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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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우승해야 보너스 생긴다…국대 감독은 총재 선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그동안 관례처럼 용인됐던 보너스 규정을 손질했다.KBO는 15일 오전 9시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2015년도 결산 및 KBO 규약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올 시즌을 클린베이스볼 정착 원년의 해로 삼은 만큼 공정한 경쟁을 위해 메리트 금지 시행세칙을 마련했다.보너스가 허용되는 항목은 한국시리즈(KS) 우승에 따른 성과급, 경기 수훈선수, 주간 및 월간 MVP, KBO 기념상 및 기록 달성, 홈런존 시상금, 용품 구입비, 개인 성적 옵션 등 기타 총재가 인정하는 항목이다. 허용되지 않는 항목은 승리 수당, 포스트시즌 진출 성과급, 각종 격려금 등이다.이외 이사회는 허용되는 항목에 대하여 구단이 시즌 개막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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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에 혼쭐' 선수들 "뜬공 안 보여…착시 현상까지"
KBO 리그 첫 돔구장 경기에서 선수들이 혼쭐이 났다. 지난해 개장한 서울 고척스카이돔이다.넥센과 SK는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10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를 펼쳤다. KBO 리그 첫 돔구장 경기였다.이날 경기 전 화제는 '뜬공 처리'다. 공 색깔과 비슷한 하얀 천장과 회색 기둥 때문에 타구의 궤적을 놓칠 수 있는 까닭이다.실제로 이날 경기에서 선수들이 수비 과정에서 뜬공 처리에 애를 먹는 모습이 보였다. SK 좌익수 이명기는 2회 김하성의 큼직한 타구를 담장 앞까지 달려가 포구하려다 타구가 글러브를 맞고 튀면서 3루타를 허용했다.5회 넥센 좌익수 고종욱은 최정의 평범한 뜬공을 간신히 잡아냈다. 6회 넥센 중견수 임병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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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라지네' 어수선했던 KBO '첫 고척돔 풍경'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SK의 시범경기가 열린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한국 최초의 돔구장에서 열리는 첫 KBO 리그 경기였다.고척스카이돔 첫 공식 경기는 이날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국가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이 두 차례 열린 바 있다. 또 고교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하는 '야구대제전'도 열렸다.그러나 KBO 리그, 즉 프로야구 경기는 이날이 처음이었다. 시범경기라고 하지만 엄연히 기록이 남는다.현장의 관심은 일단 '돔구장 적응' 문제였다. 지금까지 천장이 있는 구장 경험이 없는 만큼 선수들이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관건이었다. 특히 뜬공 처리에 대한 걱정이 적잖았다.서건창과 박동원 등 넥센 선수들은 이미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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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BO 최초 伊 선수' 마에스트리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올 시즌 외국 선수 인선을 완료했다.한화는 15일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Alex Maestri, 30)와 총액 5000만 엔(약 5억2000만 원, 연봉 2000만 엔+옵션 3000만 엔)에 영입했다"고 밝혔다.마에스트리는 이탈리아 출신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KBO에서도 첫 이탈리아 출신 선수다.2006년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와 호주 리그, 일본 독립리그를 거쳤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오릭스에서 뛰며 4년 동안 96경기 14승1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183cm 80kg의 체격에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구사한다. 한화는 "안정된 제구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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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고척돔 천정 직격? 테임즈라면 가능"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SK의 시범경기가 열린 15일 고척스카이돔. 이날 경기는 한국 최초의 돔구장에서 열리는 KBO 리그의 첫 경기였다.지난해 11월 국가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이 열리기는 했지만 KBO 리그 경기는 이날이 처음이다. 비록 시범경기였음에도 30여 명의 취재진이 몰린 이유였다. SK 조웅천 코치는 "마치 한국시리즈 같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첫 돔구장인 만큼 경기 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적잖은 화제가 오갔다. 선수들은 하얀 돔구장 천정과 조명에 따른 수비의 어려움과 함께 새로운 시설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넥센 외야수 이택근은 "지금 구장 중에 제일 좋은 것 같다"고 했고, SK 포수 이재원은 "뜬공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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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재시동' 류현진 "느려도 확실하게…느낌 좋다"
'괴물' 류현진(29 · LA 다저스)이 복귀를 향한 시동을 다시 걸었다. 17일 만에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류현진은 15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 마운드에 올라 20개의 공을 던졌다. 지난달 27일 이후 17일 만의 불펜 피칭이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어깨 수술 뒤 신중하게 재활 중인 류현진이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면서 "구속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무난한 피칭이었다"고 전했다.지난해 스프링킴프에서 왼 어깨 통증을 느낀 류현진은 5월 수술을 받고 재활에 집중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18일과 27일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올해 5월 복귀를 위해 순항하는 듯했다.하지만 류현진은 세 번째 불펜 투구를 앞두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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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ML 투타 대결' 오승환, 박병호에 삼진 '판정승'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투타 대결이 펼쳐졌다. '끝판대장'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과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에 판정승을 거뒀다.둘은 15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6회 격돌했다. 오승환이 1-2로 뒤진 6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사를 내야 뜬공으로 잡아낸 뒤 이날 미네소타의 5번 타자 1루수로 나온 박병호와 맞닥뜨렸다.오승환이 박병호를 보고 씩 웃자 후배도 선배를 향해 눈으로 인사했다. 그러나 둘은 곧이어 승부가 시작되자 표정이 진지해졌다.일단 오승환은 초구에 직구 스트라이크를 꽂는 뚝심을 보였다. 이후 2, 3구는 볼을 던졌다. 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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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음주운전' kt 오정복에 15경기 출장정지
