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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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아끼겠다' 한화 김경문 감독, 올스타전.. 경기만큼 힘들어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짧아진 올스타 휴식 기간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최근) 감독자 회의에서 그런 논의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올 시즌 올스타 휴식기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이었다. 기존 일주일에서 절반 정도로 줄어든 것이다.이마저도 홈런 더비(5일)와 올스타전(6일)에 출전하는 선수는 휴식 기간이 이틀에 그치게 된다.그런 가운데 한화 거포 3루수 노시환은 홈런 더비에 출전한 뒤 어깨 통증을 느꼈고, 이후 정밀 검진에서 최소 3주 이탈을 진단받았다.KBO리그의 올스타 휴식기 단축 결정이 노시환의 직간접적인 부상 원인으로 지목될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이에 대해 김 감독은 "하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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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세터 출격' KIA 소크라테스, 강력한 1번 타자 배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도 '강한 1번 타자' 기용 행렬에 동참한다.KIA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배치했다.외야수 소크라테스가 1번 타자로 나서는 건 2022년 4월 28일 kt 위즈전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소크라테스는 전형적인 1번 타자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그는 KBO리그 데뷔 후 2년 연속 10도루 이상씩을 기록했지만, 주력보다는 타격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였다.소크라테스는 2022년 17홈런, 지난해 20홈런을 쳤고, 올 시즌엔 전반기에만 17개의 아치를 그렸다.출루해서 밥상을 차리는 테이블 세터보다는 중심 타순에서 타점을 올리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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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기대' 키움 이형종, 79일 만에 1군 복귀... 지명타자 선발 출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형종(35)이 부상을 딛고 79일 만에 1군 그라운드를 밟았다.이형종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형종이 1군 경기에 나오는 것은 지난 4월 21일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 이후 처음이다.이형종은 당시 8회 공격에서 자신의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았고 골절을 진단받고 수술받았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이날 "2군 세 경기에서 타석과 수비 이닝을 늘려가며 (실전을) 소화했다"며 "이제 별 이상이 없다는 보고를 받고 복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경기를 뛰며 전반기 때의 좋은 모습을 빨리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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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제2의 니퍼트?' 196㎝ 장신 발라조빅, 투구 훈련.. 낙차 큰 변화구 '주무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25)이 입국 하루 만에 서울 잠실구장 마운드에 올라 적응 훈련을 시작했다.발라조빅은 9일 낮 서울 잠실구장 불펜에서 몸을 푼 뒤 마운드에서 10여개의 공을 던졌다.가벼운 옷차림으로 마운드에 선 발라조빅은 두산 관계자들 앞에서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을 점검했다.첫 투구 훈련을 마친 발라조빅은 "잠실구장 마운드는 미국 마운드와 조금 달라서 적응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며 "KBO리그 공인구도 미국에서 사용하던 공보다는 조금 작다"고 말했다.이어 "스플리터는 잘 떨어지는 것 같은데 슬라이더는 약간 느낌이 다르다"라며 "앞으로 투구 훈련을 통해 완벽하게 적응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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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손아섭, 한 달 뒤에야 재검진.. 장기 이탈 불가피
프로야구 손아섭(36·NC 다이노스)이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다.장기 치료가 필요한 부상이어서, 손아섭은 주장 완장도 내려놨다.NC 구단은 8일 손아섭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손아섭이 오늘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 손상이 발견됐다. 손아섭은 재활 치료를 시작한다"고 전했다.손아섭은 현재 왼쪽 무릎을 고정한 상태로, 한 달 뒤에 재검진할 계획이다.복귀 시점도 한 달 뒤에나 예상할 수 있다.손아섭의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지면서 NC는 주장도 교체하기로 했다.NC 구단은 "후반기에는 박민우가 주장을 맡는다"라고 밝혔다.손아섭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4일 창원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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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교체 선수' 두산 발라조빅 입국, 우승하고자 한국에 왔다
