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
LG 코프랜드 "내 싱커, 한국에서 통한다 들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투수 스캇 코프랜드는 데뷔를 하기도 전에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13일 잠실구장을 향하는 출근길에 많은 팬들이 그를 알아보고 몰려와 사진과 사인 요청 세례를 퍼부은 것이다.낯선 이국땅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코프랜드에게 LG의 연고지 서울에 대한 첫 인상은 따뜻하고 포근했다. "이렇게 큰 도시에서 활동하는 건 처음"이라는 코프랜드는 "팬들이 알아봐줘서 고마웠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눈 소감을 밝혔다.그를 향한 팬들의 기대치는 높다. LG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이 개막한 후 외국인투수를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았다. 그 고민을 덜어준 선수가 ...
-
마에다, 2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2승 달성은 실패
일본프로야구 출신의 마에다 겐타(LA 다저스)가 시즌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지만 2승 달성에는 실패했다.LA다저스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2-4 역전패를 당했다.선발 등판한 마에다는 6이닝을 책임지면서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삼진 4개를 솎아내며 선발 첫 승을 신고한 지난 7일에 이어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첫 득점은 다저스에서 나왔다. 다저스는 2회말 선두타자 하위 켄드릭과 트레이스 톰슨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코리 시거의 우익수 뜬공에 3루까지 이동했던 켄드릭은...
-
이대호, 텍사스전 1안타…시애틀은 5연패 수렁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두 번째 안타를 신고했다.이대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지난 9일 오클랜드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데 이어 빅리그 두 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111에서 0.167로 소폭 상승했다.첫 타석에서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대호는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키를 살짝 넘어가는 안타를 터뜨렸다. 방망이가 부러지면서 타구에 힘이 실리지 않았고 텍사스 유격수 앤드러스가 공을 잡기 위해 뒤로 몸을...
-
김현수 빠진 볼티모어, 막강 타격으로 개막 7연승
김현수(28)가 결장한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개막 7연승 무패행진을 질주했다.볼티모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5로 승리해 개막 후 7연승 행진을 달렸다.주전 중견수 애덤 존스가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현수에게 2경기 연속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김현수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조이 리카드가 중견수를 맡았고 라이언 플래허티가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볼티모어는 2-4로 뒤진 6회초 트럼보의 투런홈런과 하디의 희생플라이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7회에는 맷 위터스의 2타점 적시타와 ...
-
"울지 마!" 팬들 연호에 울컥한 '눈물 왕자' 이형종
나오려던 눈물을 애써 참았다. 굴곡졌던 지난날에 북받쳐 올랐지만 훗날 더 큰 감격이 밀려올 그날을 위해 아끼고 삼켰다.LG 외야수 이형종(27)이 새로운 야구 인생을 힘차게 출발했다. 대형 투수로 주목을 받다 좌절하고 외도했던 지난 세월을 뒤로 하고 타자로의 변신과 성공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이형종은 12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활약으로 12-11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10일 SK 원정에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한 이후 첫 타점까지 기록했다.이날 이형종은 영웅이 될 만한 값진 활약을 펼쳤다. 8-8로 맞선 7회 1사 2, 3루에서 이형종은 상대 필승...
-
'기록되지 않은 실책' 롯데가 치른 '뼈저린 대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롯데의 시즌 1차전이 열린 12일 잠실구장. 경기 전 조원우 롯데 감독은 현재 팀 전력에 대해 나름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롯데는 투타에서 모두 1위를 달렸다. 팀 타율 3할2리, 팀 평균자책점(ERA) 3.11로 모두 10개 팀 중 가장 좋았다. 이런 조화로 롯데는 지난주 4승2패 호성적을 거뒀다.조 감독은 "타자들의 컨디션이 대부분 괜찮다"면서 "마운드도 시즌 초반이라 언제 ERA가 올라갈지 모르지만 불펜이 좋아졌다"고 흡족한 평가를 내렸다. 득점권 타율이 8위(2할5푼)였지만 조 감독은 "그래도 강민호가 (9일 삼성전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리면서 숨통이 좀 트였다"고 말했다.하지만 취재진이 수비...
-
"부담은 없었는데…" 김원중, 진땀난 1군 선발 데뷔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롯데의 시즌 1차전이 열린 12일 잠실구장. 경기 전 조원우 롯데 감독은 이날 선발 투수인 김원중(23)에 대해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지난 2012년 1라운드 5순위로 계약금 1억5000만 원에 입단한 김원중은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해에야 1군에 데뷔했다. 15경기 1홀드 평균자책점(ERA) 5.75(20⅓이닝 13자책)을 기록했다.올 시즌부터는 구단이 선발 자원으로 점찍어 키우고 있는 재목이다. 191cm, 97kg의 당당한 체격에 빼어난 외모까지 갖춰 스타성을 겸비했다. 구단 관계자는 "입단했을 때만 해도 일본 다르빗슈 유(텍사스)를 빼다 박은 얼굴이었다"면서 "몸집을 불리면서 조금 달라졌지만 그래도 흔적이 남아 ...