KBO는 14일 오후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3일 음주운전을 한 kt 위즈 오정복에 대해 심의하고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3호에 의거, 올 시즌 KBO 리그 15경기 출장정지와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상벌위원회는 오정복이 단순 음주운전을 했지만 KBO가 올해부터 클린베이스볼 실현을 통해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리그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발생한 사고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엄중하게 제재하게 됐다고 밝혔다.KBO는 향후에도 음주운전 등 리그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며 구단과 협의를 통해 유사한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선수단 교육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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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경쟁' 이대호와 몬테로, 나란히 침묵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우타 1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이대호(34)와 헤수스 몬테로의 방망이가 나란히 침묵했다.이대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대호는 팀이 2-5로 뒤진 6회말 1사 1루에서 3번 지명타자 세스 스미스를 대신해 출전했으나 유격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8회말 2사 1,3루 득점권 기회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이대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0.308에서 0.267로 낮아졌다.헤수스 몬테로는 이날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 2개를 당하며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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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 3안타 2타점' 김현수는 예열 중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방망이가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 후 23타수 무안타 부진에 빠져있었던 김현수가 최근 3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볼티모어 현지 언론도 '김현수가 예열하고 있다'며 최근 타격 페이스를 주목했다.김현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처음으로 내야를 뚫고 외야로 뻗어나가는 안타가 나왔다. 김현수가 출전한 지난 2경기에서 나온 안타는 모두 내야안타였다.김현수는 첫 타석에서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팀이 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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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kt 오정복, 10경기 출전정지·벌금 300만원 징계
프로야구 kt 위즈는 움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외야수 오정복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고 13일 밝혔다.kt는 13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오정복에게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원의 징계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오정복은 전날 오후 11시경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후 이같은 사실을 구단 측에 알렸다.kt는 "음주 운전 등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단 대상 교육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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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한 이대호, 8회 동점 적시타로 '눈도장'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대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말 1루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8회초 1타점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전날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이대호는 시애틀이 이날 스플릿 스쿼드로 신시내티, LA 다저스와 2경기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신시내티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대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대호는 팀이 1-2로 뒤진 8회초 1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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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쾅' 추신수, 시범경기 첫 장타-타점 신고
'추추 트레인' 추신수(34 · 텍사스)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장타와 타점을 올리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추신수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전 멀티히트 이후 3경기 만의 안타다. 시범경기 타율은 2할6푼7리(15타수 4안타)로 올랐다.첫 타석부터 장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0-2로 뒤진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켄달 그레이브맨의 시속 91마일(약 146km) 싱커를 때려 왼쪽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때려냈다.이번 시범경기 첫 장타다. 다만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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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만 있나?' 뜨거운 박병호, 멀티히트 '5G 연속타'