'단기 대체'가 아닌 '완전한 교체 선수'로 두산이 영입한 발라조빅은 8일 오후에 입국했다.두산은 지난 4일 알칸타라를 웨이버 공시하고, 발라조빅과 25만 달러에 계약했다.발라조빅은 2023년 빅리그에 데뷔해 18경기에 모두 구원 등판했고, 1승 평균자책점 4.44(24⅓이닝 13실점 12자책)를 올렸다.올해에는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세인트 폴 세인트 소속으로 24경기(1경기 선발 등판)에 등판해 35⅓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3홀드 평균자책점 5.60을 찍었다.발라조빅은 입국 후 구단을 통해 "한국에 오게 돼 설렌다. 지난해와 올해를 제외하면 커리어 내내 선발투수로 준비했다"며 "나는 90마일대 중반(약 150㎞)의 속구를 중심으로 괜찮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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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도 이런 악재가 없다' 노시환, 어깨 부상 최소 '3주 이탈'…이걸 어쩌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젊은 거포 노시환(23)이 어깨 부상 탓에 3주 이상 이탈한다.한화 구단은 8일 "노시환이 6일과 8일, 두 차례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어깨 부위 후하방 관절와순 부분 손상에 따른 통증' 소견이 나왔다"며 "전체적으로 관절 내 염증이 많은 상태로, 복귀까지 최소 3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노시환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전야제 홈런 더비에 정상적으로 출전했다.하지만, 이후 어깨 통증을 느꼈고 6일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했다.복귀까지 3주 이상이 걸릴 것이란 진단이 나오면서, 9일 후반기를 시작하는 한화의 고민이 커졌다.한화는 이미 지난 8일에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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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실종!' 삼성, 맥키넌을 어이할꼬?...홈런이 고작 4개, OPS는 리그 평균과 같아, 단장은 미국행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일발 장타다. 타율은 좀 낮더라도 홈런을 펑펑 쏴주면 그것으로 족하다. KBO 리그에서 뛰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그런데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은 좀 특이하다. 1루 수비도 좋고 타율(72경기 타율 0.294)도 괜찮은 편이다. 출루율(.381)은 더 좋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장타력이 부족하다. 장타율이 고작 .386이다. 이러니 OPS(출루율+장타율)가 좋을 리 없다. 리그 평균과 같다. 0.767이다.더욱이 홈런이 4개밖에 없다. 놀라울 따름이다. 그가 친 마지막 홈런은 5월 18일이었다. 이후 32경기 연속 무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맥키넌은 지난해 일본에서 15개의 홈런을 쳤다. 이런 맥키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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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라카와 너였어! 최종선택.. 등판 시점이 가장 중요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두 명에 대한 고민을 끝내고, 후반기를 시작한다.두산은 브랜든 와델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시라카와 게이쇼를 택했다.두산은 지난 3일 웨이버 공시된 시라카와를 지명하고, 계약까지 완료하면 10일에 '공식 영입 발표'를 할 예정이다.라울 알칸타라를 방출하고 영입한 조던 발라조빅은 후반기 시작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5시께 입국한다.두산은 발라조빅의 취업비자 취득 절차를 서둘러 밟고 있다.알칸타라와 브랜든, 두 외국인 투수를 앞세워 2024시즌을 시작한 두산은 두 투수가 한 차례 이상 부상을 당해 선발진 운용에 애를 먹었다.브랜든은 왼쪽 견갑하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고, 두산은 브랜든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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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전반기 삼성에 1승 8패.. 후반기 첫 맞대결 설욕 노린다
12∼14일 잠실에서 3위 두산 베어스와 4위 삼성 라이온즈의 주말 3연전이 벌어진다. 삼성은 전반기 막판 5연패를 당해, 2위에서 4위까지 미끄러졌다.하지만, 3위 두산 베어스와 1게임, 1위 KIA와는 5게임 차로 격차는 크지 않다.삼성은 올스타 휴식기에 1군 수석 코치와 투수 코치, 타격 코치, 배터리 코치를 몽땅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이병규 수석 코치, 정민태 투수 코치, 이정식 배터리 코치가 퓨처스팀으로 내려가고, 이진영 타격코치는 보조 타격코치로 역할을 변경했다. 권오준 불펜코치도 재활군 담당으로 내려갔다.정대현 퓨처스 감독은 1군 수석 코치 겸 투수 코치로, 다치바나 요시이에 3군 코치는 타격 코치로, 강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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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경기 차' SSG-롯데, 주중 3연전.. 중위권 다툼의 변곡점