-
'공-수 만점 주장' 강민호 "솔선수범으로 팀 이끈다"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롯데의 시즌 1차전이 열린 12일 잠실구장. 경기 전 조원우 롯데 감독은 포수 강민호(30)에 대해 칭찬했다. 지난 9일 삼성전 만루홈런을 날린 활약상에 대해서였다.조 감독은 "득점권 타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강민호의 한방으로 타선이 좀 풀렸다"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당시 강민호는 3-2로 불안하게 앞선 6회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여세를 몰아 롯데는 10일에도 5-1 승리를 거두고 위닝시리즈로 주말 홈 3연전을 마무리했다.올해 강민호는 타율 4할2푼3리 1홈런 6타점을 기록 중이다. 득점권 타율은 무려 6할6푼7리다. 팀 타율 1위(3할2리)지만 득점권 타율 8위(2할5푼)의 롯데 타선...
-
'벌써 3번째 선발…' 송은범, 두마리 토끼 잡나
한화 이글스 송은범이 팀의 탈꼴찌를 위해 다시 한번 마운드에 오른다.한화는 12일 대전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첫 경기를 가진다. 한화는 송은범을, 두산은 마이클 보우덴을 선발로 예고했다.선발의 무게감만 보면 두산이 유리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보우덴은 지난 6일 NC다이노스와 경기에서 8이닝 동안 안타 2개만 내주고 삼진을 10개 솎아내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그것도 10개 구장 중 가장 강력한 중심타선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는 NC 상대로 말이다.이에비해 송은범은 앞선 2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1일 LG와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 송은범은 3이닝밖에 책임지지 못하며 안타...
-
'통 큰' SK 최정, 야구 유망주 위해 '2억 원 기부'
프로야구 SK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거금을 쾌척했다.SK는 12일 최정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양준혁 야구 재단과 함께 '최정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선정된 장학생은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유소년 야구 꿈나무 용품 전달식'을 갖고 1년간 야구 장비와 건강 보조 식품 등을 제공받는다.최정은 이와 더불어 시즌 종료 후 '최정과 함께하는 꿈나무 야구캠프'를 열어 현역 프로야구 선수 및 은퇴 선수들과 함께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 밖에도 기부금은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최하는...
-
'대타' 이대호, 안타성 타구 호수비에 막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막판 대타 출전해 범타로 물러났다.이대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전에서 팀이 3-7로 뒤진 9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텍사스의 투수는 좌완 제이크 디크먼이었다. 이대호는 올 시즌 플래툰 시스템 하에서 좌투수를 전문적으로 상대하고 있다.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경기 막판이라 컨디션 점검과 경험 축적을 위해 타격 기회가 주어진 것으로 보인다.이대호는 강한 타구를 날렸다. 9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때린 공이 2루 베이스를 향했다. 안타성 타구였다. 그러나 텍사스 2루수 오도어가 몸을 날려 공을 잡아...
-
'한화의 2번타자' 이용규의 복귀 기대 효과는?
매경기 포스트시즌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기 운영을 하는 한화 이글스. 그러나 조바심을 내지 않고 있는 부분이 있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만큼은 신중하다. 주축 타자 이용규의 컨디션 관리 역시 그 중 하나다.김성근 감독은 지난 1일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공을 손목에 맞은 이용규를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한 이유로 "당장이라도 수비는 할 수 있는데 타격을 할 때 손이 울릴까봐"라고 말했다.타격에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부상에서 회복된 이후 1군 경기에 기용하겠다는 것이다.그날이 왔다. 이용규는 12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화는 지난 11일 권용관과 양성우를...
-
박병호, MLB 삼진 전체 3위 '불명예'
박병호(30·미네소타)가 또 삼진을 당했다. 2016 메이저리그 개막전부터 출전하는 매 경기에서 삼진을 당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박병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개막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3타수 무안타에 삼진도 1개 당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팀도 1-4로 패했다.삼진을 많이 당하다 보니 자연스레 개인과 팀 성적도 곤두박질쳤다. 박병호는 1할4푼3리(21타수 3안타) 빈타에 허덕이며 한국에서 4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던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하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도 개막전에서 시작된 연패 숫자가 어느덧 7까지 치솟았다.지난 11일 캔자스시티 원...
