해외파 거물 선수도 관여됐다고 보도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이어 "실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임창용과 오승환의 투 샷 사진을 게재했다"면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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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연봉킹?' 김태균, 日 복귀 뒤 '몸값 144억'
프로야구 한화 주장 김태균(33)이 독수리 군단에 남는다. 5년 연속 연봉킹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한화는 29일 "FA(자유계약선수) 김태균과 원 소속 구단 우선 협상 마감 시한인 28일 계약에 합의하고 4년 총액 84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 계약금 20억 원, 연봉 16억 원이다.천안 북일고 출신 김태균은 2001년 1차 지명 선수로 입단, 신인왕에 올랐다. 2008년 홈런왕에 오른 김태균은 2010, 2011년 일본 지바 롯데에서 뛴 뒤 이듬해 복귀했다. 2012년부터 3년 연속 출루율 1위를 달성하는 등 팀 간판 타자로 뛰었다.올해도 133경기 타율 3할1푼6리 129안타 21홈런 104타점을 올렸다. 주장으로 팀의 구심점을 잡았다.특히 김태균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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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LG에 남았다…3년 30억원에 사인
LG 핵심 불펜 이동현(32)이 팀에 남는다.LG 트윈스는 28일 "FA 이동현과 계약기간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12억원+연봉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봉은 3억원이었다.이동현은 줄곧 LG에서만 활약했다. 2001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해 통산 569경기에서 44승37패 99홀드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올해도 60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하는 등 LG 불펜의 핵심 역할을 했다.이동현은 "LG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게 배려해 준 구단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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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단 첫 FA 김상현과 4년 17억원 계약
케이티가 창단 첫 FA 김상현(35)을 붙잡았다.케이티 위즈는 28일 "FA 김상현과 계약기간 4년(3+1년) 최대 17억원(계약금 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생팀 20인 외 특별 지명으로 케이티 유니폼을 입은 김상현의 올해 연봉은 1억6000만원이었다.2001년 KIA에서 데뷔한 김상현은 LG-KIA-SK를 거쳐 케이티 유니폼을 입었다. 2009년 KIA 시절 홈런왕(36홈런)에 오른 뒤 하향 곡선을 그렸고, 최근 3년 동안은 10홈런도 치지 못했다. 하지만 케이티는 김상현의 힘을 높게 사면서 기회를 줬다.결국 김상현은 올해 134경기에서 타율 2할8푼 27홈런을 기록하며 신생팀 케이티 타선을 이끌었다. 프로 데뷔 16년 만에 찾아온 생애 첫 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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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의리 지켰다…2년 36억원 삼성 잔류
'국민타자' 이승엽(39)이 의리를 지켰다.삼성 라이온즈는 28일 "FA 이승엽과 계약기간 2년 총액 36억원(계약금 16억원+연봉 1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올해 연봉 9억원을 받았다.특히 이승엽은 계약금 중 3억원을 가칭 '이승엽 재단'을 만드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재단 활동은 은퇴 후 이뤄질 예정이지만, 2016년부터 이를 위한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승엽다운 결정이다.이승엽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국민타자다.1995년 삼성에서 데뷔해 2015년까지 줄곧 삼성 유니폼만 입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는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했다. 프로야구 통산 성적은 1629경기 타율 3할4리 416홈런이다. 프로야구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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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캡틴' 이택근 잡았다…4년 35억원에 사인
'캡틴' 이택근(35)이 넥센에 남는다.넥센 히어로즈는 28일 "FA 이택근과 계약기간 4년 총액 35억원(계약금 10억원+연봉 5억원+옵션 3억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년 전 총액 50억원에 넥센과 FA 계약을 체결했던 이택근은 올해까지 연봉 7억원을 받았다.이택근은 넥센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전신 현대 시절인 2003년부터 활약했다. 구단 사정상 트레이드로 인해 2010년과 2011년 LG에서 뛰었지만, FA 자격을 얻어 다시 넥센으로 돌아왔다. 두 번째 FA 역시 넥센과 계약했다.통산 성적은 타율 3할4리 121홈런. 올해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105경기에서 타율 3할2푼6리의 변함 없는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4년 동안 주장 역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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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마정길, 원 소속팀 넥센과 2년 6억2000만원 계약
넥센이 마정길(36)을 잡았다.넥센 히어로즈는 28일 "FA 투수 마정길과 계약기간 2년 총액 6억2000만원(계약금 2억2000만원+연봉 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봉은 1억4000만원이었다.마정길은 2002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이다. 한화에서 데뷔해 2013년부터 넥센의 허리를 지탱했다. 통산 성적은 507경기 20승20패 48홀드 평균자책점 4.15. 올해도 3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마정길은 “첫 FA 자격을 취득하고 계약까지 마쳤다. 돈보다는 팀에 남아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었는데 그렇게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나이가 든 만큼 이끌어야 할 후배 투수들이 많아졌다. 더욱 책임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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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 김현수, 해외 진출 적극 협조할 것"
두산이 FA 김현수(28)의 해외 진출을 적극 협조한다.두산 베어스는 28일 "김현수와 27일 서울 시내에서 만나 FA 계약 등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현수가 해외 진출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고, 잘 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김현수는 이번 FA 시장 최대어다. 2006년 두산 신고선수로 입단한 뒤 올해까지 통산 타율 3할1푼8리를 기록했다. 3할 타율만 7번을 기록했고, 올해 역시 3할2푼6리 홈런 28개로 맹활약했다.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두산도 김현수 붙잡기에 나섰다. 이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차원에서 지원을 약속했고, 김태륭 단장이 직접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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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잡았다…4년 36억원에 FA 계약
KIA가 이범호(34)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KIA 타이거즈는 28일 "내야수 이범호와 계약기간 4년(3+1년) 총액 36억원(계약금 10억원+연봉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범호는 올해 4억원의 연봉을 받았다.2000년 한화에 입단한 이범호는 2010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잠시 뛴 뒤 2011년부터 KIA 유니폼을 입었다. 통산 성적은 타율 2할6푼7리에 250홈런. 올해는 138경기에서 타율 2할7푼 28홈런을 기록했다.특히 올해는 KIA 주장으로서도 활약했다.이범호는 “항상 성원해 주는 팬들과 나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대우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운동에 전념해 내년 시즌 우리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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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 롯데 남았다…4년 40억원에 도장
FA 송승준(35)이 롯데에 남는다.롯데 자이언츠는 28일 "FA 투수 송승준과 계약기간 4년 총액 40억원(계약금 24억원+연봉 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올해 송승준의 연봉은 3억6000만원이었다. 송승준은 이번 FA 시장에 나온 22명 가운데 처음으로 계약을 마쳤다.경남고 졸업 후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했던 송승준은 2007년 메이저리그 꿈을 포기하고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했다. 이후 롯데에서만 활약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FA 자격을 행사했다.통산 성적은 92승71패 평균자책점 4.25. 올해는 25경기에서 8승7패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했다.송승준은 "부산 팬들 앞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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