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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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터' 마야 "감독님, 저 34살 맞아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넥센의 경기가 열린 9일 잠실구장. 경기 전 두산 더그아웃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의 다소 늙수그레한 외모가 화제에 올랐다.김태형 두산 감독(48)은 "루츠는 수염이 많지만 깎으면 어려 보인다"면서 "그러나 (유네스키) 마야는 가까이서 보면 얼굴이 늙어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같이 있으면 내가 친구랑 얘기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웃었다.이에 취재진이 "외국인들은 원래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렵다"면서 "쿠바 출신이라 실제 나이는 더 들었을지 모른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이에 김 감독도 빙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쿠바를 비롯해 아프리카 국가 출신 스포츠 선수들은 종종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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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대기록? 민병헌 투혼 있어 가능했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넥센의 경기가 열린 9일 잠실구장. 경기 전 두산 외야수 민병헌(28)은 "오늘은 선발 출전한다"며 타격 및 캐치볼 훈련을 소화했다.민병헌은 최근 왼 허벅지 통증으로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지난 7일 넥센과 1차전에 결장했다. 민병헌은 "아직 전력질주를 하지는 못한다"면서도 "무리만 하지 않으면 뛸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무리를 시키고 싶지 않지만 본인이 괜찮다고 한다"고 대견한 표정을 지었다.사실 두산으로서는 이날 민병헌의 출전이 필요했다. 전날 주포 김현수가 땅볼을 치고 전력질주하다 오른발 뒤꿈치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타선의 무게감을 감안하면 민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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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용어 사용' KIA 윤완주, 3개월 자격정지 징계
프로야구 KIA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내야수 윤완주(26)에 대해 자체 징계를 내렸다.KIA는 9일 자체 상벌위원회를 열고 구단 이미지 실추와 프로야구 선수로서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윤완주에게 자격정지 3개월 징계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완주는 3개월 동안 경기 출전이나 훈련 등 구단 활동에 일절 참가할 수 없고, 연봉도 받지 못한다.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엄중 경고 조치를 넘은 중징계다. KIA는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전체 선수단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윤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해 논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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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마야 보면 동년배 같은 느낌"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넥센의 경기가 열린 9일 잠실구장. 경기 전 두산 더그아웃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의 외모가 화제에 올랐다. 나이보다 많아 보인다는 것이다.먼저 취재진 사이에서 외국인 타자 잭 루츠가 생긴 것에 비해 의외로 20대(29)라는 말이 나왔다. 이에 김태형 두산 감독(48)은 "루츠는 수염이 많아서 그럴 뿐 깎으면 어려 보인다"고 두둔했다.그런 김 감독에게는 오히려 투수 유니에스키 마야가 더 부담스러운가 보다. 김 감독은 "마야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면 정말 늙었더라"면서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같이 있으면 내가 친구랑 얘기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웃었다.이에 취재진이 "쿠바 출신이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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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염경엽 "벌투 논란? 원조는 접니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넥센의 경기가 열린 9일 잠실구장. 경기 전 넥센 더그아웃에서는 '벌투 논란'이 화제가 됐다. 전날 광주 KIA-NC전 얘기였다.KIA 좌완 임기준은 6이닝 동안 120개의 공을 던졌다. 13피안타에 사사구를 10개나 내주면서 10실점했다. 이미 승부가 갈린 상황에서 벌투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김기태 KIA 감독은 9일 경기를 앞두고 "벌투가 아니었고, 다음 일정상 투수진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다.염경엽 넥센 감독 역시 김 감독의 심정을 십분 이해하고 있다. 경기 운영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염 감독은 "벌투 논란은 지난해 이미 충분히 겪었다"고 운을 뗐다. 지난해 5월 7일 NC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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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곤조' 3연타석 홈런, 다저스 쾌승
류현진(28)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곤조'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괴력으로 낙승을 거뒀다.다저스는 9일(한국 시간)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3연타석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두른 곤잘레스를 앞세워 7-4로 이겼다. 개막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올 시즌을 시작했다.곤잘레스는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중심 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3연전 날린 10안타 중 무려 5개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장타율이 무려 2.077이나 된다.당초 이날은 팀 3선발 류현진의 차례였지만 부상으로 브랜든 매카시가 나섰다. 매카시는 1회 2사에서 맷 켐프에 중전안타, 저스틴 업튼에 투런포를 내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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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첫 타석 범타' 강정호, 내일은 선발?
