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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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복귀 유력' 강정호 공백 메울 '단기 알바' 후보는?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부상 탓에 피츠버그 스프링캠프가 뜨겁다.MLB.com은 15일(한국시간) "피츠버그의 내야 전쟁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볼거리 중 하나"라면서 "4월 돌아올 강정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션 로드리게스, 알렌 핸슨, 콜 피게로아가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피츠버그는 오프시즌 동안 2루수 닐 워커를 트레이드했다. 강정호를 3루에 박아두고, 조쉬 해리슨을 2루에 두겠다는 복안이다. 다만 강정호가 지난해 9월 수술로 인해 4월말 복귀가 점쳐지고 있어 한 달 가까이 대체 요원이 필요하다. '단기 알바' 자리를 놓고 무려 3명이 경쟁하는 형국이다.MLB.com은 "강정호가 건강하다면 강정호 3루, 해리슨 2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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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최초' 메히아, 금지 약물로 영구 출장 정지
메이저리그에서 금지 약물 복용으로 인한 첫 영구 출장 정지 징계가 나왔다.MLB.com은 13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의 전 마무리 헨리 메히아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금지 약물 복용으로 인한 첫 영구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메히아는 도핑 검사에서 볼데논 양성 반응을 보였다.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영구 출장 정지라는 징계를 내린 이유는 이미 메히아가 두 차례나 금지 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스타노조롤 양성 반응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복귀 후 다시 스타노조롤과 볼데논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16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였다.메히아는 최근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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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에 쏠리는 메이저리그의 눈 "차세대 스타 될 것"
메이저리그의 눈이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2, 니혼햄 파이터스)에게 향하고 있다.MLB.com은 12일(한국시간) "오타니는 일본에서 온 차세대 스타가 될 것이다. 니혼햄에서 투타 겸업을 하면서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라면서 "6피트4인치의 우완 투수로 100마일 패스트볼과 플레이트 주변에서 춤을 추는 4가지 공을 던진다"고 오타니를 소개했다.아직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힌 적도 없지만, 일찌감치 메이저리그의 인정을 받은 셈이다.MLB.com은 "니혼햄에서 오타니는 선발 등판하지 않을 때 지명타자로서 뛴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흔치 않은 케이스"라면서 "이르면 2017년 미국으로 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투타 겸업에 대한 질문에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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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피츠버그 "류현진·강정호 복귀가 캠프 화두"
재활 중인 류현진(29, LA 다저스)과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복귀 시점은 한국 팬들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관심사다.미국 스포츠온어스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화두에 대한 질문을 하나씩 던졌다. LA 다저스에 대한 질문은 '류현진이 개막전에 맞춰 준비될 것인가?'였고, 피츠버그에 대한 질문 역시 '강정호의 재활이 얼마나 순조로운가?'였다.그만큼 류현진과 강정호가 두 팀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의미다.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고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현재 개막 로테이션 합류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저스 역시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떠난 공백을 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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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아닌 셋업맨' 오승환 "항상 9회라는 생각으로…"
"항상 9회를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던지겠습니다."'끝판대장'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보직은 이제 마무리가 아니다. 한국과 일본을 거치면서 아시아 최고 마무리로 군림했던 오승환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신인이다. 주전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 앞에 나오는 셋업맨이 새 보직이다. 하지만 마음가짐은 똑같다. '9회'라는 생각으로 던지겠다는 오승환이다.오승환은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로 출국하면서 "작년, 재작년도 일본에 가 오래 돌아오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면서 "크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어제 짐을 싸면서 '이제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어려운 도전이었다. 지난해 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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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프로야구, 성적은 연봉 순일까요?