5위 SSG 랜더스와 8위 롯데 자이언츠가 인천에서 주중 3연전을 벌인다.SSG와 롯데의 격차는 단 3경기다. 경기의 결과는 중위권 다툼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3·4월을 최하위(승률 0.276·8승 21패 1무)로 마친 롯데는 5월 승률 3위(0.565·13승 10패 1무), 6월 승률 1위(0.609·14승 9패 1무)에 오르며 중위권과 격차를 좁혔다.SSG는 시즌 내내 승률 0.500을 오르락내리락하며 5위에서 버티고 있다.롯데를 포함한 하위권 팀은 5위 SSG와 격차를 의식하며 순위표를 본다.전반기 롯데와 맞대결에서 4승 3패로 근소하게 앞선 SSG는 후반기 첫 3연전에서도 우위를 점해야 롯데의 추격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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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이다! '1위 KIA vs 2위 LG' 후반기 첫판부터 화끈한 빅매치
짧은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낸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재개한다.1위부터 10위까지 격차가 단 13경기인 터라 상위권 팀도 한숨을 돌릴 틈이 없다.하위권 팀들은 상위권 도약의 희망을 품고 있다.9일부터 시작하는 후반기 첫째 주부터 야구팬들의 시선을 빼앗을 빅매치가 편성됐다.전반기를 1위로 마친 KIA 타이거즈는 9∼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2위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을 벌인다.KIA는 전반기 LG와의 맞대결에서 6승 3패로 앞섰다.전반기 평균자책점 1위(2.66)에 오른 제임스 네일은 LG전에 3차례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96으로 잘 던졌다.KIA 대체 외국인 선수 캠 알드레드도 LG전에 한 번 등판해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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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최지 '포항' 23일 개막
고교야구의 심장인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최지가 포항으로 확정됐다.올해로 제58회를 맞이하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오는 23일 포항야구장에서 개막경기를 갖고 8월 5일까지 14일간 펼쳐진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중앙일보사가 주최·주관하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967년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첫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고교야구 대회로 자리잡았다.대구·경상권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군산상일고를 비롯해 신세계 이마트배 16강 진출팀, 황금사자기·청룡기 왕중왕전 8강 진출팀, 고교 주말리그 후반기 각 권역별 우승팀 등 전국 40여 개 우수 고교팀이 대거 참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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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투수상?' 류현진, 공 느리게 던졌을 뿐인데.. 운이 따랐다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은 '힘을 쓰지 않고도' 프로야구 2024 KBO 올스타전에서 우수투수상(상금 300만원)을 받았다.축제를 즐기고, 상금까지 챙긴 류현진은 후반기에 아껴둔 힘을 쏟아낸다.류현진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 선발로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이날 류현진은 공 12개를 몸 풀듯이 던졌다.3일 kt 위즈전에서 7이닝(7피안타 2실점)을 소화한 데다, 9일부터 시작하는 후반기에 대비하려면 전력투구를 할 수는 없었다.류현진은 시속 134㎞로 구속을 한 번 살짝 올렸을 뿐, 다른 공 11개는 모두 시속 130㎞를 밑돌았다.하지만, 운이 따랐다.드림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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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최고령 MVP 최형우, 가장 빛난 별 중의 별.. 새로운 역사를 향해 다시 뛴다
KBO 사무국에 등록된 날짜로 1983년 12월 16일생인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최형우(40)는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린다.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최형우는 한 차례 방출 아픔을 겪은 뒤 삼성에 재입단하는 우여곡절을 겪고도 KBO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거듭났다.숱한 좌절과 아픔을 딛고 꾸준하게 실력을 키운 최형우는 2008년부터 주전 선수로 거듭났고, 이후 큰 부침 없이 매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차곡차곡 자신의 길을 걷던 최형우는 지난해부터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지난해 4월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을 밀어내고 최다 2루타(현 509개) 1위에 오르더니 6월엔 이승엽 감독을 제치고 최다 타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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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직 코치 전원 물갈이' 삼성…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코치진 인사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1군 수석 코치와 투수 코치, 타격 코치, 배터리 코치를 몽땅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사였다.