한국 프로야구 출신 최초의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의 데뷔 첫 타석이 아쉽게 끝났다.강정호는 9일(한국 시간)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에 4-4로 맞선 8회 1사에서 대타로 나섰다.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첫 출전이었다.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네 번째 투수 점보 디아즈와 맞닥뜨렸다. 2구째 직구 시속 약 153km 직구를 잡아당겼지만 3루수에게 잡혔다. 투수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이닝 종료 뒤 교체됐다.강정호는 올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일단 조디 머서와 주전 유격수 경쟁에서는 밀렸다. 그러나 25인 개막 로스터에 포함돼 빅리그 기회를 보장받았다.현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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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투 오버랩' 김기태·임기준과 김성근·유창식
'벌투 논란'이 또 일어났다. KIA 좌완 신예 임기준(24)이다.임기준은 8일 광주에서 열린 NC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6이닝 13피안타 10사사구 11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 2012년 3경기가 통산 1군 기록의 전부인 투수의 올 시즌 첫 등판치고는 악몽이었다.사실 임기준은 이날이 두 번째 등판이었다. 지난 2일 인천 SK전에서 4회까지 4피안타 2볼넷 1실점했지만 5회 우천 노 게임이 선언돼 공식 기록이 남지 않았다.특히 8일 공을 120개나 던졌다. 통상 선발이 100개 내외에서 내려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무엇보다 5회까지 9점이나 내줘 사실상 경기가 어려웠다.때문에 김기태 KIA 감독이 임기준에게 벌투를 시킨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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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 올해 운명 가를지 모를 '찰나의 순간'
만루를 허용한 마무리는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9회말 공격인 홈팀은 연이틀 보이는 짜릿한 끝내기 승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었다. 안타 하나면 두 팀의 운명이 갈릴 수 있었다.때마침 들어온 시속 120km 중반의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 타자는 거침없이 방망이를 돌렸고, 타구는 날카롭게 뻗어갔다. 하지만 열광하던 홈팬들의 기쁨도 잠시. 공은 3루수의 글러브로 공은 빨려들어갔고, 베이스 터치로 황급히 몸을 날려 귀루하던 3루 주자까지 횡사. 그대로 경기는 끝났다.8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LG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 얘기다. 1초, 그 찰나의 순간에 두 팀의 희비가 갈렸다. LG의 3-2 짜릿한, 아니 가슴 철렁했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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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으로 예상되는 넥센-한화 트레이드 손익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8일, 넥센 히어로즈는 보도 자료를 통하여 ‘올 시즌 리그 첫 트레이드’ 소식을 알려왔다. 넥센이 투수 한 명을 받아들이는 대신, 외야수와 포수 한 명을 한화로 내어준다는 사실이 바로 그러했다. 한화로부터 데려 오는 투수는 전역 이후 팀에 합류하여 몸을 만들고 있는 양훈(29)이었고, 보내는 이는 포수 허도환(31)과 외야수 이성열(31)이었다. 아직 시즌 초반임을 감안해 본다면, 금번 트레이드는 꽤 빨리, 한편으로는 상당히 파격적으로 성사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트레이드 자체만 놓고 보았을 때, 양 팀 모두 ‘손해 볼 것은 없어 보이는’ 듯하다. 세 선수의 활약에 따라 각 팀의 손익 계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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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훈은 넥센으로, 허도환·이성열은 한화로