프로는 곧 돈이다. 성적을 내면 당연히 연봉도 올라간다. 그렇다고 연봉이 곧 성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또 아니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일 발표한 2016년 KBO 소속선수 현황에 따르면 등록 선수 평균 연봉은 1억2656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2.5% 올랐다. 1군 엔트리 기준인 상위 27명(외국인 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만 따로 계산하면 2억1620만원이다. 지난해보다 11.9% 오른 수치. 또 억대 연봉자만 무려 148명이다.지난해 포스트시즌 탈락 팀들이 과감한 투자를 한 덕분이다.한화는 내부 FA 김태균을 연봉 16억원(4년 총액 84억원)에 잡았고, FA 정우람에게 연봉 12억원(4년 총액 84억원)을 안겼다. 심수창에게도 연봉 2억5000만원(4년 총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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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군 연봉, 최초 3억 돌파 '리그 전체, 첫 2억대'
프로야구 1군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사상 처음으로 2억 원을 돌파했다. 8년 연속 가을야구가 무산된 한화는 역대 최초로 3억 원을 넘겼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일 발표한 2016 KBO 소속 선수 등록 인원 및 연봉 자료 등 각종 현황에 따르면 10개 구단 상위 27명(외국인 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은 2억1620만 원이다. 지난해 1억9325만 원보다 11.9%가 올랐다.프로 원년인 1982년과 비교하면 20배 가까이 인상됐다. 당시는 2군 없이 1군 리그로만 운영됐는데 평균 연봉은 1215만 원이었다.1군 최고 연봉 구단은 한화로 무려 3억3241만 원이었다. 지난해 대비 28.5%가 오른 한화는 역대 최초로 평균 1군 연봉 3억 원을 돌파한 팀이 됐다. 삼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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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투데이 "박병호, 한국의 베이브 루스"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USA 투데이는 11일(한국시간) "이름을 알아둬야 할 100인"을 꼽으면서 박병호의 이름을 9번째에 배치했다. 이 랭킹은 1997년부터 USA 투데이가 매년 스카우팅 리포트와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매겨온 루키 순위로 지난해 1위는 작 피더슨(LA 다저스)이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는 9위였다.박병호를 9위로 선정한 USA 투데이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015년 15개의 홈런과 OPS .816을 기록했다. 덕분에 KBO 리그 출신 야수들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면서 "데이브 세인트 피터 단장이 '현대판 한국의 베이브 루스'라고 부르는 박병호는 KBO 리그에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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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니시구치 임시 투수 코치 영입
한화가 10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위해 니시구치 후미야(43)를 임시 투수 코치로 영입했다. 니시구치 코치는 오는 23일 한화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해 3월3일까지 열흘 동안 한화 투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니시구치 코치는 1995년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21년 동안 활약했다. 통산 성적은 436경기 182승 118패 평균자책점 3.73. 1997년에는 사와무라상과 퍼시픽리그 MVP도 수상했다. 현재 세이부 편성부 소속이다.니시구치 코치는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을 통해 "21년 동안 선수 생활만 했는데 이제는 밖에서 야구를 공부할 계획이다. 임시 코치를 제안해줘 기쁘다. 현역 생활로 얻은 경험이 조금이라도 선수들에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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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자 받은' 오승환, 11일 미국으로 출국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작한다.오승환의 에이전시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0일 "오승환이 11일 오전 11시30분 미국 플로리다로 떠난다"면서 "18일부터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대비해 개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KBO 리그 삼성과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를 거치며 아시아 최고 마무리로 자리매김한 오승환은 지난 1월12일 세인트루이스와 1+1년 최대 1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메이저리그 진출에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상훈,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한국과 일본을 거쳐 메이저리그로 향한 네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오승환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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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차 캠프 끝…4~5선발·마무리 경쟁은 계속
1차 스프링캠프는 끝났다. 하지만 SK의 팀 내 경쟁은 계속된다.SK는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10일 오후 5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나흘 훈련, 하루 휴식 패턴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한 SK는 국내에서 하루 쉰 뒤 12일 2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김용희 감독은 "플로리다 캠프에서는 훈련 위주로 착실히 시즌을 준비했다. 선수들이 올 시즌의 중요성을 알고 각자 목표의식을 가지고 캠프에 임했다. 진지하게 최선을 다해서 훈련에 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오키나와에서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겠다"고 평가했다.특히 오키나와 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치며 4~5선발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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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쿠바 소년에 쏠린 메이저리그의 눈
메이저리그의 눈이 16세 소년 라자로 '라자리토' 아르멘테로스에 쏠리고 있다.MLB.com은 10일(한국시간) "최근 쿠바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재능을 갖춘 아르멘테로스의 행선지가 곧 결정될 전망"이라면서 "오는 11일 계약할 구단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자리토는 6피트2인치(약 188cm), 205파운드(약 93kg)의 체격을 갖춘 외야수. 2014년 15세 이하 야구월드컵에서 쿠바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타율 4할6푼2리에 2루타 3개, 3루타 5개, 8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그 해 하바나의 15세 이하 팀에서는 38경기 42안타(2루타 8개, 3루타 3개, 홈런 6개), 12도루를 기록했다.이런 활약 덕분에 라자리토는 지난해 국제 유망주 랭킹 8위에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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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피츠버그 전력 강화? 강정호 돌아오는 5월부터"
