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
'4호 터졌다' 박병호, 이틀 연속 홈런에 멀티히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이틀 연속 홈런과 멀티히트를 터뜨렸다.박병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타겟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5로 뒤진 8회말 추격의 발판을 놓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밀워키의 타일러 손버그를 상대로 초구 커브를 잡아당겨 타구를 좌측 스탠드 2층에 떨어뜨렸다. 비거리는 126m. 이틀 연속 홈런이자 시즌 4호째.박병호의 한방에 팀 분위기가 살아났다. 미네소타는 계속된 8회말 공격에서 에디 로사리오의 투런홈런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그러나 9회초 공격...
-
오승환, 소아암 환자에 의료 기부 협약식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의료 활동에 동참했다.오승환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 그룹(대표 김동욱)은 19일 "지난 13일 오승환이 소중한건강증진센터(대표원장 장진석), 수암제약(대표 이재규)과 함께 한국 야구인의 건강과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부를 내용으로 한 의료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초음파 검사, MRI, CT촬영 등이 포함된 검진 프로그램을 오승환의 등번호 26(26만 원), 2015년 세이브 개수인 41(41만 원), 그리고 아시아 최다 세이브 기록인 47(47만 원)로 구성한 소중한건강증진센터는 전·현직 야구인들에게는 추가 할인 및 적립을, 일반인들의 검진은 검진 비용의 50%를...
-
한화 6연패 이유를 보여준 롯데의 집중력
짜릿한 역전승의 감격과 6연패에 빠진 아픔이 공존했다.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너무나도 크게 엇갈렸다. 연장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둔 롯데가 승부를 뒤집는 과정에서 보여준 집중력은 한화의 최근 부진의 이유를 거꾸로 설명하는듯 보였다.조원우 롯데 감독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전에서 4-3으로 승리한 뒤 "경기를 끝까지 이겨나갈 수 있었던 것은 불펜투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승리의 공을 불펜투수들에게 돌렸다.롯데는 1-2로 뒤진 8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8회초 김태균에게 적시타를 맞고 1실점하긴 했지만 정대현과 박진형, 이명우, 윤길현으로 이어진 불펜은 한화 타선을 최소...
-
정우람 발목잡은 실책…한화, 눈앞의 승리 날렸다
심수창이 5회까지 노히트노런 행진을 달렸고 신성현이 '서프라이즈' 1호 홈런을 선제 투런포로 장식했으며 이용규는 경기 후반부 두 차례 다이빙 캐치로 실점 위기를 막았다.머리까지 빡빡 밀고 결연한 의지로 그라운드에 나선 한화 이글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연패 탈출은 쉽지 않았다.1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첫 경기.힘겹게 버티고 버텨 8회초 공격이 끝날 때까지 3-1로 앞서가던 한화의 발목을 잡은 것은 실책이었다.한화는 8회말 마무리 정우람을 등판시켰다. 멀티이닝 세이브로 5연패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우람은 첫 두 타자를 연거푸...
-
'5이닝 노히트' 심수창, 한화 선발진의 한줄기 빛
한화 이글스의 선발진은 시즌 첫 1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86,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2.15, 피안타율 0.315를 기록하고 있었다.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의 7번째 선발투수 심수창이 마운드를 밟기 전까지는 그랬다.심수창이 한화 유니폼을 입고 처음 1군 무대에 선 날 인상적인 호투를 펼쳤다. 심수창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회까지 노히트노런 행진을 이어가며 눈부신 호투를 선보였다.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이제야 1군 무대에 오른 심수창의 이날 직구 구속은 시속 140km 초반대에 형성됐다. 직구에 힘이 실렸다. 또 포크볼은 타자 앞에서 절묘하게 꺾여 헛스윙과 범타를 이...
-
허운 KBO 심판육성위원 차녀 결혼
허운 KBO 퓨처스심판육성위원의 차녀 허윤경(28)양이 장재영(35)씨와 오는 4월 23일 12시 반포 세빛섬 제1섬에 위치한 플로팅 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화촉을 밝힌다.두 사람은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분당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
로사리오부터 빡빡…'연패' 한화, 삭발로 단결
5연패 수렁에 빠져있는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짧게 자른 머리카락으로 연패 탈출의 의지를 드러냈다.한화 선수들은 1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채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스포츠 머리를 한 선수가 있는가 하면 아예 삭발을 한 선수도 있었다.외국인선수도 예외는 아니었다. 로사리오는 삭발을 한 대표적인 선수다. 경기 개시 약 1시간 전 덕아웃에서 만난 마에스트리는 헤어스타일에 변화가 없었다. 그는 "지금 자르러 간다"고 말했다. 어쨌든 마에스트리도 선수단의 뜻에 동참했다.한화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어제 부산 호텔에서 자발적으로 머리...