-
"헥터보다 한 수 위"라는 로저스, 도대체 언제 오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한화. 11일까지 2승6패로 공동 8위 LG, KIA(이상 3승4패)에 1.5경기 차 10위다.당초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한화임을 감안하면 출발이 썩 좋지 않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1위 넥센(5승3패1무)과는 3경기 차로 벌어졌다.한화의 초반 고전은 선발진의 붕괴 때문이다. 특히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의 공백이 컸다. 로저스는 스프링캠프 중 팔꿈치 통증으로 시범경기에 이어 정규리그에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로저스 직구는 대포…안타 쳐도 상대하기 싫다"확실한 선발 카드가 사라진 한화는 올 시즌 최소 1승, 혹은 2승이 날아간 셈이다. 지난해 로저스는 10경기 등판, 6승2패 평균자책점(ERA...
-
박병호, 극복해야 할 美 언론 지적 "변화구 대처 능력 의문"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지 언론에서는 박병호의 변화구 대처 능력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박병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개막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머물렀고, 9회말 대타 에두아르도 누네즈와 교체됐다.팀도 1-4로 져 개막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는 1904년 팀 창단 뒤 최악의 개막 성적이다.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중 유일한 무승이다.박병호의 성적도 더 나빠졌다. 타율이 1할6푼7리에서 1할4푼3리(21타수 3안타)까지 떨어졌다. 지난 9일 캔자스시티전 데뷔 첫 홈런과 10일 2경기 연속 안타 이후 ...
-
득점찬스 날린 박병호…미네소타, 속 터지는 물방망이
1.9점. 메이저리그 개막 7연패 늪에 빠진 미네소타 트윈스의 올 시즌 평균 득점이다.30개 구단 중 미네소타보다 평균 득점이 낮은 팀은 없다. 팀 타율은 0.219에 불과하다. 출루율과 장타율 역시 리그 하위권이다.팀 타선이 전체적으로 슬럼프에 빠져있는 가운데 박병호(30)가 어느 정도 득점 생산력을 발휘한다면 돋보일 수 있는 환경이지만 그렇지 않다.박병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삼진 1개를 당하며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박병호는 최근 2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 삼진 5개를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첫 타석에서 삼...
-
'슈퍼 소닉' 이대형, 역대 4번째 450도루 눈 앞
'슈퍼 소닉' 이대형(kt위즈)이 450도루 달성을 눈 앞에 뒀다.2003년 LG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이후 2014년 KIA를 거쳐 지난해부터 kt에서 활약 중인 이대형은 11일 현재 447도루로 450도루에 3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447도루는 통산 도루 부문에서 4위, 현역선수 중에는 최다 기록이다.이대형의 첫 도루는 2003년 4월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나왔다. 이후 점차 도루를 늘려가 2007년 53개로 첫 도루왕에 올랐다. 이대형은 이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매 시즌 도루 60개 이상을 기록하며 KBO 리그 최초로 4년 연속 50도루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정수근(롯데·1998~2001)에 이어 두 번째로 4년 연속 도루왕...
-
'토종 선발=必敗'…초반 돌풍에도 씁쓸한 kt
"탈꼴찌를 위해 노력하겠다."지난달 28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미디어데이'에서 kt위즈 조범현 감독이 했던 말이다. 지난 시즌 꼴찌를 기록하며 혹독한 프로데뷔 신고식을 치른 kt. 10개 구단 감독들은 모두 kt를 강팀으로 지목하지 않으며 크게 경계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조범현 감독도 그런 상황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인정하는 분위기였다.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황이 이상(?)하다. 지난해 144경기 중 52승만 기록하고 91패를 당해 승률 4할을 넘기지 못했던 kt가 이번 시즌 승률 5할을 넘기며 공동 3위에 올라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최근 kt의 상승세는 작년 꼴찌팀이 맞나 하는 의구...
-
송승준-윤성환, KBO 역대 28번째 1000탈삼진 도전
롯데 송승준과 삼성 윤성환이 KBO 리그 통산 28번째 1000탈삼진 달성에 도전한다.4월11일 현재 송승준이 1000탈삼진까지 4개만을, 윤성환이 13개만을 남겨두고 있다.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송승준은 올해로 KBO 리그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송승준은 데뷔전인 2007년 4월21일 사직 현대와의 경기에 마무리투수로 나서 첫 탈삼진을 기록했고 2008년 4월27일 사직 삼성전에서 100탈삼진, 2011년 8월16일 무등 KIA전에서 500탈삼진을 기록했다.2008년에는 탈삼진 114개로 처음으로 한 시즌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2013년까지 6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2013년에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
-
'ML 첫 승 기쁨' 오승환, 美 맥주로 흠뻑 젖다
'끝판왕'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첫 승에 대해 동료들의 맥주 세례로 기쁨을 만끽했다.오승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원정에서 5-6으로 뒤진 7회말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팀이 8회 역전하는 등 12-7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다.데뷔 첫 승이다. MLB 4경기 만에 거둔 구원승이다. 오승환은 또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도 이어갔다. 오승환은 개막 4경기에서 3⅔이닝 4볼넷 8탈삼진,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 중이다.경기 후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오승환이 데뷔 첫 승에 대한 자축 파티를 벌였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한국에서 온...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