삼성은 이병규 수석 코치, 정민태 투수 코치, 이정식 배터리 코치를 퓨처스 팀으로 보내고, 이진영 타격코치는 보조 타격코치로 역할을 변경했다. 권오준 불펜코치도 재활군 담당으로 내려갔다.반면 정대현 퓨처스 감독은 1군 수석 코치 겸 투수 코치로, 타치바나 요시이에 3군 코치는 타격 코치로, 강영식, 채상병 2군 코치는 각각 1군 불펜 코치와 배터리 코치로 발령했다.사실상 박진만 감독만 남기고 주요 보직 코치 전원을 물갈이한 셈이다. 특히 이병규 수석 코치와 정민태 투수 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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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반짝이는 다양한 기록들 쏟아졌다
별들의 잔치에서 반짝이는 다양한 기록이 쏟아졌다.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최고령 출장 기록을 세웠다.오승환은 드림 올스타의 10번째 투수로 팀이 2-4로 뒤진 9회초 1사에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출전한 오승환은 2010년 양준혁(41세 1개월 28일·당시 삼성)을 제치고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을 다시 썼다.이미 오승환은 수많은 '최고령 기록'을 갖고 있다.그는 2021년 역대 최고령 한 시즌 40세이브와 최고령 세이브왕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아울러 이달 중 2018년 임창용(42세 3일·당시 KIA 타이거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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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즐겼다' 류현진, 힘 빼고 최고 구속 134㎞.. 올스타전 1이닝 퍼펙트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12년 만에 KBO리그 올스타전 마운드에 올라 10개 구단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류현진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한화,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 선발 투수로 1이닝을 무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은 뒤 2회 하영민(키움)에게 공을 넘겼다.류현진은 드림 올스타 선두 타자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을 유격수 뜬 공으로, 후속 타자 정수빈(두산 베어스)과 양의지(두산)를 각각 헛스윙 삼진과 우익수 뜬 공으로 잡았다.투구 수는 총 12개였고, 직구를 10개, 슬라이더를 2개 던졌다.그는 이벤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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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넘쳐난 KBO 올스타전' 선수들의 재치있는 퍼포먼스.. 마황 '도루할까 말까' 재연
KBO리그 올스타 선수들은 퍼포먼스도 1군이었다.하루 먼저 열린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서도 이색 퍼포먼스가 쏟아졌다. 1군 올스타전처럼 퍼포먼스상이 올해부터 생겼기 때문이다.하지만 1군은 1군이었다.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서는 '거를 타순'이 없었다.가장 이목을 끈 선수는 '마황' 황성빈(롯데 자이언츠)이었다.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의 부상으로 막차를 탄 황성빈은 공수 모두에서 웃음을 자아냈다.황성빈은 3회말 '배달의 마황'이라고 적힌 헬멧을 쓰고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안타를 배달하겠다는 의미였다. '딩동' 주문 알람에 맞춰 전동 바이크에 탑승한 황성빈은 타석에서 내야안타를 때린 뒤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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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막판 아쉬운 모습' 오승환, 올스타전 출전으로 자신감 찾을 것
불혹을 훌쩍 넘기고도 삼성 라이온즈의 뒷문을 지키는 '끝판왕' 오승환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고령 출전 기록을 두고 "영광스럽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오승환은 "팬 투표에선 밀렸지만, 선수 투표에서 많이 득표해 올스타로 선정됐다"며 "그래서 이번 올스타전은 예년보다 좀 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이어 "전반기 막판엔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올스타전 출전으로 자신감을 찾을 것"이라며 "후반기엔 재정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오승환은 올스타전 최고령 출전 기록에 관해 "감사할 따름"이라며 "팬들이 불러주실 때까지 계속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오승환의 이날 기준 나이는 41세 11개월 21일로, 오승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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