-
한화 김성근 감독, 트레이드 소문에 "아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이 최근 트레이드 루머를 부인했다.김성근 감독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트레이드 루머와 관련해 구단을 통해 "아니다"라고 짧게 말했다.한 매체는 이날 오후 한화가 대형 내야수와 유망주 투수를 묶어 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경기 전 불펜에서 투수들을 지켜본 김성근 감독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지 않았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트레이드 소문에 대해 묻자 김성근 감독은 아니라고 수차례 얘기했다"고 밝혔다.한화는 최근 5연패를 당하며 시즌 전적 2승11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부산=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
-
美 언론 "박병호, 400피트 로켓 쏘아 올렸다"
박병호(30·미네소타)가 홈런을 비롯해 멀티히트(1경기 2안타)를 작성하며 펄펄 날았다.박벼호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3호 아치를 쏘아 올리며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의 7-4 승리를 견인했다. 미네소타는 9연패 뒤 4연승을 기록했다.첫 타석에서 병살타를 기록한 박병호는 두 번째 타석부터 살아났다. 팀이 3-3으로 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상대 선발 체이스 앤더스의 시속 90마일(약145km)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29m의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나온 시즌 3호 홈런이었다.박병호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
-
'또 결승타' 박병호, 홈런만큼 값졌던 '클러치 능력'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의 홈런이 또 터졌다. 그와 함께 박병호의 장타는 또 다시 결승타로 연결됐다. 홈런보다 의미있는 클러치 능력을 뽐냈다.박병호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4회 결승 홈런을 날리며 팀의 7-4 강우 콜드게임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이날 박병호는 3-3으로 맞선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우완 선발 체이스 앤더슨으로부터 통렬한 홈런을 뽑아냈다. 3볼-1스트라이크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시속 90마일(약 145km) 바깥쪽으로 잘 제구된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지난 17일 LA 에인...
-
박병호도, 사노도 터졌다! 희망 품은 미네소타
'사노의 홈런, 박병호의 홈런, 벅스턴의 3루타, 이것이 바로 트윈스의 야구다'한 미네소타 트윈스 팬의 트윗이다.미네소타 팬들의 SNS 타임라인은 하루종일 시끌시끌했다.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가 넘쳤다. 미겔 사노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박병호와 바이런 벅스턴까지 장타 행렬에 동참하자 미네소타 팬들에게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미네소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7-4로 이겼다. 7회초를 앞두고 굵어진 빗줄기 탓에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됐다.기분좋은 승리다. 일단 개막 9연패 뒤 4연승이다. 이유는 또 있다. 미네소타가 올 시즌 기대하고...
-
'마리한화' 칭송받던 야신, 왜 여론은 등을 돌렸나
'야신' 김성근 감독(74)이 이끄는 한화가 올 시즌 초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최하위에 처진 팀 성적뿐만 아니라 김 감독의 팀 운용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여기에 친아들인 김정준 전력분석코치까지 맞물려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화는 18일까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다. 2승11패, 승률 1할5푼4리에 불과하다. 9위인 KIA(5승7패)와 승차도 3.5경기 차로 상당하다.각종 지표들도 심각한 수준이다. 팀 평균자책점(ERA)은 7.00으로 KBO 리그 역대 한 시즌 최악이던 2013년의 6.35를 넘을 태세다. 팀 득점도 평균 3.6점으로 역시 꼴찌다. 투타 모두 리그 바닥을 기고 있다.이런 총체적 난국에 대한 비난의 화...
-
'또 터졌다' 박병호, 시즌 3호 홈런-멀티히트 폭발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이틀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도 작성했다.박병호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3으로 맞선 4회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3호 아치다.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상대 우완 선발 체이스 앤더슨의 5구째 시속 90마일(약 145km)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터진 비거리 129m 아치였다.지난 17일 시즌 2호 이후 2경기 만이다. 전날 5타수 무안타 침묵과 앞선 2회 무사 1루 병살타의 아쉬움을 씻어낸 한방이었다.특히 박병호는 메이저리그(M...