'한국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홈런 대신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5경기 연속 안타의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박병호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날렸다.전날 3호 홈런을 날린 장타 행진은 잠시 멈췄지만 안타 행진은 이었다.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로 지난 7일 탬파베이전 만루 홈런 이후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시범경기 타율은 3할1푼6리에서 3할6푼4리(22타수 8안타)로 올랐다.첫 타석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병호는 1회 1사 2루에서 우완 선발 우발도 히메네스를 상대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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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0의 행진' 오승환, 3경기 연속 무실점 쾌투
'끝판대장'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오승환은 12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시범경기에서 3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소화했다. 몸에 맞는 공으로 MLB 첫 출루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아냈다.시범경기 3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3⅓이닝 무피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날은 주전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와 첫 호흡을 맞췄다.이날 오승환은 0-1로 끌려가던 3회 마운드에 나섰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첫 타자 에릭 아이바에게 던진 초구가 몸에 맞아 데뷔 첫 출루를 내줬다.하지만 흔들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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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홈런 전설' 본즈가 '목동 본즈' 박병호에게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KBO 리그 홈런왕의 명성에 걸맞는 괴력을 뽐내고 있는 박병호(30 · 미네소타). 시범경기 7경기에서 벌써 홈런 3개를 뽑아내며 아메리칸리그(AL) 1위를 달리고 있다.박병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센추리 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점 홈런을 터뜨렸다. 1-3으로 뒤진 4회 상대 우완 안드레 리엔조의 5구째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벌써 시범경기 3호 아치다. 7일 탬파베이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을 터뜨리고 9일 토론토전에서 2경기 연속포를 날린 뒤 3일 만이다.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전체 홈런 공동 2위다. 홈런 1위 마이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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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日 다나카에 내야안타 '2G 연속 안타'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천신만고 끝에 이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안타에 일본인 에이스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김현수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일본 출신 다나카 마사히로로부터 안타를 만들어냈다.선두 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다나카의 초구를 때렸다. 빗맞은 느린 타구가 2루수 스탈린 카스트로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사이 김현수가 1루를 밟았다. 처음에는 실책으로 기록됐으나 이후 내야안타로 정정됐다. 김현수는 1사 뒤 후속 공격 때 나온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고비를 넘긴 뒤 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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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 박병호, MLB 시범경기 '홈런 2위'
'KBO 리그 홈런왕'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또 다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박병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센추리 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1-3으로 뒤진 가운데 상대 투수 안드레 리엔조의 5구째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시범경기 3호 대포다. 7일 탬파베이전 마수걸이 만루포, 9일 토론토전 2경기 연속포 이후 3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홈런 공동 2위다. 홈런 1위 마이켈 프랑코(필라델피아)에 1개 차다.노림수가 통했다. 박병호는 3볼-1스트라이크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한 리엔조의 몸쪽 공을 잡아당겼다. 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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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용병 데뷔' 삼성, 롯데에 한파 콜드게임승
프로야구 삼성이 한파 속에 시범경기 4연승을 달렸다.삼성은 1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시범 경기 원정에서 2-1 5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한파로 5회가 끝난 뒤 두 팀 감독과 심판진이 합의해 콜드게임이 선언됐다.삼성 선발 콜린 벨레스터는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볼넷도 3개나 내주면서 제구 불안 숙제를 남겼다.지난해 상무에서 군 제대한 롯데 선발 고원준은 2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했다. 추운 날씨 쏙에 몸이 덜 풀린 듯 직구 최고 구속이 140km에 머물렀다.삼성은 1회 결승점을 뽑았다. 지난해 신인왕 구자욱이 좌선상 2루타로 공격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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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새 캐치프레이즈 '하이파이브! 팀 두산 2016!'
프로야구 두산이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11일 발표했다.두산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 쓸 새 구호는 '하이파이브! 팀 두산 2016!'(High Five! TEAM DOOSAN 2016!')이다.새 캐치프레이즈는 구단과 선수단, 팬이 하나가 돼 통산 5번째로 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하자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손을 높이 들어 다섯 손가락을 마주치는 동작인 하이파이브는 팀워크를 강화하자는 뜻도 담고 있다.두산(전신 OB 포함)은 프로 원년인 1982년과 1995년, 팀 이름을 바꾼 이후 2001년과 지난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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