기량은 이미 입증했다. 복귀만 남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키를 쥐고 있는 강정호(29)다.MLB.com은 10일(한국시간) "조쉬 해리슨과 강정호가 피츠버그의 컴백상 후보들"이라면서 "피츠버그 내야진이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2016년을 보내느냐가 달려있다"고 분석했다.피츠버그는 40인 로스터의 25% 이상을 바꾸는 등 바쁜 오프시즌을 보냈다. 1루수를 페드로 알바레즈에서 존 제이소로 바꿨고, 불펜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하지만 MLB.com은 "피츠버그의 진짜 전력 강화는 5월 이후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바로 2루와 3루를 책임질 해리슨, 3루와 유격수를 맡고 있는 강정호, 유격수 조디 머서, 1루수 마이클 모스 등 부상 선수 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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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가 장훈도 아팠다 "마약 혐의 기요하라, 눈물 난다"
'일본 야구의 전설'이자 평론가인 장훈(74 · 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 씨가 마약 스캔들에 휩싸인 전 야구 스타 기요하라 가즈히로(48)에 대한 애증을 동시에 드러냈다.장 씨는 7일 TBS 방송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된 기요하라에 대해 "눈물이 날 것 같다"면서 "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애정과 미움이 섞인 촌평이다. 장 씨는 "별로 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평소와 달리 독설을 아꼈다.이날 장 씨는 지난달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명구회 행사에서 타석을 양보한 기요하라와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장 씨는 "안타를 치고 눈물을 흘렸다"면서 "확실하게 갱생해주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체포된 이후 기요하라는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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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한화 이글스 임주택 차장 장인상
▲ 임주택 한화 이글스 차장 장인상 = 이용백 씨 별세, 5일 오전, 경상남도 통영 숭례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7일 오전 9시. ☎ 055-641-2828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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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 데자뷰?' 2016년 이대호와 2004년 이승엽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과 계약을 마치고 5일 귀국한 이대호(34). 1년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빅리그에서 뛰려면 스프링캠프에서 치열한 경쟁을 극복해야 한다.개막 25인 로스터에 들더라도 이대호에게는 또 다른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시애틀의 지명타자는 2년 연속 40홈런 이상을 때려낸 넬슨 크루즈인 데다 1루수 자리에는 애덤 린드라는 주전이 떡 하니 버티고 있다.현지 언론들은 이대호가 빅리그로 올라온다면 린드와 '플래툰 시스템'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왼손 타자인 린드가 좌완에 약한 부분을 이대호가 메워줄 수 있다는 것이다. 주전이 아닌 백업 자원으로 분류되는 모양새다.한국과 일본 무대를 평정했던 이대호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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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치러 왔나?" 박병호 반긴 미네소타 동료들
"홈런 치러 여기에 왔나?"박병호(30)를 만난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 글렌 퍼킨스의 농담이었다. 하지만 그 농담 속에는 박병호에 대한 기대가 숨어있었다.미네소타 지역 언론 미네소타 스타-트리뷴은 5일(한국시간) "박병호가 에이전트와 함께 현지시간으로 4일 오전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위치한 미네소타 구단 스프링캠프 장소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박병호는 시설 관리자의 안내로 훈련 시절을 돌아봤다.미네소타는 5년 전 일본 내야수 니시오카 쓰요시가 입단했던 팀. 쓰요시는 이렇다 할 활약을 못했지만, 입단 당시에는 일본 언론들이 따라붙었다. 반면 박병호는 조용히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미네소타 스타-트리뷴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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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해진' 이대호 "날렵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몸을 만들었습니다."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는 국가대표 4번타자다. 하지만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메이저리그로 향하는 동안 이대호는 기다려야했다. 방망이야 문제가 없었지만, '느리다', '뚱뚱하다'와 같은 몇몇 편견들 때문이었다.이대호도 이를 악물었다. 협상을 진행하면서 미국 애리조나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 덕분에 시애틀과 1년 계약 후 5일 귀국한 이대호는 지난 1월4일 미국으로 떠날 때보다 홀쭉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이대호는 "한 달 동안 계약 문제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했다"면서 "미국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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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의 다짐 "신수야, 곧 따라잡을게"
따라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와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는 절친이다. 부산 수영초등학교에서 함께 야구를 했다. 추신수가 먼저 야구를 시작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이대호가 추신수를 따라 야구공을 잡았다.2001년 추신수가 미국으로 향하면서 같은 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대신 추신수는 7년 1억3000만 달러 계약을 맺는 등 메이저리그에서도 정상급 타자로 우뚝 섰고, 이대호는 한국과 일본을 휩쓸었다. 그리고 이대호가 4일 시애틀과 정식 계약하면서 미국이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특히 개막전부터 이대호의 시애틀과 추신수의 텍사스가 만난다.이대호는 5일 귀국한 뒤 "개막전을 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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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마이너? 개막 로스터 들면 메이저리거잖아요"
"잘해서 개막전 로스터에 들면 메이저리거잖아요."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는 자신감이 넘쳤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같은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은 아니었지만,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였다. 오히려 밑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홀가분하다"고 웃는 이대호다.이대호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개인적으로 몸 만들면서 기다렸고, 시애틀이란 팀을 선택하게 돼 기쁘다"면서 "시애틀에 좋은 선수들이 많고, 가서 경쟁해야 하는 부분도 있기에 경쟁할 생각이다. 꿈이 메이저리그였기 때문에 몸을 잘 만들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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