-
'진공 청소기' 김남일, 축구 행정가로 새 출발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진공 청소기' 김남일(39)이 축구 행정에 입문한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최근 은퇴 의사를 밝힌 김남일을 미래전략기획단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미래전략기획단은 한국 축구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방안을 찾는 대한축국협회장 직속 기구다.김남일은 부평고-한양대를 거쳐 K리그를 비롯해 네덜란드, 러시아, 일본 등 해외리그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 김남일은 대표팀에서 주축 미드필더로 활동하며 A매치에 총 98회 출전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견인 등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미래전략기획단 단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김남일의 풍부한 경험이 미래 한국 축구의 밑...
-
[1991:오늘 뭐했지?]'오리 궁둥이' 김성한, 프로야구 최초 1000안타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병신년(丙申年)인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1991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프로야구도 어느덧 서른다섯살이 됐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만큼 당연히 기록도 쌓이기 마련이겠죠.통산 최다안타 기록은 양준혁의 2318안타입니다. 통산 1000안타를 넘어선 선수도 75명이나 됩니다. 최근에는 NC 박석민(990...
-
'리우 청신호' 韓 펜싱, 亞 선수권 中 꺾고 종합 우승
한국 펜싱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올림픽 청신호를 켰다.대표팀은 18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16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사브르와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동의대), 오상욱(대전대)이 나선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결승에서 중국을 45-20으로 완파했다. 김정환은 개인전까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남현희(성남시청), 임승민(충북도청), 김미나(인천중구청), 홍서인(서울시청)으로 이뤄진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중국과 결승에서 43-45로 석패했다. 간판 남현희는 개인전 금메달까지 이번 대회 두 개의 메달을 땄다.이에 따라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금...
-
'선발' 없는 한화 앞에 막강 마운드 뜬다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4월에 5할 승률만 하면 베스트"라고 말했던 김성근 감독의 의도와는 달리 한화 이글스가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지고 있다. 벌써 5연패다. 5할 승률에서 '-9', 2승11패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다.일단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한화가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다. 심수창 카드다. 4년 13억원의 조건에 FA로 영입한 심수창을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 선발투수로 예고했다.지난 시즌 롯데에서 39경기에 등판해 4승6패 5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6.01로 부진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도 좋지 않았다. 4경기 5이닝동안 11피안타 7실점 평균자책점 12.60의 기록을 ...
-
日 언론 "이치로, 생애 첫 '대타의 대타 교체' 굴욕"
"이치로, 야구 인생 25년 만에 처음 겪는 굴욕!"일본 야구 영웅 스즈키 이치로(42 · 마이애미)가 대타로 출전하자마자 다시 대타로 교체되는 일을 겪었다. 이에 일본 언론은 '굴욕'이라는 표현으로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18일 "이치로가 대타로 출전했으나 곧바로 다른 대타로 교체됐다"면서 "이치로의 25년 프로야구 인생에서 처음 겪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3만 명이 넘는 현지 팬들 사이에서 큰 한숨이 터져 나왔다"고 덧붙였다.이치로는 전날 미국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 6회말 1사 1, 2루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이에 애틀랜타가 투수를 좌완 헌터 세르벤...
-
김광현-장원준, 좌완 3번째 100승 누가 먼저?
KBO 리그를 대표하는 두 좌완 투수 두산 장원준과 SK 김광현이 나란히 100승에 도전한다.KBO 리그에서 100승은 1987년 김시진(삼성)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인 지난 6일 삼성 윤성환까지 총 25명이 달성했다. 좌완 투수로는 1997년 송진우(한화)와 2015년 삼성 장원삼 등 2명만이 100승 고지를 밟았다.100승에 단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는 SK 김광현은 안산공고를 졸업한 뒤 2007년 SK에 입단, 팀 에이스로 10시즌째 활약 중이다.2007년 5월 13일 무등 KIA전에 선발 출장해 첫 승을 기록한 김광현은 데뷔 첫 해를 3승 7패로 마감했지만 이듬해인 2008년 16승을 올리며 데뷔 2년 만에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팀의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
-
'뜨거웠던' 박병호, 숨고르기…韓 ML리거 '휴식의 날'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현지 시각으로 4월 세 번째 일요일에 나란히 쉬어갔다. 대부분 선수들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유일하게 출전한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도 뜨거웠던 방망이를 식혔다.박병호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삼진도 추가했다.전날 쐐기 1점 홈런 등 3경기 연속 안타와 장타 행진이 멈췄다. 2할대를 바라보던 시즌 타율은 1할9푼4리에서 1할6푼7리(36타수 6안타)로 떨어졌다.미네소타는 연장 12회 2사 2루에서 터진 오스왈드 아르시아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이겼다. 아르시아는 전날 8회 결승 홈런까지 연이틀 팀 승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