넥센과 한화가 개막 후 첫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넥센과 한화는 8일 "투수 양훈(29)이 넥센으로 이적하고, 포수 허도환(31)과 외야수 이성열(31)이 한화 유니폼을 입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넥센은 즉시 전력 투수가 필요했다. 한현희가 선발로 돌아서면서 불펜에 구멍이 났고, 선발진 역시 완벽하지 않다.양훈이 '딱'이었다. 양훈은 2005년 데뷔해 통산 32승46패 11세이브 21홀드를 기록 중이다. 2013년부터 군복무(경찰청)를 한 뒤 올해 복귀했다. 선발과 불펜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투수다.반면 한화는 포수와 함께 장타력을 갖춘 타자를 원했다. 조인성의 부상으로 경험 있는 포수가 없었고, 7경기에서 홈런 2개(9위), 장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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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루타로 시즌 첫 안타 신고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첫 안타를 날렸다.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지난 7일 오클랜드와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의 시즌 첫 안타다.첫 타석부터 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2회초 제시 한을 상대로 2루타를 쳤다. 투 볼-투 스트라이크 상황에서 85마일 체인지업을 밀어쳐 좌익수 벤 조브리스트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만들었다. 라이언 루아의 중견수 플라이 때 3루까지 내달렸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하지만 나머지 세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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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 타율 1할7푼9리' 케이티, 점수를 내야 이기지
케이티는 개막 2연전에서 롯데를 상대로 13점을 뽑았다. 이어 삼성에게도 6점을 뽑았다. 3경기 모두 졌지만, 가능성은 봤다. 경기 당 평균 득점은 6.17점. 일단 방망이가 괜찮으니 언제든 승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런데 이후 거짓말 같이 방망이가 식었다.무엇보다 득점권에 주자만 나가면 방망이가 헛돌았다. 4월1일 삼성전 1점, 4월3일 KIA전 0점, 4월4일 KIA전 2점, 4월5일 KIA전 1점에 그쳤다.지난 7일 열린 SK와 3연전 첫 경기.케이티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케이티는 SK보다 1개 많은 10개의 안타를 치고도 2-3으로 졌다. 물론 SK보다 볼넷을 3개 적게 얻기는 했지만, 총 안타 10개와 볼넷 4개로 단 2점에 그친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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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피하고 브라운과 승부' SK의 고민거리
지난 3일부터 열린 넥센과 3연전. "낯을 가려서 고민"이라던 SK 타선이 모처럼 폭발했다. 팀 타율 1할대에 머물던 SK 타선은 넥센을 상대로 3경기 30안타를 터뜨리며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최정은 한 경기 8타점을 올리며 방망이를 제대로 달궜고, 박정권도 홈런 1개를 포함해 3안타를 쳤다.그런데 클린업 트리오에서 유일하게 잠잠했던 타자가 있었다.바로 외국인 타자 앤드류 브라운이다. 브라운은 넥센과 3연전에서 안타 1개에 그쳤다. 20타수 3안타로 타율은 1할5푼까지 떨어졌다. 그나마 만루 홈런이 하나 있긴 하지만, 4번 타순에서 팀에 중심을 잡아야 할 타자가 1할대에서 허우적대고 있으니 SK 김용희 감독의 마음도 편치 않았다.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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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에이스 본능…슬라이더로 위기 넘겼다
김광현(27, SK)은 괜히 에이스가 아니었다. 초반 연거푸 위기를 맞았지만, 장기인 슬라이더로 케이티 타자들을 요리했다.김광현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케이티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5피안타 2볼넷. 3-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경기가 3-2로 끝나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컨디션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1회초부터 계속 위기를 맞았다.하지만 슬라이더를 앞세워 위기를 탈출했다. 결정구로 던진 130km 중후반 슬라이더에 케이티 타자들의 방망이가 연신 헛돌았다.1회 1사 1, 2루에서 앤디 마르테를 137km 슬라이더로 돌려세웠고, 김상현은 148km 직구로 삼진을 잡았다. 2회 1사 1,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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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돕지 못한 야수들, 날아간 케이티 창단 첫 승
0-0으로 팽팽하던 3회말 SK의 공격. 2사 1루에서 조동화의 타구가 우중간으로 뻗어나갔다. 케이티 중견수 배병옥과 우익수 김사연이 공을 향해 뛰었지만, 콜 플레이가 이뤄지지 않았다.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타구였지만, 둘이 겹치면서 공은 김사연의 글러브에 들어간 뒤 빠져나왔다. 투아웃이라 일찌감치 스타트를 끊은 1루 주자 김성현은 홈을 밟았고, 조동화는 2루에 안착했다.공식 기록은 2루타. 하지만 실책이나 다름 없는 플레이였다.경기 전 케이티 조범현 감독은 "박세웅이 어린 투수니까 야수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야수들이 박세웅을 도와주지 못했다.결국 박세웅은 3회 선취점을 내준 뒤14개의 공을 더 던져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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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신생팀 kt 홈 수원에서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신생팀 케이티의 홈 구장에서 펼쳐진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서울 야구회관에서 2015년 3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7월 18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 1군에 합류한 케이티의 홈 구장에서 올스타전을 펼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다. 지난해 올스타전은 새롭게 개장한 광주에서 열렸다.또 금지약물 징계도 강화했다. 도핑 테스트에서 처음 적발되면 최대 30경기, 2회 적발시에는 50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는다.기존 1회 적발시 명단 공개와 10경기 출장정지의 제재를 ▲ 생식호르몬 물질 양성판정시 명단 공개와 10경기 출장 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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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투수 맞나?" 적장 김용희 감독의 박세웅 칭찬
올해 제10구단으로 처음 1군에 합류한 케이티는 개막 후 7연패 늪에 빠졌다. 2년 전으로 시계를 돌려보면 당시 1군 첫 시즌이었던 NC 역시 개막 7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NC는 연패를 '7'에서 마감했다. 이재학(25)이라는 유망주가 연패를 끊고, 토종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케이티 역시 7연패 후 유망주 박세웅(20)이 마운드에 오른다.박세웅은 데뷔전이었던 지난 1일 삼성전에서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3회까지는 괜찮았지만, 수비 실책과 함께 무너졌다. 그래도 프로 데뷔전치고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다.특히 SK를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다. 바로 시범경기 호투다. 3월19일 SK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박세웅은 6이닝 동안 피안타 하나만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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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라인' 공식계정 오픈
NC다이노스는 7일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의 공식계정을 열고 팬과의 소통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라인 공식계정을 운영하는 것은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NC다이노스가 처음이다. IOS 이용자는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라인 메신저 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NC다이노스는 라인 메신저를 통해 이벤트 정보, 선수단 사진 등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제공한다.라인 메신저와 창원 마산야구장 전광판을 넘나드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도 이번 시즌 선보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NC-라인은 이호준-이종욱-이재학-나성범-테임즈-김태군 등 주요 선수와 김연정 치어리더의 다양한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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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켐프의 '리스펙트'와 장원준·강민호의 우정
절친한 동료에서 1년 만에 적으로 만난다면 어떨까. 스포츠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한솥밥을 먹다가 이적해 맞대결을 펼쳐야 하는 경우다.7일(한국 시각)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샌디에이고의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이 그랬다. 지난해까지 한 팀이었던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7)와 샌디에이고 주포 맷 켐프(31)가 적으로 만났다.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동안 다저스에서 뛴 켐프가 이적하면서 생긴 일이다. 그는 2008년 빅리그에 데뷔한 커쇼와 7년을 함께 보냈다.특히 둘은 다저스 투타의 핵심이었다. MLB 최고 투수인 커쇼가 팀 에이스라면 야수 중 리더는 켐프였다. 특히 켐프는 경력 면에서 더 앞선 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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